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에이 설마~ 했는데
한번 쳐봤더니 진짜 있네요...
애 큰 다음에도 벽에 걸어놓고 그러진 않겠죠...
포털에 '백일 고추 석고' 하고 쳐봤더니 진짜 나오네요 ^^;;;;;
저도 에이 설마~ 했는데
한번 쳐봤더니 진짜 있네요...
애 큰 다음에도 벽에 걸어놓고 그러진 않겠죠...
포털에 '백일 고추 석고' 하고 쳐봤더니 진짜 나오네요 ^^;;;;;
어휴 갈수록 더하네요 더해 징해 징해
50년대식 퍼포먼스인지
아들 낳은게 이토록 자랑스러워할일인가요
백일고추석고라니....
남아만 하나요?
여아도 하나요??
딸이라고 구박받았거나
사회생활때 한이 맺혀서
정신적으로 살짝 맛이 간듯.
아들 있고 주변도 대부분 아들인 입장에서
저런거 저도 처음 봐요-
뭐 이상한 취향 가진 소수는 언제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손 발도 왜 하는지 모르겠음;;;
검색어를 설정할 때 '백일' '고추' '석고'가 들어갈 거라고 생각해서 '백일 고추 석고' 이렇게 스페이스를 주고 검색하니 뙇 나오더라구요... 놀랐습니다... 와우~
118.219님 저 빵터짐 ㅋㅋㅋㅋ
여아도 한다면 great wall of vagina처럼 하는건가요 ㅋㅋ
있으니까 있다고 썼겠지싶어 검색은 안했지만,
그 글 읽고 처음 듣는 얘기라 솔직히 놀랐어요.
적어도 외국엔 소문 안났음 좋겠어요 .
어디어디 오지 원주민도 아니고 그냥 딱 변태같아요.
그니까요... 제가 생각한 게 딱 그거였어요. 원주민의 남근 숭배 ㅠ.ㅠ
제정신에 자기 돈주고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산후조리원 같은곳에서 서비스로 해주면 모를까
물론 저는 무료여도 손발 석고뜨기도 안합니다
저런발상을 한 판매자가 더 이상하네요.
요즘 저런거 하는 사람이 진짜 있는건가요?
미친거지
맙소사 찾아보니까 진짜있어요ㅋㅋㅋㅋㅋㅋ여아도 해야겠네요 남녀평등을 위해ㅋㅋㅋ
놀라시기는요
삼척에는 3m자리 대형 고추만 모아놓고 전시해논 야외 공원도 있슴돠~~~
ㅎㅎㅎ님 저도 그런거 많이 봤어요
박달재던가 거기서도 본 거 같고..
그런데 그건 어떤 '성'의 여러가지 함의를 가진 문화라고 생각이 되고(사회 내에서의 남근이 주는 의미, 생명과 권력, 힘... 등등 뭐 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 솔직히 그리 보기 좋진 않음 ㅎㅎ) 예술이라고 보여지는데... 내 아기의 생식기를 그렇게 본 떠서 걸어놓는 분들이 있다는 게 저는 오늘 놀랍네요 ^^
심지어 제가 검색해서 나온건 정성스러운 엄마표 고추석고ㅋㅋㅋ
아이고 남편이나 중고생 아들이 샤워후, 덥다고 ...벌거벗고 나와 다니는 얘기. 흔해요
얼마전에 안녕하세요 ㅡ에도 아빠 나왔죠
뭐 가끔 딸도...
부모가 가르쳐야지 왜들 그런대요
강원도 가다 들린 작은 휴게소에서 밥 먹는데....
가득 채운 수백개의 남근 장식품 보고 식겁 했어요
구글이랑 네이버 검색해보니 진짜 있네요. 어떤 미친 엄마는 아이 사진까지 떠억.
그 아이 나중에 이거 알면 너무 싫을 것 같아요.
정말 흉물스러워요.
고추뿐 아니라 손발도 좀 징그럽지 않나요? 나중에 그걸 어떻게 처리하려고 만드는지?
아이가 석고 뜨는 과정에서 얼마나 괴로울까도 싶고.
영국 빅토리아 시대에 죽은 아이 손발 석고 뜨는 관습이 있었다는데 왜 그런 풍습을 산 아이한테까지 적용시키는지 모르겠어요.
칭구집에 놀러갔는데 칭구딸이 갓난쟁이 고추를 입으로 쭉~~놀라서 눈이 휘둥그레져서 누구야~~그러면 아퍼~~하지마 했더니 우리엄마도 이렇게 해요~~~
얼마전 82에 여초 사무실에 남근장식물 갖다놨더니 분위기 좋아졌다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6.25 겪은 노인은 노인이라 남근숭배에 남아선호 한다 치고
요즘 어린 엄마들은 왜 그러는 건데요?
손발은 막 태어났을때 이만했다 하는 기념으로 했어요.
전 딸아이고 주변 남아들도 고추하는건 못봤는데. 쇼킹하긴 하네요-
손발 조형은 석고본을 뜨진 않구요.
틀니할때 쓰는 거라는데 핑크색 좀 따뜻?한, 미지근한 고무같은거로 떠요.
오래걸리지도않구요. 괴로울까 고민할 시간도없을정도요
그 친구는 유아 성추행 아닌가요?
아무 것도 모르는 어린 아기에게 왜 그런 성적인 자극을 가하는지
그것도 아동학대라고 생각해요.
만약 아빠가 어린 딸에게 그랬다면 난리가 났겠죠.
저도 아들들만 키우는 아들 엄마지만
그런 건 정말 역겹네요.
얼마 전 뉴스에서
프랑스에서는 아기들 사진을 sns에 함부로 올리면 안되는 법을 만들엇다고 해요.
그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서 자기 어렸을 때의 사진을 보면 기분이 어떻겠냐고.
그러니 아이들 누드 사진을 빨리 내리라고 했다는데
석고 모형도 황당하지만
그걸 인터넷에 올리는 사람들은 도대체 생각이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
세상에 아무리 아기라지만 아이 성기를 입으로 쭉 이라니...
그런 사람이 정말 많던가요??
이런 글 보면 아들 엄마들은 아들에 환장한 미친여자들만 있는줄 알거 같아서 두렵네요.
그게 정말 귀엽나요? 애기땐 작아서 다 귀엽지만 오줌나오는 구멍이 특별히 귀엽다고 생각해본적은 없는데..ㅠㅠㅠㅠㅠㅠ
지금 제가 찾아보니 금으로 떠놓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거 같네요.
금고추...ㅠㅠ
어휴...ㅠㅠ
요즘 물이 왜 이런지.
전 세돌된 아들 키우는데 성기 만진적 다섯 손가락에 꼽아요.
목욕은 남편이 태어나서부터 시켰고, 소변 기저귀 갈때 따로 씻기지 않고 필요시 물티슈로 닦으니... 끝이 빨개져서 약 발라줄때나 만졌으려나... 이것도 살짝 까기만 하고 거의 면봉으로 발라주긴 했네요.
근데 거기에 뽀뽀를 한다니 ㅡㅡㅋㅋㅋ 정말 희한한 사람도 많네요.
하긴 생각해보면 맘스에서 아들 고추 너무 이뻐서 쪽쪽 빤다는 글 한번 올라온적 있어요... 그때 딸엄마 아들엄마 할거없이 다들 경악의 댓글을 달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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