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오ㅂㅇ 백 가짜 표시 많이 나나요?

...... 조회수 : 6,124
작성일 : 2016-03-26 21:26:39
막들고 다니고 싶은데 그냥 진품사서 막들고 다닐까요?
가볍다고 해서 사려는거거든요..
그닥 짝퉁 표시 안나면 그냥 인터넷에 몇만원으로 파는거 사서 헬스장도 막들고 다니고
시장보러다니고 그러려고요....... 
50만 이상이면 추리닝비슷하게 입고 헬스장 들고 다니지는 못할거 
같아서요.. 
IP : 1.237.xxx.23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6.3.26 9:27 PM (1.238.xxx.104) - 삭제된댓글

    표 많이 난대서 여행가서 새벽밥 먹고 줄서서 사왔는데
    돌아와서 친구들 것과 비교해보니
    별 차이 없어요 맙소사ㅜ

  • 2. ㅠㅠ
    '16.3.26 9:28 PM (1.238.xxx.104) - 삭제된댓글

    친구들 것 가품요.

  • 3. 둘다갖고 있음
    '16.3.26 9:30 PM (115.139.xxx.86)

    첨엔 진품으로 루센트랑 큰거 갖고 있다가 짝퉁도 꽈 잘만드는거 같아 삿는데 진품이 있으니 척봐도 일단 티가 나구요..
    얼마 들다보니 일부 삼각형 피스의 모서리가 까져요..
    코팅하여 접착한 부분이 들고 일어나요..ㅜ
    연결하는 메쉬도 잘보면 딱 티나고...

    진품은 아무리 들어도 그런일 없네요..
    둘다 갖고 있어 그런지 티가 많이 나 보입니다..

    그렇다고 정품도 그리 부티나는것도 아닌데..;;;;

  • 4. 바오바오백은
    '16.3.26 9:32 PM (182.211.xxx.201)

    정품이랑 짝퉁 차이 많이 나는게 특징이죠.
    무게부터 달라요.
    가볍게 들고 다니기 정말 좋구 몇 년을 들어도 낡지가 않아요.
    겨울이면 쫌 시들했다가 여름 가까우면 또 핫해지는 가방인듯 해요.
    결론은 짝퉁과 차이가 많이 난다 입니다.

  • 5. 엄청 나요
    '16.3.26 9:32 PM (118.219.xxx.20)

    제가 눈이 밝고 그런 편이 아닌데요
    사우나 엘리베이터 앞에서 바오바오 들고 계시는 분들 보니까 가품은 바로 눈에 들어 왔어요
    혼자 따로 보면 모르겠지만 진품 옆에 있으니 티가 나던데요

  • 6. 티는
    '16.3.26 9:43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나는데, 정품도 그 가격같아 보이진 않아서...ㅎㅎ;
    잘 쓰시는 분들도 걔시다는데, 제 친구 건 정품인데 스크래치 많이 생겼더라고요.

    일본현지 줄서서 사면 몰라도 좀 쓸만하다 싶은 건 50만원 갖고는 안 될 듯 싶기도 하고요.

    전 한국은 아니고 해외매장에서 괜찮다 싶은 걸로 딱 찍었더니 택스리펀 받고도 우리나라 돈으로 백만원 훌쩍 넘어 안 샀어요.

    그런데, 흔히 말하듯 가품 갖고 정품 비슷하기 바라는 것은 무리인 듯 하고요.
    그냥 막 드는 데 의의를 둬야 겠죠.

  • 7. 티는
    '16.3.26 9:44 PM (119.14.xxx.20)

    나는데, 정품도 그 가격같아 보이진 않아서...ㅎㅎ;
    잘 쓰시는 분들도 계시다지만, 제 친구 건 정품인데 스크래치 많이 생겼더라고요.

    일본현지 줄서서 사면 몰라도 좀 쓸만하다 싶은 건 50만원 갖고는 안 될 듯 싶기도 하고요.

    전 한국은 아니고 해외매장에서 괜찮다 싶은 걸로 딱 찍었더니 택스리펀 받고도 우리나라 돈으로 백만원 훌쩍 넘어 안 샀어요.

    그런데, 흔히 말하듯 가품 갖고 정품 비슷하기 바라는 것은 무리인 듯 하고요.
    그냥 막 드는 데 의의를 둬야 겠죠.

  • 8. 가벼운 가방 많은데
    '16.3.26 9:46 PM (39.7.xxx.202)

    그걸 수십만원 주고 일본백화점 줄서서 사는 것도 좀 이해안가지만 굳이 가품 쓰겠다는것은 전혀 이해 안되네요.

