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업체조사원 해보신분..

40대 조회수 : 1,135
작성일 : 2016-03-25 17:08:00
고용노동부에서 사업체조사원 단기로 모집하던데...
연령제한은 없는것같아서 한번도전해보고싶은데
혹시 해보신분계실까요
어떤일을 하는건지..일은 많이 어려운지요?
IP : 122.34.xxx.1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려워요.
    '16.3.25 5:30 PM (115.23.xxx.223)

    물론 교육 기간도 있지만
    쉽지않아요.
    일감도 많고..
    특히 산단이나 업체는
    계산이복잡해서 힘들어요.
    알바비가 그냥주는게 아니구나..했어요.

  • 2. 원글
    '16.3.25 5:51 PM (122.34.xxx.116)

    혹 미리 배우거나 공부할방법은 없겠죠? 계산 이런거 약한데 걱정이네요..

  • 3. 걱정 마세요
    '16.3.25 8:02 PM (39.7.xxx.181)

    교육 시켜주니 너무 걱정 마세요
    미리 공부 할 정도는 아니에요^^

  • 4. 경제총조사 요원
    '16.3.25 9:25 PM (175.126.xxx.29)

    통계청에서 하는거 해봤었어요.
    한번은 하겠던데(뭣도 모르고 했던때라)

    그다음번에 그 비슷한거
    통계청에서 하는거 하려고 했는데
    두번째는 못하겠더라구요

    첫번째 방문업체부터 턱 걸려버리니(안해주겠다..소리)
    너무 암담해서...못했어요.

    통계청것도...일 많았어요. 솔직히
    연필로 받아서
    다 수정하고(수정하고...ㅋㅋ...엉터리 조사임)
    그거 지우느라...십년동안 없었던
    오십견 다시 생겼어요.진짜...

    수정하고 가도 같은 주부들중의 팀장격인 사람한테
    빠꾸당하고....
    끝까지 힘들었어요..첫번째때도

    그거 생각하니
    두번째건 정말 엄두가..안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751 자전거 타고 갔다 그냥 놓고 왔네요 3 그래그래 2016/04/05 1,936
544750 성스 재밌나요? 9 궁금이 2016/04/05 1,169
544749 새누리는 왜 사전투표를 권하나.. 수상하다. 12 부정선거 2016/04/05 1,495
544748 내열유리냄비 뚜껑닫고하면 뚜껑깨지나요 1 냄비 2016/04/05 829
544747 길에서 누가 길 물을때 .. 2016/04/05 846
544746 하나만 보면 열 안다고 생각하시나요? 4 샤방샤방 2016/04/05 965
544745 8개월딸 너무 독해요..ㅜ 11 2016/04/05 5,511
544744 감정평가사 어떤가요? 5 .. 2016/04/05 4,767
544743 늦게 마쳐 1 넋두리 2016/04/05 386
544742 북유럽 날씨 4 .. 2016/04/05 2,511
544741 미움받을 용기 2 나온다는데 그 정도로 좋은가요? 7 글쎄 2016/04/05 2,445
544740 직장생활 뭐가 힘드냐 출장 잼나는거지 나도 나가면 얼마든지 회사.. 4 유레카 2016/04/05 1,044
544739 '현대판 콩쥐' 눈물..가족과 밥상에도 못앉았다 2 ... 2016/04/05 1,851
544738 결혼후에 더 잘하는남자도 있나요? 30 were 2016/04/05 10,223
544737 열차단 필름 효과 있나요? 8 엄마는노력중.. 2016/04/05 2,477
544736 강남 일반고에서 학종으로 스카이 가는 경우가 얼마나 되는지요? 교육 2016/04/05 1,050
544735 곰팡이 핀 치즈 먹어도 되나요? 4 어부바 2016/04/05 2,343
544734 일빵빵 영어회화 4 .. 2016/04/05 3,953
544733 카톡 열어놓으니..속 시끄럽네요 1 2016/04/05 2,209
544732 전세보증금이 10억 이상이라면 전세보증보험 3 ?? 2016/04/05 1,721
544731 오늘 문득 문득 냄비들고 도망갔다던 아기글이 생각나서 9 냄비 2016/04/05 3,283
544730 아기가 제가 옆에 있어야만 잘자요 30 ㅇㅇ 2016/04/05 5,619
544729 헌금문제 어떻게 생각하세요? 3 예수쟁이 2016/04/05 1,205
544728 집 살지, 전세 2년 더 살지.. 7 2016/04/05 2,865
544727 육개장을 했는데 선지국 맛이 나요. 맛난고기 2016/04/05 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