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복지로 무상 교육으로 혜택을 줘도
유럽같은 경우 대물림되는 가난이
사회 문제라는데...
단지 돈뿐일까요?
전 생활습관과 사고 방식같기도 하고...
그리고 접하고 보는 세상이
달라서?
아님 무의식중에
ㅊ체념과 절망을 학습해서?
인간이 환경의 영향을 벗어날수 있느냐 없는냐...
관성이란 무서운거니까...
온갖 복지로 무상 교육으로 혜택을 줘도
유럽같은 경우 대물림되는 가난이
사회 문제라는데...
단지 돈뿐일까요?
전 생활습관과 사고 방식같기도 하고...
그리고 접하고 보는 세상이
달라서?
아님 무의식중에
ㅊ체념과 절망을 학습해서?
인간이 환경의 영향을 벗어날수 있느냐 없는냐...
관성이란 무서운거니까...
가난한 부모 자식이 부양해야해요,,많이 버는것도 아니고 평범한 월급쟁이가 월 100~150씩 보낸다고 해봐요 빈곤층 전락이죠
아무리 복지혜택이 좋아도 결국은 기초적인 생계보장 이상은 아니거든요.
생활습관과 사고방식 탓으로 보기에는 우리나라 재벌 2,3세 혹은 친일파 후손들의 현재에 문제가 많죠.
생활습관과 사고방식보다는 많이 물려 받을수록 기회가 많아지고 기회가 많을수록 돈 또한 더 많이 벌 수가 있는 것이 현실이잖아요.
아무리 복지혜택이 좋아도 결국은 기초적인 생계보장 이상은 아니거든요.
생활습관과 사고방식 탓으로 보기에는 우리나라 재벌 2,3세 혹은 친일파 후손들의 현재에 문제가 많죠.
생활습관과 사고방식보다는 많이 물려 받을수록 기회가 많아지고 기회가 많을수록 돈 또한 더 많이 벌 수가 있는 것이 현실이잖아요.
돈이 돈을 벌게 되는건 복지국가에서도 예외는 아니라는 뜻도 되겠군요.
그리고..
선택하는 것마다 최선의 선택을 할수 없는 결과
(부모가 가난하고 배움이 짧으니..)
항상 질이낮은것이 가난한 자의 몫이니
최상으로 가는 기회가 거의 없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수준이 자식이 삶을 보는 시야가 되거든요.
개천용 되는 경우는 스스로 그 담을 넘은거에요.
부모가 가진 직업이나 삶의 방식을 아이는 가장 쉽게 접근할수있어요
부모처럼 안살려면 다르게 살아야하는데
그건 옆에서 보는게 아니라 티비나 책으로 배워야하거든요
멘토도 없을거고요.
그리고 능력이 되도 학비 등 장애물이 많아요.
이전엔 사시나 고시 통과하면 그 담을 넘을수있었고
역전가능했죠.
가난한 부모를 가진 아이들은 학업이나 자신의 적성과 꿈보다는
빨리 돈을 벌어서 부모님과 형제들에게 보탬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대학을 가지 않거나 대학을 중퇴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돈을 빨리는 버나 장기적으로 보면 또 가난해지는 이런 악순환이
되풀이되는 것 같아요. 이기적으로 살아야 이타적으로 살 수 있는 날도 오는걸까요...
가난한 부모를 가진 아이들은 학업이나 자신의 적성과 꿈보다는
빨리 돈을 벌어서 부모님과 형제들에게 보탬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중고등학생들고 계속 알바하고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고
대학을 가지 않거나 대학을 중퇴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돈을 빨리는 버나 장기적으로 보면 또 가난해지는 이런 악순환이
되풀이되는 것 같아요. 이기적으로 살아야 이타적으로 살 수 있다라는 말은 들은 적이 있는데.
그런걸까요?
가난한 부모를 가진 아이들은 학업이나 자신의 적성과 꿈보다는
빨리 돈을 벌어서 부모님과 형제들에게 보탬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중고등학생들도 계속 알바하고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고
대학을 가지 않거나 대학을 중퇴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돈을 빨리는 버나 장기적으로 보면 또 가난해지는 이런 악순환이
되풀이되는 것 같아요. 이기적으로 살아야 이타적으로 살 수 있다라는 말은 들은 적이 있는데.
그런걸까요?
가난하면 부모에게 지원을 못 받아요. 집이고 차고 본인들 버는 걸로 다 해결 .. 그러니 월급많지한 지원받는 사람들보다 처지기도 하죠
국가에서 지원을 받는다고 해도 출발선부터 차이가 크다는 겁니다.
