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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년만에 옛친구를 만났어요

고구메 조회수 : 7,157
작성일 : 2016-03-22 08:35:49

아이 입시 설명회갔다가 알아보고 먼저 말을 걸더라구요

카톡으로 만나자 연락이 와서 (전화번호는 그때 교환했구요) 잠시 고민했지요

이 아이랑 왜 연락이 끊겼지 생각하니 못난 저의 젊은 날이 떠올라 힘드네요

비교질해서 울 신랑 괴롭혔던 것

 그 아이 친정이 엄청 부자이기도 했지만 감각도 뛰어나 패션센스나 집꾸미기 솜씨도

아주 잘 했었어요 전 거기에 비하면 감각도 없고 솜씨도 없어서 만나고 오면 나도 저렇게 하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고

자극도 되고 또 말솜씨도 뛰어나 재미도 있었어요

여전히 그녀는 전문직남편을 두고 돈걱정없이 똑똑한 아이하나 키도 크고 180 이 안되는 남자키 우스워보인다는 말까지..뱉어나는 자신감까지...

반면에 저는요

애들 아빠는 크게 일도 벌리지않으니 큰돈은 못만지지만 검소해요 장사하죠

애들 교육비에 가족 생활비의 반을 쓰니 전 항상 쪼들리죠 옷이며 화장품이며 거의 안사는 생활이 몸에 베여다고 할까요

저희 아이들은 남매에요 아이들이 키가 많이 작아요 남편은 176정도 제가 작아서 그런지...남자아이는 165정도 걱정이 많이 되지만 본인이

그걸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노력도 많이 하지만 성과가 보이질 않네요

어제 만난 옛친구가 대화중에 제 아이들 키를 물어서 애길 했더니 비웃는 것처럼 입에서 웃는 걸 참느라고 새어져나오는

푸,,,흐흐흐흐,,,소리가 지금도  내머릿 속을 떠나지 않네요

만나서 좋았어요 여전히 잘살고 나이 마흔중반의 아줌마지만 예쁘고 날씬한 그녀를 보면서 살찌꼬 짤막한 제자신이 초라하지만 그건 그아이의 복이니까...다 가졌꾸나 복 많은 년  흥하면 그만이지만

그 반응만큼은 이해가 되질 않아 제 맘이 괴롭네요

헤어질때 다시 연락해서 자주 만나자 했지만 전화번호를 지울까 고민하고 있어요



IP : 39.112.xxx.10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만나지마세요
    '16.3.22 8:39 AM (110.70.xxx.97)

    왜 남의 아이 키를 물어보나요?
    그 아주마도 웃기네요
    무시 할 준비하고 물어보나
    아이 키 묻는 사람 한번도 본 적 없어요
    기본 마인드가 개떡인 사람 상대마세요

  • 2. ㅇㅇ
    '16.3.22 8:39 AM (49.142.xxx.181)

    설마 그 친구가 대놓고 푸흐흐흐 했으려나요..
    그정도로 머리나쁘고 성격 나쁜 사람은 드문데요.
    사람은 정치적 동물이라서 착하게 인식되길 바라죠, 대놓고 앞에서 그럴만한 배포는 없을겁니다.
    원글님이 잘못보셨겠죠.
    그것과 별개로 연락하고 싶지 않으면 전화번호는 지우셔도 됩니다.

  • 3. 에휴
    '16.3.22 8:43 AM (219.248.xxx.150)

    비교가 곧 지옥이에요.
    만날때마다 나를 그 지옥으로 밀어넣는 사람을 굳이 만나야 할까요. 전번 지우세요.
    저런 부류가 뭐가 친구에요.

