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혹시 수의사 선생님도 계실까요?
주말에 본가 부모님댁에 있는 12살 닥스훈트가 전신마비 증상이 왔다고 해요 ㅠ
밥도 못먹고 몸도 차가워지고 그래서 몸을 주물러주고 설탕물을 먹였더니,
이제는 또 괜찮아져서 밥도 잘먹고 잘 노는데 ㅠ
너무 걱정이 되서요
토요일에 제가 가서 병원에 데리고 갈간데,,(부모님은 병원에 데리고 갈 상황이 아니세요)
혹시 강아지가 그랬던적 있으신분이나 수의사 선생님 계실까요?
여기 혹시 수의사 선생님도 계실까요?
주말에 본가 부모님댁에 있는 12살 닥스훈트가 전신마비 증상이 왔다고 해요 ㅠ
밥도 못먹고 몸도 차가워지고 그래서 몸을 주물러주고 설탕물을 먹였더니,
이제는 또 괜찮아져서 밥도 잘먹고 잘 노는데 ㅠ
너무 걱정이 되서요
토요일에 제가 가서 병원에 데리고 갈간데,,(부모님은 병원에 데리고 갈 상황이 아니세요)
혹시 강아지가 그랬던적 있으신분이나 수의사 선생님 계실까요?
비슷한 증상의 개를 키우고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마비는 뇌쪽에 문제가 생겨서 그러는건데, 뇌수막염..지주막낭종등 원인이 많아서 정확한 원인을 찾으려면
mri해서 원인을 찾아야해요.
당장 어찌 되지는 않을거에요. 다만 경련오고 마비올때 더 다치지 않도록 머리 잘 잡고 몸 잘 주물러 주는 수밖에요. 병원 가보시면 아마 알려주실거예요.
약 잘 먹으면 경련도 줄어들고 해요. 아예 안하진 않구요.
생긴건가요?
저희개가 14살로 유방암으로 세상을 떴는데요, 마지막 1~2달 사이에 갑자기 경련이 와서 쓰러졌어요
그때 엄청 수의관련 찾아봤었는데 대략 1~2달 안에 세상을 뜨게 되는거 같았어요 이유는 알수 없구요
일단 동물병원에 데려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