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많이 비싸지 않은데 맛있는 거 있나요??
뭐가 먹고 싶은데 도통 떠오르지가 않아요.
요즘 스트레스 먹는거로 풀어요.
맛있는 거..뭐가 있나요?
1. ..
'16.3.22 9:20 PM (112.140.xxx.220)31 하프갤런
오롯이 혼자 끌어안고 먹기2. 음
'16.3.22 9:21 PM (112.155.xxx.165)매운 떡볶이
3. ㄱ
'16.3.22 9:22 PM (1.231.xxx.154)죠스순대 유부주머니
맛있는샌드위치
김선생 김밥
수미칩
이삭토스트4. 남이 해준 정갈한 밥상
'16.3.22 9:23 PM (210.123.xxx.111)ㅠㅠ 된장 보글보글 그냥 밑반찬에 돼지불백이나 생선이지만
정말 깔끔한 느낌나는 밥상...
나도 아내가 갖고 싶어요. 남편 말고...5. 맹랑
'16.3.22 9:23 PM (1.243.xxx.147)오뎅이 많이 들어가 있는 떡볶이, 쫄면 또는 사과를 넣은 비빔국수(고추장에 사과갈아 넣은것), 육즙가득한 만두, 호떡, 해물파전.
이상 제가 먹고 싶은것들을 나열했습니다.6. 순대볶음
'16.3.22 9:26 PM (1.241.xxx.222)진짜 먹고싶은데 ‥ 요즘은 하는데가 없나봐요
7. 대게
'16.3.22 9:26 PM (112.152.xxx.12)멍게 좋아하시면 통영 멍게 2만원정도 택배로 받아서
새싹채소 넣고 초고추장에 쓱쓱 비벼 멍게 비빔밥 드시면.
까칠했던 봄날 입맛 밥맛 돌아옵니다.
아직 대게철이라
대게 6만원정도면
가족들 푸짐히 먹을만큼되고요.8. 쫀득이
'16.3.22 9:27 PM (211.215.xxx.216)천원의 행복~~~~~~~
9. 그집만있는
'16.3.22 9:27 PM (220.76.xxx.115)나는 누구생일에 먹어본 케익 안달고 얼마나 맛잇는지
우리사는데는 없어요 안먹어보앗어요
사먹으러 가고싶지만 너무멀어서 못가요10. 순대
'16.3.22 9:28 PM (211.245.xxx.178)잡채, 냉면, 낚지 볶음밥, 비빔 국수,
순대 먹고 싶어요. 병천 순대,,,ㅠㅠㅠ11. 닭강정
'16.3.22 9:28 PM (118.219.xxx.189) - 삭제된댓글매운 닭강정
12. 많죠
'16.3.22 9:29 PM (221.163.xxx.173)떡볶이 오뎅 햄버거 김밥 우동 순대
13. 참 어려운질문
'16.3.22 9:31 PM (59.22.xxx.69)저는 라면이 값대비 제일 맛있어요.
14. 괜히 클릭했어.. ㅜ ㅜ
'16.3.22 9:38 PM (121.182.xxx.126)다이어트 한다고 토마토 하나랑 두부 몇 조각으로 저녁 끝냈는데 댓글들 보고 입 안에 침이 한가득 고였네요
저도 매콤한 조스 떡볶이에 유부주머니 튀김 추가에 한 표 던지고 갑니다~~ ㅋㅋ
헉... 배고파요.... 저도 애 데리러 가면서 사 올까봐요15. 매실제리
'16.3.22 9:39 PM (121.136.xxx.67)아이스크림
16. ....
'16.3.22 9:40 PM (211.108.xxx.216)잡채랑 따뜻한 파전 먹고 싶어요. 반드시 남이 해주는 걸로요ㅎㅎ
17. ...
