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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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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형님이 거짓말해요...

처세술 조회수 : 26,770
작성일 : 2016-03-21 14:13:27
전 결혼한지 일년정도됐구요
형님은 3살 5살 애들 있고 결혼한지 좀 됐어요.

처음에 형님이 제 전화번호를 물어오고 자꾸 전화오고 문자하더라구요. 막 결혼해서는 형님 동서 사이 불편한데 꼭 연락해야하냐고 신랑이랑 어머님께 말씀드리니 좋은게 좋은거라고 동기간에 친하게 지내라하셔서 연락하게 됐어요.

원래 카톡을 안하는데 어떤 프로젝트때문에 할수없이 카톡을 까니 그때부터 매일매일 계속해서 톡보내고 거의 하루에 한번씩 전화했어요. 아이들이 작은엄마 보고싶다해서 전화했다면서 전화오고 오전에는 그냥 요가가는 길이라 전화오고 심심하다고 전화오고...
제가 바쁘든 말든 사무실에 있든 학교에 있든 집에 있든 상관도 안해요. 그냥 걸어요.

톡 내용도 쓰잘데기 없는 내용들. 오늘 뭐해요? 밥먹었어요? 날씨가 좋아서 그냥 연락해봤어요? 학교 몇시에가요? 학교가서 뭐해요? 일하는거 힘들어요? 무슨 일해요? 영어공부하려면 어떡해야해요? 어머님한테가서 뭐했어요? 뭐먹었어요? 뭐싸주셨어요??
전 나름 친절하게 받아주었어요.

그렇게 몇달 시간이 흐른후 형님의 특이성을 발견했는데
1. 카톡 프로필 사진을 거의 매일 바꿔요. 심지어 어느날은 제 사진으로 바꾸고는 귀여운 우리동서♥ 이런식으로 상태메세지를 설정해놔요. 사람들에게 보여주는걸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같아요.

2. 어머님 모르게 우리 둘만의 비밀이라며 어머님 흉을 볼때 저도 동조를 한게 유도한다음 어머님께 일러요..... 어머님은 참을건 참더라도 니가 이랬다며? 하면서 대놓고 말씀하시는 편이라 알게됐어요. 그러고보니 이건 어머님께 말씀하지마세요. 이건 도련님께 말하지마세요. 하는 말을 너무 자주해요..

3. 자신은 정말 잘하는 윗사람이고 최고의 형님이라 생각해요. 필요없는걸로 자꾸 잘해줘요. 가령 명절에 제 친정에 가는데 자신이 어머님께 말씀드렸으니 다녀오라고. 내가 어머님께 말씀드리면 되는거 아닌가요?
형님 동서관계 잘해봤자 그게 그거고 만나면 반갑고 헤어지면 남아닌가요?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한 저는 이런 형님을 이해하기 힘들어요.

4. 명절 아침에 일어나니 동서는 날 깨워놓고 동서는 늦게 일어나기냐고 이상한 소릴했어요.. 무슨 말이냐니까 동서가 꿈에 나와서 자신을 깨웠다며 자신은 동서때문에 잠도 못잤는데 동서는 이제 일어나냐고..... 헐...
( 상황은: 전날 모두 다함께 8시-9시 사이에 일어나서 모두 같이 일 하기로 약속하고 잤고 전 8시반에 일어났거든요. 남편이랑 아주버님은 일어나지도 않았는데 서열 제일 낮은 저한테 왜 그래요. 그 사람들한테는 아무말도 않더만요. )
여튼 이런 유치한 갑질을 해요.

5. 시어머님이 좋은 분이세요. 옛날 분이시라 음식을 너무 많이 하시거나 가만 계시지못하고 늘 집안일을 무리하게 하시는 등 제가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있지만 어머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평생 가족들 자식들 먹이려고 희생하고 산 태도가 이런행동으로 남아있는거라고 생각해요. 뭐라고 하셨다가도 금방 내가 지나쳤다고 미안하다고 사과하시고 넘 맘 짠하더라구요. 어머님이랑은 큰 문제는 없어요. 1-2주에 한번씩 어머님댁 가서 자고 오구요.
근데... 자꾸 저한테는 괜찮다고 말하고 풀라고.. 어머님때문에 힘들었죠? 하는 식으로 몰아가고 어머님께는 동서가 어머님에 관해 이러이러한 말을 했다로 말해요.. 말은 돌고돌아 제 귀로 들어와요.


그래서 연락이 너무 부담스러워 신랑에게 말하고 신랑이 아주버님께 전화해서 와이프가 바쁘기도하고 부담스러워서 형수님 연락 좀 줄여주십사했는데...

형님이 거짓말을 했어요.
동서가 자신을 욕했다고.
헐.....

형님 말로는
제가 친구한테 형님이 너무 짜증나고 귀찮고 형님 욕을 잔뜩 쓴 카톡을 잘못보냈대요. 하지만 자신은 동서와 잘지내고 싶으니 티내지않고 잘해주고 싶어서 더 연락하고 내색안했대요.

그걸 시댁식구들 한테 다 말했구요 저희 남편한테 톡으로
동서한테는 말하지말아달라고 동서랑 껄끄러워지고 싶지 않으니까 동서가 톡 잘못보낸걸 자신이 본걸 동서한테 말하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해놨더라구요.

저 카톡 싫어해요. 프로젝트 있어서 할수없이 깔았고 끝나자마자 지웠구요 카톡으로는 형님이랑 시댁 식구외에는 아무랑도 연락안해요. 주로 문자나 왓츠앱 텔레그램 써요. 친한 친구들과 연락할 틈도 없이 그 친구들은 신생아 낳고 키운다고 연락할 정신도 없고 시어머님이 잘해주신다 이런 소리만 해왔어요.

촉은 오는데 물증은 없이 형님이 자꾸 말을 바꾸거나 없는 소릴만들어서 카톡 지우기전 모든 대화내용을 (형님과 대화 시작 부터 마지막까지) 이메일로 보내놨어요. 그리고 바로 탈퇴했고 이멜 보낸 시각이 형님이 만든 시댁 단톡방에서 나간 시각과 같으므로 전 증거가 충분해요.

이를 어찌 해결해야 좋을지 난감합니다.
남편은 형수가 그런 사람인걸 결혼 전엔 몰랐고 지금 알았으니 앞으로 연락하는 일 없게 하자는데 전 이걸로 부족해요.
사실을 바로잡아야지요. 조언 부탁합니다.
IP : 114.205.xxx.77
10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신병자네여
    '16.3.21 2:16 PM (211.219.xxx.227)

    집에서 전업만 하니까

    정신병자처럼 되어 버렸네요.

  • 2. 원글
    '16.3.21 2:16 PM (114.205.xxx.77) - 삭제된댓글

    친한 친구들과 연락할 틈도 없이 그 친구들은 신생아 낳고 키운다고 연락할 정신도 없고 시어머님이 잘해주신다 이런 소리만 해왔어요.

    촉은 오는데 물증은 없이 형님이 자꾸 말을 바꾸거나 없는 소릴만들어서 카톡 지우기전 모든 대화내용을 (형님과 대화 시작 부터 마지막까지) 이메일로 보내놨어요. 그리고 바로 탈퇴했고 이멜 보낸 시각이 형님이 만든 시댁 단톡방에서 나간 시각과 같으므로 전 증거가 충분해요.

  • 3. ㅋㅋ
    '16.3.21 2:17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정신병자네요.
    구제가 불가능한 수준이니 무시해요.
    거짓말하고 원글 모함하는 건 꼭 공개적으로 따지구요.

  • 4. 원글
    '16.3.21 2:18 PM (114.205.xxx.77) - 삭제된댓글

    이를 어찌 해결해야 좋을지 난감합니다.
    남편은 형수가 그런 사람인걸 결혼 전엔 몰랐고 지금 알았으니 앞으로 연락하는 일 없게 하자는데 전 이걸로 부족해요.
    사실을 바로잡아야지요. 조언 부탁합니다.

  • 5. ㅇㅇ
    '16.3.21 2:19 PM (66.249.xxx.226)

    욕했다고 지랄을 하건말건
    제1번 행동수칙은 연락을 않는것입니다.
    그래야 다음번 먹이감을 찾으러 떠나요.
    받아주는 사람을 잡아먹으려 드는 인간들이 존재합니다

  • 6. ...
    '16.3.21 2:19 PM (175.121.xxx.16)

    그정도면 가족들이 그 형님이라는 분 사이코인거 이미 알고있을 것 같네요.
    모든 행동이 다 이상하네요.

