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이 이런 것을 이야기하거나 소개해줬으면 좋겠다 하는 사항이 있을까요?
아이에 대한 개인적인 상담은 제외하고요
담임이 이런 것을 이야기하거나 소개해줬으면 좋겠다 하는 사항이 있을까요?
아이에 대한 개인적인 상담은 제외하고요
선생님께 연락드릴때 문자가 좋은지
카톡도 상관없으신지 알려주시면 좋아요
누구는 카톡이 실례라고 하고
누구는 괜찮다고 하니까요
맞아요..
다행히 연락할 일이 없어서 안했지만 항상 헷갈려요..
저희도 이번에 6학년되었는데 선생님이 공지사항에 문자하라 적어주셔서 좋았어요..
문자가 좋다라고 확실히말씀주시고
대략 몇시쯤 연락주는게 편하다
스승의날이나 촌지 안받는분이면 총회때 확실히말해주면 아무도 할사람없어요 상담올때 간식 음료수도 싫고 선생님을 부담스럽게 만드는행동이다 말하면 두번세번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액면그대로 제발 들어달라 확실하게 표현하세요 꽃한송이도 안받겠다 이렇게 이렇게 말하는데도 하시는분은 저도 당황스럽다 확실하게 !
학급운영 방향이나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아이들이 꼭 지켰으면 하는 규칙 (종 치면 제자리에 앉아 수업 준비, 준비물 교과서 꼭 챙기기, 토론 위주의 수업 많이 함 등등) 학부모들이 알고 있으면 좋은 점들 알려주시면 좋죠~
정리해서 편지 형태로 총회 때 나누어 주시는 선생님도 계셨고요 기억력 떨어지거나 다른 학년 형제 반에 가느라 끝까지 못 있는 엄마들에게는 문서가 감사해요 (아예 아이들 편에 다 보내주심 총회 참석 못 할 엄마들에게도 감사하겠죠~)
내일 모레 총회 앞두고 있는데...혹시 우리 선생님이신가요?
젊으시던데 새로 오셔서 아직 학교분위기를 잘 모르시고 학교에서 맡은 일은 많고 힘들어 보이시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꼼꼼하게 챙기시는 다른 반 선생님들과 비교가 되네요.
확실한 학급운영 방향이 수립되어 있으면 좋겠어요. 목표가 분명하게 있어야 학급활동의 세부사항들이 잘 정해지더라구요.
고학년이니 학습분위기도 많이 잡아주셨으면 하는 바램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