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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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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뉴욕콘도 745만원 연체, 현금 백프로 구입

ㅇㅇㅇㅇ 조회수 : 26,210
작성일 : 2016-03-24 10:14:09

난 이 이쁜처자가 톱스타 만나 사귀든 말든 관심없어요 같이 연기한 동료 배우들이 조아하는거 보면 마성의 매력이나 성격도 조은듯 싶어요~
그러나, 탈세 이후 왜 송혜교 뉴욕기사는 거의 없는지 ㅡ 가장 찝찝하고 냄새아닌 냄새가 나는데

그 콘도에 이웃사촌된 재벌 회장 3명,
특이하게 현금 백프로로 뉴욕콘도 구입
근데 더 이상한건 관리비 연체료 745만원에 의해 차압 들어옴 기사검색해보니 부랴부랴 갚은듯 ㅡ 돈이 없어서 연체될리는 없고 현금 백프로로 산집 자체를 잊어버린건지 상식밖의 행동과 실수
이배우가 이쁘고 사랑스럽다는건 알지만 언론에선 이 부분에 대한 언급이 없어도 너무 없네요

http://hankookilbo.com/m/v/7a39f0deb1544541996f94f955ff07a4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premium&contid=2014081902313&Dep0=...

http://m.blog.daum.net/misscung/15405795
일반적으로 외국집을 현금 백프로로 구입하지 않을뿐더러

현금 17억으로 산집 관리비 연체로 차압이 들어갈 지경은 안되죠

더구나 2008년쯤 구입,

시간은 훨씬거슬러 2014~15쯤 탈세 연루
그러나 너무도 잠잠

오글거리는 태후하나 대박난 후 이미지 회복

이 배우 연애보다는 상식이하의 행로에대한 취재가 왜이리 호의적인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더욱이 송혜교는 2009년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과 함께 세무조사 유예(3년) 혜택을 적용받고 있던 시기에 집중적으로 소득을 축소해 신고했다는 점에서 죄질이 더 나쁘다. 

또 감사원 감사결과에 따르면 아예 모범납세자 선정 이전인 2007년, 2008년에도 같은 방식으로 세금을 줄여왔다. 뒤늦게 사실이 밝혀지자 용서를 받겠다고 나선 점은 아이러니한 일이다.

조세일보 / 임재윤 기자  jyfly86@joseilbo.com

IP : 49.167.xxx.190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24 10:16 AM (119.197.xxx.61)

    그냥 실수겠죠
    탈세는 쉴드불가지만

  • 2. 탈세 기사이후
    '16.3.24 10:20 AM (61.81.xxx.113)

    뉴욕 콘도가 쟁점으로 올랐었는데 기사가 현저히 없어 올린겁니다. 차압이 들어올정도로 관리비가 밀리는 기현상은 일반적인 현상은 아닙니다. 이것은 루머가 아닌 기사내용입니다. 이친구 열애보단 이점을 더 추궁하는게 맞지않나요?

  • 3. 745만원 관리비 연체라면
    '16.3.24 10:22 AM (61.81.xxx.113)

    그집자체를 몰랐을수도 있고 ㅇㅇㅇ일수도 있고

  • 4. 그런거 안내면
    '16.3.24 10:27 AM (218.52.xxx.86)

    끊임없이 뭐가 날라오는데 실수일 수는 없다고 봄

  • 5. HOA dues
    '16.3.24 10:31 AM (70.58.xxx.102)

    746만원 연체라면 오랫동안 밀린 건 아닌 것 같네요. 그정도 가격대의 콘도라면 도어맨 있고 운동실이라든지 부대시설이 있어 관리비인 hoa dues 가 한달에 2-3000달러 정도 되는 경우가 많아요. 보통 두세닲밀리면 hoa에서 조치하기 시작하는데 매달 내야되는 관리비 내는 것 모르고있다 부랴부랴 냈을 것 같기도 해요.

  • 6. 이상하긴해요
    '16.3.24 10:35 AM (125.129.xxx.212)

    송혜교 관련해선 뭔가 뒤에 커다란게 있는지?
    이렇게 중요한 기사가 왜 묻히나요?
    탈세도 중요하긴한데 이 내용도 분명 추적해봐야할 뉴스인데 조용히 묻혔다는게 더이상하네요

  • 7.
    '16.3.24 10:36 AM (119.192.xxx.153)

    요 며칠 송혜교 작정하고 까는 글이 몇 개 올라옴.
    외모도 연기도 개취가 아니라 관심없지만.
    탈세야 이미 다 알려진 얘기고...

    공개적으로 비리가 의심된다는 글을 올릴 때는 확실한 근거 갖고 얘기하길...
    심증만으로 말고...

    그리고 여기다 글 올릴 문제가 아니라 국세청에 추가 탈세 의심되니 즉각 조사 바란다고 제보 넣으시고
    언론사에도 취재 바란다고 당당히 그대 이름으로 메일이라도 보내셈.

    내가 뭐하나 꽂히면 가끔 삐뚤어질 때가 있어서ㅋ
    그대의 글은 캡쳐해서 송혜교 소속사에 보낼까 생각중.
    사실확인 바란다고.

  • 8. 위에
    '16.3.24 10:40 AM (125.129.xxx.212)

    119.192 이사람 뭐에요?
    소속사에요?

    보통 상식적인 입장에서 저런 이야길 들으면 왜저런가 이상하게 생각해야 정상 아니에요?
    더군다나 기사로 다 나왔던 부분에서 한 말인데 없는 이야기 지어낸 사람마냥 취급하고
    왜저리 부르르 떤대요

  • 9.
    '16.3.24 10:40 AM (119.192.xxx.153)

    참 옆에 변호사 친구있어 물어보니 그대의 글은 매우 위험하다고 ㅎ
    조심해야 한다고 충고해줌

  • 10. ...
    '16.3.24 10:41 AM (119.197.xxx.61)

    아니 관리비 좀 밀린게 뭐가 그리 대단한 사건인가요?
    중국, 한국 오가며 촬영하고 그러느라 잊었나보죠
    차라리 탈세 얘기나 더 해요

  • 11. 관리비 연체사정은
    '16.3.24 10:42 AM (221.139.xxx.95) - 삭제된댓글

    모르겠고 외국인이 집을 살때 100% 현금으로 사지 미국에서 크레딧이 하나 없는데 무슨 수로 우리나라말로는 대출, 미국에선 모기지로 집을 살 수 있겠어요?
    저도 처음 미국에서 집 사고 차살때 은행크레딧이 없어서 한국에서 국세청에서 자금출처확인받고 송금해서 전액 현금으로 샀어요.
    추후 한국은행에 무슨 신고도 했고요.
    17억이든 170억이든 합법적으로 벌은 돈이고, 국세청에 자금출처확인 받아 합법적으로 송금된 자금으로 산거라면 이건 비난거리가 아니죠.
    다만 그 17억이란 돈을 미국에 어떻게 가져갔나 그걸 확인해야되는겁니다.

