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3아이가 수학이 어렵다해서

과외샘이 없어요 조회수 : 1,839
작성일 : 2016-03-24 18:27:55
중3아이가 수학이 힘들대요
여기학원은 방학때 기본서 풀더니 바로
최고수학 교재가지고 하고 .그반에서
자기만 못한다고 하네요
되려 선수나가는 고등수2학기 는 알겠다고

동네엄마들에게 과외 물어보니 다 모른다고
다들 시키는걸 아는데
이아인 그래도 성적이 영수 95점였고 다른것도
잘해요. 10프로 정도라시네요.

근데
큰아인 바닥인 성적인데
갈대학 없어 물었다가 한것 비웃음만 샀네요
무슨 데리고 있지 대학을?
그애가 정신을 차리겠어. 아프거든요
지방어디라도 전문대있음 보낸다했더니

암튼
작은 아이가
힘들어하고 과외도 못찾겠고
학원샘께 물으니 중3 지금이 고1과 겹치고
어려운문제도 풀어야하는데 저희아이는
문제가 어려우면 그걸 붙잡고 안넘어가고 있다고


IP : 220.95.xxx.1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24 6:37 PM (114.204.xxx.212)

    학원을 알아봐서 옮기던지 지역카페에 물어보세요
    지역이 어디신지 적어주시면 여기서도 알려주실거에요

  • 2.
    '16.3.24 6:40 PM (223.62.xxx.44)

    참 못 알아든게
    글을 쓰셔서

  • 3. 죄송
    '16.3.24 6:50 PM (220.95.xxx.102)

    네 잘하는 애는 견제해서 정보를 전혀
    안주는거 같고
    못하는 아인 심하게들 상처주네요
    주변에서 ~~~

  • 4. 머릿속을 정리하고
    '16.3.24 7:16 PM (39.115.xxx.202) - 삭제된댓글

    글을 올리셨으면 좋았을텐데 알아듣기 힘드네요. 요지는 정보얻기 힘들다....이거죠? 하다못해 학년이 다른 아이 엄마도 과외비조차 안 가르쳐주더군요. 차마시러 오라더니 자기 얘기는 잘 안 하고 남의 정보만 캐려들던 그런 엄마, 피하고 싶어요. 서로 오는 게 있어야 가는 게 있지 않겠어요?

  • 5. ㅡㅡㅡ
    '16.3.24 7:50 PM (125.129.xxx.109)

    잘하거나 못하거나 안알려줘요 경험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868 길냥이가 기침을 컹컹하네요 3 에휴 2016/05/27 1,204
560867 세월호773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7 bluebe.. 2016/05/27 433
560866 진심 미세먼지 이제 심각하게 느껴져요... 5 또릿또릿 2016/05/27 3,154
560865 TV조선에서 이봉규 신나게 깨지내요 4 종편 2016/05/27 2,395
560864 엄마랑 사이가 안 좋은데 저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2 간사한마음 2016/05/27 1,213
560863 일반고꼴찌는 졸업후 대학 갈수 있을까요? 9 일반고꼴찌 2016/05/27 2,808
560862 귀지에도 종류가 있나요? 2 2016/05/27 2,248
560861 거꾸로 뜨는 달 웹툰 보세요 3 me 2016/05/27 1,783
560860 벌레들 임세령 타령 좀 고마해라 지겹다 (냉무) 지겹다 2016/05/27 946
560859 미세먼지 방지 발명품 뭐가 있을까요 3 미세먼지 2016/05/27 1,610
560858 볼터치 색깔..입술 색깔이랑 맞추는건가요? 3 화장 2016/05/27 1,243
560857 결혼 하고 후회하는것과 결혼 안하고 후회하는 것 16 .. 2016/05/27 5,171
560856 이상한 전화응대 - 이건 뭔가요? 4 ? 2016/05/27 871
560855 위민 크로스 DMZ... 28일 임진각에서 평화걷기대회 DMZ 2016/05/27 628
560854 혹시 과외비 아시는 님 답변좀 부탁드려요~ 12 다시금 2016/05/27 2,448
560853 안먹던거 먹자마자 갑자기 아픈 적 있으세요? 2 2016/05/27 648
560852 쉬고 싶어요 3 쉼표 2016/05/27 900
560851 대출 2억 괜찮을까요. ? 6 ᆞ.ᆞ.ᆞ... 2016/05/27 3,258
560850 오늘 제평 갔다왔어요- 동대문 약국 싸네요 8 동대문 2016/05/27 4,294
560849 이웃 할머니가 너무 부담스러워요. 19 ㅠㅠ 2016/05/27 7,928
560848 엄마는 자기스트레스를 모두 6 ㅇㅇㅇ 2016/05/27 1,896
560847 지인의 연락 기분 나빠요 8 ㅇㅇ 2016/05/27 3,674
560846 레이스 원피스 도전하려다가 접었어요. 6 아이고.. 2016/05/27 2,892
560845 하소연하는 것도 습관이죠? 2 .... 2016/05/27 1,304
560844 모든 물건이 다 있다는 서울의 시장이 어디죠? 7 ..... 2016/05/27 1,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