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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졸지에 또라이같은 여편네가 됐네요

하하 조회수 : 20,106
작성일 : 2016-03-22 17:33:44
지난번 아파트주민모임에 어떤 50대 아줌마가 오셨어요
새로 이사온 사람인데, 서울대 과잠을 입고
서울대 볼펜을 들고 왔어요. 주민회의가 간단히 끝나고
옆사람이 누가 서울대다니나봐요라고 하니
급하게 나오느라 우리딸것 입고왔다고 하면서
묻지도않은 과얘기, 특목고나온얘기를 하더라구요.
전 학원다녀온 아이 밥을 차려줘야해서 먼저 갈께요
하고 먼저 나왔는데, 제 이웃한테 자기한테 진학노하우가
엄청많은데
자기 말끊고 갔다고 싸가지없는 또라이같은 여편네라고 했다네요
제 이웃이 저랑 많이 친해서 그얘기듣고 욱해서 이런얘기 많이 불편하고 듣기거북하다고 했다는데, 이거 한판 해야하나요?
얼굴은 쭈글거리면서 과잠입고 등장할때부터 개그하는줄 알았어요
IP : 223.33.xxx.114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22 5:36 PM (223.62.xxx.181)

    불쌍한 여자네요.
    애가 서울대 안갔은 어쩔뻔.
    ㅉㅉ

  • 2. ....
    '16.3.22 5:41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싸가지없는 또라이같은 여편네... ㅋㅋ
    동네마다 별 미친 것들이 왜 이리 많은지 ㅠ.ㅠ
    모임있을 때 그녀 앞에 등장하며
    아줌마. 지난번에 내 뒤에서 나를 싸가지없는 또라이같은 여편네라고 했다는데
    딸 밥차려주려고 집에가는 내 뒤에다 그런말한 니가 싸가지없는 또라이같은 늙은 여편네다
    라고 큰소리로 소리쳐 말할 용기나 뱃짱있으시면 한판 대결을 권해봅니다 ~~ ㅎㅎ

  • 3. ...
    '16.3.22 5:41 PM (89.92.xxx.206)

    푸하핫
    아무리 급해도 딸 옷은 왜 입고 나와요?
    총회 나오는게 급하면 얼마나 급하다고
    일부러 찾아 입고 서울대 볼펜까지 찾아가지고 나온거에 100원겁니다 ㅋㅋㅋㅋ
    본인이 서울대 나와도 그렇게 티내면 우스운것을...

  • 4. ....
    '16.3.22 5:41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싸가지없는 또라이같은 여편네... ㅋㅋ
    동네마다 별 미친 것들이 왜 이리 많은지 ㅠ.ㅠ
    모임있을 때 그녀 앞에 등장하며
    아줌마. 지난번에 내 뒤에서 나를 싸가지없는 또라이같은 여편네라고 했다는데
    딸 밥차려주려고 집에가는 내 뒤에다 그런말한 니가 싸가지없는 또라이같은 늙은 여편네다
    라고 큰소리로 소리쳐 말할 용기나 배짱있으시면 한판 대결을 권해봅니다 ~~ ㅎㅎ

  • 5. ..
    '16.3.22 5:44 PM (222.121.xxx.83)

    서울대 나온 딸이 장하네요. 정신병자 엄마랑 살면서 공부에 어떻게 집중할 수 있었는지 그 노하우나 알려달라 해보세요.

  • 6. 원글
    '16.3.22 5:46 PM (223.62.xxx.55)

    맘같아선 얼굴보고 이구역의 진정한 또라이같은 여편네는 바로 너라고 소리치고 싶네요.

  • 7. 딱. 봐도
    '16.3.22 5:50 PM (114.204.xxx.212)

    일부러 입고 온건데 ...
    자랑하고싶어 안달이고..
    그런말을 그냥듣고 전하는 사람도 좀 그래요

  • 8. ..
    '16.3.22 5:51 PM (180.64.xxx.195)

    미친년은 무시하세요.,,, 푸하하

  • 9. ...
    '16.3.22 5:58 PM (175.121.xxx.16)

    그 정도 이상한 여자면
    아예 상종 안하는게 상책. 내 욕을 하거나 말거나요.

