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키우는엄마들 제정신아닌사람많아요@@;;

조회수 : 30,491
작성일 : 2016-03-22 22:16:19
저아래 
댓글좀 보세요 글쎄 

중3짜리아들 성기에 털수북히 난거 샤워후 옷도안걸치고 
마구돌아다니게 하는 어떤엄마좀 보시죠 

이렇군요 
수치심은 커녕 내아들 남근은 자랑스럽게 내놔도 된다라는 
미친엄마들이 이렇게 많으니.. 
성범죄공화국에 유흥에 미쳐돌아가는 나라가 되었겠죠 

최소한 ..가족이있을땐 고추를 가려야한다는걸 
가르치면 뭐가 잘못되기라도 하는지.. 
그건또 성을 터부시하네 마네 헛소리드립들 하겠죠 

초등고학년이후부터 음모난 아들 고추들보며 
다들 뿌듯하신가요? 아들어머니들?.. 

우리 친정집도 오빠에 남동생이 있지만 단 한번도 벗고 돌아다닌 
적이없어서 
솔직히 저딴집안들에서 자란애들 마마보이나 
어느 며느리들 골머리 꽤나 아프게 하는 집구석이죠 

님들 남편들은 다 커서도 성기에 털수북 한채로 
님네 시어머니앞에서 아무렇지않게 벗고 돌아다니나봐요?

IP : 175.223.xxx.44
1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프지말게
    '16.3.22 10:26 PM (110.9.xxx.46)

    그게..바로 저예요
    아들은 내가 알아서
    잘키우고 있으니 걱정 하지마세요

  • 2. ..
    '16.3.22 10:28 PM (125.180.xxx.190)

    침소봉대는 그만~~

  • 3. ㅉㅉ
    '16.3.22 10:28 PM (121.168.xxx.138)

    벗고 돌아다니면 가르쳐줘야지 부모가 되어서 뭐하는짓이예요;;;
    최소한은 가리게끔 가르쳐야죠
    미래의 변태시어미들이죠뭐

  • 4. 00
    '16.3.22 10:28 PM (218.48.xxx.189)

    난독증의 최고점을 보는듯...;

  • 5. 님도
    '16.3.22 10:30 PM (45.72.xxx.212)

    정신은 아닌듯..

  • 6. 아니
    '16.3.22 10:30 PM (175.223.xxx.44)

    저런논리라면

    자기남편들도 시어머니앞에서 성기다내놓고
    다녀도
    무방하단얘기네요?
    자기엄마인데 뭐 어때요?..

    진심 이해불가네요..

  • 7. 아니
    '16.3.22 10:31 PM (175.223.xxx.44)

    첫댓글님이었어요?

    님 아들 털수북한거 보며 뿌듯하신가보네요?

  • 8. 헐...
    '16.3.22 10:31 PM (175.209.xxx.160)

    댁의 딸이나 잘 키우세요. 막장 며느리 만들지 말고.

  • 9. 아프지말게
    '16.3.22 10:34 PM (110.9.xxx.46)

    최근많이 읽은글에 오르겠네요

    너무 꼬아서 생각하지마세요

  • 10. 공감
    '16.3.22 10:34 PM (39.7.xxx.239)

    저런 여자들이 지남편들이 다벗고 시모앞에서 흔들고
    다니는건 또 못볼껄요?
    이중인격자들이에요 ..저걸 제대로 키우고 있다잖아요
    뭐가 문제인지조차 모르니 ..평생 지아들 성기보며 살으라 냅두세요.

  • 11. 어우
    '16.3.22 10:35 PM (1.233.xxx.40) - 삭제된댓글

    표현이 왜 이렇게 저질스러워요?

  • 12. 정말
    '16.3.22 10:36 PM (121.168.xxx.138)

    진짜이상하지않나요?
    2차성징있음 어느정도 몸가리고 다니는게 상식이죠
    남자도 몸가짐단정하게 가르쳐야죠

  • 13. 어머
    '16.3.22 10:37 PM (74.77.xxx.3)

    뿌듯이라니
    어유 저질.....
    생각이 상스럽긴 마찬가지에요~

  • 14. 세남자 있는집
    '16.3.22 10:37 PM (59.5.xxx.56) - 삭제된댓글

    단어 나열하는 수준이 참...
    별 오지랍은...사서 걱정...남이사...

  • 15. 진짜 괴상.
    '16.3.22 10:39 PM (118.219.xxx.189)

    이상한걸 떠나서 괴상해요.
    완전 미친 집구석 같아요.

    아들 엄마들이 아들을 저따위로 키우니 나라가 요모야 요꼴이지.

    아주 괴상한 집구석예요.

  • 16. ...
    '16.3.22 10:39 PM (175.205.xxx.185)

    저는 제일 이해 안가는 엄마들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여자 몸 인식시킨다고 샤워 후 일부러 벗고 나오는 엄마들이에요. 아들에게 자연스럽게~~~ 여자 몸 보여주고 싶다고. 82쿡에서도 봤고,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몇 번 본 이야기에요.

    엄마가 벗고 있다고 그걸 여자몸으로 인식하지 않아요. 다른 종류의 충격이라고 전문가가 이야기한걸 들었어요. 제발 그런 일들은 하지 않으셨으면...

  • 17. ...
    '16.3.22 10:39 PM (103.28.xxx.75)

    제목 잘 뽑으셨군요... ㅡ.,ㅡ

  • 18. abc
    '16.3.22 10:40 PM (223.62.xxx.186)

    이상하네요. 원글 반박하는 댓글들은 논리적인 반박이 하나도 없이, 내 아들 내가 알아서.. 남이사.. 이러고 있네요. ㅋ
    저도 오빠 있는 가정에서 자라 아들 키우는데 완전 이해불가네요. 딸 아들 입장 바뀌어도 괜찮다 할건지.
    아닌 건 아닌거죠

  • 19. 컬쳐쇼크
    '16.3.22 10:42 PM (39.7.xxx.157) - 삭제된댓글

    밀양사건 애미들 같은 여자들 참 많아요

    자기아들 꼬추는 성스럽고..
    자랑스럽고 너무 예뻐서..

    출생하면
    아들엄마들은..
    금도금으로 석고본까지 뜨는
    미친엄마들 많아요..


    산후조리원에서 엄청 충격받았잖아요
    그 고추 석고 본뜬걸..금칠해서
    액자에 또 걸잖아요.

    어휴 또라이여자들 ..