  • 12. 송혜교 인터넷팀있어요
    '16.3.24 10:44 AM (175.119.xxx.38)

    인터넷 댓글 게시물들 일일이 감시하고 안좋은 글달리면 좋은댓글 달아대는 알바들 있어요.
    일례료 송혜교 아줌마같다는 댓글들 광고 떨어질까봐 다음에 일일이신고하고 댓글 삭제시켜요.
    광고계에서도 송혜교 인터넷 언론과 댓글들 다 안믿어요
    탈세때 활약한거 유명하고....
    광고주들 눈치 많이깠죠 송혜교 여론 송혜교측에서 조작 되게 심하다는거...

  • 13.
    '16.3.24 10:47 AM (119.192.xxx.153)

    전 소속사 관계자도 아니고 송혜교에 관심도 없으나
    어제 황소개구리 글에 빡친 사람임.

    같은 여자로서 여성비하적 표현에 분노하였음.
    본래 남 일에 관심없으나
    한 번 꽂히면 뽕을 뽑음.

  • 14. ㅇㅇ
    '16.3.24 10:48 AM (24.16.xxx.99)

    그럼 집을 현금내고 사지 크레딧 카드로 살까요..
    재산이 있는 사람이 왜 뭐하러 은행 대출을 받아서 더구나 외국인은 절차가 한없이 복잡한데 모기지를 해요.
    이웃에 재벌 있는게 또 이상한가요?
    요즘 어디 가도 한국인 없는 곳은 없어요. 비싼 집이면 당연히 일반인 아닌 재벌 쯤 되겠죠.

  • 15. 뭐래니
    '16.3.24 10:50 AM (125.129.xxx.212)

    119.192.xxx.153
    소속사가 아니면 인터넷팀인지?

    여성비하적 표현에 분노라니 웃겨라
    안돌아가는 머리로 쥐어짜내지말고 되도안한 협박이나 하지마세요

  • 16. ..
    '16.3.24 10:52 AM (1.250.xxx.101)

    관리비 연체도 욕먹어야하는 건가?
    자기 살 궁리나잘하지
    할일도 없나보네

  • 17.
    '16.3.24 10:53 AM (125.129.xxx.212)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집을 사는것과 콘도를 사는것과는 또 다르죠
    현금주고 사는게 일반적이라면 왜 그쪽에서 상당히 특이한 사례로 말을 할까요
    백프로 현금주는게 이상했단 부동산 관계자의 말이잖아요
    돈많은 사람들이 다 백퍼 현금으로 산다면 이상하단 말이 나올리가 없는데?

    그리고 탑여배우가 왜 이웃사촌에 재벌이 많죠?

  • 18. 위 기사내용은 언론사에서
    '16.3.24 10:54 AM (61.81.xxx.113)

    합법적으로 낸 기사이며 내용을 보고 얼마든지 상식이하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이 그토록 위험하면 언론사를 먼저 신고하는게 먼저 아닌가? 조선일보에선 뉴욕 콘도에 관한 의심을 대놓고 인터뷰 하기도 함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premium&contid=2014081902313&Dep0=...

  • 19.
    '16.3.24 10:55 AM (119.192.xxx.153)

    발끈하는 그대들 보니 점점 더 재미가 생겨서
    이따 한가할 때 소속사에 82쿡 송혜교 관련 글 다 모아다 요주의 사이트라고 통보할까 함.
    요즘 여기 물이 너무 탁해져서...

  • 20.
    '16.3.24 10:57 AM (125.129.xxx.212)

    미국에서 집을 사는것과 콘도를 사는것과는 또 다르죠
    현금주고 사는게 일반적이라면 왜 그쪽에서 상당히 특이한 사례로 말을 할까요
    한국재벌 3명이 각각 다른층을 샀는데 두산 박회장만 80프로 은행융자고 나머지 2명은 현금이라네요

  • 21. ...
    '16.3.24 10:57 A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

    여기는 원래 남자연예인들은 물고빨고 여자연예인들은 씹어서 아작을 낸다...그것도...나이 좀 있는 아줌마들이 젊은 남자배우한테 침 질질...그런 배우하고 스캔들 나면 여자배우 잡아 먹을듯..

  • 22. 기사내용 중
    '16.3.24 11:03 AM (61.81.xxx.113)

    이례적으로 현금으로만 구입했다는 부동산 관계자 인터뷰 정 그렇게 마음에 안들면 기자를 먼저 족쳐요.

    기사 중 모 회장은 80프로 대출을 끼고 구입,

    조선일보 인터뷰중 ㅡ
    다시 말하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송씨에게 2009년부터 3개년에 한해서만 세무조사를 실시함으로써 바로 직전해인 2008년 뉴욕 맨해튼 콘도매입의 적법성여부에 대해서는 조사를 하지 않은 것입니다.


    ㅡ 이 또한 시간이 지나 발각되었기때문에 적합여부는 조사하지 않을 것임 ㅡ

    http://hankookilbo.com/m/v/7a39f0deb1544541996f94f955ff07a4


    새정치민주연합 박범계 의원은 18일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국세청이 송혜교에 관해 5년치(2007~2011년)를 조사해야 하는데 3년치(2009~2011년)만 조사했다고 꼬집었다. 감사원은 송혜교 관련 감사 결과 송혜교가 2007년과 2008년에도 약 21억원을 필요경비(여비교통비)로 신고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이 세무조사를 제대로 했더라면 콘도 구입 자금에 육박하는 추징금이 부과됐을 수 있는 셈이다. 이런 까닭에 안치용씨는 송혜교가 여비교통비로 신고한 자금과 맨해튼 콘도 구입 자금의 상관관계에 관심이 쏠린다고 지적했다.
    송혜교가 탈세한 자금으로 콘도를 구입했다는 증거는 없다. 그러나 국세청 연예인 봐주기 의혹의 당사자라는 이유로 콘도에 대한 의혹도 커지고 있다. 송혜교로서는 억울할 수 있지만 전 국세청장이 관련된 의혹 때문에 구설에 오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한편 안치용씨는 송혜교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콘도 관리비를 내지 않아 질권이 설정돼 있다고 밝혔다.
    이상준기자 jun@hksp.kr


