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세요.
'16.3.21 5:51 PM
(117.111.xxx.152)
그렇게 마음에 들면 6개월정도 할부로 사세요.
봄이예요^^
2. ...
'16.3.21 5:51 PM
(220.72.xxx.168)
이번 시즌 끝날 때 가서 보시면 최소 30%는 세일할 거예요.
요새 옷 그렇게 잘 안팔려요.
완판이다 못구한다 그래도 다 있더라구요.
그때가서도 입고 싶으면 세일해서 사세요.
현찰 들고 가면 거기서 더 깍아줘요. 매니저 언니들 요즘 장사 안되서 혈안되어 있어요.
3. 며칠만더생각
'16.3.21 5:51 PM
(59.11.xxx.51)
하시면 맘이 바뀔지도 몰라요 그래도 생각나면 지르세요
4. 저라면
'16.3.21 5:53 PM
(14.38.xxx.68)
할부로 삽니다
살다보니 그만큼 마음에 드는 옷 만날 일이 그리 많지 않더군요
5. ...
'16.3.21 5:55 PM
(175.121.xxx.16)
사세요. 사세요.
예쁜 옷도 어울릴때나 사입는거지
나이들어 비싼옷 암만 걸쳐도 태도 안나요.
6. 사야죠.
'16.3.21 5:56 PM
(1.235.xxx.89)
-
삭제된댓글
옷장안에서 그만큼 한눈에 반해서 산 옷이 몇개나 있나요.
나타났을때 구입해야죠.
한번 더 가보시고 그래도 그 느낌이 살아있다면 ....삽니다
7. ㅋㅋㅋㅋㅋ
'16.3.21 5:57 PM
(114.206.xxx.174)
사세요^^
그렇게 마음에 들면 빨리 사서
많이 입는게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남는거에요~
8. anab
'16.3.21 5:57 PM
(175.223.xxx.146)
그렇게 맘에 드는데 다시 한번 가서 입어 보면 마음이 바뀌 드라 구요
내일 한번 가보시고 모레도 한번가 보셔서 그래도 사고 싶으면 사세요
9. Eternerty
'16.3.21 5:58 PM
(125.134.xxx.199)
-
삭제된댓글
한번 더 가보시고 그래도 그 느낌이 살아있다면 ....삽니다222222
10. 아..
'16.3.21 6:00 PM
(125.128.xxx.137)
다들 사시라는 의견이네요ㅎ
백화점카드로 할부 지를순 있지만..원래 지금 꼭 사야할 바지가 있어서 바지예산으로 15만원정도 빼놨거든요
근데 이거사게되면 너무 옷값 타격이 커서..ㅠㅠ
그래도 봄이니 사야할까요?
너무 맘에 들고 이런 옷 다시는 만나기 힘들겠..죠?
11. 일단 핏도 괜찮은거죠?
'16.3.21 6:09 PM
(218.144.xxx.40)
품번을 인터넷에 쳐보면 더 쌀 수도 있어요.
모델명을 우선 쳐보세요
12. 일단 핏도 괜찮은거죠?
'16.3.21 6:10 PM
(218.144.xxx.40)
저는 부럽네요. 그런 인생템같은 옷이 착 나타나다니 ㅎㅎ
13. ...
'16.3.21 6:10 PM
(211.36.xxx.10)
음 딱 일주일만 생각해 보세요. 전 그런거 있으면 딱 7일을 기다리는데요, 그래도 생각나서 사면 거의 후회가 없더라고요
14. 인터넷엔
'16.3.21 6:10 PM
(125.128.xxx.137)
없더라구요 그 브랜드자체가 인터넷에 없어요ㅠ
15. 일주일...
'16.3.21 6:12 PM
(125.128.xxx.137)
네...
알겠어요..
일주일은 참고 기다려볼게요..
16. 음...
'16.3.21 6:17 PM
(114.206.xxx.174)
일주일후면 품절일거에요 ㅋㅋㅋ
17. ..