  • 10. ㅇㅇ
    '16.3.22 5:58 PM (49.142.xxx.181)

    ㅎㅎㅎㅎㅎ
    아파트 주민 모임같은것도 하나요. 그것도 웃기고..
    급해서 딸 과잠에 딸 볼펜 ㅋㅋㅋㅋ
    아 웃겨
    뭐 볼펜쯤은 이해할수도 있지만 뭐가 그리 급하다고 딸옷을 입고 와요 ㅋ

  • 11. ㅋㅋㅋ
    '16.3.22 6:14 PM (211.219.xxx.227)

    돼지엄마 하고 싶은가봐요. 그냥 내비둬봐여 어떻게 날뛰나....궁금해지네요. 정신병자예요. 가까이 가지마삼. 전업의 안 좋은 면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아줌마네요.

  • 12. 오랫만에 웃어요
    '16.3.22 6:24 PM (220.118.xxx.68)

    재밌네요 ㅎㅎ

  • 13. ㅅㅈ
    '16.3.22 6:25 PM (61.109.xxx.2) - 삭제된댓글

    한 판 뜨셔야겠는데요 미친 인간이네요

  • 14. ..
    '16.3.22 6:25 PM (223.62.xxx.31) - 삭제된댓글

    아유 지랄 ㅋㅋㅋ

  • 15. .......
    '16.3.22 6:26 PM (180.131.xxx.65) - 삭제된댓글

    앞에서 찍소리도 못하고 있다 전한게 아니라
    할 말 하고 전해준거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전 알건 알아야 된다는 주의라.

  • 16. ㅋㅋㅋ
    '16.3.22 6:31 PM (175.209.xxx.160)

    급해서 딸 옷을,,,그것도 과잠을을.....진짜 코미디네요.

  • 17. 중간에
    '16.3.22 6:49 PM (220.118.xxx.207)

    또라이라는 말을 전해준 사람도 웃기네요.
    한 판 붙으라는 건지...

  • 18. 입증
    '16.3.22 6:56 PM (1.233.xxx.136)

    애가 공부 잘사는건 엄마랑 상관없네요

  • 19. 원글
    '16.3.22 6:57 PM (223.33.xxx.53)

    다른곳은 아파트주민회의가 없나요?
    저흰 일년에 두번 열리고, 불참세대는 회비모아서
    연말에 보안이랑 미화하시는분들 작은 선물드리거든요.

  • 20. 원글
    '16.3.22 7:00 PM (223.33.xxx.53)

    중간에 말 전해준 이웃친구에겐 많이 고마움을 느껴요
    생각치도 못한 행동에서 욕을 먹어 기막힐뿐~~

  • 21. 그러네요
    '16.3.22 7:07 PM (223.62.xxx.55)

    그 여자가 또라이네요..
    딸 욕먹이는 짓을 하는데도,
    그것 또한 우쭈쭈~해주는 시녀 그룹들도 있겠죠.

  • 22. ㅎㅎㅎ
    '16.3.22 7:10 PM (125.132.xxx.166)

    개그네요 정말...

  • 23. ...
    '16.3.22 7:12 PM (121.139.xxx.124)

    근데 과잠 입으면 안되나요?
    저도 딸의 패딩 과잠 두서너번 입고 안 입길래
    지난 봄 아직 추울 때부터 주구장창 입고 다녔어요.(밭에 다니거든요)
    아깝잖아요.

