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끼리도 못생기면 무시하고 깔보나요?

딸기체리망고 조회수 : 3,483
작성일 : 2016-03-22 23:14:39

혹시 남자끼리도 못생기면 무시하고 깔보는 경향이 있나요?

중학생 아들이 있는데 못생겻다고 친구들이 안놀아 준다네요,


안놀아준다는 무리들 보니까,  그냥 다 키크고 잘생겻더라구요,

얼굴작고 팔다리 길은 스타일,,


남자들끼리도 외모가지고 친구 사귀고 그러나요?

어울려다니고..?


IP : 118.217.xxx.10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도
    '16.3.22 11:19 PM (59.22.xxx.69)

    사람인데 여자랑 똑같습니다.

  • 2. 아니요
    '16.3.22 11:20 PM (220.118.xxx.68)

    찌질한 애들이 그러는거죠 제대로된 사람은 안그래요

  • 3. 길가다가
    '16.3.22 11:31 PM (125.182.xxx.27)

    자전거동호회인지 남자애들이 자전거를타고 한무더기 지나가던데 완전 꽃청춘들이더라구요 얼굴작고 키크고
    눈이호강했네요
    남자애들도 보면 끼리끼리놀겠지요 머

  • 4. 제말은
    '16.3.22 11:31 PM (59.22.xxx.69)

    놀리는사람은 놀리고 아닌사람은 아니라고요. 다른 무리와 놀아라고하세요.

  • 5. ..
    '16.3.22 11:32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키도 작다는 거네요

  • 6. ..
    '16.3.22 11:3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키도 작다는 거네요

    근데 여자애든 남자애든 배짱이라는 게 있으면 뚫고 들어오고 또 메인이 되기도 하고 그러더라고요

  • 7. 남자들은
    '16.3.23 12:11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몰라도 여자들은 절대 외모를 무시하는 '말'을 하지는 않잖아요.
    은근히 돌려까지.
    그런데 남자들은 보니까 대놓고 놀리더라구요.
    인격 구린 인간들이. 그 중에서는 놀리지 않고 그런 것을 나쁜 시선으로 바라보는
    그나마 괜찮은 남자가 있고.

    원래 끼리끼리 노는 것 같아요.
    근데 또 춘향이와 향단이처럼
    잘생긴 사람이 외모 담당
    못생긴 사람이 성격 담당 하면서 노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암튼 원글님 아드님이 좋은 친구들 만났으면 좋겠어요.
    나이들면 알겠지만 그런 겉만 번지르르한 친구들 사귀어서 좋을 것 없고
    나이 들면서 역전될 수 있어요. 그자식들이 철이 없는거죠.

  • 8. 남자들은
    '16.3.23 12:12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몰라도 여자들은 절대 외모를 무시하는 '말'을 하지는 않잖아요.
    은근히 돌려서 까는 경우는 있어도.
    그런데 남자들은 보니까 대놓고 놀리더라구요.
    인격 구린 인간들이. 그 중에서는 놀리지 않고 그런 것을 나쁜 시선으로 바라보는
    그나마 괜찮은 남자가 있고.

    원래 끼리끼리 노는 것 같아요.
    근데 또 춘향이와 향단이처럼
    잘생긴 사람이 외모 담당
    못생긴 사람이 성격 담당 하면서 노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암튼 원글님 아드님이 좋은 친구들 만났으면 좋겠어요.
    나이들면 알겠지만 그런 겉만 번지르르한 친구들 사귀어서 좋을 것 없고
    나이 들면서 역전될 수 있어요. 그자식들이 철이 없는거죠.

  • 9. 남자들은
    '16.3.23 12:12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몰라도 여자들은 절대 외모를 무시하는 '말'을 하지는 않잖아요.
    은근히 돌려서 무시하지.
    그런데 남자들은 보니까 대놓고 놀리더라구요.
    인격 구린 인간들이. 그 중에서는 놀리지 않고 그런 것을 나쁜 시선으로 바라보는
    그나마 괜찮은 남자가 있고.