아무리 마라톤이라고 해도 1
그리고 혼자 뭔가를 위해 도전하게 가족들이 내버려두지도 않을거같아요. 돈 내놓으라고하지.
대학이상의 교육도 사치일거고요.
아 그리고 가장중요한게 주변환경인데
다들 그저그렇게 살면 본인도 그렇게 살기 쉽죠. 감방가는 친구만 있고 미혼모만 있으면 본인도 쉽게 그렇게 되요.
주변에 보이는게 뭔가 젛은직엊 사람이나 반듯하게 잘사는 모습. 그들과 친구가 되고 맨토가 생기면 달라질수있어요.
국가에서 지원을 받는다고 해도 출발선부터 차이가 크다는 겁니다.
인생이 아무리 마라톤이라고 해도 10km 앞에서 성능 좋은 대형 외제차를 타고 출발한 아이와 원래의 출발선에서 자전거를 타고 출발한 아이의 결승선 도착시간이 같을 수는 없다는 거죠.
최태원이 사고방식과 생활습관이 좋아서 재벌회장이겠어요?
경제적으로 여유없는 부모의 일반적인 모습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63550&page=5&searchType=sear...
가난한 부모의 일반적인 모습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63550&page=5&searchType=sear...
되물림 되는건
부모의 시각으로 세상을 보게되고
물질적지원이 없으면
실패했을때 일어설수 없는 여유가 없어서
도전의식과 호기심을 자라나게 못합니다.
먹고 입고 살아가는데도 벅차니
새로운 문을 열 생각조차도 못 하는거죠.
출발점이 다르니 당연히 대물림 되겠죠.
되물림 되는건
부모의 시각으로 세상을 보게되고
물질적지원이 없으면
실패했을때 일어설수 있는 여유가 없어서
도전의식과 호기심을 자라나게 못합니다.
먹고 입고 살아가는데도 벅차니
새로운 문을 열 생각조차도 못 하는거죠.
몇년만에 로긴했어요.
소위 전문직인데 이 안에서도 부익부 빈익빈이더라구요.
(대학교1학년 때 첨 본 친구들과 지금은 40중후반)
기본 월급이 보장되는 직업인데도 결국엔 집안 따라 마니 바뀌네요.
젤 중요하다 느낀게
멘토가 되어줄 사람이 없어서 잘못된 선택을 많이 하더라는 겁니다.
일견 자유롭고 독립적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10년 20년 후에는 빈과 부를 가를 수도 있는 삶의 터닝포인트들이 있더라구요.
어느 정도는 부모가 멘토가 되어줘야 해요.
가난하고 못배운 부모들의 특징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54090&page=7&searchType=sear...
교육의 기회가 평등할 수록 환경보다는 유전의 영향을 많이 받는 답니다. 모든 사람이 동일한 교육을 받았는데도 나타나는 개인차는 타고난 유전적 차이인게 되지요... 영어유치원이니 유학이니 사교육에는 돈에따라 빈부의 차이가 있지만 초중고에서는 모두 동일한 교육을 받고 있지요...
진짜 몰라서 물어요?^^
고소득 직종으로 분류되는 의사가 있어요.
똑같은 페이닥터라 쳐도.
가난한 집에서 본인능력으로
학자금 대출받아 의사된 사람은
돈 벌기 시작하면 대출금 갚아야죠.
자기 거주할 집값 모으든, 대출을 받아 갚아 나가야죠.
연로한 가난한 부모 생활 보조도 해줘야죠.
부자집에서 의사된 사람은. 말 안 해도 알죠?^^
출발선이 다르잖아요.
숨가쁘게 뛰어도 천천히 걸어가는 사람을 따라잡기 어렵잖아요.
사실 가난한 환경에선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조차 없으니,
고소득 직종을 가지는 것 자체가 어렵고요.
의사라해도 부모경제력에따라 삶이 또 나뉨. 부자처가에서 도움받아서 크는 경우 아니면 의사들 중에서 제일 못삼. 일반인들보기에는 그정도가 어디야 하겠지만요
위에 특징들 링크해주신분 감사해요
덕분에 좋은글 잘 봤네요
상급학교 진학하지말고
미용기술 배우라고해서 속상했다는 글에
미용기술이 어떠냐고
내아이 공부하라 안볶고
미용기술 배우겠다면
그러라고 할거라는 댓글...
이런 사람들은 인생 참 쉽게 살거 같아요
무슨말을 해도 자기편한대로 받아들이니...
