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시제도 없애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읍시다

ㅡㅡ 조회수 : 3,024
작성일 : 2016-03-21 10:39:26
학생도 불행 학부모도 불행
내신관리 스펙관리 수능관리에 돈쏟아붓는라 나라 경제도 엉망
누구를 위한 제도인가?
제발 시험 성적만으로 대학들어가게해주세요
다음 정권은 꼭 수시제도 없애는 곳에 투표합시다!
IP : 182.221.xxx.13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3.21 10:42 AM (223.62.xxx.121)

    찬성 ᆞ수시는고등학교수준과 엄마의정보력시험입니다

  • 2. 그러려면
    '16.3.21 10:44 AM (66.249.xxx.230)

    각 학교에 실력있는 선생님 골고루 배치하고 사교육 금지해야죠

  • 3. 저도
    '16.3.21 10:44 AM (211.215.xxx.146)

    찬성합니다.

  • 4. ..
    '16.3.21 10:46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시험성적이 수능일테고,,수능으로만 대학가면 오히려 강남등 교육열 높은 동네가 유리해져요
    수능만 공부하면 될테니,,그쪽동네한테 수능만 공부하기는 쉽죠..

  • 5. 근데
    '16.3.21 10:47 AM (118.217.xxx.159)

    주위를 보면 수시 대부분 싫어하던데 (너무 불확실하고 운이 많이 따르니까요) 누가 좋아서 이게 이렇게 존재하는 거죠? 교수들이 자기 맘대로 하고 싶어서 그런가요? 이것도 파워게임 때문인 거 같아요. ㅠㅠ

  • 6. 저는 특차
    '16.3.21 10:47 AM (175.223.xxx.75)

    비평준화고라서 특차아님 대학 못 갔어요.
    여기서는 학교별 줄세우기다, 특목고에 유리하다 등의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학교별 시험 난이도도 다른데 내신만으로 어떻게 비교해요.
    예전의 학력고사처럼 수능으로 가는게 깔끔했어요.
    담임이 서울대 낮은과 안가면 원서 안써준다며 실갱이 할 필요도 없고 내 원서 내가 써서 갖다내고 끝.
    떨어지면 정시보면 되는 거였고.

    전 특차제도 부활했으면 좋겠어요.

  • 7. ...
    '16.3.21 10:48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시험성적이 수능일테고,,수능으로만 대학가면 오히려 강남등 교육열 높은 동네가 유리해져요
    수능만 공부하면 될테니,,그쪽동네한테 수능만 공부하기는 쉽죠..
    전 직장의료보험에 비해 지역의료보험 너무 과다하다고 생각해서 의료보험 개편하는 사람 뽑고 싶어요

  • 8. 미친 입시제도에요.
    '16.3.21 10:48 AM (182.209.xxx.107)

    내신공부하랴
    수능공부하랴
    논술준비하랴
    교내대회나가랴
    독서하랴
    봉사하랴
    동아리활동하랴
    임원하랴
    학교숙제
    학원숙제
    수행평가과제
    참! 자소서도 준비해야되고,,

    욕나오는 입시제도에요.
    애들을 옥죄고 있어요.

    우리아이 주말엔 쉬지도 못해요.
    불쌍해 죽겠어요;;;;;

  • 9. 적극 찬성
    '16.3.21 10:48 AM (210.183.xxx.241)

    수시는 학생들과 엄마들에게 고통과 혼란을 주고
    입시철에 대학이 돈을 벌게 해주는 거죠.

  • 10. 수시
    '16.3.21 10:50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비율이 너무 높고 준비하기 어려워요.
    심플하고 공평하게 수능시험만 봤으면 좋겠어요.

  • 11. 노답!
    '16.3.21 10:52 AM (14.32.xxx.223)

    예전 학력고사시절엔 점수서열로 대학이 정해지니 그걸로 모두가 아우성이였죠.
    그래서 종합평가하자고 수시로 뽑으니 또 아우성...
    답이 없어서 답답...