    산수좀 할 수 있는 인간이라면 충분히 의심할 수 있는 석연치 않은 부분입니다

  • 23. 증거가 없으면 까지 않습니다
    '16.3.24 11:10 AM (61.81.xxx.113)

    기사중 이례적으로 5년치가 아닌 3년치만 조사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이. 례. 적 으로. 119님이 말한 황소개구리 관심없어요 합법적으로 낸 기사가 아닐뿐더러 증거가 미흡합니다. 그. 러.나 위 기사는 팩트를 중심으로 올라온 기사입니다

  • 24. 여기요
    '16.3.24 11:17 AM (182.161.xxx.176) - 삭제된댓글

    티비 드라마에 미친자들많아서 송혜교불법저지르든말든 신경도안써요
    한심한 집단이죠 그저 연예인걱정하며 좀 골치아픈일엔 눈돌려요
    산수도못하고 할생각도없을껄요 그냥 드라마나봄 연예인창양질
    그래놓고 박근혜욕은 죽어라함 이중인격자들임

  • 25. 국세청에 올려 제대로 밝혀야 한다고
    '16.3.24 11:22 AM (61.81.xxx.113)

    글올리면 조사해줄려나? 이쁜 그 배우에 대해 악감정은 전혀 없으나 유독 이례적이라면 의심가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쁘고 매력적인데 누굴 만나든 무슨상관입니까하지만 조사는 공평해야하는게 맞는데 무슨 위험하다는 얘기가 나오는지

  • 26. ....
    '16.3.24 11:23 A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119 저 사람은 말투가 왜 저래요?
    드라마찍나..
    혼자 쏘쿨한 척 하기는....

  • 27. ..
    '16.3.24 11:25 AM (183.96.xxx.129)

    ㅋ... 제가 뉴욕살때 몇년 살던 콘도네여(전 지인 집 비어있는동안 저렴한 비용으로 렌트생활). 당시 송양도 이거 샀다는 얘기는 들었으나 살면서 얼굴 본적은 없음. 기사 링크 보다 살던 곳이 나와 반가운마음에 로그인했네요~

  • 28. ㅇㅇㅇㅇ
    '16.3.24 11:30 AM (61.81.xxx.113)

    새정치민주연합 박범계 의원은 18일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국세청이 송혜교에 관해 5년치(2007~2011년)를 조사해야 하는데 3년치(2009~2011년)만 조사했다고 꼬집었다. 감사원은 송혜교 관련 감사 결과 송혜교가 2007년과 2008년에도 약 21억원을 필요경비(여비교통비)로 신고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이 세무조사를 제대로 했더라면 콘도 구입 자금에 육박하는 추징금이 부과됐을 수 있는 셈이다. 이런 까닭에 안치용씨는 송혜교가 여비교통비로 신고한 자금과 맨해튼 콘도 구입 자금의 상관관계에 관심이 쏠린다고 지적했다.

  • 29. ..
    '16.3.24 11:31 AM (172.56.xxx.180) - 삭제된댓글

    뭘 좀 알고나 얘기해요.
    요즘 뉴욕엔 전부 캐쉬로 집사요. 저도 캐쉬로 샀고요. 중국인이 현찰로 들고와서 집사요.

  • 30. ㅈㄹ도 가지가지
    '16.3.24 11:31 AM (223.62.xxx.9)

    저 트집 잡는 사람은 혹시 몽씨 측근 아닌가. 뭔가 구린 거 드러날까봐 악을 쓰네. ㅎㅎ
    애당초 한국 재벌들 몇 명이 산 아파트를 연예인이 어찌 알고 샀냐 그 부분이 포인트네요. 어디서 정보를?

  • 31.
    '16.3.24 11:31 AM (125.129.xxx.212) - 삭제된댓글

    뭔가 되게 구리긴해요
    원글님 기사에 보면 2007-2008년 조사는 아예 빠졌거든요
    송 찌라시는 2008년에 나왔던데 이 무렵에 뭐가 있었던건지 그것이 궁금하다
    그알팀 이런건 취재 안될까요?

  • 32.
    '16.3.24 11:33 AM (125.129.xxx.212)

    뭔가 되게 구리긴해요
    원글님 기사에 보면 2007-2008년 조사는 아예 빠졌거든요 국세청 엄청 구리네요
    송 찌라시는 2008년에 나왔던데 이 무렵에 뭐가 있었던건지 그것이 궁금하다
    그알팀 이런건 취재 안될까요?

  • 33. ..
    '16.3.24 11:33 AM (172.56.xxx.180)

    뭘 좀 알고나 얘기해요.
    요즘 뉴욕엔 전부 캐쉬로 집사요. 저도 캐쉬로 샀고요. 중국인이 현찰로 들고와서 집사요. 콘도 관리비가 얼만줄이나 알아요? 원글님은 뉴욕 물도 못 먹어 본 사람이군요. 1 million 집도 코딱지 만해요.

    이상하게 송혜교 붙잡고 물고 늘어지네. ㅠㅠ
    무슨 소속사 문제 있어요?

  • 34. 원글님이
    '16.3.24 11:41 AM (221.139.xxx.95) - 삭제된댓글

    왜 지금와서 몇년도 지난 송혜교의 미국콘도구입에 열을 내시는지는 모르겠는데...
    먼저 국세청이나 미국 IRS에 신고를 하기전에 미국부동산 구입과정에 뭐가 문제인지를 파악하세요.
    전 송혜교 사무실 관계자도 아니고 송혜교에 대한 호불호가 없다가 세금탈루건으로 이 여자는 아니구나 싶기도 하고 무엇보다 김은숙작가 특유의 주제는 모호하면서 유치한 언어유희적인 대사가 싫고 무엇보다 용두사미 끝맺음이 싫어 장안의 화제라는 드라마를 안봐요.
    사실 시그널이후 모든 드라마가 다 허술하고 시들하네요.