  • 24. ...
    '16.3.22 7:30 PM (223.62.xxx.181)

    네.
    과잠 솔직히 뻐기는 맘 있다에 500원이죠.
    애들도 아니고 엄마가.
    요즘세상에 옷이 없어서?
    그건 아니죠~~

  • 25. ..
    '16.3.22 7:37 PM (211.187.xxx.26)

    서울대 나온 지인 결혼해서 계약직교사하는데 어쩌다 한 번 통화하면 이번에 지네학교 서울대 몇 명 갔다고 ㅜㅠ
    전 그런 거 관심도 전혀 없고
    그냥 유치해보여요ㅠㅜ

  • 26. ㅎㅎ
    '16.3.22 7:38 PM (1.11.xxx.189) - 삭제된댓글

    ㅎ 왜케 웃겨요 ㅎ

  • 27. ...
    '16.3.22 8:24 PM (183.98.xxx.95)

    그냥 입고 갔을지도 모르는데 얘기 들어보니...아닌거 같군요
    딸이 엄청 자랑스럽나봅니다

  • 28. 이경우는 알려줘야하지않나요?
    '16.3.22 9:20 PM (211.245.xxx.178)

    원글님이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그 이웃에게 친절하게 대하면 그 이웃은 저 엄마 나한테 신학 노하우 얻고 싶어서 저런다고 착각할거같아서요.
    아무때나 말 전한 사람이 나쁜건 아닌거같아요.

  • 29. ^^;;
    '16.3.22 9:25 PM (49.169.xxx.8)

    그냥 서울대 갔기 망정이지 .... 의대라도 갔으면 가운 가볍게 걸치고 나왔겠어요

  • 30. ..
    '16.3.22 9:40 PM (210.221.xxx.57) - 삭제된댓글

    자기 스스로는 내세울게 없어서 저래요.
    울 시모도 아들 공부 잘해서 덕 많이 봤다 그래요.
    덕은 개뿔...자랑질하는 도구로 썼겠지.

    내 아들 학교 다닐때 어쨌단 소리 입만 열면
    거짓말 안 보태고 할때마다 두 시간.
    17년 전 신혼시절 하도 귀에 딱지가 앉게 하고 또 하길래
    남편 잘한 거 잘 안다고 그만 하셔도 충분하다고 입바른 소리
    했더니 입꼬리 쓱 올리더니 "니가 이제본 자격지심이 심하구나"

    학벌차 별로 나지도 않는구만 자격지심은 개뿔..ㅎㅎㅎ

    원글님이 본 그 여자도 울 시모처럼
    초졸 학력이라 자식 자랑질이
    본인 훈장인 양 착각하고 사는 사람일겁니다.
    미치뇬이라 생각하고 그냥 무시하세요.

  • 31. ..
    '16.3.22 9:45 PM (210.221.xxx.57) - 삭제된댓글

    자기 스스로는 내세울게 없는 사람이라 저래요.
    울 시모도 아들 공부 잘해서 덕 많이 봤다 그러는데
    덕은 개뿔...자랑질하는 도구로 썼겠지.

    내 아들 학교 다닐때 어쨌단 소리 입만 열면
    거짓말 안 보태고 할때마다 꼬박 두 시간.
    17년 전 신혼시절 하도 귀에 딱지가 앉게 하고 또 하길래
    1년을 참고 또 참더
    남편 잘한 거 잘 안다고 그만 하셔도 충분히 안다고 입바른 소리
    했더니 입꼬리 쓱 올리더니 "니가 이제보니 자격지심이 심하구나"
    학벌차 별로 나지도 않는구만 자격지심이 무신..ㅎㅎㅎ

    원글님이 본 그 여자도 울 시모처럼
    초졸 학력이 한이라 자식 자랑질이
    본인 훈장인 양 착각하고 사는 사람일겁니다.
    덜 떨어지는 인간이라 생각하고 그냥 무시하세요.