  • 20. 그리고
    '16.3.22 10:43 PM (121.168.xxx.138)

    원글님 글보고 뜨악하시는 분들
    다큰 아들이 덜렁거리고 돌아다닌다는게 더 경악스러워요

  • 21. 그런데
    '16.3.22 10:43 PM (58.236.xxx.201)

    글내용 자체는 공감하는데요
    글쓴사람도 그리 교양있어보이진않네요

  • 22. 컬쳐쇼크
    '16.3.22 10:43 PM (39.7.xxx.157) - 삭제된댓글

    밀양사건 애미들 같은 여자들 참 많아요

    자기아들 꼬추는 성스럽고..
    자랑스럽고 너무 예뻐서..

    출생하면 
    아들엄마들은..아들고추를
    금도금으로 석고본까지 뜨는 
    미친엄마들 많아요..


    산후조리원에서 엄청 충격받았잖아요 
    그 고추 석고 본뜬걸..금칠해서
    액자에 또 걸잖아요.

    어휴 또라이여자들 ..

  • 23. 원글동감
    '16.3.22 10:44 PM (175.223.xxx.155) - 삭제된댓글

    어디에 있는글이유? 보고오게

  • 24. ...
    '16.3.22 10:44 PM (175.207.xxx.84)

    아들 엄마로 싸잡아 말하는 것에는 반대합니다만
    다 큰 아들 엄마라는 이유로 성기를 들여다보고
    중3 아들이 샤워후 엄마에게 보일 정도로 벗고
    나오는 것은 진짜 충격이네요.
    수건으로 가리는 것도 못하나요?
    저도 자식 키웁니다만 하지 말아야 할 행동 정도는
    가르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들이 보여주면 엄마라도 함부로 너의 소중한
    부분을 보여주는 것은 잘못던 것이라는 걸
    가르쳐야 하는 거 아니에요?

  • 25. 컬쳐쇼크
    '16.3.22 10:44 PM (175.223.xxx.220)

    밀양사건 애미들 같은 여자들 참 많아요

    자기아들 꼬추는 성스럽고..
    자랑스럽고 너무 예뻐서..

    출생하면 
    아들엄마들은..아들고추를
    금도금으로 석고본까지 뜨는 
    미친엄마들 많아요..


    산후조리원에서 엄청 충격받았잖아요 
    그 고추 석고 본뜬걸..금칠해서
    액자에 또 걸잖아요.

    어휴 또라이여자들 ..

  • 26. 진짜 수준 떨어져.
    '16.3.22 10:46 PM (118.219.xxx.189)

    그 댓글에 보니
    저런 엄마들이 한둘이 아닌듯.

    진짜 밀양 애미꼴 나는거지.

  • 27. ㅁㅁ
    '16.3.22 10:48 PM (175.116.xxx.216)

    님이 더 이상해요.. 여자들끼리 또 싸움붙혀요? 왜이러는지..ㅉㅉ

  • 28. olo
    '16.3.22 10:48 PM (220.76.xxx.40) - 삭제된댓글

    다 큰 성인이 엄마나 여동생 누나 있는 집에서 샤워 후 벌거 벗고 나온다는 얘기 듣고 완전 허걱했던 기억이 나네요. 남자가 성적으로 이상한 사람은 아니었지만, 다른 문화를 가진 가정이라 하기엔 엽기적인 느낌이었어요.
    한번은 아들만 키우는 친구네 갔는데, 어린 놈들이 저한테 엉덩이를 까면서 장난치는데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어린 아이들이 뭘 알겠냐만은 평소 그 부모들이 아무렇지 않게 시키고 설령 그런 행동을 해도 좋아라 하니 아이가 무턱대고 하는거죠.. 저는 성인 남자들이 더운 날 양해도 안 구하고 윗통 훌러덩 벗어던지는 것도 진짜 기분 더러워요.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도 모르겠고 상대는 전혀 신경 안쓰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남자형제들 있고 스스로도 그다지 매너에 대해 엄격하진 않지만, 남자들 스스럼없이 벌거벗는거는 싫어요. 차라리 서양처럼 노브라로 다니고 노출에 대해 여성에 대해 그다지 엄격하지 않다면 괜찮겠는데 한국에선 여성에 비해서 남자들 노출에 대해 너무 관대해요. 그런데 젊은 엄마들도 아들들 그렇게 키우는 집들이 많더라구요. 집에 가면 웃통 다 벗고 바지도 벗고 팬티만 입고 있는 집도 많고요. 남자들이 그러는 건 당연한거라는 사고방식은 혐오스러워요.

  • 29. 문제는
    '16.3.22 10:48 PM (49.175.xxx.96)

    저기 몇몇 아들엄마들은 그게 잘못된걸 몰라요

    내아들 고추 내가 보는데 뭘 어떠냐는식이니 문제죠

    참 한심해요 ~ 반박댓글들도 '' 너나잘해라 '' ㅡ이런식이죠

  • 30. 성교육
    '16.3.22 10:49 PM (223.62.xxx.126) - 삭제된댓글

    최근에 구성애 성교육 강의 내용 읽은 적 있는데
    11세부터는 씻고 나서 벗고 그대로 나오게 하면 안 된다고 나오더라구요.

  • 31. ㅇㅇ
    '16.3.22 10:50 PM (211.246.xxx.199) - 삭제된댓글

    제가 초딩때쯤에 골목청소를 하고 있었어요
    빗자루들고...
    중딩같은 남자애가 지하철역이 어딨냐고 묻길레
    빗자루로 저~~기로 쭉 가라고 했는데
    눈깔이 빗자루는 안보고 지몸땡이 아래를 보길레
    뭐지?하면서 그물건 내놓는걸 봤네요
    비명 지르고 자리를 피했더니 금방
    딴데로 갔나바요
    바바리맨 연령은 중딩도 있다는거 명심하세요

  • 32. 어이상실..
    '16.3.22 10:50 PM (211.208.xxx.219) - 삭제된댓글

    연구대상이군요..

    산후조리원 얘긴 또 금시초문이고..

    정신병리학적 접근이 ...