    17억 콘도 구입사실 그 자체는 전혀 문제될게 없어요.
    미국에서 합법적인 거주 비자가 없는 한국인이 부동산을 취득하는건 불법이 아니예요.
    한국에서 합법적으로 자금을 가져와서 부동산을 사고 세금을 제대로 냈다면 전혀 문제가 안되요.
    관리비 연체는 불법이 아니예요.
    우리나라도 아파트 관리비를 연체하면 잡아가나요?
    그동안 밀린 관리비와 연체료를 내면 그날로 바로 없던 일이 되잖아요.
    지금 팩트는 17억이란 돈을 제대로 국세청에 자금출처확인받아 합법적으로 가져갔나, 아니면 환치기나 비자금은닉등의 불법으로 현지에서 조달했나 그걸 따져야하는거예요.
    국세청에 자금출처확인을 받았다면 그 신고 기록이 있어야해요.
    자금출처확인서가 없다면 그건 명백한 불법이고 이 경우 우리나라 국세청 뿐만 아니라 미국 IRS에도 신고대상이예요.

    외국인의 미국부동산 취득 절차는 다음을 참조하세요.
    http://ask.koreadaily.com/ask/ask_read.asp?qca_code=&cot_userid=&page=&qna_id...

  • 35. 원글님이
    '16.3.24 11:47 AM (221.139.xxx.95) - 삭제된댓글

    이건 외국인의 주택구입시 융자조건이예요.
    http://stouchbank.com/HomeLoan_show.asp?id=37
    복잡한 절차에 각종 서류발급이 필요하고 융자가 될지 안될지도 케이스바이케이스인데 요즘같은 저금리시대에 자금 여력이 되면 뭣하러 이자내가며 융자를 받아요?
    저도 처음에 미국 집 살때 알아보다 융자 안 받고 송금해서 전액 현금으로 샀어요.

  • 36. 윗님아
    '16.3.24 11:53 AM (125.129.xxx.212)

    221.139.xxx.95
    07-08년 국세청이 아예 조사를 안했고 이것만해도 큰 불법임
    국세청은 5년지나면 자료 폐기한단다
    지금 조사하래도 자료가 있겠니?
    저때는 저금리도 아녔고, 두산 박회장은 왜 80프로나 융자 꼈을까
    전액 현금으로 송금해서 산다는게 재벌회장에게도 결코 쉬운게 아니라는걸 알수 있는데

  • 37. 님말처럼 백프로 현금
    '16.3.24 11:54 AM (61.81.xxx.113)

    으로 살수도 있겠죠?! 부동산 관계자가 직접 이례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에서 현금 백프로로 집산다구요? 세금 집값 2~30%물겁니다. 세금문제때문에 대출을 끼고사는게 일반적이며 한국 탑 배우 신용이랑 님같은 일반인 신용이랑 같나요? 외국인이라도 모회장처럼 대출끼고 집사는게 일반적입니다. 또한 외국에 부동산 구입시 한국에 내는 세금금액은 달라집니당

    근데 이례적으로 1년동안 여행경비가 21억이라고 제출했습니다
    어떤 머저리 담당자가 그걸 믿고 스물스물 넘어갔고 2008년도에 현금 17억 4천만원(세금까지 합치면 더 큰돈이 들어갔음)으로 콘도 구입했네요~
    위 기사중 안치용씨 말대로 부동산 매입 신고 세금과 여행경비 세금은 천지차이죠.

    님이 사업하는데 국세청 담당자가 21억 여행경비를 믿어줄거 같나요? 욕이나 쳐안먹음 다행이죠. 아근데 사람들은 쓰잘데없는 열애설이나 말하고 이부분에 대한 의심은 없네요~

  • 38.
    '16.3.24 11:55 AM (183.103.xxx.243) - 삭제된댓글

    탈세고 뭐고 잘모르겠지만 외국부동산 살때 외국에서 외국인들에게 모기지 거의 안해줍니다. 그리고 이자나가는데 돈있는데 뭐하러 대출받고 사나요? 그래서 현찰박치기 하는거에요. 거기서 세금다내고 매입했으면 문제없음. 중국인들 어찌 사는지 압니까? 부자들 다들 차살때 현금박치기합니다. 할부로사면 나중에 훨씬 비싸게 산거되니까요. 집도 그렇게 삽니다.

  • 39. ..
    '16.3.24 12:01 PM (219.248.xxx.180)

    님의 정체는 뭐에요
    밑에도 똑같은 글 있던데 아이피는 달라~
    미국에 부동산이 몇개가 있는데 한군데서,몇군데서 그랬는지는 정확지 않지마,이례적이라는 말 가지고
    현금으로 집 산 사람이 매우 특이 한것 마냥 쓰시는지
    악감정은 없다면서 똑같은 글 계속 올리고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신문사나 그알에 제보하세요
    아무리 여기서 글 써 봤자 누가 조사 해 줍니까?
    제대로 조사 하라고 원글님이 꼭 신고 해주세요

  • 40. 기사내용중
    '16.3.24 12:02 PM (61.81.xxx.113)

    2007~8년도 21억 여행경비로 제출 ㅡ 2007~8 이례적으로 조사안하기로 했음 ㅡ 2008 17억4천에 뉴욕콘도 구입 ㅡ 기자 안치용 뉴욕콘도건과 부동산매입 연관성 의심 ㅡ 외국 부동산 매입과 여행경비 신고 금액은 천지차이 ㅡ 2007~8은 조사하지 않기로해서 진실은 오리무중 ㅡ 어떤 상 등신이 1년 여행경비가 21억원인거 인정해줌


    이상

  • 41. 기사
    '16.3.24 12:06 PM (125.129.xxx.212)

    조선일보 기사지만 되게 잼있네요
    2009년도부터 3개년 조사했고 그 직전해인 2008년도에 구입한 맨해튼 콘도매입의 적법성여부는
    조사하지 않은걸로 나오네요
    따라서 어떻게 송금되고 이런거 하나도 모른다 이겁니다
    또한 송혜교씨 3개년동안 신고한 소득 137억 8천중에 경비로만 신고한게 67억
    그중에 여비교통비가 59억인데 이 비용의 94프로인 54억에 대해선 증빙자료를 첨부하지 않았답니다
    냐햐햐
    이런데도 넘어가

  • 42. 121.195.xxx.212
    '16.3.24 12:07 PM (221.139.xxx.95)

    나 아세요?
    왜 다짜고짜 반말이세요?
    원글의 글에 17억 콘도 구입을 전액 현금으로 산건 전혀 문제되는게 아니고 다만 그 자금이 합법적인것인지가 중요하다고 말한건데 왜 그렇게 무례하세요?
    해외부동산 취득 절차와 그 정보는 원글님 참조하라고 알려드린거고 원글님은 보신 것 같으니 삭제합니다.

