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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아이의 남자학원샘..제가 너무 걱정하는건가요?

......... 조회수 : 6,594
작성일 : 2016-03-24 11:10:37

딸아이가 중2인데

남들이 다 이쁘다고합니다..--

키도 큰편이고 마르고...


일주일에 한번 취미로 악기를 배우러다녀요.

학원 강사가 한분인데 한40쯤된 남자분이에요...

근데 이 학원이 개인강습위주다보니...어느날은 가면 아이혼자 있는날도 있더라고요

개학하고 강습시간이 정해지다보니..딸아이들어가고 다른분들이 한두분 오기는 하나본데 강의실이 다 다르니...

일대일 수업이나 마찬가지이죠...


사실...세상이 험하다보니...제가 딸아이에게 대놓고 내색은 안했는데...좀 불안하긴하더라고요...

미친*들 많으니까...ㅠㅠ


두어달 별소리이 없이 잘 다니는데...

어제는 강사가 제딸아이에게

오늘따라...이쁘다라고했다네요,...--


듣는순간 제가 미친*아냐....이래버렸어요...ㅠㅠ


저 여기 보내지말까요???


평소 아이에게 나름 성교육?은 시킨다고하는데...세상험하니 걱정이에요...

여러분들 같으면 그냥 보내시겠나요?

강사에게 뭐라고 이야기하는것도 좀 이상할거같고....

아이강습받는동안 옆에서 대기할까요? --



IP : 211.224.xxx.201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24 11:12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학원 옮기거나 집으로 여선생을 부르세요.

  • 2. dma
    '16.3.24 11:14 AM (14.39.xxx.77) - 삭제된댓글

    학원이 개인학원 아니고 어느정도 규모가 되는 학원이고 강의실이 있다면 오고가는 사람들도 있을거고.. 저 같으면 주의깊게 지켜볼것 같긴 하지만.. 그 선생님이 어떤투로 말을 했는진 몰라도 오늘따라 예쁘다고 말을 한데 대해서 미친놈 아냐까지 나온건 좀 오버 같구요.. 저도 중2딸 이쁘고 늘씬한 아이 두어서 참 걱정 많은 엄마이긴 한데 일단 주의깊게 지켜볼 것 같아요. 당장 그만둘 정도는 아니고.

  • 3. dma
    '16.3.24 11:15 AM (14.39.xxx.77)

    학원이 개인학원 아니고 어느정도 규모가 되는 학원이고 강의실이 있다면 오고가는 사람들도 있을거고.. 저 같으면 주의깊게 지켜볼것 같긴 하지만.. 그 선생님이 어떤투로 말을 했는진 몰라도 오늘따라 예쁘다고 말을 한데 대해서 미친놈 아냐까지 나온건 좀 오버 같구요.. 저도 중2딸 이쁘고 늘씬한 아이 두어서 어제만해도 학교에서 국어샘이 출석 부르다가 너 참 매력있게 생겼다고 말씀 하셨다던데 학교니까 괜찮지만.. 이런저런 일에 저도 참 걱정 많은 엄마이긴 한데... 일단 주의깊게 지켜볼 것 같아요. 당장 그만둘 정도는 아니고.

  • 4. ㅇㅇ
    '16.3.24 11:15 AM (114.200.xxx.216)

    요새 40이면 한창 느끼한 나이에요..정말 조심하셔야 할것같아요..일대일 상태에서 사심없이 예쁘다는 소리 하는 남자 없어요....

  • 5. 레슨이나
    '16.3.24 11:16 AM (113.199.xxx.72) - 삭제된댓글

    잘하지 아웃입니다
    외모에 대해 일절 언급하지 말아야 함
    괜한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 6. ...
    '16.3.24 11:16 AM (121.157.xxx.195)

    저라면 절대 안보네요. 초등학생딸도 1대1 남자선생님 수업은 안시키는데 전 오히려 지금까지 왜 보내셨나 궁금해요.

  • 7. 동쪽마녀
    '16.3.24 11:17 AM (116.127.xxx.20) - 삭제된댓글

    아.. 느낌 안좋아요..
    저같으면 그만두겠어요.

