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1박2일 일정으로 내려갈 예정인데,
동생이 아이가 5살이래요 남자애고
솔직히, 돈이 넉넉한 상태에서 놀라가는게 아니라서 용돈을 한 5만원씩 쥐어주고 싶지만
부담스럽네요
돈 3만원은 티도 안나니 그냥 선물사라 이런말도 있어서요
그럼 5세 남자애는 어떤 선물이 나을지 미혼인 저는 전 혀 감이 없네요-
걍 게하에서 지내는게 솔직히 훨씬 경제적이긴 한데,
한번 놀러가겠다고 했고 가기로 한 이상 어떻게 또 그 친한동생한테 말없이 가나요..싶어서 문자로 간다고 했는데.,
이래저래 쉬러 갈껀데
걔가 5세 아이를 같이 데리고 다니면., 쉬러 간건데 쉬지도 못할수도 있겠다
그럼 정말 잠만 자러 밤에 들러야겠다. 뭐 이런생각 중이에요
그때 선물이나, 돈을 주려고 하는데 돈 3만원은, 그렇다 해서-
여기 계신 맘들에게 여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