  • 7.
    '16.3.21 2:21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허언증 환자네요
    동서가 본인보다 잘났다는 생각에 불안해서 거짓말로 식구들 이간질 시키나봅니다
    그 수에 말리지 마시고 무시하세요 이제는...
    불쌍한 인생이려니 하시고

  • 8. ㅇㅇ
    '16.3.21 2:22 PM (66.249.xxx.226)

    카톡하고 있으면.님도 그 카톡방에 있잖아요.
    그러니 님이 카톡 잘못보낸적이 없다는거 증명가능하고요.
    시부모님께 보여드리고
    회사 일하는 도중에 시도때도 없는 연락에 회사에서도 눈총 받아 힘들어 연락을 줄였더니 이렇게 나온다.
    나 안 짤리려면 이런 카톡. 전화 공히니 무시 할 수 밖에 없고
    이후에 윗동서가 별 이상한 말 할테니 걸러 들어달라
    정도만 하세요.

  • 9.
    '16.3.21 2:22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원글 남편이 형에게 니 마누라가 내 마누라에게 연락하는 거 못하게 해달라고 말한 건 어리석어요.
    애도 아니고 성인들끼리 직접 말 못하고 그게 뭔가요.
    정신병자와는 대놓고 나쁜 사이로 지내고 주변 모두에게 나 저딴 거랑 상종하기 싫다고 고지하는 편이 편해요.
    이럴 배짱 없으면 생길 때까지 당하는 수 밖에 없어요.
    말만 섞었다 하면 꼬투리가 잡히고,
    사람 마음이 여린 부분이 있어 누가 치근대면 떼박치기 힘들어서 다시 어우렁더우렁 하다가 또 당하곤 하거든요.

  • 10. 그냥
    '16.3.21 2:24 PM (211.210.xxx.30)

    댓구 안해 주면 적당히 하다 떨어져 나갈 거 같은데요.
    남편이 형한테 전화해서 카톡하지 말게 해달라고 한 것은 잘못한거 같고요.

  • 11. ㅁㅁ
    '16.3.21 2:28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내선에서 처리했어야하는데
    남편 시킨게 실수네요
    차단해버리고 전화도 스팸 걸어버리세요
    저렇게 똘끼있는사람은 못당해요

  • 12. jeniffer
    '16.3.21 2:29 PM (110.9.xxx.236)

    조용하게 해결하고 싶으면 형님이라는 여자와 모든 소통의 연결고리 단절.
    뿌리째 뽑고 싶다면 남편포함 시어른께 증거 포함 모든 사항 발설.

  • 13. 처세술
    '16.3.21 2:31 PM (114.205.xxx.77)

    아 참 인터넷이고 친구고 이런 사람 욕하는건 처음하는 일입니다. 시간낭비잖아요. 그러나 거짓말 하는걸 알게 된 이상 시간낭비가 아니라 어찌 행동해야할지 난감해서 올리게됐어요.

  • 14. matthew
    '16.3.21 2:35 PM (175.223.xxx.245) - 삭제된댓글

    가만히 계시면 나중에 더 큰일당해요
    시댁식구들앞에서 까세요
    어휴

  • 15. 처세술
    '16.3.21 2:36 PM (114.205.xxx.77)

    제 입장에서는 시댁 어른(?) 여튼 시댁식구가 연락하는데 연락좀 하지말라고 대놓고 말하면 그 사람이 주위사람들한테 동서가 연락도 하지말랬다고 말할걸 아니까 그게 최선의 방법이었어요. 형님 기분 안나쁘게 연락 좀 줄여주십사.

  • 16. ㅇㅇ
    '16.3.21 2:45 PM (110.70.xxx.55) - 삭제된댓글

    남편을 왜 시켜요?
    더 기분 나쁘죠
    앞으로는 직정애서든 학교에서든
    가정에서든 그러지 마세요
    그거 욕먹기 딱 좋고
    실제 유아스러운 행동입니다

    원글이 형님 욕 한 거는 맞잖아요
    여기서도 지금 하고 있고
    남편에게도 욕했으니 말이 그리 전해진 거겠죠

    다음에는 행동 조심하시고
    이 일은 조용히 있다가
    그래도 계속 이간질 하면
    사람들 다 모인 곳에서 터트리세요
    이런 말이 들어오는데 사실이냐 형님
    중거 보여달라 하세요
    먼저 흥분하면 져요
    생글생글 웃으면서
    그리고 사람들 많은 곳에서 하세요

    단 생각이 짧아 남편통해 부탁한 건
    죄송하다 이걸 처음에 말하고요

    그 톡도 실제 보냈을 수 있으니 잘 생각해보세요

  • 17. ㅁㅁ
    '16.3.21 2:48 PM (211.115.xxx.81)

    헐..이상한여자네요

  • 18. 그래도
    '16.3.21 2:48 PM (1.234.xxx.189)

    사실대로 시어머니한테 있는 그대로 말하세요. 특히 카톡으로 욕했다고 하는거 정말 그런 사실 없다면 님이 그걸로 뒤집어 엎어도 될 듯 싶네요. 없는 말 지어내는 사람은 차라리 나아요. 교묘하게 자기한테 유리한 쪽으로 말 옮기는 사람보다는..대처하기가 쉽잖아요.
    형님하고 잘 지내고 싶어 회사에서 일하는 중에도 별 일 아닌 대화에도 성의껏 대답했는데 자기 욕했다고 없는 말을 지어내는데 어떻게 처신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어머니한테 상의하는 식으로 이르세요.

  • 19. 처세술
    '16.3.21 2:49 PM (114.205.xxx.77)

    톡은 안보냈습니다. 무슨 톡을 잘못 보내고도 모르나요.
    친구들과 형님 이야기 자체를 한적이 없고요.
    톡 기록에도 그런건 없습니다.

    그리고 내가 이뤄낸 인간관계가 아닌데 내가 대놓고 연락하지 말라하는것보다 시댁식구문제는 남편이 해결하는게 낫다고 생각했어요. 처음이라 잘몰랐어요. 이제 알았으니 이런 일이 있으면 그 사람한테 바로 말할거예요.

  • 20. 님..
    '16.3.21 2:51 PM (118.218.xxx.119)

    절대 님 의도대로 좋게 끝날수 없는 구조에요
    전화 수신차단하고 시댁에서나 그쪽에서나 뭐라할때 마다 바빠서 못봤다고 질려서 떨어져 나가도록 무한반복 하세요
    생각할수록 답 안나오니 집에오면서 잊어버리시고요...

  • 21. ㅇㅇ
    '16.3.21 2:54 PM (66.249.xxx.226)

    아뇨
    잘하신거에요.
    앞 다르고 뒤 다른 사람 대할 때
    일대일로 대하면 뒷통수 칩니다.

    말 바꾸기 잘하는 동료의 뒷통수를 방지할 겸
    그런 사람한테 업무진행 상황 보낼 때
    다른 팀원들을 참조인으로 넣는것은 단순히 팀원이니까 알고 있으라고 보내는 것 뿐만 아니라
    일대일로 외부 보고없이 일 진행하면
    잘못된거는 남한테 뒤집어 씌우고 잘된거는 자기 공로로 가로채는 것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님이 남편 안 통하고
    일대일로 대응했으면 그년이 더 미친소리 하면서 모함했을겁니다.

  • 22. ----
    '16.3.21 2:55 PM (1.235.xxx.248)

    윗님 그 한가한 동서예요? 여기서 욕했으니 욕한거 맞다니 ...
    남편에게 전달이 뭐가 잘못된건가요? 1:1로 맞짱 안떳서
    원래 이런문제 남편이 상의하고 그리 전달하는게 대부분이네요
    -------------------------------------------------------

    이 정도 거짓말하면 전면전인데 피한다면 더 교묘해 집니다.
    님이 하지도 않은 말 지어낸 인간이면 몸에 베인 허언증 기길에
    다른 시댁식구들에게도 유리하게 거짓말 한다에 1표.