  • 4. ᆢᆞᆢ
    '16.3.22 8:45 AM (175.252.xxx.22)

    야 너내키 알면서 울애들 작다고 비웃냐
    예전에도 남생각안하고 말하더니 그버릇 못고쳤니
    기분나뻤어
    라고 한방 말할자신있으시면 연락하시고
    그반대면 번호지우세요

    모든 스트레스는 자신이 만드는거래요

    친구관계에서 학창시절처럼 동등한 관계는 없어졌으니
    원글님도 비교로 힘들어하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 5. 윗님
    '16.3.22 8:47 AM (112.140.xxx.220)

    원글님이 느꼈다는데 잘못봤다니
    무슨 확신으로 그렇게 대놓고 사람 바보 만드나요?
    님이나 원글님 친구나 똑같은 부류네요

    원글님
    누가 묻는 다고 대놓고 족족 알려주지 마세요
    특히나 갠적인 묻는 부류들 똑같아요
    흠집 잡으려고 준비하고 물어요

    만약 자녀분 키가 컸다면
    또 그 반응이 어땠을것 같나요
    아마도 그에 대해 단 한마디의 리액션도 없을 겁니다,
    그네들이 그래요
    칭찬은 절대 안하고 남 까기만 바쁘죠

    그간 안봤던 이유가 다 있었던거니
    앞으로도 보지 마세요
    입시로 또 비교하고 알고 지내는 내내 스트레스만 쌓여요

  • 6. 그런가요
    '16.3.22 8:47 AM (39.112.xxx.108)

    ㅇㅇ님 대놓고 그런거 맞아요 그 친구를 이해하자면 당황해서 일 수도 있어요 저에게 자기아들키애길 하면서 남자키180안되면 키같지도 않다고 웃습다고 했거든요 그러다 나온 얘기에요
    그 문제뿐아니라 사는게 너무 달라서 자주 만나면 제가 괴로울 것 같아요....

  • 7. ..
    '16.3.22 8:51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그 친구가 계속 키얘기, 자기 잘난 이야기만 하면
    나는 돈도 없어, 애들 키도 작아, 우리 남편 별볼일도 없어.
    넌 좋겠다
    하시고.(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고 만족하셔야 이기는 겁니다. 즉 돈이 없어도 쓸만큼 벌고, 애들 키는 180 안되도 인성좋고, 남편도 성실하게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이다라는 것)
    그래 너 잘났다 하고 거리낌 없이 난 이렇게 비싼 커피솦 안가. 저렴한 햄버거 가게 1000짜리 커피 마시자.
    하세요.^^
    넌 나랑 다르니까 나는 내방식대로 살래. 너는 그렇게 사는 구나 정도로... 마음 쓰세요.^^
    내가 현재 만족하고 살아야 이기는 겁니다. 돈이 많고 적고가 아니고, 애들이 공부잘하고 키크고가 아니고
    내 기준이 내 눈보다 높이 있다면 그 친구가 아니더라도 원글님은 불행하게 사는 것이겠지요.

    님이 만나고 싶으면 만나고 만나기 싫다하는 맘이 들면 거절하세요. 원글님 마음인걸요. 홧팅!

  • 8. 그런 사람은
    '16.3.22 8:53 AM (211.178.xxx.95)

    친구 아닙니다.
    만나서 기분 나빠지게 만드는 사람은 그냥 아는 사람이죠.

    쓸데없이 시간 낭비하고 스트레스 쌓일 필요 있나요.

  • 9. 원글
    '16.3.22 8:59 AM (39.112.xxx.108)

    이제 나이도 있으니 비슷한 사람만나고 맘편한 사람 만나는 게 좋아요
    댓글 주신 분들 다들 감사합니다
    조금 속상한 맘이 여기에다 털어놓으니 풀어지네요
    연락이 끊어진것도 그 아이의 저런 류의 대함들이 반복되고 저의 못난 비교하는 맘때문에 서서히 멀어졌던것 같아요 사는 반경이 비슷하니 아는 사람들도 제다 겹치고 저랑 친한 언니의 아이와 같은 학교네요

  • 10. ㅁㅁㅁ
    '16.3.22 9:00 A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그런 친구 안 만나는 게 상책이예요.
    20년만에 만났으면서 조심성도 없이
    애 키나 물어보고
    ~교양이 없는 여자네요.
    82에 글 썼으니 빨리 털어버리세요.
    좋은 사람만 만나도 인생 짧아요.

  • 11. 친구는 무슨
    '16.3.22 9:04 AM (39.7.xxx.6) - 삭제된댓글

    돈벌어야하는 일도 아닌데 기분 나빠지게 하는 사람을 만날필요가 있나요.