    그 옛날 프로이트 소환각인가요 ㄷㄷㄷ

  • 33. ㅇㅇ
    '16.3.22 10:50 PM (125.191.xxx.99)

    야 진짜 변태가족이네.. 미쳤네 고추내놓고 돌아다니다니.... 16세 남자가... 미친집구석. 강간범 바바리맨들이 어디서 나오나 했더니 이런 집구석에서들 기어 나오나봐요

  • 34. 님도그래
    '16.3.22 10:51 PM (1.236.xxx.29)

    이 글도 이상하긴 마찬가지에요
    찌라시급으로 저급하고 원색적
    거기 가서 뭐라하면 될걸
    제목도 자극적인걸로 계속 바꿔대며 분란일으키고 싶어 안달이네요
    하여간 175.223 단 아이피들은 욕이든 뭐든 자극적으로 말하는거 좋아하는듯

  • 35.
    '16.3.22 10:52 PM (1.241.xxx.222)

    내 자식 알아서 하겠다고 큰소리 치는 분ㆍㆍ있으시군요‥
    그 정도 큰 자식이 알몸으로 다니면 다른 가족들위해 제대로 가르쳐야지‥ㅋㅋㅋ 거리면서 상관없는 거예요? 어휴

    징그러

  • 36. 할말없으니
    '16.3.22 10:52 PM (118.219.xxx.189)

    원글 물고 늘어지기..............

    ㅉ ㅉ ㅉ

  • 37. ...
    '16.3.22 10:52 PM (46.193.xxx.93)

    상관하지 말라는 분들은 여자 아이 음모 나기 시작할 때 아버지인 남편이 자세히 보는 것도 상관 없다 생각하시나요?
    여아의 성 보호에 관해서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사회적으로 많이 변했는데, 남아의 성 에 대해선 진짜 20세기 초에 머무는 분들 너무 많네요...

    아이가 보여주면 주제를 자연스럽게 다른 곳으로 돌리고 보지 않는게 맞아요.
    그리고 아이가 다시 옷을 입었을 때 몸의 변화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주는 것이 옳구요..
    더불어 이제 어른이 되는 것이니 옷을 함부로 벗으면 안된다는 것을 꼭 알려줘야 하구요..

    엄마가 아들 남근 보며 뿌듯해 하는거 혹은 찌뿌리는 것 아이들이 다 기억해요...,
    자신의 무의식적인 제스처가 아이에게 큰 영향 줄 수 있단거 기억해주세요...

  • 38.
    '16.3.22 10:52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

    무슨 한 두명이 그런다고 댓글 달았는데 그런 아들 엄마 많다고 비약하는 원글도 문제 많아보임;;;

    조리원 고추 석고는 듣도 보도 못했고요. 이 댓글 쓴 사람 주변이 이상한거지... 유유상종...

    제 주변 아들 엄마들은 애기때도 고추 잘 안 만지려 하더만요. 씻길때나 만질까말까지

  • 39. olo
    '16.3.22 10:54 PM (220.76.xxx.40) - 삭제된댓글

    그런 집들이 딸 키운 엄마들 예민해서 상대하기 싫다고 하더군요.

  • 40.
    '16.3.22 10:56 PM (59.0.xxx.164) - 삭제된댓글

    나도 아들키우지만 미친엄마들 많네요
    애들이 유치원만지나도 목욕할때목욕탕에도
    절대 못들어오게 하던데 아들엄마만 미친사람
    있겠어요 ????

  • 41.
    '16.3.22 10:57 PM (122.46.xxx.75)

    첫댓글님 정신적으로 문제있어보이네요
    상담좀 받아보세요
    아들 털고추보는게 뿌듯하신가요?
    가정교육부터 그지경이니 성을 우습게봁듯

  • 42. 거기댓글에 보면
    '16.3.22 10:58 PM (118.219.xxx.189)

    아들 키우면 그럴수도 있지
    이렇게 자기들 이해 못하고 난리치는건
    시집 못간 노쳐녀들의 성에 환장한 아우성이라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세상 자기위주로 생각 청순하게 하며 사신다.ㅋㅋㅋㅋㅋㅋ

  • 43. 원글이 논리적이지가
    '16.3.22 10:59 PM (59.5.xxx.56) - 삭제된댓글

    않는데 댓글이 논리적일 이유가 있을리가요.
    수북하느니 덜렁거린다느니 뿌듯하냐느니..
    다 수준맞춰 댓글 답니다.

  • 44. --;
    '16.3.22 10:59 PM (221.148.xxx.112) - 삭제된댓글

    어휴... 요즘 옛날 돌사진 스타일이다 해서 아들 홀딱 벗겨놓고 다리 쫙 벌려 성기 보여주는 돌사진 찍어서 sns에 올리는 엄마들 있어요. 인스타 하다가 진짜 안구테러 당했네요.

  • 45. ..
    '16.3.22 11:00 PM (211.223.xxx.203)

    원글이 글 쓴 것도 충격~@@

    요즘 이상해..ㅠ.ㅠ

  • 46. ㄱㄱㄱ
    '16.3.22 11:00 PM (115.139.xxx.234)

    그런 엄마들 있어요 나도 아들키우지만 지킬건 지킵시다.
    알아서 한다니... 대단합니다

  • 47. ㅡㅡ
    '16.3.22 11:00 PM (110.70.xxx.74) - 삭제된댓글

    첫댓글 정신과 치료요망


    남녀 불문 고학년만 되도 가리고 난리나며
    사춘기때에는 성에관한 단어조차 입밖으로
    꺼내는걸 아주 힘들어하는 시기입니다
    다만 19몰래 탐색은 하지요.

  • 48. ..
    '16.3.22 11:00 PM (210.99.xxx.16) - 삭제된댓글

    댁의 딸이나 잘 키우세요. 막장 며느리 만들지 말고.2222

  • 49. 뭐지?
    '16.3.22 11:01 PM (125.185.xxx.178) - 삭제된댓글

    말할 수 있는 나이만 되도
    어린이집에서는 내몸은 소중하니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면 안된다고 가르쳐줘요.

    근데 동네 아줌마네에 줄거 있어갔는데
    현관이 열려있어 그냥 들어가서 보니
    다 큰 어른인 그집 아들이 다 벗고 덜렁거리면서 돌아다니고 있더군요.
    그다음부터 그집 아주머니는 곱게 안보입니다.
    장가보낼려다 막판에 파토났다는데 웬지 그럴만 하다 싶은
    생각만 들어요.

  • 50. ㅎㅎ
    '16.3.22 11:01 PM (1.236.xxx.29)

    제목 계속 바꾸다가
    아들키우는 엄마를 도발하고
    평소에 아들엄마들에 대해 빈정상했던 엄마들 불러모으는 제목으로 낙찰
    어디 찌라시에서 일했던 노하우인지 제대로네요
    이원글의 글과 댓글 표현 수준이 비난받는 그 글보다 나은게 뭔지

  • 51. ㅋㅋㅋ.
    '16.3.22 11:03 PM (118.219.xxx.189)

    댁의 딸이나 잘 키우세요. 막장 며느리 만들지 말고.