  • 43. 222.95님아
    '16.3.24 12:11 PM (61.81.xxx.113)

    백프로 현금구입 세금 비율과 대출 세금 비율좀 알아보셈.
    내주변에 10억짜리 집 세금때문에 일부러 대출끼고 사는게 일반적이야. 모 재벌회장이 돈없어서 80프로 융자끼고 샀겠니? 글구 일반인이랑 연간수입 백억 톱스타랑 신용이같다고 생각하니?

    그리고 2007~8 21억을 부동산 매입이아닌 여행경비로신고했음

    2007~8은 중국진출전이라 100억은 무리야. 년 수입 5~60억이란 전제하에 1년 여행경비를 21억이라고 제출한것임

    222.95 님이 국세청 직원인데 년 수입이 5~60억 사업자(순수익빼면 40억 예상) 가 21억을 여행경비로 썼으니 세금 팍팍 깍아달래요. 님같으면 믿고 깍아줄건가봐요?

  • 44. 정정 2007~8년도는
    '16.3.24 12:21 PM (61.81.xxx.113) - 삭제된댓글

    자료가 폐기됐기때문에 알아볼 방법은 없지만 정황상 뉴욕콘도는 증거물이 될수도 있기때문입니다. 이뿐아니라 그 이후 수법이 대범해졌는지 아님 무지해졌는지 경비 지출50~56억이 통과됐죠. 이후건은 발각되는 망신을 당했기때문에 패쓰.

  • 45. 정정 3년 수입이 100억대라면
    '16.3.24 12:24 PM (61.81.xxx.113)

    2008~9는 중국 인기 전 국내수입으로 년 2~30억 예상

    근데 21억 제출

  • 46. ..
    '16.3.24 12:59 PM (211.187.xxx.26)

    아줌마들은 예쁘면 물불 안 가리고 흠을 찾아도네..

  • 47.
    '16.3.24 1:01 PM (223.33.xxx.176)

    색안경끼고 지말이 맞다는데 당해낼 사람이 누가 있나

    현금이 왜요?

    돈많으면 그럴수도 있죠.

    돈많은 제친구 시어머니 (대기업 임원 출신) 몇억짜리 분당 집도 현금으로 샀더이다.

    관리비는 깜빡했나보죠.

    뭐가 문제에요

    22222222222222222222

  • 48. 응?
    '16.3.24 1:23 PM (24.16.xxx.99)

    미국에서 집을 사는것과 콘도를 사는것과는 또 다르죠
    --콘도도 집이예요. 콘도, 마당있는 주택, 타운홈 모두다 집이죠. 콘도가 한국의 그 콘도인 줄 아셨나봐요.

    비싼 호화 콘도인 줄 알았더니 17억이면 그 동네에선 비싼 것도 아닌데요.

  • 49. 탈세이후로는
    '16.3.24 2:37 PM (58.231.xxx.76)

    비호감이라. . .

  • 50. 이렇게
    '16.3.24 3:53 PM (87.146.xxx.222)

    구린데 왜 국세청은 조사를 안했을까요?
    X즙이 돈으로 산건가?
    그리고 현금으로 샀다면 그 달러 어떻게 미국까지 가져간거죠?
    외화밀반출 아닌가요?
    게다가 54억 증빙자료 첨부도 안했는데 그냥 넘어가요?
    국세청 인심좋네???

  • 51. 카페라떼
    '16.3.24 3:58 PM (112.223.xxx.100) - 삭제된댓글

    세금을 그렇게나 탈세하고 나서 고작 하는 말이 행복추구 운운하면서, 고작 삼년의 세금을 안낼사람이 난 아니다.. 이런식으로 말해서 굉장히 황당했네요. 그냥 죄송하다고 말하면 될껄..
    예쁜 얼굴로 돈벌며 사는 연예인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에요.

  • 52. 카페라떼
    '16.3.24 3:59 PM (112.223.xxx.100)

    세금을 그렇게나 탈세하고 나서 고작 하는 말이 자신의 행복추구 운운하면서, 고작 삼년의 세금을 안낼사람이 난 아니다.. 이런식으로 말해서 굉장히 황당했네요. 그냥 죄송하다고 말하면 될껄..
    예쁜 얼굴로 돈벌며 사는 연예인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에요.

  • 53. 하하
    '16.3.24 4:16 PM (211.215.xxx.23)

    글만 봐도 알겠어요
    쉴드 작작 쳐주시고요

    꼭 핵심이 아닌 다른걸 가지고 물고뜯고 ㅠㅠ

    의혹이 갈만한 사안을 올리셨네요 몰랐었는데

    댓글들은 ㅋㅋㅋ 그냥 웃지요

    현금이 있으면 건물 산다고요?
    친구 아버님 엄청난 자산가인데도 절대 현금 다주고 건물 안산던데 ... 참 :;:;

    글고 예쁜 여배우,,,
    어제 대학생 조카들 그럽디다
    송혜교 35 이라고 예쁠 나이는 아니라고
    치인트 김고은, 이성경이 훨씬 예쁘다고 ㅠ

    어제 라디오 스타에 나온 이성경 보니 정말 같은 종인지 싶게 키도 그렇고 피부도 그렇고 ,,,

    여튼 원글님 말도 안되는 댓글에 일일이 반박하지 마세요

  • 54. 219님 내 정체 궁금해할게 아니라
    '16.3.24 5:06 PM (49.167.xxx.190)

    21억 여행경비지출을 좋구나 믿어준 상등신머저리 정체를 궁금해야죠.
    일반인은 10년전 계좌추적도 칼같이 다 잡는데 5년은 커녕 3년만 조사한 부분을 궁금해하는게 상식아닙니까?
    3년만봤는데 딱 걸리긴했네욥

    현금 100프로 매입에 745 관리비 미납이 이상하긴하죠

    미국 2008년도면 미국집값 폭락으로 외국인들 부동산매입이 활발했을당시네요.