    히든키는 시부모님이세요
    둘이서 거리 두어도 시댁에서 만나면 불편하고 시어른들께 어떤 허언을 할지 모르지요

    시부모님에게 소상히 이야기하세요
    동서가 자기욕 톡으로 잘못 보냈다는 증거 가져오라하고
    시 부모님 앞에서 망신당하고 거리두세요

    거짓말쟁이는 알려야 되요 안 알리고 넘기면
    또 거짓말로 사람 곤경 빠트려요

  • 23. 이런 부류는
    '16.3.21 2:55 PM (110.70.xxx.55) - 삭제된댓글

    남들 다 있는데서
    그 인간이 그런 부류라는 걸
    말없이 듣는 이들에게 알려주는 게 최고 즉효입니다

    뒷담화하는 인간들도 이렇게 처리해야 해요
    사람들 많은데서 증거 대조
    부드럽게
    약자 입장에 서서
    정중하게

    문제는 원글을 읽어보니
    나는 순도 100% 올바르고
    형님만 악의 축이라고 여기는 거 같은데
    그게 아닐 거고요

    입싸고 말 만들어내는 그 사람이 백번 잘못 했지만
    나름 자기 식으로 다가온 거 잖아요
    그에 대한 공감을 해주면서 대답 템포 느리게
    하거나 카톡 탈퇴하는 게 좋았을 겁니다

    여하튼 진상규명 전에 자기성찰도 필수로 해야 합니다
    이기고 지고의 문제라고 여기지마시고
    상대의 체면도 세워주면서
    저 사람의 나쁜 면을 모두 조심하게 인식시켜주는 걸
    목적으로 해야죠
    그렇다해도 인간말종으로 몰아세워봐야
    가족내 말종 생기는 거 밖에 더 됩니까

    남편 시켜서 이리저리 조정하려 한 거
    맞장구라고 해도 시모 뒷담화한 거
    모두 사실은 사실이라는 걸 인정해야
    이 싸움 이깁니다

  • 24. 말만 들어도 피곤
    '16.3.21 2:55 P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

    그냥 상대하지마세요
    전화오면 5번에 한번 받고...그거 받을때도 신랑시키고...씻고 있어서 대신 받았다고하고 카톡도 읽지말고...대신 직접 대면 할때는 웃고 도란도란 얘기하고 돌아서면 상의할일 있으면 그때만하고 그만.
    동서 형님 사이가 뭐 별거라고 유난인진...
    전 형님이지만 동서하고는 일적인 관계라 생각하는 편이라 그사람 인격도 성격도 내가 뭐라할 것도 없고 관심도 없어요...그것도 사람 봐가면서 서로 맞으면 자연스럽게 친해지는거지...영 아닌데 형님동서라고 지지고 볶는게 더 비정상

  • 25. ㅇㅇ
    '16.3.21 2:55 PM (66.249.xxx.230)

    평범한 사람 사이에 분쟁이 생겼을 경우는
    당사자간에 해결하는게 원칙입니다만
    어머님껜 말하지마세요.
    도련님껜 말하지마세요.
    저런식으로 뒷담화하고 개소리로 이간질 하는 인간은
    너랑 나 말고도 눈이 많다는 걸 주지시켜야 합니다

  • 26. ㅇㅇ
    '16.3.21 2:59 PM (110.70.xxx.55) - 삭제된댓글

    내가 대놓고 연락하지 말라하는것보다 시댁식구문제는 남편이 해결하는게 낫다고 생각했어요. 처음이라 잘몰랐어요. 이제 알았으니 이런 일이 있으면 그 사람한테 바로 말할거예요.
    ---
    이런 사고방식은 정말 이해하기 힘듭니다
    어쨌든 남편통해 연락온 것도 아니고
    나에게 연락이 온 건데
    내가 해결을 해야지요
    성향 파악 위해 남편과 상의는 할지언정
    행동 자체도 남편이 하도록 했다는 건
    정말 이상합니다

    다른 인간관계에서도 상상할 수 없는 일이죠
    원글을 힐난하기 위해 이런 말
    시간들여 쓰는 게 아니라
    이런 걸 자연스럽다고 생각하는 그 사고방식을
    언제나 늘 점검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저 역시 나는 당연하고 자연스럽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이들은 안 그런 면이 있어서
    늘 그 부분에서 브레이크를 걸어서 생각하곤 해요

  • 27. 성격장애
    '16.3.21 2:59 PM (223.62.xxx.167)

    정신병잔데요? 성격장애 중에 경계성인가 그거 같네요. 이간질 좋아하고 거짓말 많이 하고. 애정 결핍도 심할 듯.
    학교 다닐 때 개날라리였을 거 같고. 아무튼 미친ㄴ이에요.
    상종을 하덜덜 마세요.

  • 28. 처세술
    '16.3.21 3:00 PM (114.205.xxx.77)

    시어머님 단점에 대해서 이야기한건 시어머님께도 대놓고 말한 내용을 그대로 다시 말한 정도였어요. 가령 어머님이 작은 밭을 가꾸어서 채소를 키워서 나눠주시는데 너무 많아서 오이 장아찌 등을 만드세요. 장아찌를 보관해야하니 혼자사시면서 냉장고도 김치냉장고 2 그냥냉장고2 갖고 계세요. 그래서 처음엔 놀라서 어머님께 혼자사시면서 너무 많이 갖고 사시는것 같다고 말씀드렸어요. 이런것들이에요. 어머님한테 한 얘기를 다시 형님한테 했을뿐이지. 본인한테 말못할 얘기 남한테 안하지요.

  • 29. 성격장애
    '16.3.21 3:03 PM (223.62.xxx.167)

    저 동서 악의 축 맞아요. 근데 원글님 대처 방법은 미숙했어요. 남편 통해 그걸 들었으니 악감정이랑 복수심이 치솟았을 거예요.
    그냥 두분이서 해결하셨어야죠. 카톡을 차단하거나.
    미친ㄴ은 그런 식으로 건드리지 않는게 좋아요.

  • 30. ㅇㅇㄷ
    '16.3.21 3:03 PM (66.249.xxx.228)

    원글님이 살면서 프로 이간질러를 못 만나셨네요.
    그런 인간은
    지가 험담을 1절부터 4절까지 혼자 다 하고도
    같이 있던 사람이 어?응...아..그래
    이런식으로 추임새 넣는것까지
    딴데가서 추임새 넣은 사람이 주도적으로 욕했다고 뒤집어 씌워요.

  • 31. 어쨌든
    '16.3.21 3:03 PM (110.70.xxx.55) - 삭제된댓글

    한번은 모두가 있는데서
    절대 1:1 말고
    모두 있는데서 정중하고 차분하게
    진실규명하세요

    저런 부류가 집에 있으면
    참 그 집안 평화는 물 건너 간 건데요

  • 32. 성격장애
    '16.3.21 3:07 PM (223.62.xxx.167)

    무슨 집안 평화씩이나요. 요즘에 동서와 연락하고 지내는 집이 몇이나 있다고요. 착한 동서와도 말 오래 섞으면 사이 안 좋아지는 법인데 저런 정신병자와 말 섞어봤자 내 머리만 아파집니다. 그냥 님 선에서 조용히 끊어내세요. 시어머니와 시숙 등 집안 사람들도 저 여자 정상 아닌 거 님보다 더 잘 알 겁니다. 가까울수록 더 심해지거든요.
    예로부터 경계성 성격장애 만나면 36계 줄행랑이 최선이라 했어요.

  • 33. 윗님
    '16.3.21 3:10 PM (110.70.xxx.55)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들은 모르거나
    수십년 뒤에나 알 수 있어요
    진짜 프로를 못 만나보셨나 봅니다

    문제는 그 당사자도 나름 자기가 정의롭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 착각을 객관적 증거로 깨주세요

    시뮬레이션 버전이 여러 개 필요하고
    대응전략, 원고도 다 준비해서 외우세요
    보통사람은 못 당핮니다

  • 34. 성격장애
    '16.3.21 3:15 PM (223.62.xxx.167)

    110.70은 댓글 다 봤는데 저 미친 ㄴ 은근히 편들면서 원글님 약올리는 거 너무 티남. 저 여자 말 믿고 그대로 했다간 원글님이 우스운 사람 돼요. 무슨 죽을 일 났다고 요란 떠냐는 말밖에 더 듣나요. 그냥 없는 사람으로 여기고 사세요. 대응전략 원고에 뿜습니다. 엿먹이려고 작정했나요. 그렇게 할 일 없나. 그깟 허접한 동서ㄴ 때문에 그 수고를 하게.

  • 35. 성격장애
    '16.3.21 3:16 PM (223.62.xxx.167)

    한마디로 110.70 같은 여자가 딱 원글님 동서 멘탈이에요. 저런 사람 말 듣고 따랐다간 나만 ㅁㅊㄴ 소리 듣게 됨.