    -----------
    댓글이 참........

    댁들이나 잘해요. 댁들이 막장 며느리일것 같은데??
    아들 저렇게 키우는거 보니
    나중에 막장 시엄마 짓도 할듯.

  • 52. ..
    '16.3.22 11:03 PM (1.243.xxx.44)

    ㅋㅋ 진짜 그런년들이 나중에 미친 시모됩니다.
    결혼후 아들이 집에와 아버지 추리링 바지라도 챙겨입으려니, 왜 입냐고 그냥 팬티 입고 있으라는 여자도 있어요.
    거실에 가족들 다 있는데,
    샤워후 삼각팬티 가슴은 수건으로 가리고 나오는 미친년.
    제 전남편 에미년 입니다.
    갈아마셔도 시원치 않을년.

  • 53.
    '16.3.22 11:04 PM (122.46.xxx.75)

    치부를 드러내놓고 나대는 아들도
    수치심도 모르나봐
    별싀별 미친사람 다있구나

  • 54. 더웃낀거
    '16.3.22 11:04 PM (110.70.xxx.69) - 삭제된댓글

    어떤집은
    자기들 남편이 다큰 딸들있는데서
    벗고 다녀도 그냥 놔두는 부인들도 있어요

    어찌나 한국사회는
    남자들 노출은 그리도 너그러운지몰라요!

    여자들은 조금만 짧게입어도 지랄들을 떨면서!

  • 55. 더웃낀거
    '16.3.22 11:05 PM (110.70.xxx.69)

    어떤집은
    자기들 남편이 다큰 딸들있는데서 
    벗고 다녀도 그냥 놔두는 부인들도 있어요

    어찌나 한국사회는
    남자들 노출에는 그리도 너그러운지몰라요!

    여자들은 조금만 짧게입어도 지랄들을 떨면서!

  • 56. 참견?
    '16.3.22 11:06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보래도 못보겠구만
    보면서 즐기나
    미친 여편네들

  • 57. 글고
    '16.3.22 11:07 PM (110.70.xxx.69)

    아들 고추 석고본은 ㅡ골드, 청동에따라

    가격이 다 다르고

    출산하면 조리원에서 패키지로 들어가요
    요즘 애들 집에 다 그거있을걸요?
    손,발, 고추 본뜬거 아주 자랑스럽게 걸어놓드만요

  • 58.
    '16.3.22 11:07 PM (122.46.xxx.75)

    아마 남편도 벗고다니지나 않는지
    딸 있음 걱정이네

  • 59. ...
    '16.3.22 11:08 PM (1.237.xxx.230) - 삭제된댓글

    역시.. 왜 성범죄 많은지 알겠네요 ㅋㅋㅋ
    엄마들이 이모양들이고 부모가 자식에게 성욕 느낄수도 있다는 것에
    미친듯이 물 고 뜯던게 이해가됨.. 자기가 하는 저런 행동들이 성욕, 성희롱으로 연관되어
    비난받을수도 있기에 이상할 정도로 심한 반응을 보임..
    엄마가 아들 성기보며 뿌듯하고 그게 아무렇지도 않은 거면 아버지가 딸꺼 못볼 이유도 없죠..

    원글 지극히 정상적인??%7?긴 그런 글들이 반박받고 이상한 사람 취급당해요.
    그래서 일부러 글달려고 로긴했네요..

  • 60. 진짜 그런 집이 있어요??
    '16.3.22 11:10 PM (203.254.xxx.53)

    내 자식 알아서 하겠다고 큰소리 치는 분ㆍㆍ있으시군요‥
    그 정도 큰 자식이 알몸으로 다니면 다른 가족들위해 제대로 가르쳐야지‥ㅋㅋㅋ 거리면서 상관없는 거예요? 어휴

    징그러 2222222222222

  • 61. 고추모형
    '16.3.22 11:11 PM (49.175.xxx.96)

    http://m.storefarm.naver.com/junart/products/302657143

    여기들어가보세요

    요즘엄마들 아들낳으면 고추석고본 뜹니다!!
    그것두 금칠해서..!!
    어처구니없네요

  • 62. ..
    '16.3.22 11:15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

    고추모형이요.
    우리조카도 했어요.
    그런데 우리나라 말고 다른나라에서도
    신생아고추모형 제작하는 나라가 있긴 한가요?
    여아낙태가 성행한다는 인도가 있으려나요?
    궁금하긴 하네요.

  • 63.
    '16.3.22 11:16 PM (211.212.xxx.121)

    비약이 심하네.

  • 64. 내참
    '16.3.22 11:18 PM (211.222.xxx.224)

    댁들 딸들이나 잘 키우세요
    날 세우지들 마시구요

  • 65. ㅣㅣㅣ
    '16.3.22 11:27 PM (58.229.xxx.40)

    보고있는 엄마나 수치심 모르는 아들이나 이해불가 근데 진짜 이런일이 있나요?

  • 66. 원원글이 지워졌는데
    '16.3.22 11:53 PM (210.210.xxx.160)

    가족끼리는 막 보여주고 사는 콩가루 집안도 많은 모양입니다ㅎㅎㅎ

    그들은 화목한데(모자사이에 부끄러울게 뭐가 있다고),부끄러움은 왜 남의 몫인지요.

  • 67.
    '16.3.22 11:55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저도 아들 키우고 주변은 열 중 여덟 아들일 정도로 남초인데
    고추 모형은 듣도 보도 못했네요.

    집집마다 있다니 님 주변이나 그런거고 실상은 요새 손 발도 잘 안해요 ㅋㅋ

  • 68. 동감
    '16.3.22 11:56 PM (223.62.xxx.39) - 삭제된댓글

    고추 모형은 듣도 보도 못했네요. 222222222

  • 69. 잠시만요.
    '16.3.23 12:00 AM (221.167.xxx.44) - 삭제된댓글

    원원글은 못봤는데 첫댓글도 그렇고 미췬....잠시 구역질이 나서 오바이트 좀 하고 올께요.

  • 70. B00
    '16.3.23 12:04 AM (211.36.xxx.204) - 삭제된댓글

    딸 엄마든 아들 엄마든
    또라이는 넘쳐요.
    아들 엄마라서 유독 그러는게 아니고, 이 사람아.