  • 8. ...
    '16.3.24 11:18 AM (118.33.xxx.49)

    아니 어딜 이쁘다고 하나요 미친..
    당장 그만 보내세요

  • 9. 이런저런ㅎㅎ
    '16.3.24 11:19 AM (115.161.xxx.212)

    안 보내요

  • 10. 원글이
    '16.3.24 11:20 AM (211.224.xxx.201)

    저도 평소 신경쓰고있었는데 그랬다고하니 순간 욱했어요...ㅠㅠ

    제말이요..이쁘면 이쁜가보다 속으로만 생각하지...일대일 상황에서 저런말을 했어야하나싶어서요.

    규모는 적지는 않은데 오가는 사람이 그닥많지는 않아요

    어느날은 혼자했다하고
    어느날은 하는중에 연세있으신 할아버지 한분 오셨다하고요

    나쁘게 생각하면 한없이 가능할거같아서...ㅠㅠ

  • 11. ...
    '16.3.24 11:20 AM (175.121.xxx.16)

    다른 선생님 못구하나요....

  • 12. 원글이
    '16.3.24 11:22 AM (211.224.xxx.201)

    처음 보낼때 남편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어요
    남자샘이고...학원분위기가 이렇다니까....남편은 제가 너무 걱정하는거라고해서요...ㅠㅠ

    사실 기타학원인데...여자샘인곳이 제가 사는곳에 없더라구요 ㅠㅠ

  • 13. ...........
    '16.3.24 11:23 AM (121.150.xxx.86)

    찜찜하시면 여자선생님있는 곳으로 옮기는게..

  • 14. 초롱
    '16.3.24 11:25 AM (202.136.xxx.15)

    저 어렸을때 다른 학교 애들이 보러올 정도로 이뻤는데(본인은 몰랐음)

    울 엄마 절대 남자 샘한테 안보내고 여기저기 쫒아 다니셨어요.

  • 15. 그냥
    '16.3.24 11:27 AM (125.130.xxx.171)

    집에서 개인레슨 시키세요.
    레슨 알선 사이트 들어가면 선생님 성별 학력 거주지 등등 다 나옵니다.
    거기서 보시고 전화 해서 선생님 구하세요

  • 16. ㄱㄱㄱ
    '16.3.24 11:31 AM (218.144.xxx.243)

    친아빠도 딸램 무등 태우면 소아성애자 의심하는 곳에서 남자 강사는 오죽하겠어요?
    얼른 옮기서야죠.

  • 17. 아이고..
    '16.3.24 11:31 AM (58.143.xxx.38)

    저라면..절대 안보냅니다.
    전 초등 저학년 딸 키우는데도 그런 조건의 학원이라면 죽었다 깨어나도 안보내요.

  • 18. .......
    '16.3.24 11:33 AM (211.210.xxx.30)

    악기 강좌면 좀 더 가까이 수업하는 경우가 많을거 같은데 그냥 옮기는게 어떨까 싶네요.
    아이에게 학습 분위기를 좀 더 물어 보세요.

  • 19. 원글이
    '16.3.24 11:36 AM (211.224.xxx.201)

    평소에 다른일은 없었고...어제 딱한번 그랬다는데...
    댓글 감사합니다...
    학원비 아깝다 생각말고 바로 끊어야겠네요~~~~!!

  • 20. 보내지마세요
    '16.3.24 11:37 AM (183.103.xxx.243)

    그남자쌤이 나쁜사람 아닐수도있지만 제가 부모라도 걱정됩니다. 거기다 개인레슨같은 분위기면 더더욱요. 오픈된곳이라해도 둘만 남게 된다거나하면 아무도 모릅니다.
    울언니 미술학원합니다. 어느날 초등애가 자기 태권도학원 원장(남자)가 막 은근쓸쩍 만지고 그랬답니다. 그래서 언니가 그길로 난리가나서 부모님한테 연락하고 암튼 그학원 문닫았습니다. 알고보니 언니가 가르치는 아이만 당해본게 아니었어요. 진짜 세상일 몰라요.

