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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종인 지지자 문재인과 좀 고만 엮으세요..

짜증나네요 조회수 : 510
작성일 : 2016-03-22 10:20:57
문재인 의원에 대해서는 20년 반 새누리로써 저도 지금 불만이 있습니다.

어떻게 뭘 믿고 전권을 줬는지, 지만 잘난 독재 스타일 영감에게..


하지만, 김종인 욕만 하면 문재인이 데려왔는데 왜 문재인 욕을 안 하냐... 그건 아닌듯 합니다

김종인을 문재인에게 떠 안기고, 안 받으면 탈당한다 협박한건 박영선이고 그 뒤에는 김한길이니..

이건 아셔야 할 듯 해서 적습니다.


김종인 영입 작업했던것은 김한길 박영선이 먼저 시작했던 것이고 (비노측 다른 의원 포함)

그 때 무슨 이야기가 오갔는지는 저는 짐작이 좀 갑니다. (친노 청소하고 김한길이 접수하겠다 뭐 이런 계획이었겠죠)

국민의 당 생기고, 박영선도 탈당 발표 언제 하냐 할때

박영선이 당 잔류 조건으로 문재인에게 내건것이 김종인 영입으로 알고 있습니다.


네 문의원 좋아하지만 그건 패착이었죠

그리고 이 모든 사단의 주인공 박영선은 정말 이번 기회에 떨어져야 합니다... 김종인 박영선은 계속 같이 갈 수 밖에 없으니 (어쩔 수 없죠.. 너무 와 버렸죠) 김종인 싫은 저는 박영선 떨어지는 거 보는게 이번 선거 제일 관심사네요


김종인 관련 글만 쓰면 223. 62 등 익숙한 아이피 나타나는데.. 박영선 사무실에서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김종인 이 난리를 치고도 편드는 거 보면 뭔가 사심 있다고 의심할 수 밖에 없네요

IP : 211.202.xxx.13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철밥통
    '16.3.22 10:25 AM (61.81.xxx.189)

    김종인 싫은 저는 박영선 떨어지는 거 보는게 이번 선거 제일 관심사네요

    ===> 이거슨 반새우리가 아님

  • 2. ddd
    '16.3.22 10:25 AM (118.219.xxx.207)

    맞아요...모든 문제의 시작은 안철수 박영선류의 끊임없이 문재인 흔들기였죠...어떤 선택도 할수 없도록 비대위 꾸릴 상황 만들어놓고, 문재인 니가 데려왔잖아..뭔가 앞뒤가 안맞는거 같아요..혹 문재인에게 책임을 물으려면 김종인 접촉을 시도한 세력들도 같이 책임물어야 되요..

  • 3. 진짜 그러길바라면
    '16.3.22 10:27 AM (222.120.xxx.226)

    이런글을 올리지 마세요
    김종인 문재인 엮는거 저도 지겹네요..

  • 4. ....
    '16.3.22 10:27 AM (27.35.xxx.248)

    언제부터 문재인이 박영선과 김한길말을 그렇게 잘 들었습니까? 정말 웃기네요

  • 5. 안그럼
    '16.3.22 10:28 AM (66.249.xxx.208)

    줄 탈당 하게 생겼는데 어쨌겠어요

  • 6. ㅇㅇ
    '16.3.22 10:28 AM (1.229.xxx.9)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문재인은 아무 실권도 결정권도 없는,
    대국에 끌려간 왕자님 같은 존재란 거죠.
    뜻은 원대하고 청렴결백하고 국민을 위하는 마음은 크고 진실되나,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가련한 신세.
    같은 당내 박영선이하 실세 중진들의 꼭두각시.
    하다하다 이젠 국보위 새누리 떨거지 김종인한테
    겁박 당하는 불쌍한 식민국 왕자 신세인 거죠?

    국민이 원하는 리더는 이렇게 나약하고 호호불어주며
    감싸줘야 할 불쌍한 사람이 아닐텐데, 참 안타깝네요.

  • 7. 진짜
    '16.3.22 10:30 A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

    달님팬들 연구대상이네요..

  • 8. 그러니까
    '16.3.22 10:33 AM (222.120.xxx.226)

    김종인을 달님이 데려왔든 누가 데려왔든 그걸 왜 따져야 하냐구요
    누가 대답좀 해줘봐요
    왜 봐야할거 안보고 쓸데없는걸 봐야하느냐고요
    누가 대답좀 해줘봐요
    아 답답해

  • 9. ㅇㅇ
    '16.3.22 10:41 AM (1.229.xxx.9) - 삭제된댓글

    김종인을 누가 데려왔는지 중요하죠.
    모든 정책과 비전에 대한 최종 결정권자가 리더고,
    사람을 가려 쓰는 건 리더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거든요.