답답하다못해 신기할지경이네요
개인 성향이나 운을 넘어서 사회시스템의 문제도 커요.
계급이 나뉘고 위로 올라올 수 없게 장벽이 생기는겁니다.
물려받는 게 없어 자기 힘으로 살아야 하니까 가난할 수 밖에 없죠.
요즘 물가는 대기업 다녀도 남는 게 없는 정도잖아요.
부모가 멘토가 되려 해도 못 알아먹는 애들이 태반이고,
집 팔아서 지원해주려고 해도 의욕이 없거나 싹수가 안 보이니까 냅둘 수 밖에 없죠.
엄청난 부자라서 애한테 각종 비싼 튜터를 붙여준다면 몰라도
가난한 상태에서 평범하거나 모자란 애한테 돈을 쏟아붓긴 어려워요.
자원이란게 물질적인것만 있는게 아니고 정서적인것도 있다고 생각해요.
어렸을때 좋은경험,좋은환경이 결국은 성격을 형성하는데도 큰영향을 미치니까요..
또 돈에관한 교육도 못받았고,모든 삶의 가르침을 못받는경우가 많은것같아요.
그래서 시행착오도 많이 겪구요...그렇게 한평생 몸고생 마음고생하며 살게될확률이 더커지고
결과물도 크게 없는것같네요
부모가 멘토
세상이 바뀔때만 한번씩 오는거라서요.
그것도 모두에게가 아니라
준비된 사람에게만..
저같은경운 엄마가 미인이시고 직장맘이라 신경을 잘 못써준 와중 옷입는거 외형관리하는 거는 엄마한테 잘배웠네요. 이것이 학교공부하고 취업하고 내 인생관에서는 결코 좋은 배움 은 아니고 오히려 마이너스. 직업관에서 엄마가 길잡이를 잘 해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데. 우선 제가 어느정도 가난을 벗어난편이니 느낀것은 가난한사람은 주체적사고없이 대중매체 사주 이런것들에 잘 휘둘려요. 부모한테서 받지못한 애정 결핍으로인해 허튼것에 만족시키려하다보니 엉뚱한길로 가게되고 항상 불만족 상태 이구요
생활태도와 세계관이 답습되어서 그렇습니다.
82에 이걸 자세히 다룬 글이 있어요.
가난으로 검색해보세요
제가 보기에..
가난한 사람들은...그 가난을 벗어나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하지 않더군요
개중에 주윗사람에 자극받아 독하게 살아내서 부자가 되는 사람이 가끔 있긴 한데
대부분...오히려 돈을 그닥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돈의 속성 조차 관심이 없구요
그리고 부자는 하늘이 낸다고 생각하지
스스로 노력해서 부자가 된다는 생각 자체를 못하더군요
큰부자는 하늘이 낸다지만..
어느정도의 부자는 누구나 될 수 있는건데..그렇게 생각자체를 못하거나
포기 하는거 같습니다.
보고 배우는 것 중에서 금융지식이요.
돈 모으고 불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출을 어찌 다루는지도 중요하더라고요.
저축액이 늘어서 은행과 증권사의 중요한 손님이 되니 접할 수 있는 정보가 많이 달라지더군요.
알려고 하지 않아도 알아지는 환경이요.
가끔 저는 애들 일부러 데리고 다닙니다. 우리 교육에는 금융이 너무 빠져 있어요.
부모가 그 아이 앞날에 현실적 잣대를 두고 막는구나...느낀적있어요.
저 아시는 부모님. 두분다 가난까진 아니지만 형편은 어려운집.
맞벌이하시느라 애한테는 눈꼽만치도 신경 못쓰셨는데 그집 아들이 진짜 타고나기를 그런애같아요
혼자서 공부해서 지방인데 이동네 잘나가는 시험쳐서 들어가는 고등학교 진학..
그리고 거기서 이번에 지방대 의대와 서울대 자연계열인가 두군데 합격해서
저에게 어느 진로를 선택해야하나 물으시길래,,
의사도 예전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전문직이고 순수자연계열쪽보담은
늙어서라도 돈벌수 있는 거니까
눈딱감고 그냥 당작 등록금 없어도 지방에 의대로 보내라고 조언드렸는데,
그만큼 똑똑한 아이였으니까 의대 보내도 지가 다 앞가림 할수 있을거라고,,
일단 안되면 휴학해도되니까 부딪혀 보라고,,, 조언드렸지만
의대 등록금 못내겠다고 뒤도 안보고 등록금 싼 서울대 자연대학인가? 암튼 그쪽으로 갔더라구요.