'16.3.21 6:30 PM
(121.65.xxx.69)
-
삭제된댓글
오늘이 님 인생에서 가장 젊고 예쁜 때에요.. 돈에 너무 얽매이지 마시고 사서 예쁘게 입으세요~
18. 서니
'16.3.21 6:31 PM
(125.184.xxx.45)
-
삭제된댓글
밤에 눈감고 누웠는데 눈앞에 아른거리면 삽니다... 근데 메이커 뭐예요
19. 다른데 아끼고
'16.3.21 6:33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삽니다..
근데 어디건지
20. ditto
'16.3.21 6:36 PM
(39.121.xxx.69)
-
삭제된댓글
브랜드 궁금해요.. 목요일까지 고민하다가 금요일에 다시 한번 피팅해보고 맘에 들면 산다에 한표 던져 봅니다
21. ,,
'16.3.21 6:37 PM
(112.140.xxx.220)
체형은 어느 정도?
늘씬하면 일주일 있다 한번 더 가서 입어 보시고
그리고 일주일 있다 봄 세일 하면 그때 한번 더 방문을...
어차피 지금 사봐야 추워서 입지도 못해요
22. 저도 궁금
'16.3.21 6:37 PM
(218.144.xxx.40)
수입브랜드라 인터넷엔 없다니 궁금하네요.
50정도면 인터넷에 뜰 것 같은데..
23. ㅇㅇㅇ
'16.3.21 6:40 PM
(175.223.xxx.15)
혹시 베르니스 아니죠?
24. ..
'16.3.21 7:27 PM
(14.39.xxx.250)
-
삭제된댓글
저는 겨울코트요.
세일해도 120만원이길래 추가세일하면 사려고 매일 봤는데 추가세일전에 품절되어버렸어요. 국내 적당한 브랜드였거든요. ㅠㅠ
며칠 생각해보시고 못잊겠으면 나가서 입어보시고 사세요
두번보면 느낌이 다르기도 합니다
25. rosa7090
'16.3.21 8:50 PM
(116.127.xxx.108)
계속 생각나면 사야죠...늘 그러는 것도 아니고...
26. 무지개1
'16.3.22 3:04 AM
(218.153.xxx.69)
직구하면 안돼요?
27. ..
'16.3.22 2:17 PM
(123.109.xxx.56)
사고 다른걸 조금 아끼면 되죠.
자꾸 나이들어 가니까 이젠 뭘 입어도 흉해요 ㅠ.ㅠ
입고 싶은거 있을때 얼릉 사세요. 지나면 못 입어요.
28. .....
'16.3.22 2:28 PM
(114.202.xxx.128)
저도 사는걸 추천드려요.
몇년전부터 외출용 괜찮은 봄가을 쟈켓을 하나 사고싶어서
백화점.아울렛도 돌아다니고
아는 인터넷 쇼핑몰을 샅샅이 다 뒤지고 다녀도
생각만큼 맘에 쏙 드는옷 찾기 쉽지않아요
소재가 맘에 들면 길이가 맘에 안들고
디자인이 맘에 들면 넘 오버핏이라 나랑 안어울리고 등등
한살한살 나이들수록 맘에 드는옷 찾기가 힘들어요
29. ff
'16.3.22 2:28 PM
(175.223.xxx.45)
저도 주말에 밷화점 갔다가 트위드자켓 핑크색 진짜 맘에 드는거 봤는데. 지나가다 본거라 가격은 모르겠는데 비싸보였어요.
사고깊네요.
30. 아 부럽네요..
'16.3.22 2:33 PM
(61.74.xxx.243)
전 트위드자켓 한번 입어보는게 소원인데..
덩치카 커서..ㅠ
그건 말라야 이쁘더라구요..ㅠ
31. 잘될거야
'16.3.22 2:35 PM
(110.70.xxx.184)
저도 우연히 입어본 심플한 원피스가 넘 맘에 드는데 백만원이 넘어요.