  • 12. 전에
    '16.3.21 10:52 AM (27.1.xxx.3)

    교육부 어떤 분이 그러시던데요 자식 낳았음 그 정도 희생은 해야지 그런 것도 안 하고 자식 낳다니.. 그 분 자식들은 다 미국에 있어요 확 들이받고 싶더라구요
    무슨 이유로 안 없애다니요 득을 보는 쪽이 있으니까죠

  • 13. 교육부 애들이
    '16.3.21 10:54 AM (223.62.xxx.164) - 삭제된댓글

    미국 유삭가서 배워온게 수시
    교육부 일못하게 없애야

  • 14. ,,
    '16.3.21 10:58 AM (74.111.xxx.121)

    돈과 권력 있는 사람들이 자기 자녀들을 돈으로 발라 넣을 수 있는 제도...

  • 15. ````
    '16.3.21 10:58 AM (114.206.xxx.227)

    늦둥이 세째 어떻게 대학보낼지 깜깜합니다

  • 16. 미안한데요
    '16.3.21 10:59 AM (116.40.xxx.2)

    수시제도 없애겠다는 정당이 없는데요.

    수시 비중을 줄이겠다는 정당은 국민의 당 하나고요.
    새누리, 더불어민주 양당은 수시 줄이거나 없앨 생각 전혀 없습니다.

  • 17.
    '16.3.21 11:00 AM (110.70.xxx.222)

    저도 수시폐지 찬성합니다

  • 18. 미국갔다온 인간들이
    '16.3.21 11:00 AM (223.62.xxx.164)

    교육부 갔다와서 일시키니
    매번 새로운걸로 아이들 괴롭힘
    자기들은 대대손손 미국학교 다님
    교육부 없애야함

  • 19. ,,,,,
    '16.3.21 11:01 AM (119.67.xxx.28)

    실력없으면 떨어지는게 맞죠. 왜 실력없는 아이들을 수시라는 신뢰안가는 평가로 맡기나요.
    실제 입사제나 수시는 돈있는집 정보빠삭한 학무모가진 공부못하는 아이들 구제해주는 통로가 더 크다고 봅니다. 저희 부부 교육쪽에 몸담고 있어 정말 많은 사례 봐왔어요.
    요즘 인강이 어지간한 학원강의 듣는것보다 훨씬 효과좋습니다.지방이라도 공부관심있는 아이들은 다 해요.
    강남권이나 잘사는집 아이들이 정시에 유리한건 집주변에 학원이 몰려있어서가 아니라
    솔직히 전문직부모가진 아이들 공부유전자 타고나고 부모가 잘 가이드해주고 공부잘하니 점수 잘나오는 경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국민의 당에서 이번에 내놓은 정책,정말 머리좋고 의지있지만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배움의 기회도 잡기 힘든아이들한테 기회균등 전형 20프로정도 배정하는거 정말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해요.

  • 20. 그래서
    '16.3.21 11:02 AM (14.32.xxx.223)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원대로 수능100퍼로 만들어주면 불평이 없을까요?
    강남이나 일부 교육열쎈지역에 유리하다고 또 불평안할런지...

  • 21. 똥이마눌
    '16.3.21 11:03 AM (14.44.xxx.171) - 삭제된댓글

    한줄세우기가 공평하죠
    학벌주의가 사라지는 분위기라면 수시 제도도 찬성이나 이런 사회에서 수시는 정말 아닌듯

  • 22. 저도 찬성
    '16.3.21 11:04 AM (183.103.xxx.243)

    사실 수능만큼 공평한 시험이 어디있나요? 다들 한날한시에 같은 시험보는건데요. 수능100으로해서 지원군6개로 늘려야해요. 3개는 재수의 위험이커요.

  • 23. ...
    '16.3.21 11:05 AM (175.196.xxx.205) - 삭제된댓글

    시험성적 대로 하는게 젤 공평하고 깔끔하죠.
    우리나라에서 시험이 아닌 다른 제도들은 결국 금수저의 기득권 유지에 이용되더군요.

  • 24. 아들아딸아
    '16.3.21 11:06 AM (122.36.xxx.22)

    외교관 자녀들 외국서 전세계 돌아다니면서 국제학교 귀빈대접 받으며 다니다
    대학은 외교관자녀 특례로 스카이 들어가는 거 보고,,
    우리애들한테 엄청 미안했네요,,ㅠㅠ

  • 25. 아마도
    '16.3.21 11:07 AM (113.199.xxx.72) - 삭제된댓글

    그렇게 되면 사교육이 더 왕성해 지지 않을까요?
    수시로 가는 애들은 성적도 성적이지만 인성이나 적성등을 교려해서
    뽑는거 같은데.....

