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아파트 입주시에 뭐까지 하고 들어가세요?(줄눈, 탄성코트등)

고민중 조회수 : 6,694
작성일 : 2016-03-24 14:21:12
중문, 베란다 세탁실 탄성코트, 화장실 현관 줄눈, 입주청소(새집증후군처리?), 안전 방충망등...
이중에서 하시고 후회하셨거나 만족하신거 있음 팁좀 주세요

중문과 입주청소 블라인드정도 생각중인데
입주청소시 새집증후군처리도 해야하는건지 틴성코트나 줄눈도 하는게 좋은건지...잘모르겠네요
최근 입주하신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IP : 112.152.xxx.1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eong
    '16.3.24 2:25 PM (115.91.xxx.203)

    중문 꼭 하세요^^
    베이크아웃 하셨으면 따로 새집증후군처리안하셔도 큰 차이안나구요,
    환기잘하시도록 하고 입주청소하시구요.
    실제 탄성코트는 결로방지기능이 없다고 해서 전 패스했고요.
    줄눈도 요즘 유행하는식의 번쩍이는건 제스타일이 아니라 패스..
    중문은 무조건 강추입니다. 하고안하고에 따라 겨울엔 실내기온이 엄청 차이납니다.

  • 2. 감사
    '16.3.24 2:33 PM (112.152.xxx.10)

    탄성코트 결로방지기능이 없군요 그럼 저도 패스해야겠어요
    탄성코트를 하면 그냥 곰팡이가 안보여서 깨끗해보이는걸까요?
    추천하신 중문은 꼭 할께요^^

  • 3. ..
    '16.3.24 2:35 PM (211.203.xxx.83)

    줄눈도 하세요. 가격대비 넘 만족합니다.

  • 4. 밤톨
    '16.3.24 2:37 PM (49.169.xxx.197) - 삭제된댓글

    중문 했구요.. 실내와 현관의 온도차가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줄눈은 했는데.. 청소가 편하긴 무지 편한데.. 제대로 안발라졌던.. 하수구망 쪽은 벌써 뜯어지려고 하더라구요(지난 여름에 입주 했어요) 저흰 안핬는데 이웃 가보면 싱크대도 금방 떨어질거 같았어요 탄성은 효과 없대서 바이오 세라믹인지 세라믹 뭐시기 했는데 뽀송뽀송하게 여름 났어요..
    유리에 단열 필름 붙였는데.. 좋았어요

  • 5. 줄눈 코팅 안한 집...
    '16.3.24 2:40 PM (218.234.xxx.133)

    새 아파트 첫 입주로 전세 들어왔고요, 거실.주방이 폴리싱 타일인데 집주인께서 줄눈 코팅 안하셨다고 하더라고요. (줄눈이 돼 있긴 한데 그거랑 코팅과는 다르다고 함) - 그래서인가 5년째 살다보니 줄눈 백시멘트가 패이거나 떨어져나가거나 갈라지거나 하네요. 청소 과하게 안해도요.

  • 6. 오~
    '16.3.24 2:45 PM (112.152.xxx.10)

    바이오세라믹, 유리에 단열필름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줄눈은 고민되네요 저도 금방 떨어지다는 글을 읽어서 패스할까했는데 좋다는분도 계셔서 고민즘 더해봐야겠어요
    의견 고맙습니다

  • 7. ....
    '16.3.24 2:56 PM (125.138.xxx.22)

    입두 1년 반 되었어요. 중문, 줄눈, 입주청소-애 없는 집이라 새집증후군 방지는 패스. 탄성코트는 안했어요.
    새집증후군방지는 과연 효과가 있을까 싶고 있더라도 미미할 것 같았어요. 입주청소 꼼꼼히 해주는 곳이어서 만족했고..
    중문은 윗분 말씀대로이고, 줄눈 안한 집에서 살다 이번에 줄눈하고나니 청소 엄청 편해요. 베란다 제외하고 현관이랑 욕실만 줄눈 했구요 반짝이는 거 처음에 샘플 볼때는 헉했는데, 타일색이랑 최대한 비슷하고 옅은 색으로 골랐는데 튀지않고 괜찮아요.
    탄성코트는 필요성을 못느껴요. 새 아파트 베란다 확장형이라서 베란다, 실외기실, 다용도실에 선반설치하고 짐 몇개 보관하는데 오염될 일 없고 아직 베란다에 결로 생기는 사례는 못본 것 같아요. 온도차때문에 방안에 결로 생긴다는 집이 몇 집 있더라구요.

