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나 사이의 (남들은 절대 알수 없는) 끈끈한 유대감..
제3자가 보기엔 보이지 않는 성벽에 둘이 들어가있는 느낌이지요
아들은 이걸 엄마의 희생이라고 생각하고요.
아들앞에서 엄마가 약한 모습 보이면
아들은 껌뻑 죽어요~ ㅎㅎ
*추 보는게 대수겠나요? ㅎㅎ
나는야 아들의 영원한 수호신~
아들과 나 사이의 (남들은 절대 알수 없는) 끈끈한 유대감..
제3자가 보기엔 보이지 않는 성벽에 둘이 들어가있는 느낌이지요
아들은 이걸 엄마의 희생이라고 생각하고요.
아들앞에서 엄마가 약한 모습 보이면
아들은 껌뻑 죽어요~ ㅎㅎ
*추 보는게 대수겠나요? ㅎㅎ
나는야 아들의 영원한 수호신~
딸 키우는 엄마입니다만 낚시가 지나치네요.
전 아직 결혼한 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아까 댓글들에 놀랬어요..그게 뭐 어떻냐는 식..오히려 당당하게 느껴지는..ㅜㅜ 그런 댓글이 은근 많아서..물론안그러신 분들도 많겠지만요 ㅠ
아들과 대화가 부족한 부모의 정신승리로 보이네요....
아들이 무슨 이성이라도 되는것처럼...
좀그렇네요 이런 시엄뉘 걸리지말아야지;;
올가미에서도 결혼한 아들 등 밀어줬죠.
시어머니가..
예전에 60-70년대에 아이들 돌 사진 찍을 때 남아는 올누드로 찍었는데 여아는 아니었잖아요?
전통적으로 한국인들에게 '남근숭배사상'이라는 게 있다고 국어 시간에 배웠던 기억이 나네요.
숭배는 아니지만 그래도 여아들에 비해 덜 터부시 되는 거죠.
그냥 개인적으로 알아서 할 문제입니다. 너무들 비약하지 마세요.
올누드 돌사진도 보는 입장에서는 굉장히 불쾌합니다. 제발 sns에 올리지 말고 엄마 본인만 두고두고 보세요.. 아무리 아기라도 남의 성기잖습니까. 오래전 결혼식 영상 유행하기 시작했을 때 신랑측 성장사진 중 올누드 돌사진 보여주는 경우도 있던데 결혼 당사자들이 제정신인가 싶더라구요.
그리고 그렇게 집에서 홀딱 벗고 다니도록 놔두는게 올바르지 못한 성관념을 심어줄 수 있다는 것은 성교육 자료에서도 본 것 같은데요. 예전에 있던 사상이라고 해서 그게 맞는건 아니죠.
이와는 별개로 아까 아들 키가 걱정되어서 글올린 어머니 심정은 조금 이해되는데요,, 그래도 자식 성기를 관찰하기 보다는 제발 성장클리닉을 가시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쯔쯔...
제목과 내용이 따로국밥.
ㅉㅉㅉ
이러니 아들키우는엄마들이 욕을먹죠
님글만 봐도 역시 제정신들은 아닌게 분명한 증거..
아들 키우는 엄마인데 끈끈한 유대감 별로 없어요.
오히려 아빠랑 둘이서 놀러나가라고 내보내고 전 홀가분하게 친구 만나는게 더 좋아요.
아들 장점은 키우면 손 털어도 된다는거라고 생각하고요. (딸은 손주 문제 등등이 좀 걸리고...)
이거 비꼬는 거잖아요. 진짜 저렇다는게 아니구..저런 정신세계일꺼라고..
별 해괴망측한 소리도 있네요
성벽?
원글은 아들맘 능멸하고 있는건데 반대로 해석하는 분들
계시네요
원글님 무슨 일 있으셨나봐요....
211.109님 진짜 저렇다는게 아니고 저런 정신세계일거라는게 무슨 말인가요?
저런 정신세계라는건 진짜 저렇다는거나 뭐가 다르죠?
환자들이 많네요
남근숭배는 여자들이 하는거죠.
남자들은 젖가슴숭배를...
올가미 잘 봤습니다
비꼬는 건지 진심인지 저는 도저히 모르겠네요.
참 망칙한 글이네요.
보이지 않는 성벽? 벽이 안 보인다고요?? 성은 보이고?
거길 둘이 들어가?있는 느낌적인 느낌?
전문용어 사자성어로
자.
다.
봉.
창.
이라 하죠.
위에 아들의 장점이 키우면 손털어도 된다고‥ㅎㅎ
역시~ 시어머니의 대처 남다르네요ㆍ애는 친정에 맡겨라예요? ㅋㅋㅋ
우리애도 친정이봐주시고 저도 친정엄마가 봐주시는게 편해요.