  • 21. su
    '16.3.24 11:40 AM (182.215.xxx.227)

    원글님 걱정 이해되네요
    설사 아무일 없다고해도
    보내는 동안 원글님이계속
    불안하실거에요

    차라리 개인레슨 시키세요

  • 22. 쮜니
    '16.3.24 11:43 AM (117.111.xxx.235)

    느낌 너무 더러워요
    쎄하네요 저라면 안보내요;;

  • 23. ...
    '16.3.24 11:45 AM (114.204.xxx.212)

    싫어요 ,, 자꾸 외모 얘기하는거 보니 예감이 안좋아요
    저는 3 인 그룹과외라 보내긴 합니다만
    일대일이면 안보내요
    아님 같이 가서 지키던지요

  • 24. 옮기세요
    '16.3.24 11:53 AM (223.62.xxx.233)

    학창시절생각해보면 여학생있는곳에 변태놈들 곳곳에 많았어요 옮기세요

  • 25. 세상에
    '16.3.24 12:01 PM (175.223.xxx.57)

    님 딸키우는사람이 간도 크네요

    저는 애초에 딱 알아봐서
    남선생있는 학원은 아예 보내지도 않아요

    아이한테 더러운기억 만들어주지마시고
    끊으세요

    엄마란사람들이 안전불감증인 사람 너무많은것
    같아요

  • 26. ..
    '16.3.24 12:14 PM (125.180.xxx.190)

    남자를 잠재적 성범죄자 취급하는 피해망상 환자들이 우글거리네요.
    그냥 학생으로서 예쁘다고 한 말일 뿐일텐데...

  • 27. 정말
    '16.3.24 12:24 PM (39.7.xxx.181) - 삭제된댓글

    저 큰애 초3때 서예.한자 학원을 보냈어요.
    학교 정문 앞이고.원장 마누라도 있고.애들도 많은 그런 한자학원 이였어요..아이가 지나가는 말로 그 늙은 할배원장이 바지를 슬쩍 제껴 봤다네요..뒤에서 엉덩이를 볼려고 했는지.그 뒤로도 서예 배우는 방으로 가서 윗옷을 들어보라고.
    젖꼭지도 꼬집고..아이는 저한테 얘기했었다고 하는데 전 그 얘기듣고 곧바로 스탑 시켰는데..아이는 1년 반동안 그 고통을 당하고 있었네요..
    그 얘기 듣고 지금도 피가 거꾸로 솟아올라요.
    마누라도 버젓히 거실에서 애들 가르치고 있는데..
    지금도 버젓히 학교앞에서 운영해요..
    어떡하죠..지금이라도 가서 물 한바가지 퍼부을까 생각해요.
    지금 고 3인데도 저랑 목욕탕도 같이 안가더라구요..
    어느날 그 얘길 털어놓는데 ..미친 할배 죽여버리고 싶어요.
    인자한 얼굴로 어린 아이들 그렇게 한 인간

  • 28. ...
    '16.3.24 12:25 PM (49.168.xxx.249)

    솔직히 좀 무섭네요.
    아이들 가르칠 때, 전 여자강사이고 남자아이들 대할 때 멋있어졌다거나 하는 말도 속으로 생각해도 오해 살까봐 안 하거든요.
    남자강사라면 더욱 조심해야할 건데, 솔직히 좀 생각없어 보이네요.
    제가 부모라도 미친거 아니냐고 생각할 것 같아요. 크게 일 벌릴 사안은 아니지만, 속으로 그리 생각하고 학원 옮길 듯..