  • 8. 지난
    '16.3.24 3:27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11월에 입주를 했는데
    레지나 줄눈(일반 펄 잔뜩든 줄눈보다 비싸지만 은은하고 고급스러움),
    레인도우(빗물막이 방충망인데 결로,인테리어 효과),
    새집증후군( 여러군데 검색후 만족),
    입주 청소( 옆에서 안지켜봐서 사기 당했음-렌지 스텐 후드
    기스가 다 나고,온갖 비닐 커버 안벗기고,씽크대 밑 걸레받이 안빼지는거라 거짓말하고,구석구석 청소 전혀 안하고 보이는 부분만 대충하고 사라짐.광고 많이 하는 업체에 한국인 4명이라 믿었더니 반나절만 하고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다가 사라짐.
    다음날 새집증후군 업체 사장님이 일박이일 시공하면서 구석구석 시공중 먼지 청소 안된부분 뒷처리 해주심.),
    키친 홈 글라스 (가스렌지 앞 벽면에 부착.기름 튀는거 방지.인테리어 효과),
    중문-스마트 스윙도어.

    탄성코트는 계속 할까말까 하다가 안했어요.
    일반 탄성보다 더 고급형으로 여러 종류가 많이 나오던데
    새 아파트에는 안하는게 낫다고 해서 안했는데 다행이다 싶어요.
    지난달까지 단열불량으로 결로로 고생을 한 집 대부분이
    탄성코트를 한 경우 그게 다 들떠서 부풀고 벗겨지고 물 흐르고
    .. 업체에서는 건설사 탓이라고 as 못해준다 하고,건설사 하자팀은 손을 댄 상태라 입주민 탓이라고 하자처리 안해준다 하고,
    몇개월 난리치다가 지금 다시 뜯어서 단열재 넣고 페인트칠하고,..난리도 아니더라구요.
    방에 친환경 페인트나 벽지를 한 집도 결로가 생기니 그거 다 뜯어 하자 받느라 고생하고..


    저희집은 다행히 결로가 전혀 없는데 살다가 페인트나 벽지를 바꿀려고 해요.
    새아파트의 시멘트가 건조되는데 4년쯤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몇번의 겨울을 지나고 안정화되면 그때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 9. 지난
    '16.3.24 3:32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11월에 입주를 했는데
    레지나 줄눈(일반 펄 잔뜩든 줄눈보다 비싸지만 은은하고 고급스러움),
    레인도우(빗물막이 방충망인데 결로,인테리어 효과),
    새집증후군( 여러군데 검색후 만족),
    입주 청소( 옆에서 안지켜봐서 사기 당했음-렌지 스텐 후드
    기스가 다 나고,온갖 비닐 커버 안벗기고,씽크대 밑 걸레받이 안빼지는거라 거짓말하고,구석구석 청소 전혀 안하고 보이는 부분만 대충하고 사라짐.광고 많이 하는 업체에 한국인 4명이라 믿었더니 반나절만 하고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다가 사라짐.
    다음날 새집증후군 업체 사장님이 일박이일 시공하면서 구석구석 시공중 먼지 청소 안된부분 뒷처리 해주심.),
    키친 홈 글라스 (가스렌지 앞 벽면에 부착.기름 튀는거 방지.인테리어 효과),
    중문-스마트 스윙도어.

    탄성코트는 계속 할까말까 하다가 안했어요.
    일반 탄성보다 더 고급형(바이오세라믹,..)으로 요즘은 기본 탄성코트는 안하고 그것보다 10-20만원이상 비싼 탄성코트를 보완한 여러 종류가 많이 나오던데 그것도 결로가 있는 집에는 효과가 없다고
    새 아파트에는 안하는게 낫다고 해서 안했는데 다행이다 싶어요.
    지난달까지 단열불량으로 결로로 고생을 한 집 대부분이
    바이오세라믹을 한 경우 그게 다 들떠서 부풀고 벗겨지고 물 흐르고
    .. 업체에서는 건설사 탓이라고 as 못해준다 하고,건설사 하자팀은 손을 댄 상태라 입주민 탓이라고 하자처리 안해준다 하고,
    몇개월 난리치다가 지금 다시 뜯어서 단열재 넣고 페인트칠하고,..난리도 아니더라구요.
    방에 친환경 페인트나 벽지를 한 집도 결로가 생기니 그거 다 뜯어 하자 받느라 고생하고..
    결로가 없는 집은 고급 탄성코르를 하면 미관상 예뻐서 좋지만
    결로가 있는 집은 그것때문에 엉망이 되더군요.
    결로가 있는지는 겨울동안 살아봐야 알수가 있어요.