  • 71. ...
    '16.3.23 12:16 A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동네 엄마 말하길...
    그집에 고등학생 딸 중학생 아들 키우는데
    둘다 샤워하고나서 그냥 나와서 돌아다닌대요.
    베란다 커튼도 안치고도 그러고 돌아다닌다네요.
    아빠 남동생 다 있는데도
    알몸으로 돌아다닌다고..
    키가 170짜리 여자 애가요.
    놀라서 쳐다보니

    가족인데 뭐 어떠냐고 반문 하더라구요. ㅎ
    전 울 집 중3 아들 초등 2학년 이후로 알몸을 본적이 없어요. 여동생있으니 알아서 잘 가리고 나오더만요.

  • 72. 어휴...
    '16.3.23 12:26 AM (183.91.xxx.126) - 삭제된댓글

    기를 쓰고 정신승리하고 앉았네..

  • 73. 그런데
    '16.3.23 12:41 AM (203.226.xxx.124) - 삭제된댓글

    선진국인 네덜란드에선 그러고 전국민이 보는 티비에도 나온데요.
    후진국인 우리나라에선 집에서만 그러고 있어도 욕 먹지만요.

  • 74. 그런데
    '16.3.23 12:41 AM (203.226.xxx.124) - 삭제된댓글

    선진국인 네덜란드에선 그러고 전국민이 보는 티비에도 나온데요.
    후진국인 우리나라에선 집에서만 그래도 욕 먹지만요.

  • 75. 그런데
    '16.3.23 1:01 AM (203.226.xxx.124)

    선진국인 네덜란드에선 그러고 온 국민이 보는 티비에도 나온데요.
    후진국인 우리나라에선 집에서만 그래도 욕 먹지만요.

  • 76. ㅇㅇ
    '16.3.23 1:40 AM (222.112.xxx.245)

    네델란드가 선진국이라서 그렇고 우리가 후진국이라고요?
    이 무슨 귀신 씨나라 까먹는 소리인가요?

    사대주의도 이정도면 골수에 가득찬 사대주의자네요.

    서양 선진국이 하면 똥싸는 것도 배우고싶은 노예근성 가득한 분들 있네요.

  • 77. ...
    '16.3.23 1:48 AM (98.164.xxx.230)

    석고본 정말이예요???

    허거덕..

  • 78.
    '16.3.23 2:09 AM (116.125.xxx.180)

    미친 여자들 많네요

    자랑이예요?

    또라이..

    엄마란 이름으로 변태겠죠!

    전 옆집살다 졸지에 고딩 남자에 xx봤어요 -.-

    짜증나

    엄마가 옆에 있고 집에서 옷 다벗고 컴퓨터 하고 있더란~

    여기보니 또라이 엄마들 많네요

    미국이면 경찰에 신고당해요 -.-

  • 79.
    '16.3.23 2:09 A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여자 변태

    엄마는 무슨

  • 80.
    '16.3.23 2:25 AM (116.125.xxx.180)

    우리나라 후진국아니거든요?
    니 집만 후진국이겠지...
    -.-

  • 81.
    '16.3.23 3:27 AM (122.46.xxx.65)

    밀양사건 애미년들 같은 여자들 참 많아요999999999999999
    저런것들이 자라서 성범죄자가 되고 부끄러움이란 찾아볼 수도 없는 말종들이 되겠죠.
    ㅎㅎㅎㅎ

  • 82. 세상에
    '16.3.23 5:45 AM (175.125.xxx.141) - 삭제된댓글

    미친 여자들 많네.

  • 83. 아는 집
    '16.3.23 7:02 AM (210.205.xxx.133)

    아는 집도 그래요.
    딱 중3인데 그러고 다닌대요.
    초딩때부터 계속 그랬다고.
    말려도 말안듣는다고 그러는데 강력히 안하니까 그렇겠죠.
    이집은 누나들 앞에서도 그런다고...
    아 물론 심한 남아선호사상집이죠...

  • 84. 뭐지
    '16.3.23 7:29 AM (180.134.xxx.193) - 삭제된댓글

    아들 고추 석고본 저도 처음 들어봐요.

    최신 유행인가 싶어서 최근에 아들 낳은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다 금시초문이라고 기함하고요. 무슨 wall of virgina의 집 버전도 아니고 ㅎㅎ

    집집마다 있다는 분들은 진짜 저 위 댓글처럼 주변 사람들이 그런 수준인가봐요. 도매금으로 취급당하니 기분 나쁩니다.

  • 85. 이것이 82 수준
    '16.3.23 8:20 AM (74.77.xxx.3)

    집에 남자들이 없나 보다...
    여기 아마존 여인천국인가...
    어느 세상에 다 큰 아들이 덜렁 다 내놓고 다녀요...?

    어디서 해괴한 소리들을 듣고 와가지고는 챙피한지도 모르고 판벌리고 있어....
    진짜인줄 알고 호들갑 떠는거 보면 머저리인가...싶고
    이런거 보면 여자들이 더 천박해

  • 86. 0000
    '16.3.23 9:04 AM (211.58.xxx.140)

    아들가진엄마들 대부분 안그렇고
    그냥 그엄마들이 이상한걸로...
    원글님이 자극적으로 제목과 글을 뽑네요.

  • 87. 딱이네요
    '16.3.23 9:04 AM (1.236.xxx.29)

    이것이 82 취향저격
    원글과 댓글의 합이 딱이네요 ㅎ

  • 88. 0000
    '16.3.23 9:07 AM (211.58.xxx.140)

    석고본은 먼지 아는데..그냥 그러려니해요.
    뿌듯하고 자랑스러웠나보죠.
    나한테까지 감정강요안하면 됨.

  • 89. ...
    '16.3.23 9:08 AM (58.230.xxx.110)

    아우~
    너무 가셨어요...

  • 90. 헉!
    '16.3.23 9:40 AM (144.59.xxx.226) - 삭제된댓글

    그야말로 헉! 입니다.
    원글 내용도!
    황당한 댓글도!

    첨 들어보는
    고추석고!
    60평생 듣다 듣다 첨 들어보는 소리!

    예전의 남아들 아랫도리 다 들어내놓고 백일.돌 사진 찍는 행위
    6세인 젊지않은 나이를 가진 나도 무식한 행위라고 말했는데...
    그것도 부족하여 석고를 떠서 만들어 벽에 걸어 놓는다고라고라~~~

  • 91. 헉!
    '16.3.23 9:41 AM (144.59.xxx.226) - 삭제된댓글

    그야말로 헉! 입니다.
    원글 내용도!
    황당한 댓글도!