'16.3.22 9:40 PM (221.148.xxx.51)방울토마토,햇감자 ~
18. 상상
'16.3.22 9:41 PM (116.33.xxx.87)비빔국수요. ,cj에서 나오는 비빔국수양념에 굳수삶아서 비벼먹으면 매콤하고 값도조렴하고 맛있어요
19. ㅗㅗ
'16.3.22 9:43 PM (124.153.xxx.35)시원한 칼국수 또는 수제비
허니버터칲
부대찌개
돼지고기 쌈싸먹는 김치찌개
뼈다귀 해장국
시원한 육수의 샤브샤브20. 예쁜이
'16.3.22 9:46 PM (223.33.xxx.5)자연드림 마카롱
떡튀순
삼겹살21. 2nd첫사랑
'16.3.22 9:48 PM (125.129.xxx.133)조청유과, 다이제초코, 홈런볼, 수미칩 오리지날, 자유시간, Kisses, 허쉬판초콜릿... 없어서 못 먹죠. 이, 시간, 돈...
22. 엇
'16.3.22 9:51 PM (122.34.xxx.112)자연드림 마카롱 맛있나요. 큰 관심 없어서 그냥 나왔나 보다 하고 있었는데; 함 맛이나 볼까요.ㅇㅎㅎ
전 요새 대저토마토 그냥 마트에서 색 진하고 땡글하게 생긴 놈으로 골라서 적당히 썰어놓고 올리브유 살살 뿌려먹었더니 감탄 나오게 맛있던데요. 마침 제철이니 드셔보시죠.23. 저는
'16.3.22 9:52 PM (110.8.xxx.3)골뱅이무침에 맥주
티라미수랑 커피
나가사끼 짬뽕에 청주
잘 튀긴 고로케랑 오코노마야키24. ㅎㅎㅎㅎㅎ
'16.3.22 10:56 PM (121.129.xxx.149)1. 상하목장 아이스크림 (요즘 푹빠졌어요 ㅎㅎㅎ)
이거 매장이 거의 없어서 정말 어쩌다 한번 먹는데 완전 맛있네요
(폴바셋과 같은건지는 모르겠어요 폴바셋에서는 아이스크림 안먹어봐서 ㅎㅎ)
2. 청정원 갈릭&올리브오일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소스
이거 발견한 뒤 알리오올리오 진짜 쉽게 해먹습니다. ㅎㅎ
3. 딸기
지금은 딸기철 맘껏 즐기세요~~
4. 감자튀김
봉구비어 스타일 감자튀김이요.. 좀 두꺼운거...
(전 어제 이마트에서 뉴욕버거인가 거기서 먹었는데.. 햄버거 보다 감자가 맛있더군요 ㅎㅎ)
뜨끈뜨근한 감자튀김에 시원한 맥주 한잔~~!!
날씨도 풀리는데 딱입니다요
5. 녹차
티백말고 제대로 된 잎차로 마시기 시작했는데...
와.. 이거 정말 맛있네요.
우려내는 시간, 물 온도 잘 지켜서 우려내면.. 정말 맛있어요.25. 음
'16.3.22 11:33 PM (223.62.xxx.118)떡볶이
새우튀김
감자튀김26. 면이 좋아...
'16.3.22 11:42 PM (101.235.xxx.79) - 삭제된댓글동치미 메밀 막국수랑 양배추 많이 넣은 쫄면 생각나요
27. ...
'16.3.23 8:55 AM (221.138.xxx.184)맛있는 것들... 오늘부터 시작해 봅니다~
28. 제가
'16.3.23 9:36 AM (183.98.xxx.33)정말 입이 까다롭거나 입맛이 없고 마른 이유를 알겠어요
다 읽어봐도 땡기는게 하나도 없어요 ㅠㅠㅠㅠ
저도 요즘 입맛 없는데 도움 받으러 왔다가 슬픔만 안고 가요 ㅠ29. .....
'16.3.23 10:20 AM (211.36.xxx.181)저도 맛있는거 먹고싶은데 뭘먹어야할지 고민했는데 감사합니다..
