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감에서 공돈 발견했어요 ㅎ
3만 5천원이 나왔는데
발견한 사람이 임자 맞죠?
남편한테 말 안해도 되는거죠?
별거 아닌 건데
왜이리 기분이 좋은지..ㅎ
1. 한마디
'16.3.23 9:44 AM (118.220.xxx.166)귀여우세요ㅋ
맛난거 사드세요2. 쭈글엄마
'16.3.23 9:48 AM (223.62.xxx.9)며칠 두고보세요 혹시 돈찾으시면 어찌말씀하시려구요
ㅎㅎ3. 8282
'16.3.23 9:57 A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그러지 마세요.
돈 어디 두었다 잊어버리면 얼마나 찝찝한데요.
어떤 사연이 있는 돈일수도 있잖아요.
예를들어 공금쓰고 남은 돈을 와이셔츠에 넣어 두었을수도 있고..
내 남편이 저런짓하면 진짜 꼴보기 싫을것 같아요.4. 플럼스카페
'16.3.23 9:58 AM (182.221.xxx.232)앗...같이 재밌다 할라고 했는데.
35만원도 아니고 3만5천원은 부부사이에 공돈으로 오갈 수 있을 거 같은데요. 남편더러 빨랫감 내놓을때 신중하라 하셔요.ㅎㅎㅎ5. 말씀은 하시고
'16.3.23 10:00 AM (210.90.xxx.6)쓰세요.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잃어버린 사람은 돈의 행방이 궁금하니까요.6. 2nd첫사랑
'16.3.23 10:47 AM (115.178.xxx.124)반반무마니 추천합니다.
7. ...
'16.3.23 10:51 AM (14.38.xxx.23)저라면 그냥 쓱~합니다..ㅋㅋ 덜 중요하니 안챙겼겠죠.
나중에 물어보면 아~ 그거 여깄어~하고 내돈 주면 되죠 뭐.ㅋㅋㅋ
오늘 맛난거 사드세요~8. 저라면
'16.3.23 10:56 AM (210.97.xxx.147) - 삭제된댓글이야기는 합니다.
우리 남편이라면 십중 팔구는 자기가 써~ 하겠지만요. 공금 중 남은 잔돈이 아니면..9. 저라면
'16.3.23 10:56 AM (210.97.xxx.147)이야기는 합니다.
우리 남편이라면 십중 팔구는 자기가 써~ 하겠지만요. 회비같은 거 남은 잔돈(공금)이 아니면..10. 하하
'16.3.23 11:51 AM (116.123.xxx.98)35000인데요 뭘~~ 같이 맛있는 거 드심 어떨까요? 저는 글쎄 증명사진 한 장 필요해 안 쓰던 서랍 새벽까지 뒤지다가 오래 된 명품지갑 열어봤더니... 75만원이!!!
비상금 봉투에 넣어놓고 혼자 배시시 웃었다는..ㅎㅎ
참고로 남편은 멀리 출장 중인 날이었습니다~11. ditto
'16.3.23 4:10 PM (39.121.xxx.69) - 삭제된댓글우와 저 오늘 남편 바지에서 5백원 굴러 나와서 땡 잡았다 했는데 3만 5천원이면 간 떨리시겠어요 ㅎㅎ
12. ??
'16.3.23 9:17 PM (222.99.xxx.103)일단 당사자에게
이런 돈이 옷에서 나왔다하고
돌려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럼 쓰라고 주던가 하겠지만.
말도 안하고 쓰윽? 하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거꾸로 내옷에서 나온돈을
말도 없이 쓰윽 한다면
상대에게 너무 실망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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