    원래 끼리끼리 노는 것 같아요.
    근데 또 춘향이와 향단이처럼
    잘생긴 사람이 외모 담당
    못생긴 사람이 성격 담당 하면서 노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암튼 원글님 아드님이 좋은 친구들 만났으면 좋겠어요.
    나이들면 알겠지만 그런 겉만 번지르르한 친구들 사귀어서 좋을 것 없고
    나이 들면서 역전될 수 있어요. 그자식들이 철이 없는거죠.

  • 10. 남자들은
    '16.3.23 12:14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절대 외모를 무시하는 '말'을 하지는 않잖아요.
    은근히 속으로 무시하거나 돌려 까면서 무시하지.
    그런데 남자들은 보니까 인격 구린 인간들이 아주 대놓고 놀리더라구요.
    그 중에서는 놀리지 않고 그런 것을 나쁜 시선으로 바라보며 비판하는
    그나마 괜찮은 남자가 있고

    원래 외모도 끼리끼리 노는 것 같아요.
    근데 또 춘향이와 향단이처럼
    잘생긴 사람이 외모 담당
    못생긴 사람이 성격 담당 하면서 노는 경우도 있어요.

    암튼 원글님 아드님이 좋은 친구들 만났으면 좋겠어요.
    나이 들면 알겠지만 그런 겉만 번지르르한 친구들 사귀어서 좋을 것 전혀 없고
    나이 들면서 외모도 역전될 수 있어요. 그자식들이 철이 없는거죠.

  • 11. ...
    '16.3.23 12:14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절대 외모를 무시하는 '말'을 하지는 않잖아요.
    은근히 속으로 무시하거나 돌려 까면서 무시하지.
    그런데 남자들은 보니까 인격 구린 인간들이 아주 대놓고 놀리더라구요.
    그 중에서는 놀리지 않고 그런 것을 나쁜 시선으로 바라보며 비판하는
    그나마 괜찮은 남자가 있고

    원래 외모도 끼리끼리 노는 것 같아요.
    근데 또 춘향이와 향단이처럼
    잘생긴 사람이 외모 담당
    못생긴 사람이 성격 담당 하면서 노는 경우도 있어요.

    암튼 원글님 아드님이 좋은 친구들 만났으면 좋겠어요.
    나이 들면 알겠지만 그런 겉만 번지르르한 친구들 사귀어서 좋을 것 전혀 없고
    나이 들면서 외모도 역전될 수 있어요. 그자식들이 못되고 미성숙한거죠.

  • 12. ...
    '16.3.23 12:15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절대 외모를 무시하는 '말'을 하지는 않잖아요.
    은근히 속으로 무시하거나 돌려 까면서 무시하지.
    그런데 남자들은 보니까 인격 구린 인간들이 아주 대놓고 놀리더라구요.
    그 중에서는 놀리지 않고 그런 것을 나쁜 시선으로 바라보며 비판하는
    그나마 괜찮은 남자가 있고

    원래 외모도 끼리끼리 노는 것 같아요.
    근데 또 춘향이와 향단이처럼
    잘생긴 사람이 외모 담당
    못생긴 사람이 성격 담당 하면서 노는 경우도 있어요.

    암튼 원글님 아드님이 좋은 친구들 만났으면 좋겠어요.
    나이 들면 알겠지만 그런 겉만 번지르르한 친구들 사귀어서 좋을 것 전혀 없어요.
    그자식들이 못되고 미성숙한거죠.

  • 13. 그리고
    '16.3.23 12:29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궁금한 점이 반 친구들이 다 잘생겼나요?
    그럴리는 없을텐데...
    비슷한 외모의 친구들과 놀면 안되나요?

  • 14.
    '16.3.23 1:28 AM (219.240.xxx.140)

    그나이땐 한창 그럴나이죠.
    머라도 하나 잘해야 아이들에게 꿀리지 않을겁니다
    힘쓰는 운동이든 공부든 외모든 혹은 돈이든요.