30. 음
'16.3.23 10:25 AM (1.238.xxx.210) - 삭제된댓글딸기, 초코바, 크라상
31. ..
'16.3.23 11:15 AM (122.43.xxx.170)vips 가서 마음껏 먹고, 카푸치노 여러잔 먹고 싶어요~ 거기 커피머신 커피가 맛나더라구요. 나름 뷔페니까 정신적 욕구까지 만족~
32. dma
'16.3.23 11:16 AM (124.49.xxx.246)통영 괜찮은 멍게집 좀 알려주세요 너무 먹고 싶네요
33. 팔또
'16.3.23 11:41 AM (112.162.xxx.61)비빔면이랑
다시마 데쳐 갈치속젓양념 얹어서 밥싸먹으면 너무 맛나요34. 으악
'16.3.23 11:47 AM (121.138.xxx.95)저장해요 ㅋㅋㅋ 저도 하나
종로 진할매닭한마리 먹고왔는데
대박 맛있었어요 감칠맛이 아우~ 엄청 줄서있어요35. 소박하지만...
'16.3.23 11:48 AM (74.105.xxx.117)호박잎, 양배추 쪄서 강된장쌈.
콩나물 넣은 쫄면과 만두.36. 한살림 빵
'16.3.23 11:50 AM (124.50.xxx.35)모두 우리밀에 좋은 재료로 만든..식감이 단백하고 맛있어요
특히 천연발효종으로 만든 감자 바케트는
프랑스 유명한 빵집보다 가격도 착하면서 더 맛나요
건강상 퀄리티 있는것은 덤~~37. 모로가도
'16.3.23 12:00 PM (39.7.xxx.185)파리바게트 사라다빵~ 취향저격!!
38. 샤라라
'16.3.23 12:01 PM (1.224.xxx.99)신림동 순대 볶음 먹고 싶어요..............ㅠㅠ
39. 쓸개코
'16.3.23 12:14 PM (218.148.xxx.7)저도 쫀득이^^
40. ㅁㅁㅁㅁ
'16.3.23 12:27 PM (115.136.xxx.12)점심 맛있는 거 뭐 사먹을까 고민하다가 라면에 김밥으로 낙찰..
어제는 맛있다는 스시집서 사먹었는데 회가 어찌나 두꺼운지 먹기 버거워서 원..
저녁은 콩나물버섯밥 해먹었는데 전 오랫만에 먹으니 넘 맛있더만 아들은 싫다네요41. 먹자 번개 한번 하고 싶네요
'16.3.23 1:12 PM (210.178.xxx.1)어쩜 이렇게 제 입맛같은 분들이 많은가요!!! ㅎㅎ
그리고 모로가도님 저 저녁에 야근해야 해서 빠바 사라다빵 냉장고에 넣어놨어요 ㅎㅎㅎ42. 움...
'16.3.23 1:19 PM (147.46.xxx.66)건강식은 별로 없네요.
콩나물 버섯밥 좋네용.43. Qqq
'16.3.23 2:14 PM (183.101.xxx.247)Cj 비빔국수, 상하목장 아이스크림,파 사라다빵 먹고싶네요
44. 그대가그대를
'16.3.23 2:20 PM (110.70.xxx.23)마트에가면 샘표에서 나온 천원짜리 얼큰칼국수라고 있어요.
가격대비 휼륭해요~^^ 건더기스프로 표고버섯도 많이 들어있구요
천원짜리니까 만원짜리의 맛은 기대치마세요
그래도 라면보다 맛나요45. 엉엉
'16.3.23 2:39 PM (175.223.xxx.168)저 이글 읽고 참고있던 식탐 폭발!
죠스 떡볶이랑 유부주머니 사다 냠냠 먹고있어요. 비빔국수도 좀있다 먹어야겠어요. ㅎㅎ46. 공릉동
'16.3.23 3:07 PM (1.233.xxx.7)닭한마리 !! 저렴하고 완전 짱! 짱! 맛있어요~^^
47. ..