  • 12.
    '16.3.22 9:06 AM (14.47.xxx.73)

    별 이상한 사람 다 있네요
    같은 동네사니 뭐 그냥 니가 잘나봤자 우리동네 사네~~
    그럼 뭐 너나 나나~~ 하세요
    저도 애들 키 안커 고민인데 갑자기 짜증이 나네요.

  • 13. ...
    '16.3.22 9:08 AM (58.230.xxx.110)

    미친년이네요...
    또 볼일 만들지마세요...
    한심한 인간이 은근 많은듯...
    전 30년만에 아이학교서 초등동창봤는데
    너무 반갑고 좋았는데
    옛친구는 그런거 아닌가요?
    그건 친구도 아니에요...

  • 14. ....
    '16.3.22 9:08 A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비교하고 안하고가 문제가 아니예요.
    푸..거린 그 친구가 문제인거예요.
    어느 누구와도 비교 안하고 쿨할 사람 아무도 없어요.
    단지 그건 내문제라 밖으로 드러내지 않고 스스로 다스리려고 노력하면
    될 일이지만 상대가 저런 인성이면
    또 언젠가 내가 상처받을일이 예상되잖아요.
    저게 웃을일 인가요?
    좋은 인성의 소유자도 아니고요
    님이 조심스런...우정도 서로 조심해야하지요...상대가 아니라는
    내심이 드러난 에피예요.
    아마 자주 전화하자도 공약이거나 몇번 보고 호기심이 해소되면
    뜸하거나 또 멀어지겠죠.

  • 15. ㅇㅇ
    '16.3.22 9:15 AM (49.142.xxx.181)

    정말 대놓고 그랬다고요? 그럼 고민의 여지도 없네요.
    고민하시길래 긴가민가 한줄 알았어요.

    그리고 대놓고 그랬다면 그 자리에서 넌 우리 아들 키가 우습니? 라고 대놓고 따졌으면 더 좋았겠지만
    뭐 그런 순발력은 거의 없을테니..
    하여튼 세상은 참 넓고 미친인간들은 도처에 깔려잇네요.

  • 16. ..
    '16.3.22 9:19 AM (165.132.xxx.19)

    다른건 뭐 다 그렇다치겠는데 애 키를 왜 물어봐요? 원글님이 너무 순하신가봐요. 그 여자가 원글님이 맘 괴로운거 보고 싶어서 일부러 이상한 말만 하는것 같은데요?

  • 17. 제가
    '16.3.22 9:30 AM (211.36.xxx.79)

    우리 엄마를 어릴 때부터 성인 이후까지 봐 오면서
    너무 미련하고 어리석다고 생각된 게
    사람들 꼬박꼬박 만나고 따 당하기 겁내하시면서까지
    모임에 꼭 나가고 꼭 싸우고 꼭 스트레스 받고
    그러고 돌아오면 집에 있는 남편과 자녀들이 오징어로 보이고

    한참 젊고 이뻤을 때도 그러더니
    나이 칠순이 넘어도 손자 학벌갖고도 싸웁니다

    제가 최근에야 충고했죠 전엔 엄마가 무서워 아무 말 못하고요
    그 사람들을 끊던지 하라고요
    그러자 막 화내면서 안 만나고는 못 산다고 하더군요

    저도 결혼하고 아이들낳고 키우며
    저런 여자들 많이 봐요
    저의 규칙은 친구가 적어도 좋으니까
    저런 낌새를 보이자마자 바로 끊어요
    냉랭하게 끊어버립니다
    우리 엄마처럼 남의 말에 영향받아
    내 남편 내 자식에게 자랑거리를 찾아 하이에나처럼 되고
    자랑거리가 없으면 남편자식을 병신취급하고
    결국 황혼이혼에 아들며느리도 연 끊고 딸인 저마저

    그런 인생 살기 싫거든요

  • 18. 뭉디 가싀나,
    '16.3.22 9:32 AM (182.222.xxx.79)

    네요..
    그냥 번호 지우세요.
    못된년들은 나이 먹어도 변하질 않네요

  • 19. ....
    '16.3.22 10:02 AM (203.226.xxx.55)

    정신건강을 위해 단칼에 끊어내세요. 삭제는 기본, 필요하다면 차단도 누르세요. 상대할 가치도 없음.

