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 둘이 안테나 뮤직으로 간다고 했을 때 진심으로 기뻤어요.
이 들의 감성이 유희열과 함께 멋지게 커나갈 거라는걸 믿었기에...
권진아는 작년인가? 성시경이랑 듀엣도 부르고 가끔 싱글곡도 발표하고 간간히 목소리 들려줬는데
샘 김은 전혀 소식이 없더라구요.
참, 루시드 폴 새앨범 홈쇼핑 판매할 때 앉아있는 모습은 봤었어요. ㅎㅎ
그런데 드.디.어... 28일 새 앨범을 들고 온다네요.
네이버나 유튜브에 My name is Sam. 이라는 뮤직다큐가 있는데 신곡도 좋고, 가족이야기도 마음 아프지만 참 좋으신 분들 같아서 마음 따스하네요.
링크걸어 바로 가기하면 참 좋겠는데 방법을 몰라서... 죄송해용~
대중적이진 않지만 감성이 통한다면 참 좋으실거예요. 추천~!!! ^^
이 글 제가 조금 전에 올렸었어요.
그리고 어느 멋진 님께서 뮤직다큐 링크도 걸어주셨고
또 저번 글에 제가 샘 킴이라고 써서 셰프 샘 킴과 차별성을 두느라 샘 김이라 한다고 알려주신 분도 계셨구요.
그래서 감사하다고 인사 드리고 수정하려했는데 핸드폰으로 수정하려니 글이 날아가버렸네요.
먼저 답글 주신 분들 죄송합니다~~~
에구... 맨날 눈팅만 하다가 백만년만에 글 하나 올리려니 진짜 힘드네요....
모두들 맛있는 저녁 드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