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초1부터 모임이 있어요.
10년 넘게 유지되고 잘있는데..모임의 주축언니가 시카고로 간지 2년...
회비만 내고 모임만 유지만 하시는 언니에게 필요할까 싶은거..
제가 농장을 자주 다녀서 농사지어주시는 분께 참기름.들기름,들깨가루.말린대추.은행.
둘마트에서 말린 고사리.표고.곤드레.무말랭이.호박.
이정도 생각했는데...아...김도..
또 필요한게 뭐가 있을지 좋은아이디어 있을실까요?
아이 초1부터 모임이 있어요.
10년 넘게 유지되고 잘있는데..모임의 주축언니가 시카고로 간지 2년...
회비만 내고 모임만 유지만 하시는 언니에게 필요할까 싶은거..
제가 농장을 자주 다녀서 농사지어주시는 분께 참기름.들기름,들깨가루.말린대추.은행.
둘마트에서 말린 고사리.표고.곤드레.무말랭이.호박.
이정도 생각했는데...아...김도..
또 필요한게 뭐가 있을지 좋은아이디어 있을실까요?
미역 멸치 고추가루
시중에 파는 김은 거기도 많아요
보내실꺼면 재래김 보내는걸로.. 근데 배로 가면 눅눅해질꺼예요.
양념김은 코스트코만 가도 정말 맛난 양념김 있어요 가격도 한국보다 저렴하고요 . 빼셔도 될거 같아요 한국에서 받아본것중 가장 신났던건 국물용 티백이었던거 같아요 제 취향 ㅎ
시카고는 한국 마트가 잘 되어 있어요.
무말랭이도 팔고요..
양념김, 김밥용김도 있어요.
윗분 말씀처럼
국멸치, 미역, 다시마, 고춧가루는 한국에서 가져온게 제일 좋아요..
배로 저렴하게 보내신다면
맛있는 집된장도 좋아요..
여기도 미국인데, 저는 집된장이 그립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