  • 36. ㅡㅡ
    '16.3.21 3:18 PM (114.204.xxx.75)

    저분 혹시 원글님 동서?

  • 37. 응?
    '16.3.21 3:19 PM (110.70.xxx.55) - 삭제된댓글

    성격장애
    '16.3.21 3:15 PM (223.62.xxx.167)
    110.70은 댓글 다 봤는데 저 미친 ㄴ 은근히 편들면서 원글님 약올리는 거 너무 티남. 저 여자 말 믿고 그대로 했다간 원글님이 우스운 사람 돼요. 무슨 죽을 일 났다고 요란 떠냐는 말밖에 더 듣나요. 그냥 없는 사람으로 여기고 사세요. 대응전략 원고에 뿜습니다. 엿먹이려고 작정했나요. 그렇게 할 일 없나. 그깟 허접한 동서ㄴ 때문에 그 수고를 하게.
    성격장애
    '16.3.21 3:16 PM (223.62.xxx.167)
    한마디로 110.70 같은 여자가 딱 원글님 동서 멘탈이에요. 저런 사람 말 듣고 따랐다간 나만 ㅁㅊㄴ 소리 듣게 됨.
    ㅡㅡ
    '16.3.21 3:18 PM (114.204.xxx.75)
    저분 혹시 원글님 동서?

    ----

    지금 이게 없는 말 지어내고, 뒷말하는 거죠?
    이런 사람들처럼 없는 말 지어내고 험담하는 부류도
    나름 정의롭다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원글님.

  • 38. 응?
    '16.3.21 3:21 PM (110.70.xxx.55) - 삭제된댓글

    제가 댓글을 오래 남겨놓지 않아서 원글이 읽으신 듯 해서 지웠습니다.

    내용은 원글이 남편 시킨 건 잘못 한 거다,
    험담하는 부류도 다 나름 자기가 정의롭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객관적 증거를 제시해야 한다,
    그리고 절대 1:1이 아니라 사람들 다 모인데서 진실규명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런 부류는 절대 이길 수 없으니 시뮬레이션을 많이 하라고 했습니다.

    이런 말이 왜 욕을 먹어야 하지요??

  • 39. 참 원글님
    '16.3.21 3:27 PM (110.70.xxx.55) - 삭제된댓글

    살아보니 그렇습디다.
    앞에서 편들어주는 척, 욕을 욕을 해주는 부류보다
    조금 쓴 소리도 앞에서 하는 부류가 더 도움이 됩니다.

    그 형님이란 사람도 앞에서는 단 소리면 했겠죠?
    입에 침 튀기며 그 형님 욕하는 거 누가 못 하겠어요?

    침 튀기며 누군가 욕하는 부류를 늘 조심하세요.

  • 40. 참 원글님
    '16.3.21 3:28 PM (110.70.xxx.55) - 삭제된댓글

    살아보니 그렇습디다.
    앞에서 편들어주는 척, 욕을 욕을 해주는 부류보다
    조금 쓴 소리도 앞에서 하는 부류가 더 도움이 됩니다.

    그 형님이란 사람도 앞에서는 단 소리만 했겠죠?
    입에 침 튀기며 그 형님 욕하는 거 누가 못 하겠어요?

    침 튀기며 누군가 욕하는 부류를 늘 조심하세요.

  • 41. 성격장애
    '16.3.21 3:28 PM (223.62.xxx.167)

    찔리나 보네요. 하여튼 저런 분란 유발을 즐겨 하는 인간들 말은 듣지 마세요. 웬 오바.

  • 42. ^^
    '16.3.21 3:30 PM (110.70.xxx.55) - 삭제된댓글

    '16.3.21 3:28 PM (223.62.xxx.167)
    찔리나 보네요. 하여튼 저런 분란 유발을 즐겨 하는 인간들 말은 듣지 마세요. 웬 오바.
    ---

    읽는 이들이 판단하겠죠 ^^
    험담하는 이들의 사고방식은 이 분 댓글을 보면 됩니다.

    절대악을 상정하고
    욕을 하면서 친밀감과 유대감을 형성하는 방식이지요.

  • 43. 소오름
    '16.3.21 3:35 PM (223.33.xxx.40) - 삭제된댓글

    원글님 형님은 막장 드라마 악녀처럼 너무 심한 경우인 것 같고 진심 정신과 치료 권하고 싶을 정도이지만 제 윗동서도 정도의 차이일뿐 성향이 아주 비슷 -.-;;;
    형님 기분 안나쁘게 남편이 해결? 그런 건 효과도 별로 없고 더 기분 나쁘다 길길이 날뛸 빌미만 제공하는 것일수도 있어요.
    저는 몇번 겪어보고 시행착오 거친 후에 문제 생기면 직접 둘이 해결했어요. 양쪽 남편이 끼어봤자 집안 문제로 번질 뿐이고 자기가 윗사람이라는 이유로 피해자 코스프레 하기 딱 좋아요. 남편 내세우고 그 뒤에서 더 똥고집 부리기도 하구요.
    앞으로도 적당히 윗사람 대접은 하되 둘만의 만남이나 연락 자제하는게 상책이에요.

  • 44. ㅡㅡㅡㅡ
    '16.3.21 3:38 PM (223.62.xxx.10)

    다른거 복잡하고

    왠만하면 피하는게 상책인데
    거짓말하는 인간은 피한다고 되는게 아니듸군요.
    똥 드러워 피하는데 내집 똥은 치워야 할 때 있어요.
    거짓말하는 인간은 까발려 사실 직시해줘야
    더 이상 안 나대고 조용.
    아님 피하는거와 상관없이 계속 님 관련 거짓말 합니다.
    싹뚝이 맞아요.

  • 45. ㅡㅡ
    '16.3.21 3:38 PM (114.204.xxx.75)

    오해받을 행동 하시고는 글 지우시네요.
    제가 올린 추측성 댓글이
    없는 말 지어내고 험담하는 거라는 것도 인정합니다만.
    그럴 만한 빌미를 제공하시니.추측도 나오는 거 아닐까요?
    누가봐도 동서가 싸이코인데
    원글님에게
    너도 같이 시어머니 뒷담화 하지않았냐
    동서 욕하는 카톡을 실제로 친구에게 보냈을 거다,잘 생각해봐라
    이런 걸 충고랍시고 올리니
    당연히 동서 본인이 아닌지?하는 의심도 들 수밖에요.
    어디까지나 글만 보고 하는 추측이니까요.
    아니라면 죄송하게 됐습니다만
    오비이락이라는 생각도 좀 하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 46. 언제나 궁금
    '16.3.21 3:44 PM (114.204.xxx.112)

    원글님의 형님은 인간성이 나쁜 게 아니라 머리가 나쁜 겁니다.
    즉 셀프모니터링이 안되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언행을 모니터링하는게 안되는거지요.
    형님이 먼저 어머니욕 했잖아요 따져도 인정안할껄요

  • 47. 어익후
    '16.3.21 3:46 PM (110.70.xxx.55) - 삭제된댓글

    '16.3.21 3:38 PM (114.204.xxx.75)
    오해받을 행동 하시고는 글 지우시네요.
    제가 올린 추측성 댓글이
    없는 말 지어내고 험담하는 거라는 것도 인정합니다만.
    그럴 만한 빌미를 제공하시니.추측도 나오는 거 아닐까요?
    누가봐도 동서가 싸이코인데
    원글님에게
    너도 같이 시어머니 뒷담화 하지않았냐
    동서 욕하는 카톡을 실제로 친구에게 보냈을 거다,잘 생각해봐라
    이런 걸 충고랍시고 올리니
    당연히 동서 본인이 아닌지?하는 의심도 들 수밖에요.
    어디까지나 글만 보고 하는 추측이니까요.
    아니라면 죄송하게 됐습니다만
    오비이락이라는 생각도 좀 하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

    아마 원글의 형님 논리도 이러할 겁니다.
    오비이락, 동서가 빌미 제공했다고요.

    그래서 객관적 증거가 필요한 거겠지요.
    누누히 말하지만, 다들 자기는 옳고 남이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인간 본성입니다.

    그 형님도 그럴 거라는 거죠.