    지금도 공부하는 기계라고 하는데....

  • 26. 국민의당이
    '16.3.21 11:07 A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교육프레임 잘못잡았어요
    전에는 대학서열 줄서기로 대기업부터 줄줄이 입사했잖아요
    이젠 기업에서 포트폴리오로 인적성으로 입사를해요 대학에서 서열식으로 학생뽑으니 취업에서 다 걸려요 또 대기업취업이 1순위 목표도 아니구요

    수시라는게 목적의식있는 학생뽑는다는 거고 이건 1인기업 또는 취직과 연계됩니다

  • 27. 인강이
    '16.3.21 11:08 AM (66.249.xxx.230)

    아무렴 현강만 하겠어요?
    클라스가 다른 학교 선생님 학원선생님 분명 존재하고요 그런 분들이 전국 일반 학교에 골고루 배치된다면 수능만으로 줄세우기 찬성입니다

  • 28. ,,,,
    '16.3.21 11:08 AM (119.67.xxx.28)

    그리고 내신비중 강화해서 대입반영하는거 정말 반대해요.
    이거 정말 매번 중간이니 기말이니 시험때마다 애들은 물론 엄마들도 피말리거든요. 수행평가는 또 어떻구요.쌤들도 내신변별력 주려니 별 문제같지도 않은 문제 꼭 한두개씩 내는 경향있고요.내신비중 강화정책이 애들 인성 망가뜨리고 스트레스 주는 주범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신은 그냥 4-5등급정도로만 평가해서 학교생활 엉망으로 하지는 않았다정도로만 참조했음싶어요.

  • 29. ...
    '16.3.21 11:09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외교관 특례는 학력고사 시대에도 있었어요

  • 30. ...
    '16.3.21 11:11 AM (66.249.xxx.230)

    내신 비중 강화는 저도 반대입니다 옆 친구들과의 살벌한 경쟁ㅠㅠ

  • 31. 저 교수에요
    '16.3.21 11:12 AM (211.215.xxx.146)

    위에 찬성한다고 댓글 달았는데요.
    교수가 무슨 힘이 있어서 수시제도를 유지하고 말고 하겠습니까.
    그리고 수시로 학생 뽑으면 일 많아져서 교수들도 힘들기만 해요.
    입법권한 있는 사람들 잘 뽑아주세요 엄한 교수 탓하지 마시고...

  • 32. ..
    '16.3.21 11:12 AM (49.144.xxx.217)

    사실 수시제도는 참 좋은 제도죠.

    근데 한국은 사교육 수시 스펙 만들기
    이중고라 아이들이 헬게이트 열리는거라 생각해요.

    미국애들은 방과 후 학원갈일이 없으니
    여러 activity(동아리)가 가능하고
    이게 갑자기 고등부터도 아니고
    초등부터 계속 이어지는거라
    힘들게 학생이 찾아서 하는 것도 아니죠.
    그리고 수능시험(sat)도 내 스케줄에 따라
    여러번 볼 수 있고 최고점수만 내면 그만이죠.

    한국이 수시제도를 도입하려면
    사교육 철폐를 강력히 해야해요.
    아님 아이들과 정보없는 엄마만 죽어나죠.

  • 33. ..
    '16.3.21 11:17 AM (211.177.xxx.190)

    솔직히 특별한 재능있는 아이들이 뭐 얼마나 있다고 수시로 뽑나요.
    옛날에도 한번 시험으로 대학가는게 아니였잖아요.
    전 수능첫세대인데 수능시험 두번보고 내신도 들어가고 상위권 대학은 논술시험도 봤어요.
    그러니 평소실력도 어느 정도 반영이 되는거지 수능한번 잘쳐서 대학 잘가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었겠어요.
    수시를 도입한 이유는 이해가 가지만 지금처럼 수시비중이 높은 것은 이해가 안되네요

    요새 입시는 이건 뭐 부모가 시간과 돈과 정성을 들이지 않으면 그 누구도 입시결과를 장담할 수 없으니 안그래도 사는것이 빡빡한 나라에서 더 힘들기만 하네요. 대체 저녁이 있는 삶은 언제 오나요.
    초등학생도 저녁이 없는 삶을 사는 나라가 정상은 아닌거죠.