    첨 들어보는
    고추석고!
    60평생 듣다 듣다 첨 들어보는 소리!

    예전의 남아들 아랫도리 다 들어내놓고 백일.돌 사진 찍는 행위
    60인 젊지않은 나이를 가진 나도 그시절에 식한 행위라고 말했는데...
    밀레니엄 시대에 그것도 부족하여 석고를 떠서 만들어 벽에 걸어 놓는다고라고라~~~

  • 92. 헉!
    '16.3.23 9:42 AM (144.59.xxx.226)

    그야말로 헉! 입니다.
    원글 내용도!
    황당한 댓글도!

    첨 들어보는
    고추석고!
    60평생 듣다 듣다 첨 들어보는 소리!

    예전의 남아들 아랫도리 다 들어내놓고 백일.돌 사진 찍는 행위
    60인 젊지않은 나이를 가진 나도 그시절에 무식한 행위라고 말했는데...
    밀레니엄 시대에 그것도 부족하여 석고를 떠서 만들어 벽에 걸어 놓는다고라고라~~~

  • 93. ㅎㅎㅎㅎㅎ
    '16.3.23 9:46 AM (114.203.xxx.61)

    고추모형...정말 웃겨요.ㅎㅎ 아이가 나중에 보면 자랑스러워 할까요.ㅍㅎㅎㅎ

  • 94. 플럼스카페
    '16.3.23 9:57 AM (182.221.xxx.232) - 삭제된댓글

    저기 애들 방 옷장에 샤워가운 하나씩들 없나요?
    우리애들 샤워들어갈때 그거 가지고 가는데요.-.,-
    딸이고 아들이고 엄마고 아빠고 모두 다요.
    벗고 나오는 집도 있군요.

  • 95. //
    '16.3.23 10:21 AM (222.238.xxx.125) - 삭제된댓글

    말을 해도 안 듣는다.===>

    어릴 적부터 아랫도리 벗겨놓고 고추 내놓고 다니게 하고 고추 숭배하고
    아무데서나 식당이건 지하철이건 애가 쉬마렵다고 하면 고추 내놓고 쉬하게 하고
    그러니 그걸 드러내는 걸 수치스럽게 생각 안하죠.

  • 96. //
    '16.3.23 10:22 AM (222.238.xxx.125)

    말을 해도 안 듣는다.===>

    어릴 적부터 아랫도리 벗겨놓고 고추 내놓고 다니게 하고 고추 숭배하고
    아무데서나 식당이건 지하철이건 애가 쉬마렵다고 하면 고추 내놓고 쉬하게 하고
    그러니 그걸 드러내는 걸 수치스럽게 생각 안하죠.
    딸아이여도 아랫도리 내놓고 아무데서나 오줌 누이고 그랬을까?

  • 97. ...
    '16.3.23 10:22 AM (223.62.xxx.37) - 삭제된댓글

    샤워가운..........
    이건 관리 어찌 하시나요?
    눅눅하고 잘안마르고.
    그래서 안써요.
    하나씩들 없어서 죄송하네요.

  • 98. 아이고~~
    '16.3.23 11:03 AM (144.59.xxx.226)

    언젠가 고속도로 갓길에서 차 세워두고,
    딸내미를 고속도로쪽으로 방향을 하고서는,
    아이를 오줌 누이고 있는 엄마도 보았네요.

    저 여자,
    미쳤군! 하면서
    휘~~몰고 간 적도 있으니....

    제발 생각이라는 것을 하면서 생활하기를...

  • 99. 대체로
    '16.3.23 11:27 AM (121.161.xxx.232)

    못배우고 가난한 사람들이나 그러죠...주위에서는 본적 없어요.

  • 100. 와.....
    '16.3.23 11:29 AM (180.71.xxx.236)

    첫댓글에 진심으로 놀라울 따름입니다.
    다큰아들이 다벗고 돌아다니는것이 정상인 집안이 아니죠.
    생각만해도 ......휴....그런 에미들 정신좀 챙겨보세요....

  • 101. 그만......
    '16.3.23 11:31 AM (211.201.xxx.244)

    어디나 여러 사람이 있고 여러 생각이 있죠.
    저건 좀 아니다....싶은 사람도 있구요.

    딸엄마, 아들엄마 편가르기 시작되나 싶어서 맘이 안 좋네요.

  • 102. 음음
    '16.3.23 11:45 AM (218.152.xxx.35)

    편가르기는 안 좋지만
    남성기 내놓는 건 부끄럽지도 않고 오히려 자랑스럽고 당연?한 듯 하고
    여성기는 절대 꽁꽁 숨겨야 하고 그런 문화는 잘못되었어요.

    그런 분위기에서 자라면 나아가서 남자의 성은 당당하고 여자의 성은 숨겨야 하고 하는 게 되는 거예요.
    모형까진 오바라도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던 거 떠올려보세요.
    백일사진 돌사진 남자애는 다 내놓고 찍고, 여자애는 그렇게 안 찍죠.
    밖에서도 남자애들은 소변 볼 때 다 내놓고 병 같은 거에 보고, '애인데 뭐 어때' 식이고. 하지만 여자애는 절대 안 그러죠.

    그게 여자애는 소중하고 위험하니까 지켜준다?? 아니에요. 남자는 어디나 당당하게 내놓아도 되고, 여자는 꽁꽁 숨겨야 한다는 거죠.

    무슨 한두 개 사례 가지고 확대할 거야 없지만, 일반적으로 이 나라에서 인식이 그런 건 사실이죠. 손바닥으로 하늘 가려봤자예요.

  • 103. 몰라서 그렇지
    '16.3.23 11:48 AM (122.34.xxx.138)

    편한게 좋다고 집에서 헐벗고 있는 사람들 의외로 많더라구요.

    친구 시누이는 올케(내 친구) 집에 오면 조카들 앞에서 윗도리를 다 벗고 브라만 입고 있는대요.
    그 친구 남편은 심지어 팬티조차 안 입는다고.

