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커피를 전혀 안 마시는 사람이거든요
근데 엄마들 만나면 정말 아주 몇 달에 한번 정도 커피를 마시는데(혼자 별나게 안마신다고 말하기가 뭐해서요)
마시고 들어오면 우선 심장이 쿵쾅쿵쾅 뛰고 불안하고 힘들기도 해요
그나마 아침에 아니고 오후에 마시게 되면 밤에 잠도 못잔답니다.
카페인이 몸에 전혀 안 맞는거죠?
그냥 아메리카노 한잔은 오히려 몸에 좋다는 기사도 봤는데
이럴땐 계속 안마시는 게 좋은건가요?
저질체력이라 더 그런지........
제가 커피를 전혀 안 마시는 사람이거든요
근데 엄마들 만나면 정말 아주 몇 달에 한번 정도 커피를 마시는데(혼자 별나게 안마신다고 말하기가 뭐해서요)
마시고 들어오면 우선 심장이 쿵쾅쿵쾅 뛰고 불안하고 힘들기도 해요
그나마 아침에 아니고 오후에 마시게 되면 밤에 잠도 못잔답니다.
카페인이 몸에 전혀 안 맞는거죠?
그냥 아메리카노 한잔은 오히려 몸에 좋다는 기사도 봤는데
이럴땐 계속 안마시는 게 좋은건가요?
저질체력이라 더 그런지........
저는 조금이라도 마시면 불면증 와요
다른차 많잖아요 굳이 안먹는 커피를 왜?
엄마들이 커피 안먹는다고 뭐라 그러진 않을텐데
카페인에 툭히 예민한 체질 이신가봐요..
당연히 커피 멀리해야지요..
몸에 안 맞는 걸 굳이 마실 필요는 없죠
저도 커피 좋아하지만 커피가 몸에좋다 이런기사 안믿거든요 그냥 한두잔 정도는 기호식품으로 즐겨도 괜찮겠다 싶어서 마실 뿐이구요
다른 음료로 주문해서 드세요
저는 커피를 참 좋아해요.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거나 일어나기 싫을 때도 커피 생각으로 벌떡 일어나질 정도에요. 그렇긴 한데 일정량을 넘어가면 매우 불안해져요. 아침에 투샷으로 한 잔 마시는 건 아무렇지도 않지만.
오후에 한 잔 더 마시면 상태가 매우 안 좋아져요. 드러누워야 할 정도로요. 불안하고, 어지럽고.
가장 심한 경험은 밤 3-4시까지 안절 부절한 상태로 잠을 못잔 정말 괴로운 경험이었어요.
카페인에 유달리 민감한 사람들이 있어요. 전 너무 좋아해서 제가 적정량을 넘지 않게 조절해가면서 마시긴 하는데 (밥보다 커피가 더 좋아요). 좋아하지도 않는데 억지로 마실 필요 절대 없죠.
그리고 커피가 안 맞으신다면 블랙티 (홍차) 나 녹차도 안 맞을 수 있어요.
허브차같은 거 드시면 괜찮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