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일때 거의1시에 자다가..
요즘 일하는데 여전히 잠을 늦게 자니..또 아침에 못일나고..직장에서 졸렵고...너무 힘드네요..
12시이전에 잠을 자기가 힘드네요..
오히려 전업일땐 12시 넘으면 잠이 스르르 왔는데..더 안와요..
더구나 요즘 태후 못본거 보고 또 복습하고...그러느라..
또 혼자 있는 시간도 좋구..이런저런 생각에 못자네요..
잠을어떡해야 일찍 잘수 있나요..
전업일때 거의1시에 자다가..
요즘 일하는데 여전히 잠을 늦게 자니..또 아침에 못일나고..직장에서 졸렵고...너무 힘드네요..
12시이전에 잠을 자기가 힘드네요..
오히려 전업일땐 12시 넘으면 잠이 스르르 왔는데..더 안와요..
더구나 요즘 태후 못본거 보고 또 복습하고...그러느라..
또 혼자 있는 시간도 좋구..이런저런 생각에 못자네요..
잠을어떡해야 일찍 잘수 있나요..
볼 것 다 보 고(중기바라기 등) 할 것 다 하고 일찍 자기를 바랄 수는 없어요.
할아버지, 할머니들처럼 머리 속 다 비우고 저녁 먹은 것 어지간히 소화된 것 같으면 미련 싹
버리고 한 9시쯤 자리에 누워면 일찍 자게 되죠.
초저녁부터 누워요? ㅎㅎㅎㅎ
ㅎㅎㅎㅎㅎ
일찍 주무시는 노인분들에게 밤 9시는 초저녁이 아니라 오밤중이죠~
저랑 같은 고민을... ㅋㅋ
저희는 온가족이 늦게 자니
저혼자 일찍 자려고 누우면
자정 무렵 시끄러워서 꼭 잠이 깨요.
그러면 새벽에 못자고 짜증만 나니까
모두 잠자리에 든 후 제가 자게 되네요.
다들 올빼미라 힘들어요.
귀마개하고 11시면 책 한 권 들고 잠자리에 듭니다. 책 30분 정도 보다 보면 자연히 졸려요.
좀 지루한 책으로 ㅎ 절대 스마트폰 보지 맙니다. 티비도.
책보면 잠와요. 느슨하게 누워서 설렁설렁 보면 잠이 안 올 수가 없지요.
잠이 안 오면 전 와인을 한 잔 씩 마셨는데 그건 금방 내성이 생기고 술이 세져서 역효과가 나더라고요.
일하셔도 낮에 산책하면서 햇빛쪼이시고
저녁부터 집안을 어둡게 해야해요.
천정 형광등 끄고..LED 전구색 간접조명 몇 개 켜두면 좋습니다.
해지면 주변도 어둡게 해야 신체리듬이 살아나요.
취침이 새벽 2시인 직장인이었데..조명 바꾸고 요즘은 12시만 되면 졸려서 자니..넘 행복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