  • 34. 해당되는글?
    '16.3.21 11:23 AM (108.29.xxx.104)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35943.html?_fr=mt1
    학생부 전형, 현실은 ‘학생배경 전형’

  • 35. 일반고
    '16.3.21 11:25 A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몰살작전

    정시확대

    알고나 얘기하시는지..
    자녀들 상위1%. 특목고 교육특수지역 아니면

    수시확대하고 물수능일때 감사합니다 하세요

  • 36. 수시 폐지
    '16.3.21 11:34 AM (210.90.xxx.171)

    전 90년대 후반 학번 이에요.
    수능 점수 가지고 특차, 정시 가던 때요.
    그렇다고 사교육 금지도 아니었구요.
    오히려 그 때가 지방 명문고에서 학원, 과외 없이
    엉덩이 무겁게 밤 11시까지 야자 해서 대학 온 친구들 지금보다 많았어요.
    자기네 동문회 나가보면 요즘은 그때만큼 명문대 못 간다네요.
    아무래도 지방이고, 학부모들이 정보 접촉의 기회가 적으니까요.
    정말 수시제도 폐지만 해 준다면, 정당 안 가리고 무조건 뽑아줄 거에요.

  • 37. 찬성이에요!
    '16.3.21 12:27 PM (155.230.xxx.55)

    어디다 이런 의견을 전달하면 좋을까.

  • 38. 서초구의 한 고등학교..
    '16.3.21 12:38 PM (220.86.xxx.244)

    이번에 설대는.많이 못갔지만 스카이를 70명 보냈데요.
    수시있는 한 예전 8학군 고등학교 절대 못따라가요.
    특목고랑 다를게 머가 있겠어요

  • 39. 암담
    '16.3.21 12:54 PM (39.118.xxx.97)

    이 나라 교육은 아이들 다 죽이는 교육이예요.
    과도한 경쟁에 초등이 고등 수학 풀고
    각종 대회,봉사,수행 챙기기까지 부모도 아이도 죽을 지경이예요. 쏟아붓는 교육비는 어떻구요.
    수시 폐지 찬성합니다.

  • 40.
    '16.3.21 1:05 PM (124.54.xxx.166)

    정치인들부터 연예인들까지 돈있고 빽있는 사람들 자식들은 재수할 일 없겠죠. 평범한 사람들이 대신해서 수천만원 들여서 재수하고 대학 졸업하면 공무원 시험본다고 또 고생하죠.

  • 41.
    '16.3.21 1:12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전 정치에 별 관심없었는데 정시늘릴거란 박근혜공약만 믿고 뽑아줬는데 이건뭐 반대로 가고있으니 전 정시 확 늘린다는 후보있음 학부모로써 무조건 뽑아줄거예요 주변엄마들도 마찬가지심정일걸요

  • 42.
    '16.3.21 1:13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대.찬.성!

  • 43.
    '16.3.21 1:16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그리고 위의 어느분 강남은 수시늘린다고 정시늘린다고 유리한게아니라 최관심인엄마들이 모여있으니 어떤 정책을해도 우위가되려노력합니다 그러니 정시늘리면강남이 유리하니 그런소리 하지마세요 대치동에 수시스펙과 자소서 만들어주는학원 널리고널렸어요 깨끗한정시가 제일좋아요

    대.찬.성

  • 44.
    '16.3.21 1:22 PM (223.62.xxx.91) - 삭제된댓글

    강놈엄마인데요. 수시 없애고 정시로만 간다면 어느당이던 다 찍겠다고 엄마들 아우성.
    이런공약한다면 강남에서 압도적으로 당선될걸요.