  • 20. 고고
    '16.3.22 10:02 AM (125.146.xxx.254)

    원글님 아무도움도 안되는 거 걍 지워버리고 맘편히 사세요!

  • 21. ...
    '16.3.22 10:11 AM (155.230.xxx.55)

    그 친구 친구아니네요.

  • 22. ㅇㅇ
    '16.3.22 10:12 AM (115.136.xxx.220)

    자기 자신을 위해서 지우세요. 친구도 위안을 주는 관계여야지 괴로움을 주면 친구 아님.

  • 23. 리기
    '16.3.22 10:18 AM (115.94.xxx.43)

    교양이라곤 없는 여자네요. 저런 천박한 속물근성은 모두가 알아보지요. 부러워하실것도 없어요. 어디서도 좋은소리 못듣고 살 여자에요.

  • 24. 친구
    '16.3.22 10:26 AM (121.128.xxx.203) - 삭제된댓글

    기죽을 필요없어요.
    그런 사람은 친구 아니예요
    만나서 우월감느끼며 자랑질하고 싶은 상대를 만나고 싶은거죠..
    님 정신건강에 안좋아요
    만나고 와서 벌써 스트레스 받고 있쟎아요
    톡은 씹어주고 번호는 지우고~~

  • 25.
    '16.3.22 11:08 AM (223.62.xxx.202)

    제가 결혼초 그랬어요
    다정한 남편에 개구장이 남매에 행복한데
    동기들 모임에가니 의사 판사 벌써부터 많이 다르더라구요
    돌아와서 울집 보니 좁은 집에 개구장이 아이들이
    뜯어놓은 가구에
    마음도 상하고
    그래서 연락을 끊었어요
    23년이 지난 지금 얼마전에 동기 한명 만났는데
    전 부족할 거 없이 살아도
    자랑안하고
    밥 한번 먹고 헤어졌어요
    비교질 안하려면 안만나야해요
    이제 저도 훨씬 좋아졌지만 그거
    자랑하고 싶지 않아요
    특히나 저런 내색 하는 여자는 자기얘기들어줄
    상대 찾는거예요
    잊으소서^^

  • 26. 나는나지
    '16.3.22 11:19 AM (59.26.xxx.83)

    그런건 친구라고 안불러요..!

  • 27. 친구 아닙니다
    '16.3.22 1:12 PM (211.114.xxx.99)

    전화번호 지우세요...카톡뜨면 또 프사때문에 열받아요~~

  • 28. ...
    '16.3.22 1:46 PM (98.121.xxx.227)

    저도 키작은 아들 둔 엄마예요. 항상 맘 않좋죠. 한번은 아들 친구엄마 내앞에서 아들 키자랑 하길래.

    그쪽 아들이 좋아한 멋진 여학생 내 아들한테 데이트 신청했어 알기나 해?

    하고 속으로 말했답니다^^

  • 29. 쥬쥬903
    '16.3.22 2:23 PM (125.128.xxx.209)

    또 상대는 20년먼에 만난 절친이 이유없이
    연락두절하고 무시한다고 글올릴지도 몰라요^^
    이유룰 확실히 말햐주고 절교하세요.
    전 당한적잇어서 당황햇어요.
    아유도 몰라요.자금껏.

  • 30. 원글
    '16.3.22 7:15 PM (39.112.xxx.108)

    여기다 글쓰고 여러분 답답하게 만들고. 전 위로받고 죄송하고 고마워요
    소심한 아줌마 많은 댓글에 너무 놀라ㅆ어요
    아까 아침에 전번지우고 카톡도 차단했어요
    아침에 잠덜깬 눈으로 밥먹는 아이보니 너무 맘이 짠하더라구요
    키작은 아이가 겪어 내어야 할 순간 순간들이 떠올라서....잘 이겨내기를 바랄뿐이에요

  • 31. ...
    '16.3.22 8:09 PM (175.121.xxx.16)

    내 상처 뻔히 알면서 건드리는거 친구 아니죠.
    연락처 차단 잘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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