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누워서 티비보는데 입안에서 뭔가 딩굴딩굴 거리길래 혀로 찾아서 봤더니
깨보다 작은 하얀 상아색깔인거에요
그래서 화들짝 놀라서 거울로 살펴봤더니 역시, 작년 가을,겨울?쯤 충치치료 하고나서 어금니에
치아색깔로 떼운 게 떨어져 나갔더라구요
아주 깨만큼
저거 치과가서 다시 떼우면 돈 고대로 다 받나요?
2,30만원 돈 했던거같은데 ㅡㅡ
아. 그냥 살까요.?;
근데 왠지 그 홈 안으로 나쁜게 더 잇몸가까이 침투될것같구.
ㅜㅜ 슬프네요
저녁에 누워서 티비보는데 입안에서 뭔가 딩굴딩굴 거리길래 혀로 찾아서 봤더니
깨보다 작은 하얀 상아색깔인거에요
그래서 화들짝 놀라서 거울로 살펴봤더니 역시, 작년 가을,겨울?쯤 충치치료 하고나서 어금니에
치아색깔로 떼운 게 떨어져 나갔더라구요
아주 깨만큼
저거 치과가서 다시 떼우면 돈 고대로 다 받나요?
2,30만원 돈 했던거같은데 ㅡㅡ
아. 그냥 살까요.?;
근데 왠지 그 홈 안으로 나쁜게 더 잇몸가까이 침투될것같구.
ㅜㅜ 슬프네요
다 긁어내고 다시 해 넣어야 합니다.
그 틈 말고도 미세한 틈이 생겼을거예요.
방치하면 당장은 별문제가 없지만 그 사이로 이를 썩게하는 당분이나 기타 등등 물질이 액체상태로
침투해서 이뿌리까지 다 썩게됩니다. 양치질로도 해결이 안 됩니다.
임플란트나 크라운보다는 싸게 먹히니 어서 가세요.
어떻게 1년도 안 되서 그리되나요?
그럼 새로 하는 가격 다 다시 내야해요?
이거떨어지는거.. 너무한거아닌가. 치과..ㅠ 더 단단히 박아야지..; 아 한두푼도 아닌데..ㅠㅠ
1년도 안 되었으니 그 치과의사에게 가 보세요.
전 이럴까봐 할머니 같아도 다 금으로 했어요. ㅠ.ㅠ
가기로 했는데
전화받는 실장이 기분탓인지 약간 떨떠름하게
떨어지셨어요? 그럼 내일 오세요
내일 오전에 갈께요
그랬더니
'그러세요'
이러네요
공짜로 갈아주면 저런식 말투 참아내겠어요 ㅡㅡ;
1년이 아니라 반년도 안된상태에서 떨어진거에요
이거 돈 내야하나요?
1년 안되면 다시 해줄거에요
저 같은 경우는 하고 보름만에 살짝 떨어져 나가서 다시하고
또 몇달후에 전체 떨어져 나가고 그래서 문의했더니 1년안에는 다시 해준데요
생각보다 너무 약해요
혹시 레진인가요?
제가 다니는병원은 어금니는 레진은 약하다고 금을 하던지 차라리 아말감을 권하던데요
레진은힘을많이 받는곳은 반드시 떨어진데요
이를 환자분이 받아들이면 해준다 했어요
가격은 개당8만원 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