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인이나 모델들 ..그렇게 적게 먹어도 건강 괜찮나요 ?

aoskl 조회수 : 6,838
작성일 : 2016-03-25 21:27:20

모델들이나 여자연예인들 ..작게 먹는다고 하는데 ..물론 다 그렇게 먹는건 아니겠지만


저희 동네에 무용과 교수님이 있었는데 ..잇몸이 내려 앉았다고 하더라구요 ..  ..너무 과한 다이어트로 ..



제가 궁금한건 ..그렇게 먹어도 건강이 유지 되나 싶어서요 ..영양제나 이런거 먹겠죠 ?

IP : 211.199.xxx.3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25 9:28 PM (221.147.xxx.161)

    괜찮나 봐요
    결혼해서 애도 잘 낳고 잘 살잖아요

  • 2. 그러면
    '16.3.25 9:31 PM (175.126.xxx.29)

    우리가 너무 많이 먹고사나??
    그럴까요......

  • 3. 최소라인가
    '16.3.25 9:32 PM (223.62.xxx.122)

    최소라인가 하는 모델은 쇼 시즌되면 한달동안 거의 먹지를 않는대요
    몸에 반점이 생길정도로..
    키가 180에 가까운데 체질적으오 44인 사람은 거의 없어요
    피나는 다이어트를 하는거죠

  • 4. 옛날에
    '16.3.25 9:34 PM (223.33.xxx.174)

    소녀시대 서현이었나?
    무슨 프로그램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젊은 아가씨가 맨날 마 갈아먹고 고구마인지 말려서 갖고다니면서 먹고
    온갖 영양제며 보조식품을 열심히 챙겨 먹길래
    저 나이에 뭘 저렇게 열렬히 챙겨먹나 싶었는데
    그렇게라도 하니까 맨날 조금 먹고 힐 신고 춤추면서 세계로 돌아도 체력 유지가 되나 싶기도 하더라구요.

  • 5. 그러면
    '16.3.25 9:34 PM (175.126.xxx.29)

    안먹으면 몸에 반점이 생기나요?
    궁금...

    그정도면...몸엔 정말 나쁠텐데...
    젊을때야 괜찮지만,,,나이들면 골병들거 같은데요..

  • 6. ㅎㅎ
    '16.3.25 9:37 PM (118.33.xxx.46)

    왕년의 유명했던 패션모델들 선천적으로 타고나길 마른 사람들도 있지만 골격이나 체질때문에 눈물의 다이어트 경험담 잡지에 털어놓잖아요. 10대 20대때 무작정 굶고 그러다가 속 버리고 몸에 이상오고 나이들어서 어쩔수 없이 건강식으로 ㅎㅎㅎ 바꾸고 평생 적게 먹고 사는거죠. 모델일 그만둬도 사람들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하니까 속은 골골해도 몸무게 유지하잖아요.
    고준희가 외모는 그저 그렇잖아요. 죽음의 다이어트로 10kg로 넘게 빼고 패셔니스타로 돈 벌잖아요. 몸매만 좋아도 돈벌고 유명해지는 게 연예계잖아요. 키도 크고 일명 비율이 좀 된다 싶으면 다들 굶고 사는 듯. 옷 협찬 들어오는 게 다르다는데..패션지에서도 엄청 섭외하려고 하고.

  • 7. 00
    '16.3.25 9:39 PM (59.15.xxx.80)

    안먹는대신 몸에 좋다는 보약은 다 먹으니까 유지가 돼죠.
    홍삼.산삼 이런거 아낌없이 먹더라구요.

  • 8. --
    '16.3.25 9:43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젊은 나이덕도 있을거에요. 저 밤도 잘 새우고 한끼정도 안먹어도 배고픈거 뿐이었는데 나이 마흔 넘기니 새벽에 잠을 설치면 하루종일 내내 피곤하고 한끼 놓치면 쓰러져요.
    저 모델들은 돈도 꽤 벌꺼고요.

  • 9. 123
    '16.3.25 9:55 PM (220.118.xxx.183)

    한고은 아시죠?
    몸매관리때문에 하루에 500칼로리만 섭취한다는...
    머리숱이 없어서 가발 쓴다잖아요. 개인적으로 진짜 널판지같이 마르기만한 몸매란 전혀 매력 없어 보이는데

  • 10. 진짜
    '16.3.25 10:21 PM (58.236.xxx.201)

    한고은이 가발써요?그정도면 몸 다른곳에도 이상생길것같은데.좀 충격이네요

  • 11. 그래서
    '16.3.25 10:21 PM (119.70.xxx.204)

    우울증 불면증심한 연예인들많아요
    알게모르게 거식증도 앓고
    되게신경질적이구요
    친구동생이 모탤런트 코디했었는데
    그때얘기많이들엇어요