  • 55. 219님 친절하게 알려드리면
    '16.3.24 5:24 PM (49.167.xxx.190)

    http://hankookilbo.com/m/v/7a39f0deb1544541996f94f955ff07a4

    국세청이 세무조사를 제대로 했더라면 콘도 구입 자금에 육박하는 추징금이 부과됐을 수 있는 셈이다. 이런 까닭에 안치용씨는 송혜교가 여비교통비로 신고한 자금과 맨해튼 콘도 구입 자금의 상관관계에 관심이 쏠린다고 지적했다.
    송혜교가 탈세한 자금으로 콘도를 구입했다는 증거는 없다. 그러나 국세청 연예인 봐주기 의혹의 당사자라는 이유로 콘도에 대한 의혹도 커지고 있다. 송혜교로서는 억울할 수 있지만 전 국세청장이 관련된 의혹 때문에 구설에 오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한편 안치용씨는 송혜교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콘도 관리비를 내지 않아 질권이 설정돼 있다고 밝혔다.
    이상준기자 jun@hksp.kr

  • 56. 아이구 놀라워라
    '16.3.24 6:53 PM (59.6.xxx.151)

    응?
    얼굴로 벌어먹고 사는 연예인일 뿐인거야
    이 여배우나 저 남배우나 대부분이니 그렇다치고

    국민 세금으로 밥 먹는 국세청 직원은
    머저리라 넘어갈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 단체로 항의하고 조사 민원 넣어야 할 일

    뉴욕 집 17억
    나도 하나 필요한데,,,,,

  • 57. 흠... 후반부 댓글 내용을 보니
    '16.3.24 6:59 PM (218.52.xxx.86)

    충분히 의혹을 제기할 만한 일이네요.
    담당공무원도 일을 제대로 안한거 같구요.
    서민들 세금은 유리지갑이고 얄짤없는데
    당연히 거둬야 할 고액의 세금은 누락시키고
    이렇게 저렇게 탈세를 하는 부류들은 따로 있는 것 같군요.

  • 58. 근데요
    '16.3.24 7:04 PM (223.33.xxx.176) - 삭제된댓글

    인순이는 탈세 몇번 걸린거에요?
    정의심 넘치시는 여기 몇몇분들은
    왜 인순이 얘기는 없으세요?
    인순이도 활발히 활동 하시던데요.

    송혜교 얘기만 매일 하시고 인순이 얘기는 안하시니
    인순이 탈세 진실이 궁금하네요.

    인순이는 보기에 못생겨서 여러번 탈세해도 관심 안가져주시는거에요?

    너무하세요

  • 59. 근데요
    '16.3.24 7:05 PM (223.33.xxx.176)

    인순이는 탈세 몇번 걸린거에요?
    정의심 넘치시는 여기 몇몇분들은
    왜 인순이 얘기는 없으세요?
    인순이도 활발히 활동 하시던데요.

    송혜교 얘기만 매일 하시고 인순이 얘기는 안하시니
    인순이 탈세 진실이 궁금하네요.

    인순이는 보기에 못생겨서 여러번 탈세 기사나도 관심 안가져주시는거에요?

    너무하세요

  • 60. 근데요
    '16.3.24 7:05 PM (223.33.xxx.176)

    인순이는 탈세 몇번 걸린거에요?
    정의심 넘치시는 여기 몇몇분들은
    왜 인순이 얘기는 없으세요?
    인순이도 활발히 활동 하시던데요.

    송혜교 얘기만 매일 하시고 인순이 얘기는 안하시니
    인순이 탈세 진실이 궁금하네요.

    인순이는 보기에 못생겨서 여러번 탈세 기사 나도 관심 안가져주시는거에요?

    너무하세요

  • 61. 근데요
    '16.3.24 7:06 PM (223.33.xxx.176)

    진실이 궁금한데

    제글 댓글은 잘 안달아주시고

    여기에 박사같은 댓글들 달아주시니

    복사해서 댓글 달아 물어봅니다.^^

  • 62. 82
    '16.3.24 7:41 PM (211.228.xxx.154) - 삭제된댓글

    진짜로 몰라서 그러는데요...
    건물은 송혜교가 직접 관리하나요?
    관리인이 따로 있지않을까요? ???

  • 63. ,,,
    '16.3.24 8:11 PM (119.67.xxx.28)

    인순이는 요즘 티비에 안보이니 관심이 없는거고
    송혜교는 젤 핫한 프로에 매일 나오니 그녀의 행적에 관심많아지고 그러다보니 이런저런 얘기나오는거지
    이뻐서 질투하느라 탈세 관심갖는다는 정신승리하는 사람은 송양 가족이예요?
    가족도 아님서 저런 생각이라면 진심 시녀병이던지 드라마 캐릭에 빠져 허우젹대는 한심한 아짐이던지.

  • 64. 뻔할 뻔자
    '16.3.24 8:21 PM (37.58.xxx.46)

    알바들이겠죠 뭐.
    여기저기서 쉴드치는 사람들의 아이피가 일치하는데.

  • 65. 혼자서 쓸데없는 상상
    '16.3.24 8:29 PM (112.186.xxx.156)

    뉴욕에 콘도..
    그걸 세컨드 하우스로 해놓고 종종 가서 쉬면서 활동하면서 재충전하면서 산다면
    참 좋겠다 싶네요.
    근데 그게 더 많이 비싼줄 알았더니 17억?
    저는 그런거 시세도 모르는 무지랭이..ㅠ ㅠ

  • 66. 별꼴
    '16.3.24 8:51 PM (121.167.xxx.59)

    지가 돈 많이 벌어서 지돈 지가 쓰는데 무슨 상관이예요?
    님한테 무슨 피해준거도 아니고
    관리비미납 그거 일반가정서도 아차 하면 한두달 밀릴수도 있어요.
    그걸가지고 딴지걸고 어쩌라고
    남의재산가지고 이래저래 하지 마세요.
    추해보입니다.

  • 67. 별꼴이야
    '16.3.24 9:11 PM (211.215.xxx.23)

    남이야 자게에 연예인 탈세 비리 글을 올리던 말던 추하니 뭐니 정말 별꼴이네요
    서민들 세금은 탈탈 털어가면서 17억짜리 콘도를 시장에서 콩나물 사듯 현금주고 사는 사람 세금 면제해주니 그렇죠
    당연히 거두어야할 고액의 세금을 별꼴님 말처럼 지가 돈많이 벌어서 돈이 많은사람이 왜 안내요 ?
    그러니 딴지 걸죠 ~~

  • 68. 더불어
    '16.3.24 9:24 PM (211.215.xxx.23)

    선거잘합시다 !!!

