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 생활비 글 시부모님은 아드님을 몇살에 낳으신건가요?

이상해 조회수 : 2,633
작성일 : 2016-03-21 21:36:48

옆에 베스트 생활비 글 읽다가 도저히 이해가 안가 혼동이 와서

생활비는 안보이고 엉뚱한 계산만 하고 있네요.


생활비 글에 뭐 그럴 수도 있지 라고 읽다가

시부모 나이 90을 바라본다는 글

보고 정말 놀랐어요.


남편이 나이 40대 중반 시어머님 얼마전 80 지내셨거든요.

근데 남편이 막내라 큰 시누형님이랑 10살 차이 나서 늘 시누형님들이

저희들보고 늘 애들 같았다고.

어머님이 남편 안낳으려다 낳으셨다는데... =.=;;;


근데 이분 아이는 어려 한명은 취학전인거 같은데

도대체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나이에서 헤매게 되니

글에서 신뢰도가 파악 떨어지네요.



IP : 210.123.xxx.1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90바라보면
    '16.3.21 9:40 PM (110.70.xxx.124) - 삭제된댓글

    80대겠죠.
    우리 큰아빠도 80대이고 아빠가 70인데 전 애도 없거든요 ㅎㅎ
    남편이랑 나이차이 나는 삼십대 후반 사십대초반 여성인가부죠 ㅎㄹ

  • 2. 이어서 제 사촌오빠는
    '16.3.21 9:42 PM (110.70.xxx.124) - 삭제된댓글

    73년생이예요. 근데 아빠가 34년생;;;;;

  • 3. 그럴수 있죠
    '16.3.21 9:47 PM (115.93.xxx.58)

    남편이 늦둥이일수도 있고
    시아버지가 나이좀 많고 시어머니는 조금 더 젊을수도 있고요

  • 4. ...
    '16.3.21 9:47 PM (221.158.xxx.99) - 삭제된댓글

    45세 정도에 출산 했나보죠.
    또 아빠 나이 40넘어서 작은애 낳고..
    솔직히 절대적인 액수로 보면 많이 쓰는건 아니에요.
    그정도 수입과 자산있고 또 시댁 유산도 있는 부자집 사모님에 부자집 며느님이시니까요.
    다만 그 사람은 시댁 재산 상속을 너무나도 당연시하고..
    남편이 그 사람 씀씀이에 불만이 있다는거죠.

  • 5. 원글
    '16.3.21 9:52 PM (210.123.xxx.111)

    이상한데 꽂혀서리....

    적어도 90을 바라보면 85살 이상인데 늦둥이 가져서 35에 낳는다고 치면 남편 나이가 가장 작게 잡으면

    50살이네요...

    근데 늦게 아이 가져서 아이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 있는 거고...위에 아이는 나이 모르겠지만요.

    150이면 초등학생 정도인거 같은데

    이해 갔어요. ^^

    님도 큰 아빠 나이랑은 상관이 없죠. 아버지 나이가 상관있는거죠.

  • 6. 원글
    '16.3.21 9:58 PM (210.123.xxx.111)

    뭐 제가 한번 이해가 안가는게 있음 자꾸 풀어보려는 습관이 있어서...

    90바라본다는 말에 너무 놀라서

    45살에 노산이시면 그럼 남편분 최소 40대 초반.... 음...

    이해 갔어요...

    뭐.... 그런 경우도 있다고 하니 그 다음 내용은 좀 더 읽은 후에~

  • 7. 네, 맞아요
    '16.3.21 9:59 PM (110.70.xxx.124) - 삭제된댓글

    제가 '큰'을 뺐어요.
    큰아빠가 34년생 막내사촌오빠가 73년생.
    아빠가 48년생 인데 글 쓰다가 뭔가 뒤죽박죽이 ㅎㅎ

  • 8. ...
    '16.3.21 10:13 PM (203.226.xxx.15) - 삭제된댓글

    그 베스트 글 쓰신 분이 나이 밝혔어요.
    대충 보니 남편분이 45세인가 46세시고
    시부모님은 85세라고 하시던데요.

  • 9. ...
    '16.3.21 10:20 PM (114.204.xxx.212)

    35 가 늦둥인가요
    제 남편도 시어머니 40에 낳으셨어요 막낸데..

  • 10. 원글
    '16.3.22 12:38 AM (210.123.xxx.111)

    다들 일찍 결혼해서 23이나 25살부터 아이 낳아서 대부분 35살정도면 단산하시더라고요.

    제주위 시어머님 세대나 친정어머니 세대에서 흔히 못보던 케이스라 이해가 안갔어요.

    제가 40넘었음에도 제 주위 친구들이나 직장동료중 시부모님 팔순인 친구나 동료들이 없었거든요.

    저희 시부모님이 젤 나이 많은 케이스라.. ㅎㅎㅎ

    다들 70대 후반 초반 심지어는 60중반 좀 넘기신 분들까지 계셔서 ㅎㅎㅎ

    ㅎㅎ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9651 오늘 인천에 황사 심했나요? 1 미세먼지 2016/03/21 491
539650 아이들 교복 바지 드라이 하세요? 18 -- 2016/03/21 2,648
539649 자기자신을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여자랑 공주병 7 ㅇㅇ 2016/03/21 2,292
539648 고주파기기 보탬 가정에서 사용해보신분 계시나요? 7 보탬 2016/03/21 5,431
539647 평소에 궁금했던 점! 2 요요 2016/03/21 543
539646 리얼스토리 눈... 진짜 미친거 같네요.. 12 ㅇㅇㅇㅇㅇ 2016/03/21 22,901
539645 총회가뭐길래 11 푸핰 2016/03/21 3,516
539644 어제 자궁검사 했다는 사람이에요... 7 병치레..... 2016/03/21 3,103
539643 내 인생 최악의 선생님 3 ㅡㅡ 2016/03/21 1,508
539642 세월호706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8 bluebe.. 2016/03/21 328
539641 약사분 계시면 약 좀 봐주세요 5 .. 2016/03/21 983
539640 베스트 생활비 글 시부모님은 아드님을 몇살에 낳으신건가요? 6 이상해 2016/03/21 2,633
539639 공천 경선 -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나요? 3 정치 2016/03/21 352
539638 인스타그램에서 메세지 어찌보내나요? 3 바다 2016/03/21 803
539637 혹시 베트남어 하시는분 간단질문요 2 dd 2016/03/21 598
539636 시그널 몰아봤는데 흑 3 ... 2016/03/21 1,764
539635 직장에서 회식할때 말없는 사람들 34 ... 2016/03/21 17,802
539634 인천에 이어 부산 씹고.. 8 82쿡 2016/03/21 973
539633 여의도 ifc몰,김포현대아울렛,구로디지털아울렛 2 어디가 좋을.. 2016/03/21 1,701
539632 총회 다녀와서 씁쓸.. 26 .. 2016/03/21 15,791
539631 15년 전 많이 읽던 그림책 좀 찾아주세요!!(찾았어요, 감사).. 3 그림책 2016/03/21 1,201
539630 주영훈 부부 14 ?! 2016/03/21 21,036
539629 김종인 비례 앞번호 주면 사퇴 안하고 총선끝까지 남는다네요 34 욕도 아까움.. 2016/03/21 2,885
539628 화장실 청소 세제가 얼굴에 튀어서 입 옆에 두드러기처럼 막 올라.. 2 …. 2016/03/21 1,577
539627 황교안 승용차, 서울역 플랫폼 직행 논란 1 서울역 2016/03/21 1,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