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한 지인
1. 다단계 혹은 신천지
'16.3.21 6:27 PM (116.121.xxx.245)걍 연락 끊으세요.
2. 찌찌뽕ㅎㅎ
'16.3.21 6:28 PM (218.144.xxx.40)저도 그 얘기하려했는데 ㅎㅎ
다단계거나 신천지거나요 ㅎㅎㅎ3. ..
'16.3.21 6:29 PM (112.140.xxx.220)아이고 신천지나 대순진리죠
차단하세요 고민말고..
인간은 자신한테 이로울때나 갑자기 연락하지
님한테 도움 줄려고 하는 이 없어요.
평소 연락해왔던 사이라면 모를까
지금 바로 차단하세요. 한치의 고민도 말고
집에 들이는 순간 헬게이트 열립니다.4. 찌찌뽕ㅎㅎ
'16.3.21 6:29 PM (218.144.xxx.40)혹시나 심리테스트 심리상담 뭐 이런거라면
백퍼 신천지.
옷이나 장난감 나눠준다고 해도 신천지.
성경공부모임 하자고 해도 신천지.
나랑 밖에서 만나 차 마시는데 우연히 자기 아는 사람들이라고 합석하자 부터 시작하면 신천지.5. ...
'16.3.21 6:30 PM (114.204.xxx.212)다단계나 종교?
6. ...
'16.3.21 6:30 PM (175.121.xxx.16)다단계나 보험영업 아닐까요.
7. 다단계
'16.3.21 6:31 PM (175.223.xxx.15)제 생각도 마찬가지
8. ...
'16.3.21 6:31 PM (211.36.xxx.128)한 사천만 땡겨달라고 해보세요
9. ...
'16.3.21 6:31 PM (223.33.xxx.21)다단계 보험 아니고 신천지나 이단종교에요
10. ditto
'16.3.21 6:37 PM (39.121.xxx.69) - 삭제된댓글아... 다단계나 종교네요...
11. 원글
'16.3.21 6:40 PM (112.148.xxx.72)지인은 종교는 없어요,
제가보기엔 저희가 이사했다니 집구경하고 싶은거 같아요,
그럼 혼자오든가, 누굴 데리고 올 생각하니 기분이 그렇네요,
남의 집에 가면서 그런 생각을 왜 못할까요?12. ㅁㅁ
'16.3.21 6:40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조용히 스팸처리
13. 원글
'16.3.21 6:41 PM (112.148.xxx.72)전화가 오는데 안받을수 있나요? 아유 곤란해요ㅠ
14. ㄴ
'16.3.21 6:42 PM (210.90.xxx.171)암웨이, 뉴스킨
보험15. 종교가 생긴거겠죠
'16.3.21 6:43 PM (218.144.xxx.40)아님 남의 집에 가면서 왜 자기 지인을 데려가요.
테스트를 해주네 마네 하고요.
전형적인 신천지 수법인데요;16. 원글
'16.3.21 6:44 PM (112.148.xxx.72)아,안되겠네요,
그냥 집앞에서 커피마시자고 해야겠어요,
정말 민폐아닌가요? 모르는 사람 집에 데리고 오는거요,17. 원글
'16.3.21 6:45 PM (112.148.xxx.72)그러게요, 정상이 아닌거져?
18. ...
'16.3.21 6:47 PM (175.121.xxx.16)상대가 어이 없게 무개념으로 나오면
호의를 베풀면 호구 됩니다.
명심하세요.19. 신천지 유력
'16.3.21 6:48 PM (221.143.xxx.26)http://www.jesus114.org/gnuboard4/bbs/board.php?bo_table=bbs02_01&wr_id=324&p...
20. //
'16.3.21 6:48 PM (211.49.xxx.87)나랑 밖에서 만나 차 마시는데 우연히 자기 아는 사람들이라고 합석하자 부터 시작하면 신천지2222222222
21. 오우
'16.3.21 6:58 PM (116.127.xxx.191)후기 부탁합니다
22. ~~~
'16.3.21 7:03 PM (116.37.xxx.99)우연이 자꾸 겹쳐 자꾸 지인을 만나게되면 신천지..
배우는것도 신천지에요
비누 요리 이런거
전 다단계보다 신천지에 한표요~23. 원글이
'16.3.21 7:07 PM (112.140.xxx.220)남의 말 안듣는 스탈이네요
밖에서 차마시다가 신천지 만나 호구 잡히세요
아무도 뭐라 안할테니24. 만나지를 마세요
'16.3.21 7:09 PM (218.144.xxx.40)나중에 시간될 때 제가 연락할게요.
하고 끊으시면 됩니다.25. dkfxl
'16.3.21 7:13 PM (1.241.xxx.34) - 삭제된댓글친하지도 않았던 지인이 모르는 남까지 데리고 집에 오겠다는데 그게 고민거리나 되나요?
일말의 여지 없이 쳐내야지요.
무슨 집앞에서 차마실 생각을 하세요?
그 사람 끊어내면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에 문제라도 생기나요?
그런 거 아님 두번 고민말고 차단하세요.
