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리브
'16.3.25 2:51 PM
(223.62.xxx.38)
못생기고 뚱뚱하고 성격나쁜사람도 할수있는게 결혼이에요.
뭐 자기하고 맞는 사람찾아하면 될듯
2. 애교 별로
'16.3.25 2:52 PM
(1.250.xxx.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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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없어요. 오히려 애교 많다고 적당히 하라고 질린다는 경우도 봤어요.
남자들이 유머감각 없으면 연애 못하나요? 이 질문과 똑같네요.
여자들이 남자 사귈 때 유머감각 보나요...
그냥 좋으면 사귀지...
3. 고구마
'16.3.25 2:52 PM
(14.43.xxx.235)
입 심심해서 떠드는 개저씨들 멘트입니다.
지들은 지껄여놓고 기억도 못할 말
되씹으면서 자존감 갉아먹지마세요.
애교없어도 못생겨도 결혼하려면 다 합니다.
4. 애교 별로
'16.3.25 2:52 PM
(1.250.xxx.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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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없어요. 오히려 애교 많다고 적당히 하라고 질린다는 경우도 봤어요.
남자들이 유머감각 없으면 연애 못하나요? 이 질문과 똑같네요.
여자들이 남자 사귈 때 유머감각 꼭 보지 않잖아요...
그냥 좋으면 사귀지...
5. ..
'16.3.25 2:53 PM
(112.149.xxx.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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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생기면 아무리 무뚝뚝한 여자도 어느 정도는 애교를 떨게 되어 있어요.
일상 행동도 남자가 애교로 받아들이기도 하고.
아무한테나 애교 떨고 다니면 그게 돌대가리죠.
노르웨이나 러시아 등의 나라에서는 애교떠는 여자를 또라이쯤으로 생각한다더군요.
보기에 한심해요.
6. 애교 별로
'16.3.25 2:53 PM
(1.250.xxx.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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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없어요. 오히려 애교 많다고 적당히 하라고 질린다는 경우도 봤어요.
남자들이 유머감각 없으면 연애 못하나요? 이 질문과 똑같네요.
여자들이 남자 사귈 때 유머감각 꼭 보지 않잖아요...
그냥 좋으면 사귀지...
제 친구 완전 무뚝뚝인데 남편이 애교부리던데요 ㅋ
7. 저 애교라면 약에 쓸라고 해도 없습니다
'16.3.25 2:54 PM
(211.245.xxx.178)
혹시나 있다해도 남자에게 애교 부리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결혼은 했습니다만, 제가 잘살고 있다고는 말 못하겠네요.
야무지게는 살고 있습니다.
8. ...
'16.3.25 2:54 PM
(1.250.xxx.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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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애교가 있어야 나중에 결혼해서 남자가 밖으로 안 나돈다,
ㄴ 지랄을 벗 삼고 있네요. 본인이 도덕성 없는 걸 또 여자탓으로...
9. 애교 별로
'16.3.25 2:55 PM
(1.250.xxx.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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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없어요. 오히려 애교 많다고 적당히 하라고 질린다는 경우도 봤어요.
남자들이 유머감각 없으면 연애 못하나요? 이 질문과 똑같네요.
여자들이 남자 사귈 때 유머감각 꼭 보지 않잖아요...
그냥 좋으면 사귀지...
제 친구 완전 무뚝뚝인데 남편이 애교부리던데요
그냥 친절하고 부드러운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10. ㅇㅇ
'16.3.25 2:56 PM
(220.122.xxx.9)
저두 애교없고 무뚝뚝한데 남편은 다정다감한 편이라 아직 결혼할 인연을 못만난거겠지요^^
11. ,,,,
'16.3.25 2:57 PM
(125.186.xxx.76)
합니다. 애교없는여자도 남편이 애교떨면서 살던데요...
12. ///
'16.3.25 3:00 PM
(61.75.xxx.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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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애교 없는데 사랑받고 잘 살고 있습니다.
남편왈 애교 부리는 여자... 어디 정신적으로 모자라 보여서 싫었다고 하네요.