  • 48. 어익후
    '16.3.21 3:47 PM (110.70.xxx.55) - 삭제된댓글

    '16.3.21 3:38 PM (114.204.xxx.75)
    오해받을 행동 하시고는 글 지우시네요.
    제가 올린 추측성 댓글이
    없는 말 지어내고 험담하는 거라는 것도 인정합니다만.
    그럴 만한 빌미를 제공하시니.추측도 나오는 거 아닐까요?
    누가봐도 동서가 싸이코인데
    원글님에게
    너도 같이 시어머니 뒷담화 하지않았냐
    동서 욕하는 카톡을 실제로 친구에게 보냈을 거다,잘 생각해봐라
    이런 걸 충고랍시고 올리니
    당연히 동서 본인이 아닌지?하는 의심도 들 수밖에요.
    어디까지나 글만 보고 하는 추측이니까요.
    아니라면 죄송하게 됐습니다만
    오비이락이라는 생각도 좀 하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

    아마 원글의 형님 논리도 이러할 겁니다.
    오비이락, 동서가 빌미 제공했다고요.

    그래서 객관적 증거가 필요한 거겠지요.
    누누히 말하지만, 다들 자기는 옳고 남이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인간 본성입니다.

    그 형님도 그럴 거라는 거죠.
    이런 분들에게는 문맥을 해석하는 능력이 부족한 듯 합니다.
    그러나 아마 아무리 말해줘도 인정하지 않을 겁니다.

  • 49.
    '16.3.21 4:02 PM (175.196.xxx.37)

    세상에서 제일 이해 안되는게 거짓말에 이간질 하는 인간들이에요. 그런 부류는 상종을 안해야 하는데... 그냥 카톡 차단하고 무시하고 살면서 미친짓 하면 그때 그때 증거수집 하는 수밖에 없을듯 해요. 단 둘이 있는 상황은 최대한 줄이시고요. 카톡 문자도 금방 들통날 거짓말을 어떻게 저렇게 하는지 지능도 좀 떨어지나봐요. 언제 한번 제대로 망신 당하고 식구들 앞에서 미친ㄴ인것을 인증 당하면 좀 나으려나요.

  • 50. 처세술
    '16.3.21 4:19 PM (114.205.xxx.77)

    아주버님이나 어머님한테 뭐라고 하든 내가 모르면 모르고 지나가는건데 문제는 제 남편에게 연락한게 제일 기분나빠요.
    "동서랑 껄끄러워지고 싶지 않아요. 동서가 톡 잘못보낸거 제가 봤다는거 말하지마세요." 식으로 1.저를 남 욕이나 하는 사람으로 만들고 2. 그럼에도 불구하고 넘어가는 자신은 대인배다...로 포장해서 우리 부부 사이를 오해하게 만들었어요.

    너무너무 화가나요. 이런 사람 이런경우 처음이라 무섭구요.

    댓글 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 51. 한번은
    '16.3.21 4:35 PM (59.12.xxx.253)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 혹은 모든 가족 있는데서, 다 까발려야할거에요.
    제가 저런 경우 당했는데..좋은게 좋은거다 하고 조용히 뒤에서 남편에게만 하소연하고 넘어가다(남편은 잘 알고 다독여주는 스타일) 더 큰 뒤통수 맞았어요.

    저런 거짓말쟁이들의 특징이..나중에는 자기 거짓말을 사실이라고(자꾸 하다보니 셀프세뇌되는듯) 믿고 상대방에 대해 서운한 마음은 더 커지고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 더 모함해요.
    한마디로 점점 더 셀프 제너레이팅되지 내버려둔다고 제풀에 수그러들지가 않더라고요.

  • 52. 처세술
    '16.3.21 5:02 PM (114.205.xxx.77) - 삭제된댓글

    형님한테 전화해서 사과하랬더니 사과못한다고해요. 증거를대라고하니 자신은 기분나빠서 지웠기때문에 증거가 없다고 하네요....

    자식키우는 엄마가 그리 살지 말라하지 무슨 자식갖고 그런소릴하냐고 울어요. 난 카톡 탈퇴전에 대화내용 전부 이메일 보내놨다고 필요하다면 카카오톡에 연락하겠다하니 그러든가요 그러든가요!! 소리 질러요.

    형님 소리도 안나오네요. 내 앞에서도 거짓말이네요.

  • 53. 처세술
    '16.3.21 5:03 PM (114.205.xxx.77)

    형님한테 전화해서 사과하랬더니 사과못한다고해요. 증거를대라고하니 자신은 기분나빠서 지웠기때문에 증거가 없다고 하네요....

    자식키우는 엄마가 그리 살지 말라하니 무슨 자식갖고 그런소릴하냐고 울어요. 난 카톡 탈퇴전에 대화내용 전부 이메일 보내놨다고 필요하다면 카카오톡에 연락하겠다하니 그러든가요!! 소리 질러요.

    형님 소리도 안나오네요. 내 앞에서도 거짓말이네요.

  • 54.
    '16.3.21 5:19 PM (27.35.xxx.189) - 삭제된댓글

    앞으로 그 사람과 통화 할때는 꼭 녹음하셔야겠네요.
    안그럼 덤탱이 쓸것 같아요.

  • 55. 처세술
    '16.3.21 5:40 PM (114.205.xxx.77) - 삭제된댓글

    녹음은 했는데 자신은 그런적이 없다 니가 보냈지않냐
    기분나빠서 톡은 지워서 증거가 없다.... 이런식으로 배째라 식이니 정말 전 어쩌면 좋아요

  • 56. ㅎㅎ
    '16.3.21 6:09 PM (121.167.xxx.114)

    동서에게 카톡 대화 지워도 얼마든지 복구 가능하다고 핸드폰 가지고 시댁에서 모두 모여 확인하자고 해보세요. 어떻게 나오는지. 그리고 사과도 시댁 사람들 다 모였을 때 받으세요.

  • 57. 정말찌질
    '16.3.21 6:42 PM (211.210.xxx.213)

    동서가 참 찌질하네요. 여러모로 원글님한테 열등감을 느끼나봐요. 없던 일도 지어내서 모함할 정도니까요.
    대인배처럼 행동하시되 증거잡아서 묵사발 만드세요.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에요. 화난 속내 보이지 마시고 애간장 다 녹여놓으세요.

  • 58.
    '16.3.21 6:55 PM (221.138.xxx.228)

    우리 형님도 간보기 대장에 거짓말, 이간질쟁인데 거기도 있네요. 식구 중에 이런 캐릭터 있으면 참 힘들어요. 무대응이랑 최대한 안마주치기해야돼요~

  • 59. 어차피
    '16.3.21 6:57 PM (14.34.xxx.136)

    참을거라면 몰라서 어차피 시작한거 확실하게 끝맺어야 합니다.
    시부모님께도 알리세요.
    그냥두면 이번 전화건으로도 엉뚱한 말 만들어냅니다.
    통화내용도 녹음하세요.

  • 60. 어차피
    '16.3.21 6:58 PM (14.34.xxx.136)

    동서랑은 통화도 녹화 문자도 보관
    오로지 그 방법밖에 없어요.
    몇번 걸리고 나면 조심하겠죠.

  • 61. 아이쿠야
    '16.3.21 7:33 PM (59.6.xxx.151)

    장애 개뿔ㅎㅎㅎㅎ
    장애는 질환은 아니지만 주변의 배려가 필요한 거고요

    그 여인네는
    아랫동서가 이쁨 받거나 자리 잡고 잘 지내는게 싫은 겁니다
    질투로 사람을 해하고 위기를 빠져 나가려고 모함하는 전형이죠

    해결 방법은 간단합니다
    남편이 식구 모두 혹은 최소한 어머니, 님 부부, 형부부 있는 자리에서 말하는 거에요

    이 사람이 그런 일을 했다니 크게 잘못했다
    부부고 가장으로 내 잘못도 크고, 그래서 무슨 내용인지 알아야 제대로 사과하고 이 사람에게 그런 일 없더록 서로 이야기할테니
    '카톡' 보여달라 하세요
    지웠다고 하면 깜짝 놀라며
    그럼 잘못 읽으셨을 수도 있네요 그렇담 내가 이 사람에게 잘못한 부분을 사과하게
    내용을
    '정확하게 말해달라' 고 하세요
    길게 말하도록요
    분명히 흥분해서 압뒤 안맞는 소리 할 겁니다
    같이 흥분하시면 안되고 부분마다 반복해서 이해 못한척 믈어봐서 길게 얘기 하게요

    남편분에겐 길게 얘기 하라느니 하는 소린 빼고
    앞에만 해달라고 하시구요

    아마 앞으로 더할 겁니다
    피해지지 않아요, 저쪽이 피하게 만드는게 유일한 방법이에요

  • 62. 쭈니
    '16.3.21 8:37 PM (211.36.xxx.166)

    자기생각을 현실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심해지면 과대망상증..
    적당히 거리두세요.

