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아프리카 티피에서 하는 입짧은 햇님 먹방 중독이예요.
미국에 있어서 실시간 시청은 못하구요, 유투브에 올라오는거 기다렸다가 득달같이 봐요.
이거 왜 이렇게 중독이 심할까요 ? 무슨 이유로 이러는지 저도 알고 싶어요.
혹시 이거 이유 아시는 분 계세요 ? 사는게 재미없고 허해서 그런가요 ?
이런거 보는시간에 다른 인생에 도움되는거 해야 한다고 결심해 보지만, 어쩔수 없이 또 보게 돼요. ㅠㅠㅠㅠ
먹고 싶은거 많다고(주로 분식)하니 친구가 대리만족이라도 하라며 알려준게 계기에요.
저는 밴쯔꺼 봐요.맛있게 먹고 깔끔하게 먹어서...
방송시간이 길더보니 건너 뛰면서 봐요ㅋ
엽기 떡볶기와 납작튀김 만두 먹고 싶어요 ㅜㅜ
벤쯔 아직도 해요? 매일 그렇게 먹어대면 젊은나이에 건강 훅갈텐데 별풍선으로 돈벌고 병원다니는거 아닌지. ㅡ.ㅡ
정말 무섭게 먹던데..
먹방보는건 대리만족이져. 날씬하고 밴쯔랑 만만치않게 먹어대던 여자사람 누구지. 디바라고 먹방하던 여자비제이가 자기 시청자들은 다 여자 다이어터들이라고..
님글보고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요
어떻게 저렇게 많이 먹어요?
살도 안쪘던데...
벤쯔꺼도 봤는데 둘다 비슷하네요
며칠굶었다가 먹는게 아니고
매일 먹는거예요?
와 신기하다 진짜 속 괜찮을까요?
어머~저도 입짧은 햇님 챙겨보는데...저는 햇님이 수더분하고 내숭도 큰 욕심도 없이 방송하는거 같아 편해서 그런거 같아요...먹으면서 그냥 이런저런 얘기 조잘조잘 거리며 이것저것 뒤져먹는게 재밌더라구요...어제는 미워지는 시기가 왔다며 쵸코렛 한봉 까먹는거 귀엽더라구요~햇님때문에 후르츠링도 한봉샀어요ㅋ
저도 입짧은 햇님 좋아요.
외모도 나름 귀엽고 성격도 좋아보이고 보고 있으면 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