    연예인 탈세도 너그러운 그런 나라 안되려면 선거를 잘해야~~~!!!!

  • 69. ㄱㄱ
    '16.3.24 10:02 PM (211.105.xxx.51)

    연예인이 어떻게 그자리까지 올라갔는지 모르시죠? 우리가 아는 톱스타들 정도면 처음부터 순탄하지 않았을까? 천만에. 의외로 경쟁자들을 제치고 한역할 한역할 따내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했을까요?
    매니저 출신의 아는 분이 있어요. 탑여배우 신인때, 신인이라해도 정말 우리가 생각하기엔 빵터진 신인이지만요 술자리마다 불려가서 각 방송사며 연예계 힘있는 자들 옆에서 치마속으로 팬티속으로 가슴속으로 들어와 조물닥거리는 손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견뎌냈어야 한답니다. 한두번이였을까요? 그정도에서 끝이였을까요? 제가 좋아하는 탑여배우는 결코 그과정을 겪지 않았을거라 생각하고 모든 배우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또 생각보다 많은 연예인들이 더러운 과정을 거쳤겠죠. 그 배우가 이제 돈이 억만금 있는들 제정신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요? 왜 그럴까 우리의 잣대로 생각하지 마세요. 우리와는 다른 세계랍니다.

  • 70. 탈세는
    '16.3.24 11:14 PM (80.144.xxx.141)

    나한테 피해준거 맞아요!
    쟤가 탈세하면 그 돈 다 우리 세금으로 막는거죠.
    탈세해놓고 남한테 피해 안줬으니 남의 재산으로 뭐라 말라니, 별꼴은 댁이 별꼴이네요.

  • 71.
    '16.3.24 11:25 PM (223.62.xxx.62)

    위에 뭐 알고 말하세요.
    탈세 하면 그대로 끝입니까?
    세금 내야 했던거 다 뱉고 거기에 과태료까지 더 냈다 합니다.

    윗님 말은 탈세하고 배째라 파산선고 받아버린 경우에 해당하는 얘기일 뿐.
    송혜교와는 상관없는 얘기라고요.

    오히려 윗님처럼 끝없이 물고 늘어져서 걔가 작품활동 안하면
    돈도 못벌어서 세금도 못내겠죠?

    생각 해보세요.

  • 72. 뭔 말도 안돼는 소리
    '16.3.24 11:34 PM (80.144.xxx.141)

    탈세하면 당연히 과태료 내고 감옥가야죠.
    독일 유명한 축구 클럽 회장은 탈세했다고 자진 신고하고 감옥갔다 최근 가석방됐어요.
    송씨는 자진신고도 아니고, 국세청 조사도 하다말고, 사과도 이상하게 하고, 감옥도 안갔거든요!
    돈 못벌어서 세금 못낼까봐 봐주라구요?
    범죄자 돈 못벌 걱정까지 해줘야해요? 미친거 아니에요?

  • 73. 뭔 말도 안돼는 소리
    '16.3.24 11:35 PM (80.144.xxx.141)

    독일 회장 과태료 당연히 냈고요!

  • 74. .............
    '16.3.25 12:00 AM (180.131.xxx.65) - 삭제된댓글

    당연한 얘기하는 분들한테 발끈한다며
    유들유들 협박하는 119.192.xxx.153
    정말 유들유들....

  • 75. .............
    '16.3.25 12:03 AM (180.131.xxx.65) - 삭제된댓글

    게다가 돈 벌어서 세금내야하니 봐주자는 논리는 대체 뭐임?
    223.62.xxx.62님, 님이나 좀 생각해 보세요.

  • 76. ..
    '16.3.25 12:07 AM (218.233.xxx.79) - 삭제된댓글

    정말 대범한 탈세네요..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에요... 세무사가 대가리에 총맞지 않은 이상은~ 수십억에 달하는 비용을 증빙도 없이 그런 식으로는 절대로 신고해 주지 않는데요. 증빙없이는 만원짜리 하나도 비용처리 안해줍디다..하다못해 가짜증빙조차 준비하는 성의도 없었네요..입이 떡 벌어지네요... 수십억에 달하는 비용을 증빙도 없이.. 신고하고.. 탈세를 하다니... 세무조사 한번 나오면 은행기록부터 가족관계 사생활까지 캐면서 철저하게 조사하던데.. 심지어는 회사근처 식당이 아니라고 식대영수증은 인정도 안해주더군요.. 정말 궁금하네요.. 어떻게 이런게 가능할 수 있었는지...

  • 77. ..
    '16.3.25 12:10 AM (218.233.xxx.79) - 삭제된댓글

    정말 대범한 탈세네요..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에요... 세무사가 뭐가 아쉬워서 수십억에 달하는 비용을 증빙도 없이 그런 식으로는 신고를 했을까요?. 걸릴게 뻔하고.. 그 연예인은 엄청난 타격에 엄청난 과태료를 물을게 뻔한데...증빙없이는 만원짜리 하나도 비용처리 안해줍디다..하다못해 가짜증빙조차 준비하는 성의도 없었네요..입이 떡 벌어지네요... 수십억에 달하는 비용을 증빙도 없이.. 신고하고.. 탈세를 하다니... 세무조사 한번 나오면 은행기록부터 가족관계 사생활까지 캐면서 철저하게 조사하던데.. 심지어는 회사근처 식당이 아니라고 식대영수증은 인정도 안해주더군요.. 정말 궁금하네요.. 어떻게 이런게 가능할 수 있었는지...

  • 78. ..
    '16.3.25 12:17 AM (218.233.xxx.79) - 삭제된댓글

    정말 대범한 탈세네요..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에요... 세무사가 뭐가 아쉬워서 걸릴게 뻔한데...수십억에 달하는 비용을 증빙도 없이 그런 식으로 신고를 했을까요? 그런 대범한 일이 어떻게 가능했었는지.. 세무사사무실에서 증빙없이는 만원짜리 하나도 비용처리 안해줍디다..하다못해 가짜증빙조차 준비하는 성의도 없었네요..입이 떡 벌어지네요... 세무조사 한번 나오면 은행기록부터 가족관계 사생활까지 캐면서 철저하게 조사하던데..한번 나왔다하면 5년 조사는 기본이고요~ 심지어는 회사근처 식당이 아니라고 식대영수증은 인정도 안해주더군요.. 그 정도로 철저하게 조사하던데...정말 궁금하네요.. 어떻게 이런게 가능할 수 있었는지...