  • 12. 원래
    '16.3.25 10:27 PM (218.52.xxx.86)

    연예인들 말라도 체력이 엄청 좋아요.
    밤샘작업도 밥먹듯하는데 비리비리하면 못하거든요.
    그리고 이런 말도 있더라구요.
    연예인들 성형도 많이 하고 성공한 케이스가 많잖아요.
    그게 수술을 이길만큼 몸이 튼튼해서 그렇다고.
    사람 몸이 인위적으로 뭘 가하면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다고 해요.
    그래서 성형을 해도 탈이 날 가능성도 많은데 몸이 튼튼하니 유지가 잘된다는 뭐 그런 비슷한 논리더라구요,

  • 13. 그르게요
    '16.3.25 10:32 PM (223.62.xxx.39) - 삭제된댓글

    여배우들 한성격들 하는게 먹는것이 너무 없어서 신경질적으로 변하는 것도 한몫 할듯요.
    저 위에 언급된 한 여배우도 예능프로 나와서 유난히 말이나 리액션이 느리고 약간 멍한 게 눈에 보이는데 예쁜 척 컨셉 잡느라 그런걸까요 하는 글에 너무 안먹어서 체력이 딸려서 그런 걸수도 있단 댓글 보고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네요.

  • 14. 갑자기
    '16.3.25 10:40 PM (58.236.xxx.201)

    생각나는게 전혜빈요
    운동 엄청 하는걸로 알아요
    그런데 다리가 새다리.근육하고 뼈만있고 아마 지방은 14프로 이하일듯해요
    그정도면 여자는 생리멈추거든요 여성호르몬이 모자라서요
    그몸으로 잘다니는것도 신기하고 아직 젊어서 버티는건가?싶고 .

  • 15. 체력
    '16.3.25 10:42 PM (223.62.xxx.88)

    체력이좋다는건 좀...의외로 춤 많이추고 운동 잘할거같은 연예인들 진짜 사나이에서 체력검정할때 팔굽혀펴기 한개가 안되던데요.

  • 16. 체력이 체력검사
    '16.3.25 10:50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할 때 그런 운동체력을 말하는게 아니죠.
    몸 자체가 튼튼한 걸 말하는건데요.

  • 17. 체력이 체력검사
    '16.3.25 10:50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할 때 그런 운동체력을 말하는게 아니죠.
    강단이 있다고 해야하나 몸 자체가 튼튼한 걸 말하는건데요.

  • 18. 체력이 체력검사
    '16.3.25 10:56 PM (218.52.xxx.86)

    할 때 그런 운동체력을 말하는게 아니죠.
    강단이 있다고 해야하나 몸 자체가 튼튼한 걸 말하는건데요.
    연옌 직업 자체가 밤샘직업에 강행군도 말도 못하게 하는데 기본적으로 몸이 약하면 하기 힘든 직업군 중 하나죠.

  • 19. ㅇㅇ
    '16.3.26 12:15 AM (59.11.xxx.126) - 삭제된댓글

    연예인들 대부분이 어릴때부터 마른~날씬하고 뼈대도 얇은 영향도 있어요.
    그쪽업계 들어오고 유명해질수록 식단관리 하긴하던데 상대적으로 적게 먹어도 괜찮게 타고난 이들이 많아요.
    비시즌이나 작품없을땐 또래 여자들처럼 먹고 일 들어가면 타이트하게 관리하더라구요.
    이름 기억되는 연예인들 정도면 소득 또한 장난아니고 몸이 재산이라 검진이나 영양제 보충제 잘 챙기구요.

  • 20. ㅇㅇ
    '16.3.26 12:16 AM (59.11.xxx.126) - 삭제된댓글

    연예인들 대부분이 어릴때부터 마른~날씬하고 뼈대도 얇은 영향도 있어요.
    그쪽업계 들어오고 유명해질수록 식단관리 하긴하던데 상대적으로 적게 먹어도 괜찮게 타고난 이들이 많아요.
    비시즌이나 작품없을땐 또래 여자들처럼 먹고 일 들어가면 타이트하게 관리하더라구요.
    이름 기억되는 연예인들 정도면 소득 또한 장난아니고 몸이 재산이라 운동 검진이나 영양제 보충음식 챙기구요.

  • 21. ㅇㅇ
    '16.3.26 12:17 AM (59.11.xxx.126)

    연예인들 대부분이 어릴때부터 마른~날씬하고 뼈대도 얇은 영향도 있어요.
    그쪽업계 들어오고 유명해질수록 식단관리 하긴하던데 상대적으로 적게 먹어도 괜찮게 타고난 이들이 많아요.
    비시즌이나 작품없을땐 또래 여자들처럼 먹기도 하고 일 들어가면 타이트하게 관리하더라구요.
    이름 기억되는 연예인들 정도면 소득 또한 장난아니고 몸이 재산이라 운동 검진이나 영양제 보충음식 챙기구요..

