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대부분 귀높이 까지만 말아서 자연스럽게 컬을 주잖아요?
근데 전 하관이 발달한 얼굴형에 모근이 달라 붙으면 얼굴이 더 넙데데해 보여서
뿌리까지 머리를 말면 어떨까 싶은데..
미용실에선 그러면 머리가 삼각김밥같이 된다고 말리더라구요..
또 요즘은 그렇게 말은 사람 길에서도 잘 보지 못하기도 했구요.
정말 미용실 말마따나 뿌리부터 말면 후회할까요?
요즘엔 대부분 귀높이 까지만 말아서 자연스럽게 컬을 주잖아요?
근데 전 하관이 발달한 얼굴형에 모근이 달라 붙으면 얼굴이 더 넙데데해 보여서
뿌리까지 머리를 말면 어떨까 싶은데..
미용실에선 그러면 머리가 삼각김밥같이 된다고 말리더라구요..
또 요즘은 그렇게 말은 사람 길에서도 잘 보지 못하기도 했구요.
정말 미용실 말마따나 뿌리부터 말면 후회할까요?
하관이 발달한 넙데데한 저는
머리숱이 없어 단발펌을
뿌리까지 바짝 말았는데
첫날부터 전혀 삼각김밥이 안되고 있슴다. ㅠㅠ
제가 한때 그렇게 자주 했어요. 워낙 폭탄맞은 스타일을 좋아하기도 했구요.ㅋㅋ
삼각김밥은 커트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층을 좀 내면 삼각김밥은 아니에요.
근데 그 머리가.... 나이가 드니까 진짜 못 봐주겠더라고요.
젊을 때는 그냥 개성 강한 스타일로 보일 수도 있는데, 40 넘으니 걍 영낙없는 아줌마 머리예요.
지금도 그 머리에 대한 아수움은 있지만, 조금이라도 젊어 보이고 싶다면 비추입니다.
나이드니 정수리? 윗부분이 머무 들러붙는다고 말하니
파마말기전에 전처리로
찍찍이를 볼륨부풀려서 한번 말아두었다가
다음에 뿌리까지 바짝 치켜올려 말아요.
확실히 윗부분 볼륨이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