  • 63. 사촌언니 환자와 비슷
    '16.3.21 9:02 PM (121.166.xxx.108)

    정신이상 중에 저런 병은 몽둥이가 약이라 할 정도로 답이 없어요.
    사촌언니가 정신과 의사인데 저런 환자 때문에 도망 다니고 칼
    품고 다녀야 할 정도였어요. 맨날 누가 자기 때렸다 죽이려 한다고 거짓말하다가 안 믿어주니까 해꼬지하려 했대요.
    시야에서 벗어나는 수밖에 없대요.

  • 64. .....
    '16.3.21 9:12 PM (115.86.xxx.111)

    제 지인 저런 형님있어서 이혼했어요.
    미친년의 희생양으로 찍히면 끝입니다ㅠㅠ
    사과할리만무하고 울고불고 더 지랄하고
    드러눕던가 피해자코스프레할거예요.못이겨요
    그냥 조용히 시댁어른들께만 얘기하시고
    이런문제가있어서 무조건 앞으로
    단톡방에서만 대화하겠다고 양해부탁드리세요.
    개인적 통화 문자 등 1:1은 아예답변을마세요

  • 65.
    '16.3.21 9:28 PM (211.109.xxx.214)

    머저리가 미져리네요.
    무섭...

  • 66. ........
    '16.3.21 9:32 PM (61.80.xxx.7) - 삭제된댓글

    드라마 속의 악녀가 현실에 있더라구요.
    그런 여자 남편은 또 자기 부인 아주 잘 믿더라구요.

  • 67. .....
    '16.3.21 9:38 PM (61.80.xxx.7) - 삭제된댓글

    드라마 속의 악녀가 현실에 있더라구요.
    그런 여자 남편은 또 자기 부인 아주 잘 믿더라구요. 지금 시아주버님은 자기 부인 천사, 님을 드라마속 악녀로 보이게 만들어 놨을 겁니다.
    초장에 다 드러내고 잡아야 해요. 안그럼 그 술수에 계속 먹혀요.

  • 68. .........
    '16.3.21 9:38 PM (61.80.xxx.7) - 삭제된댓글

    드라마 속의 악녀가 현실에 있더라구요.
    그런 여자 남편은 또 자기 부인 아주 잘 믿더라구요. 지금 시아주버님에게 자기 부인 천사, 님을 드라마속 악녀로 보이게 만들어 놨을 겁니다.
    초장에 다 드러내고 잡아야 해요. 안그럼 그 술수에 계속 먹혀요.

  • 69. .........
    '16.3.21 9:39 PM (61.80.xxx.7)

    드라마 속의 악녀가 현실에 있더라구요.
    그런 여자 남편은 또 자기 부인 아주 잘 믿더라구요. 지금 시아주버님에게 자기는 천사, 님을 드라마속 악녀로 보이게 만들어 놨을 겁니다.
    초장에 다 드러내고 잡아야 해요. 안그럼 그 술수에 계속 먹혀요.

  • 70. 처세술
    '16.3.21 9:40 PM (114.205.xxx.77) - 삭제된댓글

    아이쿠야 님 말씀대로 하기싶었으나
    퇴근한 남편이 지금 아주버님네로 갔어요. 집안이 난리가났어요. 쓴소리 못하는 남편 성격탓에 무슨일이냐고 어떤 내용이었냐고 점잖게 묻고 형님은 애들 본다고 바쁠테니 아주버님이랑 얘기하고 올 가능성이 커요........

    그냥 지나칠수는 없고 또 다른 더 큰 문제와 상처를 막기위해 전 진실을 밝히고 사과를 받아야겠어요. 나랑 내 남편한테 정중하게 사과하거나 사과하기 싫다면 카톡 대화 복원해서 증거를 가져오라했어요. 둘 다 싫으면 또라이니까 형님소리도 안할거라고 했어요.

    아주버님댁이 여기서 1시간 거리니까 남편오면 어찌됐나 올릴게요. 같이 정신줄 잡아주어 고맙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인터넷이라도 함께하니 좀 살것같네요. 고맙습니다.

  • 71. 처세술
    '16.3.21 9:41 PM (114.205.xxx.77)

    아이쿠야 님 말씀대로 하고싶었으나
    퇴근한 남편이 지금 아주버님네로 갔어요. 집안이 난리가났어요. 쓴소리 못하는 남편 성격탓에 무슨일이냐고 어떤 내용이었냐고 점잖게 묻고 형님은 애들 본다고 바쁠테니 아주버님이랑 얘기하고 올 가능성이 커요........

    그냥 지나칠수는 없고 또 다른 더 큰 문제와 상처를 막기위해 전 진실을 밝히고 사과를 받아야겠어요. 나랑 내 남편한테 정중하게 사과하거나 사과하기 싫다면 카톡 대화 복원해서 증거를 가져오라했어요. 둘 다 싫으면 또라이니까 형님소리도 안할거라고 했어요.

    아주버님댁이 여기서 1시간 거리니까 남편오면 어찌됐나 올릴게요. 같이 정신줄 잡아주어 고맙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인터넷이라도 함께하니 좀 살것같네요. 고맙습니다.

  • 72. 처세술
    '16.3.21 10:01 PM (114.205.xxx.77)

    네 정말로 아주버님은 형님 말을 철떡같이 믿고 설마 애들 엄마가 그랬겠냐는 식인것 같아요. 그리고 설사 그런 말을지어내서 했더라도 그게 무슨 대수냐 여기는것 같아요.

    전 중간에서 미치는거죠. 분명 형님은 동서가 걱정되어서 동서가 명절에 친정가게 도와주고 친정에 도착할 시간에 잘갔냐고 전화도 하고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와이프거든요. 그러나 내쪽에서는 또 다른 시어머니가 친정 보내놓고 잘갔냐고 확인전화하는 느낌. 아 다르고 어 달라요. 아주버님은 형님이 얼마나 착하고 동서한테 잘했는데 그럴걸요....

    시어머님 생신때는 3주전부터 연락와서 생신상 메뉴 뭐할거냐고 같이 나눠하자고 해요. 전 간단히 외식하는줄 알았거든요. 그래도 집에서 그냥 보내면 섭섭하니까 미역국에 잡채같은거 간단하게 해가자해요. 네 그러자하고 지나가니 또 연락와서 메뉴뭐할거냐고 동서가 정해야 자신이 메뉴를 정한다고 어서 정하래요. 전 그래서 외식하기로 했으니까 걍 아침 한끼 먹을 미역국에 잡채랑 식혜 해간다했어요. 그래서 형님이 메뉴 안겹치게 뭔가 해올줄 알았어요.

    그런데 어머님 생신에 갑자기 장례식 갈일도 생기고 바빴어요. 어머님이 전화오셔서 혹 음식하냐고. 아무것도 하지말라고. 시간도 없고 안먹는다고 하셔서 그래도 재료 다 사놓고 밑준비까지 끝냈는데 못드시면 저희가 다시 가져오더라도 성의는 보이고 싶어서 준비한 음식을 가져갔어요.
    형님은 그때 저한테 연락해서 장례식이 갑자기 생겨서 가야하니 동서가 메뉴를 바꿔야할지도 모른다고;;;; 그런 알수없는 소리를 하더니 들었죠동서? 우리 그냥 외식하기로 했어요........ 라며 아무 음식도 안해왔어요.
    어차피 처음부터 외식은 하기로했잖아요??? 같이 나눠서 하자며 자신은 쏙 빠졌는데 이 상황을 사람들은 몰라요. 그런데 형님의 뭔가 알수 없는 이런 갑질 (?)덕분에 어머님이 생각보다 넘 좋아하시더라구요. 다행이었어요. 안해갔음 서운할뻔.

    아무튼 이래요.

    아 이왕 저도 이리 강하게 나온거 원글과 댓글을 몽땅 프린트해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야겠어요.