13. 저는
'16.3.25 3:00 PM
(112.162.xxx.61)
애교없고 무뚝뚝한 경상도 여자인데 결혼해서 애둘낳고 잘살고 있습니다만...나름 성공사례인건가???
14. ///
'16.3.25 3:00 PM
(61.75.xxx.223)
저 애교 없는데 사랑받고 잘 살고 있습니다.
남편왈 애교 부리는 여자... 어디 정신적으로 모자라 보여서 싫었다고 하네요.
인연은 다 따로 있습니다.
15. 나무토막
'16.3.25 3:05 PM
(121.168.xxx.217)
애교없는여자인데 결혼해서 잘삽니다 울집남자는 애교있는여자가 싫대요 도도하고 무뚝뚝한 여자가 좋다네요ㅋ
16. 그놈의 애교타령
'16.3.25 3:12 PM
(49.183.xxx.219)
방송에서도 여자 보고 애교 좀 보여줘요 이따위 말을 하던데 그런 수준낮은 말에 절대 귀 기울이지 마세요.
애교 없이도 사람 진가를 보고 호감을 느끼고 사랑에 빠지는 남자 많습니다.
제 짝도 그더러군요. 애교부리는 여자들 보면 어디 나사 하나 빠진것 같고 불쌍하다고요.
17. 지 마누라
'16.3.25 3:13 PM
(223.33.xxx.66)
아니니까 지들한테 애교부리라고 저런거죠
짝 만나면 알아서 자동으로 그남자 맞추게 되고 그래요
안하다 가끔 하는게 더 매력이기도 하구요
늙은 남자들 애교 부려라 마라 추해요
부려도 그서람들한텐 부릴 필요없죠
외국 서람들은 애교부리면 어디 아픈가? 왜 저러지?? 그런다고 해요
상냥하고 밝은 표정은 좋지만 한국식 애교는 별로예요
한예슬 정도 외모라면 오빠 ~ㅇ 해도 세련되보이지만
웬만하면 사람많은데서 대중에게 애교 많은 타입.. 촌스러 보여요
18. 개소리
'16.3.25 3:15 PM
(221.158.xxx.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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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어치우라고 하고
눼?????저 남자앞에선 애교 많은데요???
라고 하세요
늬들앞에서 내가 왜 애교부려야 하냔식으로
늙은남자들 추태 ㅉㅉ
19. 음..
'16.3.25 3:17 PM
(14.34.xxx.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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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를 부릴 필요가 없어요.
대화를 하세요. 대화를
대화를 하면 애교없다~이런말 안들어요.
직장에서나 모임에서나 가족들 사이에서 단한번도 애교?를 부려본 적이 없어요.
대화를 하면서 서로 소통하고 웃기도 하고 유머도 구사하고
이러면서 하하호호 하는거죠.
20. 애교없음
'16.3.25 3:17 PM
(175.127.xxx.51)
애교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데.. 결혼했어요
근데 심한애교 남자들도 별로 안좋아 하던데..
21. -_-
'16.3.25 3:18 PM
(121.161.xxx.26)
개저씨들 개소리에 신경 쓰실 필요 없어요.
애교는 어린이가 어른에게 하듯이 약자가 강자에게 날 좀 잘 봐달라 비위 맞추는 행위죠.
그걸 여자에게 강요하는 사회일수록 여성의 지위가 낮은 남성중심적 사회죠.
여성의 지위가 높은 사회일수록 독립적이고 당당한 성품의 여성을 이상화하지
애교, 혀 짧은 어리광 이런 건 기괴하게 생각하죠.
우리 사회는 아직 멀었습니다.
22. 음
'16.3.25 3:19 PM
(223.62.xxx.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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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결혼 했어요.
아빠한테도 애교라곤 어렸을때부터 부린적 없는
심지어 애들이 애교 부려도 거부감 느끼는 애교 알러지 가진 사람입니다 ㅋㅋ (딸 애교에 녹아요라는 말 진심 이해 안가는 1인)
대신 남편이 애교 부리던데요?