  • 9. ㅈㄷㅈㄷ
    '16.3.26 10:10 PM (119.201.xxx.161)

    저도 보니 가품은 진짜 표시 많이 나던데요

    47정도 하더라구요

    백화점에서 제일 싼거요

  • 10. ...
    '16.3.26 10:29 PM (223.62.xxx.9)

    5년 드니까 삼각형일어나요..
    난 잘 모르겠드만.. 다들 눈이 메구신가봐요~

  • 11. 엄청 많이 나던데
    '16.3.26 10:51 PM (124.199.xxx.28)

    걍 관심없이 봐도 짝퉁이구나 싶어요.
    바오바오백 모르는 사람이 보면 저렇게 신경 써서 입고 저 싸구려 가방은 뭔가 싶게요.
    짝퉁백 메면 별루로 보이긴 매한가지지만 바오바오백은 진~~~~~짜 없어보여요.
    사람이 우스워보일 정도.

  • 12. 취향
    '16.3.26 11:03 PM (180.69.xxx.250)

    가품은 좀 표가 많이나는편이구요
    가방은 취향인데
    맘에 들면 사서 잘들게되면 좋은거지요
    제 취향은 비싼 명품가죽가방이 아니라
    바오바오 색깔 스타일 크기대로
    한 열개 가지고 여러모로 잘들고다녀요
    편하기도하네요

  • 13. 11
    '16.3.26 11:13 PM (114.203.xxx.174) - 삭제된댓글

    진품도 가짜ㆍ 짝퉁도 가짜같아요
    진심 그 가방 가격이 그 가격인지 의심스러워요
    벌거벗은 임금님 동화가 생각나는 가방같아요10년전쯤인가 백화점 기념품가방느낌이예요
    아는 언니가 일본에서 사온 가방을 들고 왔는데 뭐지?
    하는 기분!!
    명품가방많은 언니인데 프라스틱 쪼가리가방을왜?
    일본까지가서?
    진짜 벌거벗은 임금님 동화가 생각났어요

  • 14. ㅡㅡㅡ
    '16.3.27 12:58 AM (125.129.xxx.109)

    저도 살다살다 그렇게 웃긴 가방이 비싼건 첨 봤어요
    장난감인줄 알았는데 엄청 비싸다고;; 원래 재래시장에서 오천원에 파는거였다면 아무도 안들었을것같아요

  • 15.
    '16.3.27 10:08 AM (222.239.xxx.49)

    헬스장 갈 때 굳이 가품이라도 그 가방을 들고 싶은 거지요?

  • 16. ....
    '16.4.2 8:22 PM (1.237.xxx.230)

    일단 사진상으로 예뻐보이는데 가벼워서요..
    근데 몇십만원짜리를 헬스장 목욕탕물건 막 넣기는 뭣하고 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6130 3년전의 과태료에 대한 고지서가 왔어요. 9 2016/05/11 2,364
556129 해외 산후조리 원글이에요. 63 ... 2016/05/11 9,967
556128 50대 중반..혼자떠나는 유럽 자유여행 20일..오늘 드디어 비.. 17 ... 2016/05/11 4,891
556127 한 번 쓴 수건은 무조건 빨래 통에 집어 넣는 것 아니예요? 80 수건 2016/05/11 22,002
556126 82님들 지혜를 모아주세요.. 도와주세요.. 5 도와주세요... 2016/05/11 1,014
556125 영화 좀 찾아주세요~~ ㅇㅇ 2016/05/11 475
556124 남편이 싫어져요 4 ... 2016/05/11 2,358
556123 여드름화장품으로 건조해진 제 얼굴 2 화장품 2016/05/11 1,139
556122 처음 임대사업자됐는데,종소세 어찌하나요? 2 Aaa 2016/05/11 2,266
556121 막살고싶어요. 6 2016/05/11 1,808
556120 요도염방광염... 응급실갈까요? 약국갈까요? 9 휴... 2016/05/11 5,625
556119 오해영 서현진 목소리가 오글거려요 22 ... 2016/05/11 7,109
556118 밥솥 속 뚜껑 분리형 커버 스텐레스 사용이라는게 뭔가요? 4 전기압력밥솥.. 2016/05/11 963
556117 유통기한 지난 과자 6 복슈퍼 2016/05/11 1,137
556116 그럼 도대체 좋은 직장은 누가 들어가나요? 14 ??? 2016/05/11 5,516
556115 지금까지 봤던 TV 프로중에 제일 슬펐던 프로가.. 7 ... 2016/05/11 1,788
556114 신생아 돌보기 정말 힘드네요 35 ㅍㅍ 2016/05/11 6,214
556113 소셜미디어 열심히 하는 남편 페북이나위챗.. 2016/05/11 632
556112 사는데 곰같이 요령이 없어서 매사 매순간 모든 일이 힘들어요.... 2 2016/05/11 1,160
556111 곡성 보신 분들 어땠나요? 5 ... 2016/05/11 2,887
556110 울릉도후기 연휴 2016/05/11 1,097
556109 아이가 공부 못하니 죄인된 심정입니다ㅠ_ㅠ 12 .. 2016/05/11 5,206
556108 외국다큐 고미술품 매매하던 내용인데 제목 알수있을까요 3 .. 2016/05/11 771
556107 치아 교정유지장치가 2 ㅇㅇ 2016/05/11 1,370
556106 강아지 미용가위랑 빗 추천해주세요. 2 강아지 2016/05/11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