  • 73. 경험자15년 겪었어요
    '16.3.21 10:22 PM (203.234.xxx.227) - 삭제된댓글

    제말 잘들으세요
    저도 피해망상 불안장애 편집증 형님에게
    당했는데
    일단 원글님 초반은 잘했어요
    핸폰이라 간결하게 씁니다

    저런 미친년은 피해야합니다
    그리고 녹음 기록 이런거는
    소송이나 법적인 거라
    그런거로 대응하기시작하면
    원글님은 병이납니다

    몸은 데미지를 입으면 가장 정직하게 반응합니다


    대상포진
    이석증
    이런게 홧병하고 같이옵니다
    전 15년 경험자에요
    해결방법은

    오늘 남편오면 형님일은 이제 그만 얘기하자고
    하세요
    남편도 중간에서 미칩니다
    그러니 남편 시댁어른 끌어들이지마세요


    그리고 무대응하세요
    님은 그냥 님의 삶을 사세요

    희소식은 그년이 한게있어서
    앞으로는 원글에게 연락을 못합니다

    이게 가장 큰 이득입니다
    이게 그년의 가장큰 약점입니다

    받아줄인간이 사라지면
    또다른 먹이감을 찾아다닙니다

    그러니

    무조건 무대응 피하기
    개무시
    말안하기
    심지어 시댁에선 마주치면
    웃으며 대응하세요

    악을 선으로 대하보세요
    대신 가급적으로

    시댁을 형님과 마주치지않게 가세요

    가장중요한건
    죽을때까지 그년하고
    엮이지마십시오

    시댁도 시가차두고 가고
    형님이야기는 입에도 올리지마세요
    집중하면 할수록 그년은

    피해자 코스프레하며 더 난리치고
    걸어올겁니다

    그러니 개무시
    안그러면 홧병으로 원글님 몸이 다칩니다

    편집증환자는 피해야합니다

  • 74. ..
    '16.3.21 10:25 PM (219.248.xxx.242)

    동서 들어온게 싫은가봐요. 자꾸 골탕 먹이려고 하거나 다른 시댁식구들이 동서 싫어하게 만들려고 그러는 것 같네요.
    혹시 시댁에 재산이 많나 싶은 ㅎㅎ

  • 75. ..
    '16.3.21 10:31 PM (121.165.xxx.57)

    저도 비슷한 여잘 알고 있어요. 님의 형님보다 15년은 나이가 많을거에요
    저런 사람은 무조건 피해야 합니다.
    단순하게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스타일이 아닌 굉장히 복합적인 감정이 들게 만들어요.
    나로 하여금 기분 나쁜 죄책감을 들게 하면서 나를 조종하려하는...
    아마 이 일 지나도... 동서^^뭐해요~~.? 요따구 문자가 올 지 몰라요.
    피하세요

  • 76. 처세술
    '16.3.21 10:32 PM (114.205.xxx.77)

    시댁은 서민입니다. 남편도 평범한 직장인이구요.

    203.234.xxx.227님 긴 조언 감사합니다. 제가 이번 사건 생각안하고 무시한채 잘 살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이미 미치고 팔짝 뛰고있거든요ㅠ

  • 77. 황당
    '16.3.21 10:34 PM (122.35.xxx.21)

    헐~~진짜 사이코네...

  • 78. 203
    '16.3.21 10:38 PM (203.234.xxx.227) - 삭제된댓글

    미치고 그러다가 내가 같이 미칩니다
    그게 말려드는겁니다

    그래도 빨리 간파하고 대응한게

    큰수확입니다
    이제 제3자도아니
    피하세요
    원글이 애를 낳으면 애들 공부로 비교 질투 광풍이 올겁니다
    그년 그러다가 병걸리면
    전부 너탓이라고합니다

    그러니 싸움 중도포기하는게 이기는겁니다
    먹잇감을 그만주세요
    그년에게 말리면
    내가 지금 그거보다 더 미칩니다

    현명해지세요
    전 전화 안와서 정말 천국입니다
    무대응하면 시어머니가 타겟이 될겁니다

  • 79. 203
    '16.3.21 10:45 PM (203.234.xxx.227) - 삭제된댓글

    원글은 그대신
    외국도가고

    직장도 더 잘다니고 더 행복해지세요
    그년은 그러면 더 미칠겁니다
    옷도 좋은거입고가세요

    시어머니에겐 돈 드리고

    쿨하게 멋지게 님의 원래삶을 사는겁니다

    똥물은 그년혼자 차지하게 놔두는겁니다
    질투비교의 화신이고
    3.5세 키우는시기에 우울증이 많이 옵니다

    가만놔둬도 그년은 인생의 가장 힘든시기입니다
    내버려두세요

  • 80. 처세술
    '16.3.21 11:29 PM (114.205.xxx.77)

    203님 늦었지만 긴 조언 고맙습니다. 남편이 지금 돌아오고있대요.

  • 81. .....
    '16.3.22 12:12 AM (1.235.xxx.248)

    원글님 후기 기대되네요.

    저는 강하게 대처하라는 쪽이니
    초반에 거짓말은 뿌리를 뽑아야 다른 거짓말로 가지 엮는게 없다고 보거든요

    일단 그 형님 거짓말 쉽게 넘길일 아니고 앞으로
    충분히 그걸로 괴롭힐 소지가 보입니다,.
    시댁 전체를 안보고 살거 아니라면
    거짓말 뿌리를 확 뽑고 두번다시 동서 관련 말은은 씨알도 안 먹히게 해줘야 합니다.

    거짓말에 대한 책임도 지라고 하세요
    아니면 말고 ...그게 뭐라고
    누군가는 피보는거지요

  • 82.
    '16.3.22 1:39 AM (221.138.xxx.46)

    이 와중에 전업 비하 .
    첫덧글.
    정신병자 본인보고 하는 말인가.

    저라면 시모, 남편한테 다 이야기 할 듯하네요.
    증거 다 들이밀고

  • 83.
    '16.3.22 1:40 AM (221.138.xxx.46)

    앞으론 녹음도 하셔야 할듯

  • 84. jdjcbr
    '16.3.22 1:42 AM (1.238.xxx.34)

    시댁재산 상관없어요.
    그냥 동서가 자기보다 이쁨 받거나 시댁에서 잘 지내는것이 싫은거에요. 자기보다 못한 사람 (자기생각에)이 동서로 왔으면 의외로 신경안쓰고 자기삶 살았을지도모르는데
    원글님은 (자기생각에) 자기보다 뭔가 나아보이고 뭔가 질투가 나는 그런 존재인가봅니다. 그리고 누군가의애정 (글로서는 알수가없습니다)이 그리로 갈까봐 상당히 노심초사하고
    원글님을 최대한 함정(?)에 빠뜨리려고 노력한 결과로 보입니다;;;

    결론은 당사자가 가장 맘고생 많고 가장 불안하고 가장 힘든 나날둫이었을 겁니다.
    원글님은 지금 이게 왠 봉변이고 상당히 불쾌하고 황당함 그 자체이겠습니다만
    상대방인 형님은 지금 마음이 지옥일거에요.
    불쌍히 여기시되, 최대한 접촉을 피하시는것이 원글님께 좋을것같고요.
    한번 저렇게 촉을 세우면 그게 수그러질때까진 시간이 걸릴것같은데 걱정이네요

  • 85.
    '16.3.22 1:45 AM (117.111.xxx.156) - 삭제된댓글

    막 결혼해서는 형님 동서 사이 불편한데 꼭 연락해야하냐고
    신랑이랑 어머님께 말씀드리니 좋은게 좋은거라고
    ㄴ 왜 본인이 의사결정하지 않고 이렇게 신랑과 어머님께 말씀드려요?
    형님이 무시받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연락이 너무 부담스러워 신랑에게 말하고 신랑이 아주버님께 전화해서 와이프가 바쁘기도하고 부담스러워서 형수님 연락 좀 줄여주십사했는데...
    ㄴ 이것도 본인이 차라리 눈치를 주던가하지
    왜 또 신랑에게 말하고 신랑이 아주머니에게 말해서 간접적으로 본인 귀에 들어오게 하나요? 형님 입장에서는 진짜 기분 나쁘고 쪽팔리는 일이에요.

    형님의 이간질과 거짓말 행각은 꼭 밝혀지길 바랍니다.
    하지만 원글님도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는 의사소통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보세요.
    솔직은 형님은 미쳤고 원글님은 비호감이에요.

  • 86. ...............
    '16.3.22 1:48 AM (183.109.xxx.249) - 삭제된댓글

    나중에 억울함이라도 안쌓이려면 증거를 차곡차곡 모으세요.
    통화내용 녹음,카톡내용 복사 등등. 다 모으세요.