차 마실 여지도 주지 마시구요.26. 왠지
'16.3.21 7:33 PM (175.223.xxx.223)테스트에서 신천지의 향기가 나네요
27. 이휴
'16.3.21 7:39 PM (116.127.xxx.116)다단계나 보험 같은 거 아니에요? 그냥 전화번호 차단하세요. 뭘 고민을 하세요.
28. 도대체
'16.3.21 7:56 PM (113.216.xxx.62)싫은걸 싫다고 왜 당사자 한테 말을 못하고
엉뚱한 곳에다 어쩌나..하는지.
이게 고민거리가 되기나 하는지.. 님이 이상해 보여요.
게다가 댓글 주신 분들 말은 듣지도 않을 거면서..
'나중에 시간 될때 제가 연락 드릴께요.' 하고 끝내던가
그냥 수신 차단만 해도 될 것을..
집 앞에서 차 한잔은 뭥미?
그 지인에게 님이 미련이 많은가 봅니다.
아님 별 좋지도 않은 사람에게도 자신은 좋은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 .. 착한여자 병?29. .......
'16.3.21 8:05 PM (112.151.xxx.45)테스트, 누군가를 데려온다? 기분 싸한데요.
일단 한 번 만나면 끊기가 더 어려울 것 같아요.
연락 끊고 안 만나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30. 원글
'16.3.21 8:29 PM (112.148.xxx.72)문의드리길 잘했네요,
전 직장통해 알던 사람이라 너무 신뢰했나봐요,
뭔가 구리네요,
뭘 배우자고 하는것도 그렇더니, 자꾸 만남을 유도하는 걸 보니요,
그새 종교에 가입한건지,
조심할게요,감사합니다!31. 터푸한조신녀
'16.3.21 9:36 PM (211.109.xxx.214)100퍼 종교에요.
무슨 설문지조사와,집구경..ㅎ32. ㅋㅋㅋ
'16.3.21 10:03 PM (14.75.xxx.141) - 삭제된댓글테스트받아보진에서 딱알겟네요
님을호구로보고 가입시키려 하는거예요
저도 10년만에 동창이 연락와서 빌카운 마음에 만났더니
어리둥절 어느새 건강.심리검사받고 자식
돈이 널 위로하지않는다라는 처방까지 받았습니다
무슨 기 수련같은곳이었어요
난 자식들이 공부도 잘하고 착해서 좋아
돈도 좋고 햇다가 불쌍하다라는 말까지..
어쨌든 당장밭아들이지못하는 내가 너무불쌍해서 진짜 울면서 떠나며 그후 폭풍 연락해요
아무리 생각해도 세속적인 내가 너무불쌍해서 가만 못있겠다고..33. 목적있는접근
'16.3.22 12:15 AM (116.127.xxx.131) - 삭제된댓글갑자기 친한척 다가온다. 그거 매뉴얼이에요.
뭔가 목적이 있는 사람이 하는 행동.
종교나 영업 혹은 뭔가 부탁.
저는 신천지나 하나님교회. 혹은 다단계등등 으로 추정되네요.
절대로 휘둘리지 마세요.
선을 잘 긋고 잘 대처하시길요.34. 무섭네요
'16.3.22 12:28 AM (5.254.xxx.177)신천지 아니면 암웨이 같은 거.
혹은 도둑일 수도 있어요.
세상에 얼마나 무서운 사람이 많은데요.
집에 들어와서 범죄 저지르는 거, 면식범이 더 많아요.35. 리슨
'16.3.22 12:52 AM (122.46.xxx.65)'그알'의 주인공이 되고 싶지 않으면 많은 사람들의 충고쯤은 좀 새겨듣던가~~!
36. ..
'16.3.22 3:46 AM (110.11.xxx.228) - 삭제된댓글전화오면 바로 버튼눌러 무음처리하세요. 마음약하시넹
37. 좋은하루
'16.3.22 8:51 AM (1.247.xxx.59) - 삭제된댓글집 앞에서 차마시다가 면전에서 집에 함 가보자 이러는데
거절할 수 있겠어요
차를 마시더라도 먼데서 만나세요 ㅎㅎㅎ38. 전화번호
'16.3.22 9:03 AM (39.7.xxx.118)차단하고 연락 끊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어차피 직장에서 매일 볼 사이도 아닌데.39. 비슷한데요
'16.3.22 9:21 AM (182.172.xxx.183)꼭 누군가랑 같이 방문하는거 딱 사이비교 수법 맞아요.
제 지인도 종교없던 사람이었는데, 갑자기 돌변해서 난리났거든요.
아침부터 집회에서 교육받고 무리지어 가가호호 방문.... 어린애들도 팽개치고
거의 풍비박산 상황이에요.40. ***
'16.3.22 2:52 PM (125.131.xxx.30)집으로 오겠다는 건 원글님 꼼짝마라 나는 네 전번도 심지어 집도 안다라는 거죠.
저는 보험회사에서 저희 집으로 보험상담해 주겠다고 오겠다고 하더군요.
제가 하필 왜 집으로요?했던 집이라야 편하게 이야기 나눈다나.
집 앞 커피숍에서 만났는데 이거 해약하고 이거 가입해라 하면서 고객님 집이 좋은데 이럽디다.
알고 보니 집이면 제가 도망을 못 가니 어떻게든 가입시키는데 제가 듣다가 바쁘다고 나와 버리니 허탕을 친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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