  • 32. ..
    '16.3.22 9:47 PM (210.221.xxx.57) - 삭제된댓글

    자기 스스로는 내세울게 없는 사람이라 저래요.
    울 시모도 아들 공부 잘해서 덕 많이 봤다 그러는데
    덕은 개뿔...자랑질하는 도구로 썼겠지.
    울 시댁 가면 낼 모레 50인 아들 대학합격증이
    아직도 벽에 걸려 있습니다요~ㅎㅎ

    내 아들 학교 다닐때 어쨌단 소리 입만 열면
    거짓말 안 보태고 할때마다 꼬박 두 시간.
    17년 전 신혼시절 하도 귀에 딱지가 앉게 하고 또 하길래
    1년을 참고 또 참다가
    남편 잘한 거 잘 안다고 그만 하셔도 충분히 안다고 입바른 소리
    했더니 입꼬리 쓱 올리더니 "니가 이제보니 자격지심이 심하구나"
    학벌차 별로 나지도 않는구만 자격지심이 무신..ㅎㅎㅎ

    원글님이 본 그 여자도 울 시모처럼
    초졸 학력이 한이라 자식 자랑질이
    본인 훈장인 양 착각하고 사는 사람일겁니다.
    덜 떨어지는 인간이라 생각하고 그냥 무시하세요.

  • 33. ㅎㅎㅎㅎ
    '16.3.22 9:55 PM (59.15.xxx.37)

    윗분 ㅎㅎ 의사가운 넘 재밌네요~~

  • 34. ㅋㅋㅋㅋㅋ
    '16.3.22 10:37 PM (223.62.xxx.126) - 삭제된댓글

    돼지엄마 하고 싶은가봐요. 222222
    급해서 딸 옷을,,,그것도 과잠을을.....진짜 코미디네요.222222222
    그냥 서울대 갔기 망정이지 .... 의대라도 갔으면 가운 가볍게 걸치고 나왔겠어요22222222

    댓글들이 넘나 공감이 가서 ㅋㅋㅋㅋㅋㅋ

  • 35. .....
    '16.3.22 10:45 PM (175.223.xxx.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이밤에 미친듯이 웃습니다. 의사 가운ㅋㅋㅋㅋ
    49.169님 댓글학원 다니세요? 저도 같이 좀 다닙시다.

  • 36. 센스 짱
    '16.3.22 10:59 PM (114.202.xxx.83) - 삭제된댓글

    와.. 진짜 의사 가운
    순발력 짱입니다.

  • 37. ㅇㅇ
    '16.3.23 1:56 AM (121.183.xxx.242)

    빵 터지네요.ㅋㅋㅋㅋㅋ 개콘보다 웃겨요

  • 38. ㅍㅎㅎ
    '16.3.23 1:57 AM (87.146.xxx.94)

    의사 가운에 청진기 걸고 나타나겠죠 ㅍㅎㅎㅎㅎ
    더 심하면 지가 의대나왔다고 뻔뻔하게 뻥치고, 그 요리연구가라는 돼지엄마처럼요 ㅍㅎㅎ.

  • 39. ㅇㅇ
    '16.3.23 5:09 AM (121.168.xxx.41)

    가운... 푸하하~~
    센스짱!!

  • 40. 동일인추정
    '16.3.23 6:16 AM (122.35.xxx.146) - 삭제된댓글

    벼룩에 물건 올리면서
    서울대 간 아이가 쓰던 물건
    ㅋㅋㅋㅋㅋ

    원글에 나오는 과잠아줌마가 올렸나봐요
    ㅋㅋㅋㅋㅋ

  • 41. 동일인추정
    '16.3.23 6:18 AM (122.35.xxx.146)

    벼룩에 물건 올라온거 중에 제목보고 벙쪘어요
    서울대 간 아이가 쓰던 물건
    ㅋㅋㅋㅋㅋ

    원글에 나오는 과잠아줌마가 올렸나봐요
    ㅋㅋㅋㅋㅋ

  • 42. 주민들이
    '16.3.23 7:23 AM (39.7.xxx.219)

    이상해요 그옷을 입고 온걸 먼저 아는척한듯 아마도 좋은맘으로 얘기하지 않았을수
    무슨옷을 입던 자유지만 무관심 했으면 아무일 없었을듯 하네요

  • 43. .....
    '16.3.23 7:38 AM (110.70.xxx.37)

    관심이 부른비극.. ㅎㅎ

  • 44. ...
    '16.3.23 8:43 AM (61.255.xxx.169)

    아...
    웃겨 ㅋㅋㅋ

    묻지도 않는걸 주절주절 얘기해주는 아줌마...