  • 29. ....
    '16.3.24 12:27 PM (221.164.xxx.72)

    아주 웃기는 여자들이 많네요.
    아줌마들 주변 아는 남자가 누구누구씨. 오늘 아주 이쁘네요. 하면 미친놈 합니까?
    물론, 이상한 생각을 가지고 그렇게 말하는 남자들도 있겠지만,
    그건 그 사람의 그동안의 행동, 표정으로 알 수 있잖아요.
    그것이 인사말인지, 이상한 말인지...
    그건 성인끼리고, 이경우는 선생과 학생이라고 또 댓글 다는 여자들도 있겠네..
    성인끼리던, 선생 제자이던, 오늘 이뻐보이네하고 인사하는 것이 뭐가 큰 잘못인지...
    물론 거기에 성적 뉘앙스가 깔리면 문제이겠지만..가령 학생한테 오늘 섹시한데..이러면 문제죠..
    전후사정을 제대로 쓰지도 않은 원글이나 (물론 딸기진 부모 마음이야 이해한다쳐도..)
    웃기는 댓글들이나...

  • 30. 원글
    '16.3.24 12:38 PM (211.224.xxx.201)

    위에 댓글다신분들처럼....

    제가 " 남자를 잠재적 성범죄자 취급하는 피해망상 환자 " 는 아닐지...
    또 " 전후사정을 제대로 쓰지도 않은 원글" 일지는 모르겠으나...

    세상이 험해지니까....ㅠㅠ
    오해소지가 있는말은 아예 삼가해야 하는거 아닌가싶은거여서...이런글을 올린거거든요...

    물론 그런생각도했어요
    제가 너무 심각하게해서 오히려 아이게게 남자에 대한 나쁜 선입견을 갖게하지는 않을지...
    그래서 처음에 남편에게,지인에게 물었보기도했었구요...

    어제 어떤분위기에서 그런말을 한건지는 아이말만 듣고는 판단할수가없는거는 맞아요
    그런데 아이가 어제라도 별다르게 변한모습이있었던거 아니에요
    늘 하고다니는 머리스탈이이었고 옷도 늘 청바지에 점퍼차림이고...

    새삼스레 어제 그랬다니...제가 욱한거같아요

    물론 제아이학원이 16년동안 하고있다고는 하던데...자꾸 같은말이지만 세상이 험하니까...ㅜㅜ
    그렇다고 끼고 있을수만은 없는 현실인 미리 싹을 자를건 자르자는 심정인거에요

    저도 남편있고 아들아이도 있는데 왜 멀쩡한 사람을 성범죄자 취급하고싶겠어요....ㅠㅠ

  • 31. 저위
    '16.3.24 12:42 PM (175.223.xxx.173)

    저위~~~!!

    남자 쉴드치는댓글 읽지도 마세요!

    한국놈들이 지위고하 연령고하, 직업고하를 막론하고
    미친놈들 ,변태 천지라는건 이미
    길가는 개미새끼도 아는사실이죠

    어디서 쉴드질이야?
    그러게 극성들도 정도껏 떨었어야지....
    스스로들 자폭의 경지까지 갔으니..

  • 32. 실제
    '16.3.24 12:45 PM (49.175.xxx.96)

    실제 저희학교 어느 여자애가 태권도학원에서 성추행당해서 .엄청 난리난적있어요 . 그여자애 전학은 갔지만..
    아직도 그 태권도장 영업중이긴 한데 학원생 현저히
    줄어서 폐업위기에요..
    조심해서 나쁠거 없어요..
    더군다나 딸 키우시면 말이죠

  • 33. ......
    '16.3.24 12:45 PM (221.164.xxx.72)

    이 위~~
    그런 한국놈이 바로 이 위 아버지고 오빠고 남동생이고, 남편이고, 아들입니다.
    그런 한국놈들하고 어떻게 한솥밥 먹으면서 사는지 몰라...
    비위도 좋네요.

  • 34. 응?
    '16.3.24 12:48 PM (39.7.xxx.66)

    오늘따라 예쁘다는 칭찬인데..
    저도 남자애들 가르칠 때나 여자애들 가르칠 때
    와~ 오늘 어제보다 더 예쁘고 멋진 것 같아. 라고 했는데
    갑자기 잠재적 성범죄자 되는 군요.
    저도 보강 일대일 많이 했는데;;;

  • 35. 응?
    '16.3.24 12:50 PM (39.7.xxx.66)

    그리고 그 순간 따님이 어떤 기분인지를 물어보세요.
    뭔가 쌔했다면 안 보내는 게 맞고요.
    단순히 관심표현이나 립서비스 정도면 보내세요.