지난주부터 사고싶어 잠못 이루고 있는데요. 수입 브랜드로, 직구하려고 찾아봐도 홈피에 이 디자인은 나와있질 않아요. ㅠㅠ
하루라도 빨리 사서 입는게 남는 장사라니...지금도 백화점 갈까말까 고민중인데 확 지를까봐요. ㅠㅠ
32. ㅋㅋ
'16.3.22 3:07 PM
(223.62.xxx.77)
-
삭제된댓글
다들 사라고 ~~~
브랜드알려주세요.
저도 구경좀 하게
사고시
33. 솔직
'16.3.22 3:07 PM
(175.196.xxx.168)
-
삭제된댓글
저도 님 같은 상황. 카페든 82든 올리면 사라고 하는상황.을 겪었어요.
그래서 홀딱 샀지만.. 지나가는 눈에 이쁘고 자꾸 생각나는 거였지, 정작 입으려니 비실용적이었어요.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내 돈 나가는거 아니라서 남 지르라고 부추기는거.. 재미있어요. ^^
한번 더 생각해보고 세일 기다려보고 그래도 사고 싶음 그 때 사세요. 세일 전에 완판된거면.. 나랑 인연 아니라고 생각하면 되니까요.
34. ㅋㅋ
'16.3.22 3:07 PM
(223.62.xxx.77)
-
삭제된댓글
사고싶어요
35. ...
'16.3.22 3:23 PM
(1.239.xxx.41)
친구 델고 가서 같이 보세요. 친구가 좀 아니다, 그럼 지금의 흥분감이 확 사라져버릴 수도 있어요.
반대도 가능하구요^^
36. ...
'16.3.22 3:23 PM
(58.230.xxx.110)
근데 그럴땐 사서 잘입는게 맞는것 같아요...
37. 저도 비슷한;;ㅋㅋ
'16.3.22 3:40 PM
(121.145.xxx.171)
저혼자 넘나 맘에들어 미치겟다고했는데,ㅋㅋㅋ봄자켓이 할인해도 100마넌 정도였거든요;;;롱자켓이긴했으나;;;ㅋㅋ 친구가 단호박으로 가격대빈 아니다;;ㅋㅋㅋ말하길래 일주일 고민하고 깜박하다가
이글보다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일주일만 견뎌봅시당,ㅋ
그사이 혹여나 품절되거든 나랑 인연이 없는걸로~~~ㅋㅋ
38. 귀엽네요!
'16.3.22 3:46 PM
(221.140.xxx.197)
살면서 그런 일 별로 없어요.
과감히 사세요~
39. 저라면
'16.3.22 3:50 PM
(128.134.xxx.85)
-
삭제된댓글
그냥 사겠어요.거의 10 년전에 랄프로렌에서 캐시미어 롱 가디건 70만원주고 샀는데 지금껏 너무너무잘 입어요,
유행타지도 않고 제 몸에 착 감기는 것이 고급스럽고...
값치른 만큼 값어치를 하겠죠
40. ...
'16.3.22 4:26 PM
(125.128.xxx.122)
도대체 메이커가 뭔가요? 제발 좀 알려주세요. 궁금해 미치겠어요
41. 전요
'16.3.22 4:31 PM
(112.156.xxx.109)
옷이 아니고 시계에 꽂혔네요.
구* 쥐**..
가격이 참 그런데도 하나 장만할라고요.
할인쿠폰 총동원한다해도 83만원 넘네요.
42. dd
'16.3.22 4:48 PM
(218.236.xxx.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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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촤르르 떨어지고 눈에 아른 거리는 예쁜 수입 상품이면 금방 품절 돼요.
있어도 사이즈가 없고.
재입고도 안 되고,
전국에 매장 한곳에 딱 하나 남아서 돈 미리 내고 일주일 기다리는게 가장 운 좋은 케이스?
요즘 불경기다 뭐다 해도 인터넷에도 없는 수입 상품 신상은 다 품절이에요.
43. dd
'16.3.22 4:49 PM
(218.236.xxx.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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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혹시 이자벨 마랑이나 이로? 아님 마쥬? ㅋㅋ
44. ..
'16.3.22 4:49 PM
(89.92.xxx.206)
남편이나 가족 데리고 한번 가보세요.
가족이 봐주는게 정확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