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아이가 다섯살때 내사시가 있어서 수술 받았습니다
당시 약시, 원시, 난시 있었고 한쪽눈만 시력이 나쁜 케이스라 가림치료 몇년해서 좀 좋아졌구요
약시, 원시는 없어졌는데 난시가 남아있고 없던 근시가 생겼습니다
대학병원에서 정기 검진 다니는데 의사선생님은 가림치료를 조금만 더 해보라하시지만
학년이 올라가면서 공부해야할것도 많고 학원 다니는 시간도 늘고하다보니
가림치료는 거의 못하고 있구요
일반 시력으로 한쪽은 0.1 다른 한쪽은 0.7정도 나온다고 하네요
이렇게 시력이 여러가지로 변하는 경험 해보신분 계신가요?
생활하는데 큰 무리는 없지만 그래도 불편할텐데 어떻게 도움을 주는게 좋을지 몰라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