뭐 그래서 더 크게 잘될 수도 있겠지만
요즘 워낙 현실이 현실이다 보니까 좀 속상하더라구요 그래도 의대나옴 졸업해서 취직걱정은 덜을텐데 라고요
가난한 사람들 도와주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열심히 살았는데 가난하다구요?
아니요 솔직히 딴짓거리하며 살았기 때문에
가난한거예요
어떻게 아냐구요? 우리집안 양쪽 친인척 거의
못사는데 열씸히 사는 사람들은 없어요
가정폭력 도박 술중독 춤바람
다 정신 나간 행동들만 하며 나이 먹고 있더라구요
90%이상 정신상태 섞어빠진 인간들이 가난한겁니다
울 친정쪽이 부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없는 집은 아닌 어느정도 있는집이구요,
시집와보니 시댁쪽은 다 가난해요, 울남편은 개천에 용님이였구요 ㅡㅡㅋ...
시집와서 놀란건 울 시아버지 돈 없다하면서 사시사철 해외여행 다니시구요,
돈이 어디서 좀 들어왓다 싶으면 쓰느라 정신없구요, 울 시어머닌 안그런줄알았는데 없어서 못쓰신거였지
돈 좀 생기시니 머리부터 발끝까지 금으로 치장하시고, 울 시누도 그렇게 못살다가 사업잘되서 돈좀 벌더니
진짜 눈에 보이는거 없이 대.단.히 쓰더라구요, 사치는 말도 못하구요. 그러더니 쫄딱 망했어요.
진짜 물건 사재끼는 수준이 제가 살아오면서 봐왔던 내 부모와 내 주변에 있던 어느정도 사는
그런 평범한 부자들(원래부터 엄청난부자들말고) 이 사는 정도와 비교도 안될정도로
진짜 그간 못쓴게 한맺혀서 돈만 들어옴 저렇게 쓰나? 싶을떄도있구요
어쩔때보면 저래서 돈이 없나,, 생각이 들때도있고,, 좀 그래요.
울 친정이나 외가댁들보면 외삼촌들 대학가 앞에 건물 하나씩은 있으신데
왠만하면 자가용도 안타고 다니실정도로 검소하시거든요.
울부모님도 검소하시고 저도 그렇게 배워왔구요.
가난한게 억울하게 가난할수도 있겠찌만 이유는 있겠구나도 싶더라구요.
돈이 숨을 쉴 틈을 안주니까 그 돈이 모이질 않으니 만날 제자리에요.그럼서 신세한탄...
돈을 어떤 개념으로 생각하냐에 따라 나뉜다네요
부자들은...투자하는거라 생각하고
중산층은...유지하고 지키는거라 생각하고
가난층은...쓰는개념으로 안데요
그러니 2세들도 돈에 대한 개념을 부모를 보고 자연스레 배우겠지요
참고로..
지금은 부자라 해도 돈의 개념을 소비하는거라고 알면...곧 가난으로...
지금은 가난하더라도...돈이 생기면 소비하지 않고 투자한다면 미래에 부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겁니다
다들 개인 탓을 하네요
부자가 부자를 만들어요
겉으로 사는거 비슷해보여도 달랑 집한채 있는 사람과 작은 건물 몇채있어서 세받는 사람은 점점 차이나죠
저와 제남편은 부모님이 딱 대학 공부만 시켜 주시고 그외는 한푼도 지원 못받았어요
공부는 잘했어요
그래서 열심히 저축해서 전세금 마련하고 대출받아 집사고
노후대책없는 부모님 부양하고 살았죠
아이들 교육비에 꽈많이 투자하니 전혀 여유돈이 없더군요
친하게 지내는 동창 결혼할때 좋은 동네 시작해도 그다지 차이 난다고
생각 못했죠
그런데 20년 가까이 결혼 생활 하다 보니 차이가 많이 보이더군요
그친구는 양가에서 유산 많이 받아서
집도 좋은 동네 빚없이 사고
여기 저기 부동산 투자도 하고 물려 받은 큰규모의 땅은 그냥 묻어 두더군요
아들 줄거라고
여유돈이 많으니 투자할곳을 항상 찾다보니 불로소득도 많이 생기고
점점 재산이 늘어나더군요
제가 아무 재테크 안한 탓도 있겠지만
가진게 있는 사람은 계속 돈을 굴릴 방법을 찾아서 점점더 부자가 되는거 같아요
없이 시작 하는 사람은 온갖 대출에 은행만 부자 만들어주고요
주식투자도 결국 개미들만 털리잖아요
소비와 유지와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