'16.3.23 3:32 PM (121.65.xxx.69) - 삭제된댓글요즘 꽂힌 버터링쿠키, 뻥이요, 크림떡볶이, 우동볶음 등등
48. 자연드림
'16.3.23 3:47 PM (211.194.xxx.113)패션푸르트 맛이 제일 맛나더라구요
49. 종초홍
'16.3.23 4:20 PM (59.1.xxx.104)돼지 숯불갈비
50. ㅇㅇㅇ
'16.3.23 4:52 PM (112.171.xxx.156) - 삭제된댓글저장해놓고 따라 먹을래요.~
51. 스트레스엔
'16.3.23 5:03 PM (211.179.xxx.210)역시 매운 거죠.
불닭발이요.
만오천원이면 혼자서 두 번 나눠 먹을 정도 되니 비싸지 않죠?^^52. 부러워요
'16.3.23 5:30 PM (210.178.xxx.1)먹고 싶은게 떠오르지 않는 날이 있으시다니!!!
53. ..
'16.3.23 6:38 PM (221.163.xxx.100)반으로 잘라 구운 베이글에 크림치즈
콩나물 부추 비빔밥에 된장찌게
토스트에 계란54. ..
'16.3.23 7:40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몸보신 하삼..
옻껍질 한다발..을 미리 푹 끓인 물에..
닭 한마리 넣고.. 옻닭..
닭만 건져내고.. 찹쌀 넣고..푹 끊여서.. 후식으로 닭죽..까지 한 그릇..
닭가슴살은 퍽퍽하니.. 비닐 장갑끼고, 조물조몰 으깨서..닭죽에 넣으면 좋아요.55. ..
'16.3.23 7:43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몸보신 하삼..
옻껍질 한다발..을 미리 푹 끓인 물에..
닭 한마리 넣고.. 옻닭..
닭만 건져내고.. 찹쌀 넣고..푹 끊여서.. 후식으로 닭죽..까지 한 그릇..
닭가슴살은 퍽퍽하니.. 비닐 장갑끼고, 조물조몰 으깨서..닭죽에 넣으면 좋아요.
저는 압력솥으로 하는데, 시간 별로 안 걸려요.56. ..
'16.3.23 7:44 PM (116.124.xxx.192)몸보신 하삼..
옻껍질 한다발..을 미리 푹 끓인 물에..
닭 한마리 넣고.. 옻닭..
닭만 건져내고.. 찹쌀 넣고..푹 끊여서.. 후식으로 닭죽..까지 한 그릇..
닭가슴살은 퍽퍽하니.. 비닐 장갑끼고, 조물조몰 으깨서..닭죽에 넣으면 좋아요.
저는 압력솥으로 하는데, 시간 별로 안 걸려요. 닭 삶을때..옻껍질을 그대로 넣고 한번 더 삶으면..국물이 완전 진해요.57. --
'16.3.23 8:04 PM (43.230.xxx.167)김밥
찐 단호박
짜짜로니58. 스텡
'16.3.23 8:31 PM (116.121.xxx.149)코스트코 연어요~~~끌어안고 회로 다 먹어요^^
59. 꿀꺽
'16.3.23 9:24 PM (121.152.xxx.231)침넘어가네요. 오늘 저녁에 요플레하나먹고 버티고있는데... 저는 곱창볶음이 먹고싶네요. 가격대비는 매운떡볶이? 츄릅~~~
60. 한우
'16.3.23 9:38 PM (121.184.xxx.62)다 필요없고 한우
달디 단 탄수화물 먹어봤자 포만감 없이 배만불러 더 기분 나빠요.
눈 딱감고 꽃등심 반근 사다 소금뿌려 굽고 참기름 장에 쓰윽 찍어 하얀 쌀밥에 김치랑 드셔보세요.
보양식 다 필요없어요 그냥 올킬61. 단백?
'16.3.28 7:32 PM (221.138.xxx.184)'담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