전 막 가족끼리 왜 이러냐고 하고 ㅎㅎ
사이 좋아요^^ 8년차임.
23. ...
'16.3.25 3:19 PM
(108.29.xxx.104)
미친 한국 남자들
맨날 아무나 보고 여자면 애교 타령하는 늙은 것들...
24. 홈
'16.3.25 3:20 PM
(135.23.xxx.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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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결혼할 수 있어요. 저도 무뚝뚝하고 애교 없는 여자인데... 차분한 게 매력이라며 다가오는 남자들이 있더군요. 특히 오빠들이 좋아하더라구요. 님만의 매력을 찾아서 어필해보세요.
25. 다 자기 복대로 사는듯‥
'16.3.25 3:23 PM
(119.198.xxx.75)
여고때 친구가 있어요
뚱뚱하고 키작고 안이쁘고 진짜 매력없는‥
성격도 너무 말없고 재미없고 ‥
음‥친구 비하가 아니라 객관적으로 그래요‥
제가 좋아하는 친구예요
친구가 결혼 한다 하니 다른 여고동창애가 ‥
ㅇㅇ도 결혼하네? 진짜 걔도 남자가 있네 ‥
이러더군요
선을 90번은 봤을꺼예요
한의사인 남편은 지금도 제친구 밖에 몰라요
진짜 정말로‥
시댁에서 시부모님한테 사랑 듬뿍받구요
시누도 참 착하고‥
암튼 애교가 뭐예요‥ 외모가 별로여도 정말
좋은 남편 만나 잘사는 친구보면
다 지 복대로 산다 싶어요
어제도 동창모임하면서 이친구얘기하면서 다들
놀래더군요‥ 친구가 복이 많은거죠
26. ..
'16.3.25 3:24 PM
(211.187.xxx.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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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남자들이 한국여자들 특징이 애교 많은 거래요
그리고 남자한테 많이 의지하고 구속하는 것도..
애교 없어서 차이신 적 있나요??..그럴 일은 잘 없어요 저 늙은 아저씨들 이야기 넘 뻔하다
27. 성희롱이에요
'16.3.25 3:25 PM
(59.6.xxx.151)
전 애교 많은 중년-쓰고 보니 헐 임다 입니다
성희롱이에요
많은 분들이 의도 없이 저지르지만
양성 차이를 강요하는 건 성희롱의 일부입니다
기생첩이냐 강아지냐 ㅎㅎㅎ
넌 왜 그러냐
고 물으면 내 부모 앞이라 귀염 믿고 그러고
오래 산 부부라 이쁘달까봐 그럽니다
에혀,,,
사농공상
배움이 최상위 사회덕목인 나라에서 이런 하급함이라니 ㅠ
28. 저도
'16.3.25 3:26 PM
(180.70.xxx.147)
애교 없어도 결혼해서 잘만 살아요
혀짧은 소리로 애교 떠는거 딱 질색이네요
딸들이 그러는겅도 싫어라해요
남자들이 다 똑같은거 아니구요
대화만 통해도 되요
모지리들말 들을 필요없어요
29. 저요
'16.3.25 3:27 PM
(211.203.xxx.83)
완전 무뚝뚝녀ㅋㅋ 아마 저를 따라 올 자 없을걸요.심지어 이쁘지도 않아요.
애교로 결혼했다면 못했겠죠. 전혀 결혼과 무관하고요.
주변에서 다들 부러워할만큼 좋은사람만나 잘삽니다..아직까진요ㅋ
30. ㅇㅇ
'16.3.25 3:27 PM
(117.110.xxx.66)
-
삭제된댓글
전 애교 정말 없어요.
답답하지 않고 시원시원한 성격에 이해심 많아 좋다던데요?ㅎ
31. ㅇㅇ
'16.3.25 3:28 PM
(117.110.xxx.66)
전 애교 정말 없어요.