  • 45. 이와중에
    '16.3.23 9:11 AM (180.70.xxx.236)

    근데 과잠 입으면 안되나요?
    저도 딸의 패딩 과잠 두서너번 입고 안 입길래
    지난 봄 아직 추울 때부터 주구장창 입고 다녔어요.(밭에 다니거든요)
    아깝잖아요. ---------------- 독해공부좀 더하시길.... 누가 입지 말랬나???

  • 46. 육성
    '16.3.23 9:27 AM (182.225.xxx.167)

    아 너무 웃겨서 소리내서 하하하하 웃었어요.
    서울대 딸 과잠 입고 온 엄마도 웃기고
    의대 갔으면 의사 가운 입고 나왔겠다는 댓글도 재미있구요.
    ㅋㅋㅋ

  • 47. 입은건 입은거고
    '16.3.23 9:36 AM (114.203.xxx.61)

    남의 험담에서 확 오르신거잖아요. 뭘입든.. 요즘 누가 그리 상관한다고;

  • 48. 돌돌엄마
    '16.3.23 9:58 AM (222.101.xxx.26)

    진짜 아침부터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 49. 참나...
    '16.3.23 10:16 AM (39.118.xxx.14)

    이글보니 누군가 카드 신청서 직업란에 의사부인이라 했다더니 ...

  • 50. 풍문
    '16.3.23 11:40 AM (183.109.xxx.87)

    안쓰럽다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나왔던 대사가 절로 나오네요
    어느 엄마가 지하철에서 우리애 서울대 붙었어요! 라고 소리질렀다더니

  • 51. 헐~
    '16.3.23 12:01 PM (14.33.xxx.139) - 삭제된댓글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들은 참 많다고 느껴지네요.

  • 52. 사실확인부터
    '16.3.23 1:12 P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아무리 또라이라도 새로 이사와서 첨보는 사람한테
    이웃끼리 친한거 뻔히 아는데 싸가지없는 또라이같은 예편네라 했을까요.

  • 53. 00
    '16.3.23 1:42 PM (168.126.xxx.72) - 삭제된댓글

    딸이 공부잘해서 서울대갔지 엄마가 잘해서 갔을까요.

  • 54. 캬아~
    '16.3.23 2:14 PM (14.32.xxx.223) - 삭제된댓글

    서울대가 이렇게 대단한 학교라는걸 아주머니들이 여지없이 보여주세네요~~
    씹고 뜯고~~ 맛은 못보는 걸로~

  • 55. 캬아~
    '16.3.23 2:15 PM (14.32.xxx.223)

    서울대가 이렇게 대단한 학교라는걸 아주머니들이 여지없이 보여주시네요~~
    씹고 뜯고~~ 맛은 못보는 걸로~

  • 56. .......
    '16.3.23 2:38 PM (220.76.xxx.21)

    일부러 입고 나갔구만.. 천박한 여자 같으니 ㅉㅉ

  • 57. ...
    '16.3.23 3:30 PM (222.235.xxx.177) - 삭제된댓글

    저 집살때 아들집 매매 대리인으로 나온 할머니가 우리 딸보고 서울대나온 사람이 살던 집을 샀으니 대학잘 갈 거라고 자기 애 서울대 갔을때 애쓰던 물건 달라는 사람이 얼마나 많았는지 모른다고...
    서울대부심은 엄마거인가봐요

  • 58. ...
    '16.3.23 5:20 PM (118.38.xxx.29)

    >>그냥 서울대 갔기 망정이지 ....
    >>의대라도 갔으면 가운 가볍게 걸치고 나왔겠어요

  • 59. 당연히
    '16.3.23 5:36 PM (112.169.xxx.164)

    서울대가 대단하죠
    그래도 저건 아니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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