    어릴 때부터 꾸준히 받아온 가정교육 탓이예요.
    몸에 밴 기품은 어릴 때부터 꾸준한 훈련을 해야 나오는데
    편한 것만 찾고 귀찮고 걸리적 거리는 걸 싫어하니
    옷을 제대로 안 갖춰입고 아무데서나 훌렁훌렁 벗고 있는 거지요.
    여자도 많고 솔직히 남자의 비율이 더 높을 거예요.
    그런 부분에 있어선 남자에게 더 관대하니까요.

    그리고 남근숭배에 관련해선,
    전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지만
    아이낳고 조리원 있을 때,
    아들 그 부위에 뽀뽀하는 여자봤어요.
    너무 충격적이라 시선도 못 돌리고 얼음땡하고 있다가
    그 여자와 눈이 마주쳤던 기억이.
    그런 여자들이 아들 키우는 방식은 좀 별나지 않을까 싶어요.
    예전에 사귀던 남자가 그런 엄마 밑에서 컸는지
    자기가 무슨 프로이트도 아니고 여자들은 모두 남근숭배자인지 알더라구요.

  • 104. ??
    '16.3.23 11:54 A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엄마한테 아들이 이 정도로 심신을 오픈하니
    내가 아들을 잘 키웠다 이런 만족감인가본데요.
    아들 엄마로서 경악스럽네요.

  • 105. ..
    '16.3.23 1:0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이번주 유자식상팔자 보신 분
    조갑경네가 그렇대요
    부모 몸 다 오픈(?)한대요
    부모인지 홍서범인만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볼일을 보던 샤워를 하던
    애들이 들락날락한대요
    부모몸인지 홍서범 몸인지를 보는 게 아무렇지도 않대요
    제가 본 게 맞나요

  • 106. ..
    '16.3.23 1:0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이번주 유자식상팔자 보신 분
    조갑경네가 그렇대요
    부모 몸 다 오픈(?)한대요
    부모인지 홍서범만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볼일을 보던 샤워를 하던
    애들이 들락날락한대요
    부모몸인지 홍서범 몸인지를 보는 게 아무렇지도 않대요
    제가 본 게 맞나요

  • 107. 아 더러워
    '16.3.23 1:10 P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

    아들고추가 아무리 자랑스럽고 좋아도 털 날리게 그냥 돌아다니게 냅두냐? 허긴 어느 여자가 자기 남편이 아무것도 안입고 돌아다니다 카펫에 똥쌌다고 안녕하세요에 나오더만...저런 집에서 자랐겠지
    아들이라 괜찮다는 아줌마들~~~나중에 며느리랑 나란히 거실에 앉아서 아들 고추 감상하셔유~~ 아니다...며느리 본다고 옷입으라 할랑가? ㅋ 암튼 어유 더러워

  • 108. qas
    '16.3.23 1:27 PM (175.200.xxx.59)

    허수아비 때리기.

    비상식적인 백에 하나 있을까 말까한 걸로 구역질 나게 이런 글 쓰지 마세요.
    저 밑에 댓글에 그런 내용이 있으면 그 댓글 쓴 사람만 가르쳐요.

  • 109. 어머나
    '16.3.23 1:30 PM (121.167.xxx.59)

    원글님 교양수준을 알겠네요.
    싸우자고 드는건지

  • 110. 윗님들은
    '16.3.23 1:46 PM (118.219.xxx.189)

    아무렇지도 않나봐요.

    전 완전 경악했는데!!!!!

    이 원글도 얼마나 놀랐으면 이런글을 쓰겠어요~~~

  • 111. 물타기
    '16.3.23 1:56 PM (91.109.xxx.97)

    첫 댓글이나 원글님 글투 갖고 시비 거는 사람들, 찔려서 더 난리인 거 아닌가요?
    글의 요지를 보세요.
    저게 할 일인지...
    저렇게 벗은 몸 노출, 성기 노출 함부로 시키니 우리나라 성범죄율이 세계 수위를 다투는 거.

  • 112.
    '16.3.23 2:32 PM (110.70.xxx.57) - 삭제된댓글

    저희시모는

    아들고추는 자랑해도 된다며
    지 아들 거의 벗겨서 키웠대잖아요

    지금 제남편 반 바바리맨 같아요
    여름에 블라인드도 안쳤는데도 그냥 샤워하고
    다벗고 돌아다니고

    벗은몸으로 베란다 빨래건조대까지 가서
    수건가져오고 ( 건너동 다른집 여자들은 무슨죄?)
    진짜 저랑 그런걸로 몇번을 싸웠는지 몰라요
    우리 친정집 남동생은 그런적조차 없어서

    저따위 애미들이 다 벗고다니게 한 결과물이
    바로 제남편이 있으니
    이담에 다큰 아들 고추라도 닦아주고 싶어
    그런가본데

    아님 남편들이 안보여줘서 대리만족이라도
    느끼고 싶나본데..

    그만들 옷좀입게 하시죠? !
    이 무개념 우리 시모포함 미친여자들아!

  • 113. 시모
    '16.3.23 2:34 PM (110.70.xxx.57)

    제 시모는
    아들고추는 자랑해도 된다며
    지 아들 거의 벗겨서 키웠대잖아요

    지금 제남편 반 바바리맨 같아요
    여름에 블라인드도 안쳤는데도 그냥 샤워하고
    다벗고 돌아다니고

    벗은몸으로 베란다 빨래건조대까지 가서 
    수건가져오고 ( 건너동 다른집 여자들은 무슨죄?)
    진짜 저랑 그런걸로 몇번을 싸웠는지 몰라요
    우리 친정집 남동생은 그런적조차 없어서 

    저따위 애미들이 다 벗고다니게 한 결과물이
    바로 제남편이 있으니
    이담에 다큰 아들 고추라도 닦아주고 싶어 
    그런가본데

    아님 남편들이 안보여줘서 대리만족이라도
    느끼고 싶나본데..

    그만들 옷좀입게 하시죠? ! 
    이 무개념 우리 시모포함 미친여자들아!

  • 114. ..
    '16.3.23 2:4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 건너동 다른집 여자들은 무슨죄?)

    그게 나잖아요 ㅜㅜㅡㅡㅜ

    그래서 뒷 베란다 방은 안 써요 문도 안 열어요
    진짜 이사온 해에 식겁했다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115. ....
    '16.3.23 3:51 PM (1.241.xxx.219)

    제 주변엔 그런 사람 없던데...
    제정신인 사람이 더 많죠.
    괜히 덩달아 아들 가진 사람 깜놀했잖아요.
    아들이고 딸이고 사춘기때 동성부모도 몸 보기 어려운거 아닌가요.
    저도 시집갈때가 되서야 엄마랑 목욕탕 갔지 그 전엔 엄마랑 목욕탕도 내외할정도였는데...
    아들은 오죽할라구요. 배가 하도 나와서 바지 사려고 사이즈잴때 배꼽한번 본게 전부네요.
    대부분 아들 엄마 이렇게 살아요.
    그 원글이 뭔지 모르지만
    대다수의 아들엄마는 이렇고 아닌 엄마가 특수한 케이스죠.