  • 79. ..
    '16.3.25 12:28 AM (218.233.xxx.79) - 삭제된댓글

    정말 대범한 탈세네요..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에요... 세무사가 뭐가 아쉬워서 걸릴게 뻔한데...수십억에 달하는 비용을 증빙도 없이 그런 식으로 신고를 했을까요? 그런 대범한 일이 어떻게 가능할 수 있는지.. 세무사사무실에서 증빙없이는 만원짜리 하나도 비용처리 안해줍디다.. 세무조사 한번 나오면 은행기록부터 가족관계 사생활까지 캐면서 철저하게 조사하던데..한번 나왔다하면 5년 조사는 기본이고요~ 심지어는 회사근처 식당이 아니라고 식대영수증은 인정도 안해주더군요.. 그 정도로 철저하게 조사하던데... 이렇게 무대뽀로 세금을 안냈다는게.. 놀랍고..정말 상식적이지 않은 일이네요.

  • 80. 바게뜨
    '16.3.25 5:56 AM (88.165.xxx.91)

    송혜교 왜이리 잘나가고 잘난거에여? 샘난다 정말..17억 집을 현금으로 턱턱 살수있다니..

  • 81. ..
    '16.3.25 8:22 AM (180.229.xxx.230)

    많이 구리네요
    어떻게 이런 탈세범죄가 그냥 넘어갈수있나?
    이러니 헬조선 말이 나오지..
    인터넷만 잘되지 진짜 이상한 나라에요

  • 82. ..
    '16.3.25 8:26 AM (223.62.xxx.65)

    송혜교는 분명 비난받을 짓을 했군요 저 대범한 탈세가 그냥 넘어갈 수 있다는게 더 놀랍습니다. 즈금이라도할 수 있다면 바로 잡아야지 사회정의이지 이걸 미모의 탑여배우를 향한 질시로 본다는게 안타깝네요.

  • 83. 송혜교
    '16.3.25 8:33 AM (211.110.xxx.76)

    저는 송혜교 그리 매력적이라고 생각안해요.그런데 남성들에게는 어필이 되나봐요.
    그런데 관리비는 밀릴수도있다고 봅니다. 바쁘다보면 ..
    그리큰문제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 84. 최근에
    '16.3.25 8:37 AM (175.223.xxx.100)

    90몇 억짜리 집샀다고 기사 나지 않았어요?
    그거 기사 낸 것도 좀 이상하긴 했어요.

  • 85. mmm
    '16.3.25 8:43 AM (107.77.xxx.47)

    뉴욕 그 정도 아파트관리비 두어달 정도 밀리면 그만큼 되요.
    신경 안 쓰고 있다가 밀렸나보죠.
    Hoa에서 바로 차압 들어간거고.

  • 86. ~~
    '16.3.25 8:58 AM (125.149.xxx.235) - 삭제된댓글

    이 처자 예전에 월드컵 조추첨 행사에 너무 뜬금없이 나와서 뻥쪘던 기억이 나네요. ㅊ

  • 87. ~~
    '16.3.25 9:03 AM (125.149.xxx.235) - 삭제된댓글

    이 처자 예전에 월드컵 조추첨 행사에 너무 뜬금없이 나와서 뻥쪘던 기억이 나네요. 마라도나 펠레등 축구 인사들이 나오는 자리에 축구와는 아무 상관도 없는 연예인이 떡! 그때 사람들이 다~ 황당해서 말이 많았었죠.

  • 88.
    '16.3.25 9:12 AM (223.62.xxx.108)

    난리난리
    적당히 하세요.
    뭘 무조건 감옥;

    죄질에 따라 다른거지.
    세금 문제는 고의 및 액수 등에 따라
    벌금으로 형 많이 받아요.

    벌금으로 형 받았고 냈다던데
    뭘 더 합니까?

    세금 내고 벌금 내고 세무사 자격정지 받았다는데.
    송혜교는 연예인이니 사과 기자회견했고요

  • 89. ..
    '16.3.25 11:05 AM (218.144.xxx.97) - 삭제된댓글

    감옥은 커녕,, 최소한의 자숙기간도 없지 않았나요?. 그동안 탈세 연예인 많이 있었지만..이런 큰 금액은 처음 보고. 그 수법도 법을 무서워 하는 자라면 감히 엄두도 못낼 방법이네요. 정말 대한민국 놀라워요.

  • 90. ..
    '16.3.25 11:18 AM (218.144.xxx.97) - 삭제된댓글

    보통 세금이 갑자기 확 줄거나~ 확 늘어나면 의문을 갖고 세무사한테 물어보는게 인지상정인데.. 기본세율이라는게 있고~ 연예인들 경비야 뻔한거니 갑자기 수십억 경비가 생기는 일은 없으니까요. 세금내는 비율이야 거의 일정할테니~ 만약 세금이 갑자기 수억이 확 늘어났다면 세무사한테 득달같이 전화할텐데요.ㅋㅋ 이해가 안되네요.
    감옥은 커녕,, 최소한의 자숙기간도 없지 않았나요?. 그동안 탈세 연예인 많이 있었지만..이런 큰 금액은 처음 보고. 그 수법도 법을 무서워 하는 자라면 감히 엄두도 못낼 방법이라. 정말 대한민국 놀라워요.

  • 91. 과태료도 내고
    '16.3.25 2:03 PM (49.167.xxx.190)

    개망신도 당한건 맞죠. 그러나 그것도 마니 봐줬다는 느낌이라 뉴욕콘도건을 올린겁니다.
    정식대로 2007-8년도까지 조사하고 2008에 구입했던 뉴욕콘도건까지 조사했다면 과태료 금액이 몇배 오르겠죠. 사실 그 배우보다 스물스물 인정해준 그 담당자 시키를 찾아내서 타도하고 싶네요.
    2008년도에 구입했을 당시 미국 부동산 폭락시기라 아주 싼가격에 잘 샀죠. 그 당시 부동산 판매가 너무 안되서 덤핑으로 파는 곳도 있었는데 이 곳은 어떤지는 모르겠네요. 그래도 지금 많이 올랐겠네요. 부동산의 귀재네요
    2-3달만 밀리면 과태료 745만원이라지만 10억 집 월세가 300만원정도예요.
    관리비는 대략 50만원 안팎일 확률이 높습니다. 현금으로 척척 산 아파트를 1년간 방치해뒀다는 소리인데 그닥 자연스럽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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