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도 김대중 대통령이 12번, 13대 국회때 체험한 거야. 그 때 그 분이 뭐라는 줄 알아? 대통령 떨어지고 국회의원이라도 해야겠는데 돈이 없어서 앞 번을 못받고 12번 받았으니 평민당 여러분이 안 찍어주면 김대중이 국회도 못가기 때문에 표를 주시고. 그걸 내가 생생하게 들은 사람이야. 내가 그런 식으로 정치 안 해요. 솔직하게 하면 하는 거고 안하면 안 하는거지 말이야. 무슨 아니, 2번 달고 국회의원 하나 12번 달고 국회의원 하나 마찬가지야. 그걸 갖고 지금 핑계를 대는 거야 저 사람들이.“
[출처: 중앙일보] [단독] 김종인 "비례 2번 갖고 큰 욕심 있는 것처럼 인격모독···죽어도 못 참아"
[출처: 중앙일보] [단독] 김종인 "비례 2번 갖고 큰 욕심 있는 것처럼 인격모독···죽어도 못 참아"
어이없습니다.
다른거 다 떠나서 저분이 지금 현재 머물고 있는곳은 더불어 민주당입니다.
민주당이란 이름을 그대로 살리고있는곳입니다.
저분은 저때의 dj를 저렇게 계속 생각해왔습니다.
저분이 107석 만들어준다고 했으니까 계속 저분을 붙잡고 매달려야한다구요?
안정권이 될수도 있을 비례대표 14번보다 확실한 안정권 2번을 요구하시는거 정말 생각안되십니까?
그만큼 갈수록 민주당에 대해 본인 스스로도 자신은 없고 그러니 107석 운운하거나 2번을 요구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