대신 시원시원해서 답답하지 않고 이해심 많아 좋다던데요?ㅎ
32. 저도
'16.3.25 3:29 PM
(211.196.xxx.175)
-
삭제된댓글
애교라곤 없는데 결혼해서 애들 낳고 살고있어요. 근데 남편이랑 연애할땐 없던 애교도 아주 드물지만 나온긴하던데요ㅋㅋ 암튼 다 자기 짝이 있으니 신경쓰지마세요. 아저씨들이 별걸 다 훈계질이네요
33. ..
'16.3.25 3:31 PM
(58.140.xxx.84)
벼엉신들.. 이렇게 남자들이 아무렇지 않게 언어폭력 행사하는데 어제 어떤 님이 모계사회라고 해서
피식했네요.
34. ...ㄱ
'16.3.25 3:40 PM
(211.243.xxx.65)
개저씨들 성희롱입니다
화나셔야해요
다음엔 낮고 딱딱한 목소리로
"제가 알아서 합니다" 하고 노려보세요
35. ..
'16.3.25 3:50 PM
(112.156.xxx.222)
나이먹은 개저씨들이 세태파악 못하고 헛소리 지껄였네요.
님 결혼못할까 걱정해서 하는 소리 아니고요, 지들한테 애교떨어라 이소리죠. 회사가 룸인줄 아나.
36. ...
'16.3.25 3:52 PM
(121.160.xxx.163)
그냥 되는대로 주둥이(?) 뚫렸다고 내뱉은 말에 신경쓰지 마세요.
저는 친정 어머니부터 여동생까지 애교는 0그램인데 다정다감한 남편들 만나 잘 삽니다. 저보다 제 남편이 되려 사근사근 말하고 들러붙는 스타일이고 혀 짧게 애교 부리는 사람들 보면 모자란 사람 취급해요;;
자기 사람에게 보여주는 사랑스러운 모습은 받아주는 이에게만 어여쁘게 보이면 되겠지요. 식사자리에 동석한 그 상사들은 어디서 술 따르는 여자대용으로 여자라는 존재를 대하는 족속들이니 그런 치들의 이야기에 비중을 둘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일상 속에 사람들 많은 곳에서 애교랍시고... 오빵거리며 식사자리에 꾸러기 빙의해서 숟가락 젓가락 양손에 들고서 테이블 두들기며 "밥 뚜대요~ 밥 뚜때요~" 하던 뇌세포 부족하게 보이던 애교도 웃겼지만요.
여자가 갖춰야할 덕목인 것처럼 애교를 얘기하는 것도 정말 웃긴 거죠~ 꺼지라고 하세요 ㅋ
37. 뭔
'16.3.25 3:55 PM
(124.53.xxx.27)
똥같은 소리랍니까
남자들은 그럼 그런거 있답니까 ~해야 결혼할수 있다는거
남자들의 후진생각과 그에 부흥하는 문화가 우리나라를 후지게 만드는겁니다
여자와 아이를 동등한 인격으로 귀하고 존중해줄때 우리나라 선진국이 될겁니다
38. ..
'16.3.25 3:56 PM
(180.64.xxx.195)
저 멘트 성희롱이에요...
39. 가모장!
'16.3.25 4:10 PM
(1.246.xxx.85)
에휴 그런 분위기에서 일하신다니 말만 들어도 깝깝하네요ㅠ
저 애교없고 못생기고 뚱뚱해요 결혼식때 친척들이 남편이 영화배우같다고...켁
전 지금도 남편 애교받아주며 살아요~
40. 지랄
'16.3.25 4:11 PM
(39.7.xxx.64)
외국 여자들이 우리나라 여자들 애교 부리는거 보면 기함한다죠?
41. ..
'16.3.25 4:14 PM
(121.54.xxx.142)
기름기 번뜩거리는 개진상 아저씨들 얘기는
'나한테 좀 사근사근 웃어봐.' 류의 성희롱 잡설이고
실제로 남자만나는데 애교는 그리 큰 절대적 가치가
없어요. 완전 철벽치는거 아니라면.
42. 저
'16.3.25 4:25 PM
(182.228.xxx.183)
저처럼 애교가 없을까요?ㅎ
전 진짜 애교 떠는거 못하겠더라구요.