  • 87. ...............
    '16.3.22 1:50 AM (183.109.xxx.249) - 삭제된댓글

    나중에 억울함이라도 안쌓이려면 증거를 차곡차곡 모으세요.
    통화내용 녹음,카톡내용 복사 등등. 다 모으세요.
    불쌍하게 여기지 마세요. 인간성이 그런건 시간지나도 나아지지 않습니다.
    경험입니다.

  • 88. ...............
    '16.3.22 1:51 AM (183.109.xxx.249)

    나중에 억울함이라도 안쌓이려면 증거를 차곡차곡 모으세요.
    통화내용 녹음,카톡내용 복사 등등. 다 모으세요.
    불쌍하게 여기지 마세요. 대꾸 안하다 보면 괜찮아 지려나 싶었는데 더 괴롭히더라구요
    인간성이 그런건 시간지나도 나아지지 않습니다.
    경험입니다.

  • 89. 근데
    '16.3.22 1:52 AM (117.111.xxx.156)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의사소통 방식에 문제가 있어요. 왜 처음부터 형님과 잘 지낼지를 남편과 시어머니께 물어보고 연락 자제하라는 것도 남편에게 말해서 남편이 아주머니에게 말하고 글에서 보면 형님이 되게 무시받는 느낌이에요. 아주 교묘하고 큰 잘못을 했지만, 형님이란 분 아주 외롭고 불안하고 미성숙해보여요. 원글님을 질투하기보다 처음엔 좋아했는데 사랑과 호의를 거절당한 것에 대한 분노 아닐까요?

  • 90. 물론
    '16.3.22 1:57 AM (117.111.xxx.156) - 삭제된댓글

    형님이 백번 잘못하고 원글님의 누명은 꼭 벗겨지겠지만 의사소통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보세요.

  • 91. 물론
    '16.3.22 2:08 AM (117.111.xxx.156) - 삭제된댓글

    형님이 백번 잘못했고 원글님의 누명은 꼭 벗겨지겠지만 의사소통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보세요. 완곡하고 현명하게 본인이 표현했어야 했다고 생각해요.

  • 92. ㅡㅡ
    '16.3.22 9:24 AM (119.193.xxx.69)

    전화통화는 무조건 녹음해두고...문자도 보관...카톡은 당근 이제 차단해야하고...
    제일 좋은건 그냥 명절때만 얼굴보고...명절준비나 이런건 시어머니와 상의하세요.
    증거를 모아서...그때그때 그형님 얼마나 사이코인지 다른사람들도 알 필요가 있습니다.
    그형님이 하는 말 곧이곧대로 믿고 행동하지마시고...
    시어머니나 주위 시댁사람들에게 일부러라도 알릴 필요가 있겠네요.
    형님이 이렇게 하자고 해서 이것만 준비해가려는데 그래도 되나요?하고 먼저 물어보구요...
    형님왈..내가 언제 그랬어?하고 딴소리하면 녹음한거 캡처한거 시댁사람들과 형님한테 보여줄수 밖에요.
    가족간에 이런거 증거 모아서 이상한 사람 취급한다고 하면...형님이 매번 기억을 못하시는것 같아서요.
    자꾸 다른말 하시니까 저는 억울하죠? 직접 들려드릴려고 그랬다고 하고...뭐라하든말든 계속 그래보세요.
    그럼 님한테만 엉뚱한 말 안하고...거짓말 하는 횟수도 줄을겁니다.
    만만하면 자꾸 그러고 그걸 정당화 합리화하려 들겁니다. 더이상 당하고 살지 마세요

  • 93. 완전 또라이년
    '16.3.22 9:26 AM (123.213.xxx.130)

    친구도없고 속한 세계가 비좁으니 불똥이 원글님한테 떨어지나봅니다.

    그래도 불행중다행인건 원글님이 초기에 가닥을 잡고 뒤엎을 준비를 침착하게 하고있다는거!!

    그런 악랄한 년은 살면서 만나지기 쉽지않아서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속수무책 당하다가 오랜 시간이 흘러 가슴에 한이 쌓이게 마련인데 원글님은 젊지만 대처를 잘하고계시네요.
    상대방이 강수를 두면 초강수를 두는 전법, 좋습니다.
    어차피 지금 집안이 뒤집어질거같은데 이왕 시작된거 아예 싹다엎어서 먼지털듯 투명하게 까발리세요.
    님이 욕보냈다는 카톡증거 갖고오라고 끝까지 족치세요.
    귀찮아서 그러는거라면 위임장달라고 대신 받아오겠다고 하시고, 모든 걸 증거화하세요.

  • 94. 아아아
    '16.3.22 9:28 AM (211.32.xxx.3) - 삭제된댓글

    원글님 후기 좀 꼭 올려주세요 너무 궁금해요

  • 95. ........
    '16.3.22 10:14 AM (1.235.xxx.96)

    원글님이 살면서 프로 이간질러를 못 만나셨네요.
    그런 인간은
    지가 험담을 1절부터 4절까지 혼자 다 하고도
    같이 있던 사람이 어?응...아..그래
    이런식으로 추임새 넣는것까지
    딴데가서 추임새 넣은 사람이 주도적으로 욕했다고 뒤집어 씌워요. 22222 직장에서 하나 만났었음.

    원글님~ 평생이 괴롭겠네요.
    대응방법으로
    일이있을 때마다 당차게 뒤집으세요.
    시부모나 가능하면 형님 남편, 님남편 모두계시는데서
    형님, 이러이러하시고 왜 이렇셨어요? 라든지
    모이기 힘들면 시부모계시는데서 이러이러하다라고 해명해야합니다.
    해명~ 중요합니다.
    해명~ 하고 또하고 반복하세요.
    그리고, 이러이러해서 형님과 소통하기 힘들다.
    집안 연락은 형제들(님남편, 남편의형) 통해서 해달라 이러세요.

  • 96. ..
    '16.3.22 10:17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미저리 미저리 미저리 미저리
    요람을 흔드는 손 요람은 흔드는 손 요람을 흔드는 손
    위험한 독신녀 위험한 독신녀 위험한 독신녀

    그런 사람은 진짜 씨씨티비 앞에서만 함께 해야 해요
    말을 주고 받지 않아도
    폭행했다고 누명 씌울 *입니다 환장해 ㅜㅜ

  • 97. ..
    '16.3.22 10:20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미저리 미저리 미저리
    요람을 흔드는 손 요람은 흔드는 손 요람을 흔드는 손
    위험한 독신녀 위험한 독신녀 위험한 독신녀

    그런 사람은 진짜 씨씨티비 앞에서만 함께 해야 해요
    말을 주고 받지 않아도
    폭행했다고 누명 씌울 *입니다 환장해 ㅜㅜ

  • 98. 난감
    '16.3.22 10:37 AM (125.140.xxx.87)

    다른 얘긴데요
    윗동서랑 나이가 거꾸로 된건가요?
    왜 아랫동서에게 말을 높이나요?
    그게 많을 걸 암시하는 거 같아서요.
    심한 열등감같은 게 깔려 있을 거 같아서요.
    나이, 능력, 자기 남편에 비해 월등한 능력의 시동생?
    뭐 이런게 상상이 돼서요.

  • 99. 근데
    '16.3.22 11:05 AM (211.36.xxx.32) - 삭제된댓글

    평소에도 형님이 집안 식구들에게 존중받지 못하고 되게 무시받는 느낌이에요

  • 100. 사ㅏㅇ종
    '16.3.22 11:35 AM (61.74.xxx.193)

    상종안해도 그사람의 이간질은 진행될거예요 친인척으로 계속 살아야하니까요 아마 나쁘게 쌓아놓은 이미지때문에 지금 이 난리 난것도 님탓이 되있겠죠 그러니까 어찌됬건 깔끔하게 정리는 해야할거예요 잔잔히 사람죽이는 스타일인듯해요
    님이 남편시켜서 부담스러우니 연락을 자제해 달라고 말할 정도면 무서울게 없을거 같은데요 중요한건 어머니 남편 시아버지께 좌라락 한번에 차분히 다 말해서 더이상 가만히 있으면 큰일날거 같아서 말씀드린다고 이미지 관리하세요 그러나 집안 시끄럽게 할 생각은 없으니까 그냥 알아두시라고... 증거 내 놓으라고 통신사 전화하면 다나온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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