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자녀 두신 분들 간식 문의요.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거 뭐 없을까요?
뭐 준비해 두시나요?
1. 요즘은
'16.3.22 11:40 PM (211.245.xxx.178)오렌지요.
두어개 먹고 잡니다.2. ..
'16.3.22 11:50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만두, 집에서 만든 스프, 우유넣은 딸기 정도로 먹어요.
3. ..
'16.3.22 11:55 PM (183.97.xxx.104)간단하게 토스트,감자떡쪄서 두유랑 먹고자요~
4. ...
'16.3.22 11:56 PM (117.111.xxx.7)윗분들은 착한 아이들을 두셨군요.
저는 편한 하루를 보내다가 야자하고 집에 오는 아이가 오는 시간이면 긴장합니다.
오늘은 머가 먹고 싶다할련지..
모든 메뉴를 다 준비할수 없어서 그래도 나름 엄마 성의를 보이면
그거 말고 이거주지..이거 말고 저거 주지
꼭 트집을 잡아 결국은
먹지마라고 (사실은 쳐먹지마 라고 하지만 ) 소리 지르고 합니다.
매일 밤이 무서워요.5. . .
'16.3.23 12:06 AM (182.212.xxx.20)우리애는 전혀 안먹어서 고민이예요 ㅠ.ㅠ
뭐라도 좀 먹어줬으면 좋겠어요6. ..
'16.3.23 12:07 AM (112.140.xxx.220)김밥 간단하게 말아 밀계빵 해서 노릇하게 구워 케쳡에 발라줘도 잘 먹어요
바나나랑 우유 갈아주고7. 11시에
'16.3.23 12:09 AM (39.119.xxx.130) - 삭제된댓글고기구웠네요.
8. ~~~
'16.3.23 12:25 AM (112.154.xxx.62)오늘은 마약김밥 유부초밥 밥버거(시판)등...
고민이 많네요 겹치지 않게 하는것도..9. 우리 애는 토속적이네요.
'16.3.23 12:29 AM (115.21.xxx.176)고구마 감자 삶은 달걀 토마토요.
10. 정성이
'16.3.23 12:32 AM (180.65.xxx.146)뻗치면 베이컨 넣어 크림 파스타 해주고..
볶음우동도 해주고 저러는 복숭아 통조림 몇조각 먹어요.
샌드위치 종류별로 사다놔요.
178에 허리 28인치인데 먹성 좋은 대식가라서 어쩔때는 야밤에 치킨 배달시켜 2/3먹고 다음날 아침으로 나머지 먹고 가기도 해요.
이도 저도 없으면 연어캔 따고 손수 계란후라이 반숙해서 밥한끼 뚝딱 먹고 자요.11. 저흰
'16.3.23 12:36 AM (210.96.xxx.205)우리집 애는 요렇게 이야기합니다.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걸로 내오라고~~
너무 어려워요@@
까다로운 아들 챙기는게 제일 힘드네요12. 저희도
'16.3.23 12:42 AM (1.235.xxx.52)스파게티 떡볶이 만두 핫도그 감자튀김 과일 우유 회 골뱅소면 라면 샌드위치 각종 고기 등등^^
이렇게 먹고 담날 아침은 입맛 없다고 굶고 가요 ㅠ
1교시 끝나고 매점으로~~13. 쥬쥬903
'16.3.23 1:15 AM (1.224.xxx.12)무겁지도 가볍지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 ㅇ
'16.3.23 2:04 AM (116.125.xxx.180)안먹여야죠
위에안좋아요
담날얼굴도붓고15. ㅇ
'16.3.23 2:04 AM (116.125.xxx.180)간식을싸보내요
16. 마마님
'16.3.23 7:06 AM (110.70.xxx.201)저흰님 아드님은 전생에 임금님이셨나봐요.
ㅋㅋㅋ17. ...
'16.3.23 7:18 AM (175.114.xxx.217)집에 오면 12시라 씻고 바로 잤구요. 간식은 싸서 보냈어요.
18. 여자애
'16.3.23 8:28 AM (125.186.xxx.121)스프나 각종 죽, 핫케잌이나 식빵 구워 우유랑 한장. 등이요.
그러다 가끔 치킨 시켜 먹는 날도 있어요.19. 우리집
'16.3.23 8:49 AM (125.138.xxx.48)내가 좀 깨어있을때는 어묵탕, 각종 전종류( 동태, 김치, 부추) , 고기 버섯구이 . 연어샐러드 , 베이컨 말이등을 해주고 약간 성의 있을때는 과일에 마른안주 스타일로 육포, 견과류 에 우유, 그냥 잠들었을때는
지스스로 라면 짜빠게티, 컵라면 등
그렇습니다.
아침에는 미끼 반찬이 있어야 밥을 좀 먹고 가죠. ( 베이컨, 돼지갈비. 햄종류)20. 고딩둘
'16.3.23 10:43 AM (211.107.xxx.108)저만의 고민이 아니었네요~ ^^
우리집 애는 요렇게 이야기합니다.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걸로 내오라고~~
너무 어려워요@@
까다로운 아들 챙기는게 제일 힘드네요 2222
우리집 큰아들이 거기에도 있나 했어요~ ㅋ
아이가 둘이다 보니
학교 급식과 겹치지 않게 매일 급식메뉴 한번 점검해야하고
애들 오는 10시 이후가 스트레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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