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고요. 해운대에서는 60평대 수요가 다른지역보다는 있는 편입니다.
새아파트 또는 연식이 얼마안된 집중에서 60평대 살만한 것을 찾았는데...
평생산다 정도로 각오하고 사야되는 걸까요?
60평대에 대한 대중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해운대고요. 해운대에서는 60평대 수요가 다른지역보다는 있는 편입니다.
새아파트 또는 연식이 얼마안된 집중에서 60평대 살만한 것을 찾았는데...
평생산다 정도로 각오하고 사야되는 걸까요?
60평대에 대한 대중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폭탄...뜨아...
돈이 남아도는 사람들만 사는 평수
팔고 싶을때 안팔리구요
분위기는 또 달라지니 지금 잘팔린다
안심하면 안되고
경험자로서 청소하기 너무 힘들고
유지비 넘 들고
암튼 전 다시는 안삽니다.
형편이 되신다면은 60평이 아니라 그 이상도 좋죠.
집이 넓으면은 인테리어하기에도 좋고 답답한 점도 없고,
여러모로 편리해요.
큰 평수 집은 세들어 사는게 좋은거 아닌가요.
부산살아요. 사실 대단지 아파트들은 다들 60평이상 집들이 있잖아요. 이것도 팔릴지 안팔릴지는 케바케같아요. 작은평수에 비해 힘들다는거지 아예안팔리는건 아니에요. 제주변도 그렇네요. 어떤분은 60평대 자가 안팔려서 그냥 전세로 돌리고 작은평수로 이사가셨어요.
48평 아파트 65평 주복 들고 있다가 89평 주복 분양받으면서 둘다 내놨는데 원래는 65평팔고 48평 보유였거든요. 48평만 팔리고 65평 안팔려서 그 집 언니가 사서 들어가 살아요.
89평 지금 십년째 내놨는데 안 팔립디다.
둘이 사는데 과했어요;;;
대형평수는 평생 살 생각하셔야 해요.
제 생각에 그나마 팔리는 게 50평미만이요.
48 49평까지? 53, 55까지는 거래가 있는데
그 이상은 심리적으로 되팔생각하면 좀 그래요.
전세놓고 이사갈 생각 하시고 거래하더라고요.
형편되는 사람이 사는거죠
인기지역이면 , 평생 안팔리기야 할까요
근데 해운대 주복 , 바다쪽 건믈들 창이작아서 너무 덥다고 들었어요
좋은 동네 큰 평수는 그래도 거래가 됩니다.
부유층은 여전히 큰 평수 선호해요.
후진 동네 큰 평수가 안팔릴까 걱정이지 좋은 동네면 거래 있어요.
못사는 동네 아닌데도
대형은 작자만나기가 어려워
좀 고생하다 판적 있어요...
작은것 처럼 환금성이 좋진 않아요...
근데 살다보면 그럴일 없을것 같지만
급하게 돈으로 바꿔야할때가 있거든요...
후진동네........
참 말뽄새 후지다.
어디사는지 궁금.
살아보니 좋고 오래산다생각하고 삽니다
다행히 시기를 잘맞아 집값도 오르고
어차피 양도세때문에 팔기보다는
전세가가 오르면 전세주다가 차차 생각하려구요
수요는 있어요..저도 더넓은데로 가고싶은걸요
아이들이 어릴수록 넓은집 좋다고 생각해요
다만 대형은 매매 할 때 환금성은 적어요
저는 2000년에 49평 5년 살다가 그 이후 65평 쭈욱 살고있어요
대형아파트라 관리비는 여름엔 평당 5천원 겨울엔 평당 만원 안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