  • 22. ....
    '16.3.26 12:52 AM (58.143.xxx.142)

    심하게 다이어트하면 생리불순도 오는데 연예인들은 그런걸도 없는지
    늦게 결혼해도 임신. 출산 뚝딱뚝딱 잘해서 신기해요.

  • 23.
    '16.3.26 1:14 AM (58.228.xxx.172)

    김다울이던가...유명 패션모델이 심한 다이어트로 인한 거식증으로 급사했다지 않았나요. 체중이 심각하게 적으면 여성호르몬이 없어져 몸에 털이 많아지고 피부가 거칠어진다죠. 하여간 날씬한것만 찾다 결핵이나 골다공증에 걸려봐야 아, 내가 그동안 잘못살았구나 생각하겠죠.=_=

  • 24. 43킬로
    '16.3.26 11:04 AM (175.193.xxx.90)

    제가 엄청 말랐을 즈음 다리털이 많이 길어지더라구요ㅠㅠ 다시 살찌워서 정상 됐는데 그 굵어지고 길어진 다리털은 여전...

  • 25. .....
    '16.3.26 12:04 PM (221.148.xxx.142) - 삭제된댓글

    선천적으로 길고 얇고 마른 모델체형이 있어요
    176에 52인데 식사량이 적진 않고 매일 살찌라는 엄마 잔소리에 먹기 싫은 밥 더 먹느라 스트레스인 사람도 있습니다.
    또 과자 초코렛 과일은 무한정 먹더라구요

  • 26. 베컴마눌
    '16.3.26 12:43 PM (123.214.xxx.234)

    빅토리아 보세요. 거의 난민 수준으로 먹는데 아들딸 잔뜩? 낳고 번쩍번쩍 잘 들고 다녔잖아요.
    물론 의사 영양사 서포트 받으며 했겠지요.

  • 27. 저 위에
    '16.3.26 1:44 PM (121.155.xxx.234)

    고준희 생김이 그저 그렇다는분 .. 얼굴 좀보고싶네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068 멋 안부리고 여자 잘 못사귄 남자랑 결혼하면 1 .... 2016/05/31 2,133
562067 선물 어떤 것이 좋을까요? 1 ... 2016/05/31 567
562066 어린이집 정책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38 제주도 푸른.. 2016/05/31 2,685
562065 통돌이세탁기 바닥판이 분리됐는데 끼우는 법 아시는 분 계실까요?.. 2 멘붕 2016/05/31 3,683
562064 영어공부를 시작하려고해요 무엇부터 시작해야할지 막막한데 도움부탁.. 7 도전 2016/05/31 1,643
562063 짜지 않은 카레분말 있을까요? 2 dd 2016/05/31 1,325
562062 최근에 한살림에서 구입하신 물품 중에 뭐가 좋으신가요? 28 ... 2016/05/31 7,189
562061 아빠란인간. 진짜복수하고싶네요 12 .. 2016/05/31 4,205
562060 중학교 국,사,과학 문제집 좀 추천해 주세요 1 샤베 2016/05/31 787
562059 강남에 오면 애들이 키가 작아요? 16 잠원동 2016/05/31 4,814
562058 소설가 한강의 책3권이 베스트셀러네요^^ 5 소설 2016/05/31 1,484
562057 세월호777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8 bluebe.. 2016/05/31 440
562056 오만과편견,제인에어,스윗프랑세즈 같은 영화 13 양파 2016/05/31 1,866
562055 죽지 않으면 주목받지 못 하는 열아홉 살이 얼마나 많은가. 2 조정 2016/05/31 933
562054 밑이 타는 것 같은 증상 3 2016/05/31 1,488
562053 얼굴이 햇빛에 빨갛게 익은거 빨리 진정시킬 방법 없을까요? 7 ,,, 2016/05/31 4,650
562052 도와주세요, 회사에서 실수 건강보험관련.. 1 ㅜㅜ 2016/05/31 832
562051 대전 둔산동(월평주변) 고등국어 학원 또는 과외 추천 부탁드려요.. 8 molly 2016/05/31 3,125
562050 중3 아들과의 계약서 7 증3엄마 2016/05/31 1,707
562049 기분전환용으로 재밌고 웃긴 거 소개해주세요^^ 14 울적해서 2016/05/31 1,922
562048 어딜가나 절 소외시키는 사람이 있어요. 21 .. 2016/05/31 8,469
562047 이사업체에서 티비를 파손시켰어요 3 .. 2016/05/31 2,262
562046 20년된 아파트 4 ... 2016/05/31 2,625
562045 언론이 생난리치며 띄워줘도 반기문2위. 7 ㅇㅇ 2016/05/31 1,346
562044 교통사고후 병원을 다니고 있어요... 2 린다 2016/05/31 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