  • 36. 선생이문제
    '16.3.24 1:11 PM (175.213.xxx.37)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요.
    "오늘 따라 이쁘네" 이제 중2된 어린 여학생한테 할 말 아닙니다. 성인 여성에게나 할 말이죠.
    특히 학생들 상대하는 학원에서 그쯤이야 어때라고 생각하는 남자 선생이 있다면 기본적으로 도덕적인 조심성이 낮은 부류라 앞으로 다분히 위험할 수 있어요. 저라면 절대 그 남자선생에게 안보냅니다. 촉이 안좋아요.

  • 37.
    '16.3.24 1:15 PM (180.224.xxx.92) - 삭제된댓글

    남편이 학원강사인데, 처음에는 예쁜 여학생이 예뻤는데, 이제는 외모와 무관하게 성실하고 열심히 하는 학생이 예쁘다고 합니다.

    그 강사는 원글님 따님을 여자로 느끼는거 맞아요.

    당장 그만두심이 좋을 듯 합니다.

  • 38. ..
    '16.3.24 2:02 PM (220.72.xxx.10)

    보내지 마세요. 다른데로 옮기거나 옆에서 보초 서세요

  • 39. dd
    '16.3.24 2:16 PM (218.232.xxx.36)

    학원이 거기만 있는 것도 아니고 대한민국에 선생이 그 사람만 있는 것도 아닌데
    뭐하러 사서 고민을 하세요?
    그 사람이 변태일 수도 있고, 그냥 순수한 맘으로 예뻐서 그냥 별 뜻 없이 한 말일 수도 있지만
    그건 중요한게 아니고요.
    원글님 맘이 불안하잖아요. 항상 애 학원가면 불안하실텐데
    뭐하러 불안을 안고 살아요?
    그리고 변태가 변태라고 얼굴에 써붙이고 다니나요?
    무슨 일이 생길지 아무도 모르는거고, 큰일 생기고나서 후회해도 아무 소용없어요.
    저라면 절대 안 보내요. 빨리 그만두게 하세요.

  • 40. 워낙 세상이 무서워서
    '16.3.24 2:17 PM (116.127.xxx.116)

    저라면 다른 학원 알아보겠어요.

  • 41. 원글이
    '16.3.24 2:19 PM (211.224.xxx.201)

    네~~

    위에도 적었듯이
    그만두기로 마음정했어요~~~

    사실 일주일에 한번 가면서 그시간에 마음이 불안불안했었거든요..

    그강사분이 진짜 순수한분이시라면 정말 죄송할일이지만요...--

    이런 걱정없는 세상이 되면 얼마나좋겠어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 42. 놀자
    '16.3.24 2:49 PM (175.202.xxx.133)

    조심해서 나쁠거없습니다. 원글님 이해되구요. 잘하셨습니다

  • 43. ㅁㅁㅁㅁㅁ
    '16.3.24 5:17 PM (218.144.xxx.243)

    뭐, 다들 아빠 오빠 남동생 할아버지 삼촌 고모부 이웃집 오빠 아저씨 할아버지 선생님
    기타 등등의 다양한 남자에게 성추행 당한 불쌍한 사람들 아니겠어요?

  • 44. 있잖아요
    '16.3.24 6:52 PM (125.178.xxx.137)

    생각보다 미친놈들많고 남자가 충동적인거 사실이에요
    게다가 딸들이 싹싹하거나 잘웃거나 친화력 애교가 있다면 남쌤 금물이에요

  • 45. 조심해서
    '16.3.24 6:53 PM (125.178.xxx.137)

    나쁠것은 없죠!!

  • 46. ...
    '16.3.24 6:55 PM (183.101.xxx.235)

    일대일 레슨 여자샘 알아보세요.
    저라면 남자선생 혼자있는데 딸 절대 안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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