    저희집은 다행히 결로가 전혀 없는데 살다가 페인트나 벽지를 바꿀려고 해요.
    새아파트의 시멘트가 건조되는데 4년쯤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몇번의 겨울을 지나고 안정화되면 그때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 10. 저는
    '16.3.24 5:21 PM (1.236.xxx.183) - 삭제된댓글

    중문 3연동 망입 65만원.
    줄눈 4곳 20만원 줬어요.
    입주자카페업체 비싸고 지역카페 주변입주카페 후기보고
    맘에 드는곳 잘 골라서 하세요.
    집안이 생각보다 깨끗해서 입주청소도 제가했어요.
    등 떼어내도 깨끗. 도배풀마른거만 닦아내고.

  • 11. 미사엄마
    '16.3.24 11:14 PM (218.237.xxx.162)

    저장합니다

  • 12. 새아파트 입주
    '16.3.25 11:56 AM (42.82.xxx.119)

    저장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1758 신혼선물용 청소기 추천해주세요 9 무지 2016/05/30 1,365
561757 창문만 열면 공기청정기가 미친듯이 돌아가요. 6 .. 2016/05/30 3,456
561756 캠핑.. 요즘도 좋아하시는분 계세요? 9 ㅇㅇ 2016/05/30 2,421
561755 디마프 안볼랍니다-- 3 00 2016/05/30 4,708
561754 파리 여행 질문드려요 3 여행자 2016/05/30 931
561753 노무현 대통령 첫번째 다큐 2 기록 2016/05/30 860
561752 8살 딸아이 때문에 ..(원글내용 지웁니다.) 20 힘들다 2016/05/30 16,336
561751 부산 해운대 근처 쇼핑할만한 곳 어딜까요? 2 푸르른 나무.. 2016/05/30 2,264
561750 모래위 초록색 물결 대리석 인테리어 구경해보세요. ㅇㅇㅇ 2016/05/30 593
561749 중1아들이 여친 생겼다는데요.. 5 2016/05/30 1,582
561748 옷 반품하는데 너무 기분 나빴어요 14 hh 2016/05/30 5,943
561747 오해영 본방기다리는데 6 ㅋㅋ 2016/05/30 1,872
561746 국민연금 정말 재산 압류하기도하나요? 4 궁금 2016/05/30 2,134
561745 조들호는 사인처럼 또 본인을 희생시킬려 하나보네요 3 .. 2016/05/30 1,207
561744 까만 게 그렇게 이상해요? 10 .. 2016/05/30 2,770
561743 역시 시댁식구 남이구나 싶었던 순간.. 31 그냥 2016/05/30 8,524
561742 엄마랑 상속때문에 기분 나빴어요 7 alice 2016/05/30 3,805
561741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3 흠.. 2016/05/30 1,005
561740 정신병자가 많아지는것같아서 무서운데.. ㅣㅣㅣㅣ 2016/05/30 713
561739 일반사업자가 투잡을 뛸 경우 2 사나 2016/05/30 1,334
561738 4살 여야 M자로 자꾸 앉아요 ㅠ 16 82쿡스 2016/05/30 5,299
561737 올메텍 고혈압약 드시는 분 3 대웅제약 2016/05/30 1,545
561736 초등학교 아이들 몇시에자나요? 9 수면시간 2016/05/30 1,778
561735 쇼핑홀릭♥ 이제 휴가 준비해요~ 5 들리리리리 2016/05/30 1,159
561734 응봉동 대림 1차 아파트 아는 분들~ 싸게 내놓음 팔릴까요. 1 . 2016/05/30 1,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