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에서 경제적 도움받고..
남편은 친구들덕에 승승장구
부부궁이 잘맞는지 서로 윈윈하며 잘살아요.
늘 예의바르고 소박하게 행동하는거같아서
예쁘게 사는거같아 좋게보고 잘지냈는데요.
언제부터인가...
명품이며 좋은식당도 꺼려하던 사람이
그런걸 사고 ...가고 즐기고
경제적인거로 은근 자랑하는
그남편은
친구들비교하고 이젠 땅사고 집짓는다고 자랑섞인 말들을
하는데 얄밉고 부럽고 그러네요 ㅋㅋ
그래도 아는사람이 잘사는게 좋은거다 하고 있는데
물려받을거하나 없는 울집.
애들키우느라 늘 헉헉대니 진짜 부럽네요.
날좋으니 산책하고 기분전환해야겠어요 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러우면 지는건데..
ㅎㅎ 조회수 : 564
작성일 : 2016-03-21 11:42:00
IP : 182.216.xxx.21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