현실이 그렇죠 뭐... 주변 대부분이 친정에서 봐주는데 그게 제일 평화로워요. 고부갈등 최소화하고..
저야 딸도 있으니 전 나중에 봐줘야겠지만요.
우리애도 친정이봐주시고 저도 친정엄마가 봐주시는게 편해요.
현실이 그렇죠 뭐... 주변 대부분이 친정에서 봐주는데 그게 제일 평화로워요. 고부갈등 최소화하고..
저야 딸도 곧 낳을거니 전 나중에 봐줘야겠지만요.
윗님, 물론 처음부터 선 딱 긋고 안 봐주시는 친정 엄마도 있고, 시댁이 봐주시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대체적으로는 친정이 많이들 봐주시죠.
우리애도 친정이봐주시고 저도 친정엄마가 봐주시는게 편해요.
현실이 그렇죠 뭐... 제 주변 대부분이 친정에서 봐주는데 솔직히 그게 제일 평화로워요. 고부갈등 최소화하고..
친정엄마껜 죄송하죠. 근데 당신 자체가 도우미 쓰는걸 반대하셔서 ㅠ
손주는 꼭 친정에 맡겨야 한다는 의미라기 보다는 이래저래 현상이 그러하니 아들만 가졌으면 그 부분에서는 편할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저야 딸도 곧 낳을거니 전 나중에 봐줘야겠지만요.
이게 무슨 말이예요?
무슨 일이 있었나요? 갑자기 뭔 소리인지 도대체 이해가....
전 딸하고 더 친한....쿨럭.아들 딸 다 있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4439 | 학원소개 했다가 5 | ........ | 2016/04/04 | 2,377 |
544438 | sbs 스페셜 설탕전쟁 다시보기 2 | 두두 | 2016/04/04 | 2,437 |
544437 | 손석희브리핑 '동백꽃 지다' 7 | 퓨쳐 | 2016/04/04 | 2,084 |
544436 | 가슴 따뜻한 남자 뭘로 느낄 수 있나요? 8 | 가슴 | 2016/04/04 | 5,944 |
544435 | 델보가방 | 프랑스 | 2016/04/04 | 1,706 |
544434 | 최현석 셰프가 유명한 사람인가요? 9 | ,,, | 2016/04/04 | 4,461 |
544433 | 님들의 음식물 쓰레기처리 방법 궁금해요(락앤락 음식물통 후기도요.. 4 | **** | 2016/04/04 | 1,418 |
544432 | 편도선염인데 소염제먹어도되나요? 1 | 아이고 | 2016/04/04 | 4,314 |
544431 | 유부남 만나는 젊은 아가씨들은 12 | 성실맘 | 2016/04/04 | 8,516 |
544430 | 연예인이랑 차한잔이라도 해본분들 어떠셨어요. ? 어떻게 차한잔 .. 35 | ㅡ | 2016/04/04 | 15,758 |
544429 | 2천 들여 리모델링해서 월세 내놧는데 전화한통 안오네요 20 | ㅡㅡㅡ | 2016/04/04 | 7,246 |
544428 | 블투스피커괜찮은거없을까요? 7 | ㅇㅇ ㅇ | 2016/04/04 | 1,095 |
544427 | 하와이에서 사오면 좋은거 뭐가 있을까요? 7 | 질문 | 2016/04/04 | 3,127 |
544426 | 안철수=새누리당 13 | 안철수 | 2016/04/04 | 1,118 |
544425 | 노안 교정술이 뭔가요? 1 | ;;;;;;.. | 2016/04/04 | 1,555 |
544424 | 부당하게 한쪽편만 편드는 고등샘 처벌가능한가요? 3 | 개굴이 | 2016/04/04 | 1,033 |
544423 | S대 생명과학? 13 | 고외 | 2016/04/04 | 2,507 |
544422 | 신문기사내용을 드래그해서 스마트폰으로 문서작성하고싶어요 | hfj | 2016/04/04 | 448 |
544421 | 진정한 하체비만은 허벅지만 굵은게 아니에요.......... 11 | ... | 2016/04/04 | 5,930 |
544420 | 물인샌다는데 아랫층이 협조를 안해요 4 | 오후의햇살 | 2016/04/04 | 1,690 |
544419 | 성매매 캠페인도 나왔네요. 보신 분들 계신가요?? (수정) 1 | 캠페인 | 2016/04/04 | 945 |
544418 | 유채동초는 어찌먹나요? | 동초 | 2016/04/04 | 491 |
544417 | 다시 운동 시작하기 3 | 화이팅 | 2016/04/04 | 1,221 |
544416 | 82댓글중 업으로 삼으면 3대가 멸하는 일이... 10 | 생각이 안나.. | 2016/04/04 | 2,400 |
544415 | 거실에 쓰레기통 두시나요? 14 | ㅇㅇ | 2016/04/04 | 5,2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