주위에서 인정할정도~
근데 만나는 남자들은 애교가 있더라구요.희한하게
43. 하하
'16.3.25 4:57 PM
(14.32.xxx.50)
댓글들 사이다예요 빵터졌네요
44. 아뇨
'16.3.25 6:20 PM
(223.62.xxx.9)
전 애교 정말 없는데 결혼했어요. 그전에도 남자친구 몇 명 있었고요. 겉으로 드러나는 애교 싫어하는 남자도 많음. 교태 부리는 것보다 담백한 성격 좋아하는 남자들 있으니 찾아보세요. 흔하디 흔한 남자들은 취향도 천편일률적이에요.
45. 아 정말
'16.3.25 6:32 PM
(121.166.xxx.108)
애교는 술집 작부한테서나 찾으라 하세요. 개저씨란 말 싫은데 딱 저런 놈들 가리키는 데 적합한 듯. 일반 여성이 남의 남자한테 애교 부릴 일이 뭐가 있나요? 아니 애당초 애교란 어릴 때 잠깐 부리는 거 아니에요? 어디 모자라지 않는 한 또는 직업적으로 그럴 필요가 있지 않은 한 밖에서 시도때도 없이 애교 부리는 여자가 어딨다고.
46. ㅇㅇ
'16.3.25 7:07 PM
(46.144.xxx.54)
제 남편 애교 많은 여자 싫어해요 묻어나는 애교 말고 만들어내는 애교. 왠만한 남자들은 다 캐치한대요. 왠만하지 않은 어리숙한 남자들이 홀랑 빠져들지..남편이 진국인 여자가 좋다고. 남자도 그런여자랑 결혼한다고 하더라구요..제가 백프로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ㅋㅋㅋ전 애교 없고 무심하고 무뚝둑한데 마음이 가서 하면 엄청 감동 받더라구요...
47. ㅎ
'16.3.25 7:17 PM
(211.206.xxx.180)
결혼한 여자들이 다 애교있고 살갑지 않습니다. 제 눈에 안경이라 여러 유형들이 결혼하죠.
48. 크흑
'16.3.25 8:42 PM
(175.192.xxx.3)
저도 애교없는 여자 중에 한명인데요.
연애를 못해본 것도 아니고, 모든 남자들이 애교를 원하는 것도 아니지만..
남녀관계에 애교가 있으면 좋더라고요. 전 그것마저 없어서 남자들이 제게 많이 토로했었어요.
여기에 나도 애교없는 여자다 이런 댓글 달리는데..이런 말 하는 여자들도 관찰해보면 애교가 있어요.
소위 말하는 작부들이 부리는 애교 말고요, 나름 귀엽게 보이는 포인트랄까..
아무튼 애교가 있으면 좋고, 필요하다는 게 제 생각이긴 한데요.
윈글님 내용에 나온 임원진들의 말은 쓰레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애교는 남친에게만, 혹은 가족에게만 부리는 겁니다.
49. ...
'16.3.25 10:41 PM
(175.194.xxx.89)
-
삭제된댓글
남편이 간혹 제게 형 같다고 합니다.
애교, 약에 쓸래도 없어요.ㅠㅜ
그래도 잘 살고, 오랜 시간 변함 없이 둘만 보고 애정이 깊어져요. 서로 배울 점 있고, 신뢰합니다.
단점은 단점 대로, 장점은 장점대로.
처음과 조금씩 변주되더라도 살만 합니다.
걱정마세요.
그 아저씨들, 입에 똥꼬달렸나봅니다.
나이 많다고 어른 아니에요.
50. 걱정뚝
'16.3.25 10:51 PM
(108.168.xxx.62)
저도 애교없고 무표정 대명사인데
남편은 여자가 애교떨면 불편하데요
남편이 애교떨고 저는 받아주고
40중후반인데 제가 너무 좋다고
껌딱지 처럼 붙어있어서
귀찮을 지경이예요
아무 문제없으니 걱정 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