  • 15. ..
    '16.3.23 4:40 AM (108.27.xxx.208)

    네 그렇더라구요
    한참 외모에 민감할 나이라, 외모가 훅 떨어지는 애들은 지들끼리 놀더라구요

  • 16. 그런
    '16.3.23 5:15 AM (122.62.xxx.165)

    경향이 조금 있겠지만 그래도 뭐하나 특출나게 한다면 나름 인정받고 무리에서 인기있어요.
    저희남편은 객관적 외모는 정말 떨어지고 키도 매년 반에서 1번을 도맡아할정도로 애기같았다는데
    공부잘하고 성품이 선비같은 기질이있어 언제나 인기좋고 아이들이 친해지고 싶어했다네요~

    군에서도 ROTC 로 장교로 근무할때 아무리 허우대좋고 힘있어도 사병들이 깔보면 말도않듣고
    으슥한곳에선 맞는다는 말도있던데 저희남편은 무난하게 잘했다네요.

    미국의 유명한 코메디언 코난 오브라이언도 학교다닐때 완전 얼굴깨범벅에 외모는 아이들 놀림감
    수준이었는데 자기가 아이들 웃기는 재주가 있더래요, 그래서 매일 뭘로 웃겨줄까 고민하며 인기얻었다
    하는거보니 뭐든 한가지라도 다른아이들보다 잘하는게 있으면 인정받는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4748 남친이 일하지 말래요. 28 2016/05/07 6,725
554747 송파 거여동 2단지 살기 어떤가요? 6 이사 고민 2016/05/07 3,119
554746 금색 은색 작은 크로스백이요 2 달탐사가 2016/05/07 1,200
554745 엄마가 자꾸 새언니들 앞에서 제 욕을 하세요 11 ㅜㅜ 2016/05/07 4,116
554744 호치킨 바베큐 어떤가요? 매콤한 바베큐치킨 추천해주세요 .... 2016/05/07 715
554743 부엌놀이 세트, 오래쓰는 장난감 뭐가 있을까요 2 장난감 2016/05/07 750
554742 저 배고파요... 좀 말려주세요. 1 미쳤어 2016/05/07 908
554741 세탁기 먼지거름망~! 2 리슨 2016/05/07 1,833
554740 딸이고 많이 배웠으면 유산 안 받아도 4 이름 2016/05/07 1,731
554739 이런 설교를 하시는 목사님도 계시군요. 조금 놀라워서... 10 지도자 2016/05/07 2,953
554738 내친구집 타일러편 보신분만. 3 찌질 2016/05/07 3,692
554737 좋은 EBS현대시 강의 추천합니다. 12 ... 2016/05/07 2,120
554736 선진국의 척도라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25 궁금 2016/05/07 2,522
554735 남편하고 싸우다가 6 ..... 2016/05/07 2,593
554734 남녀 6살 ~ 7살 터울이 많이 다툰다 ...??? 7 1111 2016/05/07 4,657
554733 어버이날.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5 이런경우 2016/05/07 1,310
554732 파주 출판단지 음악회에서 김가온씨를 봤어요~ 5 감상 2016/05/07 2,483
554731 아파트 계단에서 담배피는 사람 어떻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 없을.. 18 ... 2016/05/07 4,080
554730 황사왔어요~! 1 실보 2016/05/07 1,204
554729 재취업...일을 계속해야할지 모르겠어요 4 넋두리 2016/05/07 1,781
554728 중1 아이 둔 엄마의 여러가지 고민 3 고민 2016/05/07 1,268
554727 조립식 철제가구 샀는데요 조립에서 막혀요 안빠져요 2 ..... 2016/05/07 465
554726 캐슈넛 진짜 맛있어요 과자먹듯 먹어버렸어요 4 ... 2016/05/07 1,844
554725 더 스크립트 (The Script)-Superheroes 1 .. 2016/05/07 726
554724 지금 미세먼지 엄청 심해요. 5 나니 2016/05/07 2,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