    대다수의 아들 엄마가 미친 상태라 성기를 못보여줘서 안달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어후 징그러...

  • 116. ...
    '16.3.23 4:21 PM (1.237.xxx.230)

    저 위에 분 정답말씀하셨네요..
    다큰 아들 고추보며 흐뭇해하고 닦아주고 싶은심정(분명 심정만이라 믿음)에서
    내놓고 다니는게 기분 좋은거예요..
    다큰 아들 목욕하는데 들어가서 등밀어주고 몸 닦아주고..

    게시판에 이런 글이 여러번 볼 정도면 그런 아줌마들 꽤 된다는 소린데
    결국 아버지가 딸 성희롱하는거나 같은거고 자식한테 이성의감정 느끼는게
    숨어있는거예요..

    저번에 자식에게 성욕느끼는 부모있다. 딸은 특히 남편일지라도 조심해 키워야된다 라는
    글에 심한게 미친듯이 반발하던데 아마 장성한 아들고추보며 흐뭇해하는, 내 자식인데 뭐 어때 하는
    아줌니들이었을거예요..
    찔리니까 내가 거기 포함되 욕들을까봐 미친듯이 날뛰는거..

  • 117. 어휴
    '16.3.23 4:28 PM (14.39.xxx.5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주변에는 그런 사람들만 있어요?
    제 주변엔 그런 사람 아무도 없는데요.

  • 118. ....
    '16.3.23 4:34 PM (1.237.xxx.230)

    아들꺼에 키스하는게 남근숭배라니요.. 너무 거창한거 아닌가요
    아버지가 딸꺼에 키스해도 그런소리 나오려나요..
    그거 성희롱의 씨앗이고 멸시하듯이 쳐다봐줘야돼요..

    게다가 네델란드는 선진국이라서 거긴 괜찮다는건 뭔가요...
    82수준이 너무 하네요 ;;;;;;;

  • 119. ..
    '16.3.23 4:4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웬걸 비정상회담에서 네덜란드 애기가 나왔는데
    다들 화들짝 놀라던데요

  • 120. 원글처럼
    '16.3.23 6:47 PM (125.132.xxx.2)

    비상식적이고 경박한 글에 길고 성의있는 답변이 아까워서, 내 아들 내가 알아서 키운다고 답글들 다신거 아닐까요? 진짜 토나오는 글 입니다 ㅠㅠ

  • 121. ^^^^^^
    '16.3.23 7:07 PM (39.7.xxx.90)

    윗님
    엄마앞에서 옷 안입고 돌아다니는게 더 토나와요

  • 122. 헐...
    '16.3.23 9:45 PM (222.101.xxx.249)

    여기 글 다 너무 이상한거 아시죠?;;;;
    각자 자기집은 알아서 단속합시다.
    남의 집에 감놔라 배나라 하지맙시다.

  • 123. 미친
    '16.3.23 10:03 PM (103.10.xxx.90)

    위에 니가 제일 이상하다.

    애한테 성적 학대하는 수준인데 그래도 남의 집 일이니까 그냥 두고 보는 게 옳은가요?
    자식 앞에서 훌러덩 벗고 다니고 자기 아들 거에 뽀뽀한다는 사람은 신고해도 돼요.
    대체 어떻게 자라고 살아온 인간들이길래 그딴 짓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4840 특발성 폐섬유화증 의심된다고 큰병원가라고 하네요 2 눈물나요 2016/05/07 4,033
554839 어버이날 할머니 챙기시나요? 5 .. 2016/05/07 1,770
554838 안정환 이혜원은 뭔가 아직 신혼부부 같은느낌 드지 않나요..??.. 23 ... 2016/05/07 22,109
554837 40대 중반 주름..ㅠ 3 ggbe 2016/05/07 3,337
554836 밥 먹듯이 책을 읽었던 여자 손혜원 2 손혜원 2016/05/07 2,328
554835 외국으로 이직하신분 어떻게 하셨나요? 6 dd 2016/05/07 1,252
554834 성신여대 심화진 총장 횡령재판 계속 연기.. 5 나라꼴개판 2016/05/07 1,056
554833 외국에서 직장 생활 잘하기.... 4 푸념 2016/05/07 1,220
554832 요즘은 여자대학생들은 통금시간이란게 없나요? 8 2016/05/07 4,265
554831 아파트 근저당확인 하려면 4 제목없음 2016/05/07 3,126
554830 오페라 마술피리와 카르멘 중에서 골라주세요 6 2016/05/07 866
554829 아이에게조차 관용 없는 사회 81 지팡이소년 2016/05/07 15,338
554828 40대 이상 82님들,,,해외 여행, 누구와 갈 때 제일 재밌나.. 43 여행 2016/05/07 5,053
554827 실내자전거 아파트에서 타면 어떤가요? 5 2016/05/07 2,497
554826 대부도 토막살인자 얼굴 공개 어떻게 생각하세요? 43 국정화반대 2016/05/07 6,437
554825 부산의 "겐츠"라는 빵 브랜드 있잖아요 2 곧 간 2016/05/07 2,006
554824 환불할까요? 6 Dd 2016/05/07 1,382
554823 부산인데요 국제시장쪽 노점음식 늦게 까지 하나요? 3 부산 2016/05/07 862
554822 영화 유치원생 요금 없나요? 가능하다고 본 것 같은데요 2 봄소풍 2016/05/07 1,066
554821 혼자 힐링할만한 해외 여행지 추천 4 ㄴㄴ 2016/05/07 2,299
554820 자고 일어나니 입안에 수포들이 오잉 2016/05/07 1,583
554819 이상하고 실제같은 꿈... 2 ㅜㅜ 2016/05/07 930
554818 튼튼한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해 주세요. 3 블루투스 2016/05/07 1,646
554817 무우가 갑자기 생겨서 홈메이드 단무지랑 치킨무우를 만들고 .. 2 EkEt 2016/05/07 1,323
554816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색 블루...영화 보신 분들 10 haha 2016/05/07 3,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