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ㅠ ㅠ개인회생 잘아시는분 계시나요?

궁금 조회수 : 923
작성일 : 2016-03-26 16:04:54
친정오빠가 개인회생을 해야할것 같은데..
지금 조카하나있고 새언니 이렇게 세식구인데..
부양가족인수에 따라 최저생계비를 책정한다고 하는데
조카한명만 쳐주는건 왜그런걸까요?

월세도 월 50짜리살아서 ..
월세내면 턱없이 적은돈인데.

현재 새언니는 10년째 갑상선을앓고 있고 약먹고있는
만성질환자라 조금만 일을해도 땀뻘뻘흘리고 피곤해해서
아르바이트만 하고 있거든요
혹시이런경우 만성질환자 부인 이라는거 증빙만하면
최저생계비를 더 좀 올려받을순 없는건가요?

부양가족인원에 왜 부인은 구성원에 넣지를않는건지 궁금
하네요
그냥 법원에서정한대로 따라야만 하는걸까요?
IP : 39.7.xxx.1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26 4:08 PM (175.113.xxx.238) - 삭제된댓글

    예전에 아버지 사업 부도 났을때 저 개인회생 한 경험 있는데 그냥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전국 각 지부에서 알아서 한달에 얼마씩 분활해서 정해줘요.. 개인회생은 법원이 아니라 신용회복위원회에서 해결해주거든요.. 사시는 지역 신용회복위원회 가서 상담 받아보세요.. 거기로 직접 가면 무료로 상담받고 해결 볼수 있어요.. 저도 그걸로 몇년 갚고 해결했거든요.

  • 2. ...
    '16.3.26 4:10 PM (175.113.xxx.238) - 삭제된댓글

    예전에 아버지 사업 부도 났을때 저 개인회생 한 경험 있는데 그냥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전국 각 지부에서 알아서 한달에 얼마씩 분활해서 정해줘요.. 개인회생은 법원이 아니라 신용회복위원회에서 해결해주거든요.. 사시는 지역 신용회복위원회 가서 상담 받아보세요.. 거기로 직접 가면 무료로 상담받고 해결 볼수 있어요.. 저도 그걸로 몇년 갚고 해결했거든요.

  • 3. 개인회생은
    '16.3.26 4:25 PM (218.52.xxx.86)

    법원에서 합니다 파산도 마찬가지구요. 신복위에서 하는건 다른 종류입니다.
    그리고 아내는 돈은 벌 수 있는 사람이라 치고 최저생계비 인원수에 안넣는건데
    만약 몸이 아파서 일을 할 수 없는 입장이라면 그걸 증명할 만한 서류를 떼어서 제출해야
    반영이 될 수 있어요.

  • 4. 그렇담
    '16.3.26 4:30 PM (39.7.xxx.226)

    10년넘게 다닌 병원에서 떼다 제출하면.
    법원에서 어느정도 참작은 할까요?
    얼른 알려줘야겠네요 감사감사해요^^

  • 5. 마리
    '16.3.26 4:51 PM (39.120.xxx.74)

    새언니가 아르바이트를 해서 수입이 있기 때문에 부양가족에 포함이 안될거예요.
    그리고 월세는 어느 법원이냐에 따라 생계비로 포함시킬수도 안될수도 있거든요.
    좀더 엄격하게 관리하는 법원도 있고 조금은 회생자의 입장 고려해서 진행 시키는 곳도 있구요.
    개인회생도 있고 윗님이 얘기하신 워크아웃도 있으니까 부채의 종류,기간,월변제금을 고려해서 더 나은쪽으로 결정하세요.
    개인회생 관련카페
    http://m.cafe.naver.com/lawume
    http://m.cafe.naver.com/djmap
    http://m.cafe.naver.com/boa

    신용복지위원회(워크아웃)
    http://m.cafe.naver.com/ccrs5500

    위 링크의 개인회생 관련카페는 법무사와 변호사 사무장들이 운영하는 곳인데요, 회생 진행하기전이나 후에 발생하는 여러 사례나 질문등 피드백이 원할한 카페들이예요.
    일단 회생 가능한지 변제금이 어느정도인지 질문 올려보시고 검색도 해보시구요..
    신용회복위원회는 회원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한 곳이예요.
    워크아웃 진행하다 궁금한점 있으면 도움 받을수 있을거예요.
    일단은 신용복지위원회 사이트( https://m.ccrs.or.kr/index_main.jsp ) 한번 둘러보시구요, 1600-5500 으로 전화해 집근처에 어느 지부가 있는지 확인후 상담예약도 하세요.(인터넷으로 예약도 가능)
    지부에 가서 상담하시다 보면 워크아웃이나 개인회생 어느쪽으로 더 유리한지 도움 주실거예요.
    개인의 사례에 따라 여러 변수가 생기니 어느것 먼저 신청하지 말고 여러군데 상담후 진행하세요.

    핸드폰으로 적는거라 링크가 다 모바일로 걸리네요..
    감안하고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074 이런 형제애 가지신 분 있나요? 5 형제애 2016/04/06 2,004
545073 홍제역 근처 맛집 없나요? 12 // 2016/04/06 3,079
545072 아기 데리고 장례식장 가는거 .. 11 .. 2016/04/06 8,779
545071 직장에서 야 너 자네 또는 어이라고 불리우신가요? 3 .. 2016/04/06 1,174
545070 [단독]군 4만명 선거 공보도 안 받고 '깜깜이' 투표..첫 총.. 1 후쿠시마의 .. 2016/04/06 731
545069 중앙선 넘어 저를 추월하려는 차와 부딪히면? 4 방금 2016/04/06 1,155
545068 대구 사람이 광주를 지켜보는 마음 14 58년 개띠.. 2016/04/06 1,937
545067 여름쿨턴입니다.저에게 어울리는거 2 퍼스널컬러 2016/04/06 1,063
545066 무릎관절에 좋은 신발브랜드 알려주세요 2 관절보호 2016/04/06 2,108
545065 손재주가 없다면 고가의 고데기를! 114 ㅇㅇ 2016/04/06 26,108
545064 파주에 살 집 추천해주세요 4 아파트 2016/04/06 1,355
545063 어린이집 교사인데요~ 10 아웅~~ 2016/04/06 3,721
545062 자녀들이 부모님께 반말하나요? 6 궁금 2016/04/06 1,992
545061 조중동 선거 키워드는 '기권·절망·포기' 1 투표포기 2016/04/06 409
545060 이야기 나누는 문재인 표창원 9 사진이 이정.. 2016/04/06 1,650
545059 집 좁은데 잘 자는 아가 있죠? 5 엄마 2016/04/06 1,751
545058 전복죽...요조마님 방식으로 하니 정말 맛있더군요 22 .. 2016/04/06 5,676
545057 고2 유럽여행 11 ... 2016/04/06 3,126
545056 이남자가 소심해서 그런건지,아직 나를 재보는건지 1 소심한건지 2016/04/06 1,016
545055 강릉 지리 부탁드려요 5 속초출발 2016/04/06 907
545054 초경 후 몇달 동안 생리 없기도 하는거죠? 4 ........ 2016/04/06 1,496
545053 애를 혼냈는데 ... 20 .... 2016/04/06 4,009
545052 새직장에서의 인간관계법 4 도미 2016/04/06 1,638
545051 밑에 아내 성기사진이 pc에 있다는 글을 보고... 19 어이없음 2016/04/06 25,508
545050 이탈리아(로마 피렌체 베니스) 팁좀 부탁드려요 13 노래 2016/04/06 2,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