    대통령감인 지 아닌 지의 중요한 판단의 기준이 됩니다.

    한나라 대통령을 팬심으로 부모잃은 불쌍한 공주라서 뽑아줄순 없잖아요.

    더구나 한

  • 10. ㅇㅇ
    '16.3.22 10:42 AM (1.229.xxx.9) - 삭제된댓글

    김종인을 누가 데려왔는지 중요하죠.
    모든 정책과 비전에 대한 최종 결정권자가 리더고,
    사람을 가려 쓰는 건 리더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거든요.

    대통령감인 지 아닌 지의 중요한 판단의 기준이 됩니다.

    한나라 대통령을 팬심으로 부모잃은 불쌍한 공주라서 뽑아줄순 없잖아요.

  • 11. 1.229님
    '16.3.22 10:44 AM (222.120.xxx.226) - 삭제된댓글

    최종결정권자 지금 김종인인데
    누가 데려왔냐를 가지고 문님이나 박할매냐 누가 대통령감인지 아닌지 판단한다는 말씀이세요?
    무슨 말씀이신지

  • 12. 1.229님
    '16.3.22 10:45 AM (222.120.xxx.226)

    최종결정권자가 어쨌든 지금은 김종인인데
    누가 데려왔냐를 가지고 문님이나 박할매냐 누가 대통령감인지 아닌지 판단한다는 말씀이세요?
    무슨 말씀이신지

  • 13. ㅇㅇ
    '16.3.22 10:48 AM (223.62.xxx.147) - 삭제된댓글

    네? 아 그러니까 지금은 김종인어 더민주당이란 거죠.
    그 김종인에거 누가 당의 앞날에 도움이 될 거라고
    판단해 모든 권한을 쥐어줬냐는 왜 따지냐는거네요.
    네 알겠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았어야 하는데.ㅋ

  • 14. ㅇㅇ
    '16.3.22 10:48 AM (223.62.xxx.147) - 삭제된댓글

    네? 아 그러니까 지금은 김종인의 더민주당이란 거죠.
    그 김종인에게 누가 당의 앞날에 도움이 될 거라고
    판단해 모든 권한을 쥐어줬냐는 왜 따지냐는거네요.
    네 알겠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았어야 하는데.ㅋ

  • 15. 223.62님
    '16.3.22 10:50 AM (222.120.xxx.226)

    제가 모르니까 설명해달라고 여쭤본거잖아요
    설명은 없고 시비만 거세요?

  • 16. ㅇㅇ
    '16.3.22 10:57 AM (223.62.xxx.147) - 삭제된댓글

    시비 거는 걸로 느껴졌다면 미안합니다.
    투표권 가진 이래로 항상 투표했고,
    애정을 가지고 민주당을 지지해왔는데,
    이젠 지지할 이유 찾기가 어려워 좀 까칠했나봅니다.

    설명은 위에 충분히 됐다고 생각합니다.

  • 17. 223.62님
    '16.3.22 11:03 AM (222.120.xxx.226) - 삭제된댓글

    설명 전혀 안되셨고
    앞으로 난 중도층이다 하세요
    작은 이슈로 표가 왔다리갔다리하는건 어느당이든 지지자가 아니십니다

  • 18. 원글님은
    '16.3.22 11:18 AM (110.70.xxx.201)

    그러니깐 김종인 누가 가 데리고 왔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구 때문에 데리고 왔냐가 중요하다는 건가요?

  • 19. ..
    '16.3.22 11:24 AM (211.246.xxx.171)

    달님팬들 연구 대상일 것도 없어요. 박씨팬이나 매한가지..
    꼴보기 싫은 건 마찬가지긴 한데 야권도 그런 묻지마 팬덤도 있긴 해야 뭐 극우들 이갸먹던가 하지..그냥 냅두기로 해요..

  • 20. ㅇㅇㅇ
    '16.3.22 4:24 PM (203.229.xxx.253) - 삭제된댓글

    어쩜 그렇게 문재인은 잘못 한게 하나도 없을까요? 정말 님들은 연구대상 ㅎㅎㅎㅎ
    희생량만 찾아 다니는 하이에나

  • 21. .....
    '16.3.22 4:40 PM (110.70.xxx.37)

    문재인은 김종인 극진 대우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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