  • 45.
    '16.3.21 1:23 PM (223.62.xxx.91) - 삭제된댓글

    강남엄마인데요.
    수시 없앤다면 어느당이던 압도적으로
    승리할거라고.
    제발 정시로 줄세워 갑시다 좀

  • 46. 아고라
    '16.3.21 1:48 PM (115.140.xxx.37)

    서명운동 누가 주도하셔서 대선공약에 반영 되었으면.!!
    아이가진 초등맘부터 고등맘까지 다~찬성 하실듯요 .
    저는 초등 저학년맘이라 자세하게까지는 수시에 대해 모르나 그냥 흘려듣기에도 불.공.정해 보이는지라

  • 47. 저도
    '16.3.21 1:55 PM (61.74.xxx.54)

    강남엄마인데요
    수시는 일부 특별한 아이들을 위한 전형만 놔두고 대폭 축소하면 좋겠어요
    뒷일이 어찌 될지 모르니 여러 전형에 대비하라고 하기엔 엄마도 정보가 없고
    아이들도 너무 힘들어요
    특히 내성적이고 활달하지 않은 아이를 둔 엄마는 더 마음이 아픕니다
    정시도 불공평하다고하지만 어느 제도나 완전무결하게 공평할수는 없잖아요
    지방에 어떤 선생님은 자기네 학교 공부 잘하는 아이를 학교에서 만들어 좋은 대학 보냈다고 하더군요
    제발 아이가 스스로 알아서 해도 되면 좋겠어요

  • 48. 아이둘
    '16.3.21 1:58 PM (39.118.xxx.179)

    찬성님들은 자식이 특목고나 강남 사교육 빵빵한 곳 사시나요?
    학력고사시절 특목고 없었거나 별로 였고 지방에서 한두명 서울대 보낼 때 8학군에선 십여명 이상 보냈는데 착각들 하시네요.

  • 49. .....
    '16.3.21 2:11 PM (116.38.xxx.201)

    그 수시제도가요.미국에서나 가능한거지 이게 우리나라에 맞나요??
    여러가지 활동.동아리.운동....고등어머님들 이게 가능해요???미국처럼????
    외국은요 어려서부터 그런활동들이 다양해요.마음껏하고 국가적인 차원.학교차원에서 서포트도 해주고..
    우리나라 일반고등에서 이게 가능하냐구요!!!!
    이놈에나라는 주제도 안되면서 동아리 동아리..수요일 5.6교시.그게다에요.
    그럴러면 차라리 동아리활동날을 잡아서 봉사도하고 마음껏 하게 해주지!!아니 일주일에 한번 그것도 5.6교시 두시간해서 어딜갔나올수나 있나.학교에서 동아리랍시고 앉아서 먹거나 떠들거나..
    무슨 서포트나해줘요??그러면서 수시 수시..동아리활동..아이구 수능에..내신에..수행평가에..
    애들 죽어나요..저도 정시에 찬성입니다.

  • 50. 궁금
    '16.3.21 2:21 PM (128.134.xxx.86)

    지방인데 제 주위분들 대부분 정시 확대 원하는데 수시가 점점 늘어나고 있으니
    수시를 원하는쪽은 대학인지 아님 교육부인지 궁금합니다
    저도 투표할꺼예요

  • 51. ...
    '16.3.21 2:53 PM (211.218.xxx.188)

    찬성합니다...옛날 학력고사 처럼 엉덩이 붙이고 열심히 하면 대학 들어갈수 있게 해야 합니다~진짜 지금은 다 돈으로 수시 스펙을 만들고 있으니 점점 개천의 용이 없어지네요

  • 52. 이런거는
    '16.3.21 3:54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서명운동 같은거 안하나요 ㅠ.ㅠ

  • 53. 수시반대
    '16.3.21 6:38 PM (61.74.xxx.219)

    댓글 달려고 로긴했어요. 뛰쳐나가 데모라도 하고 파요..엄마들이 힘 합쳐 우리 아이들 숨통 좀 틔워주면 안될까요...아이들 넘 힘들어 보여요..내신에 수능에 수행에 생기부관리에 각종대회에 이건 아예 잠을 자지 말라는 말인가요...ㅠㅠ 수시 적극 반대합니다. 저희 때처럼 걍 교과서 위주로 공부해서 변별력있게 낸 수능 대비하고 내신으로는 어느정도 성실성 반영 정도(전체입시의 2-30% 반영)하면 왜안되나요? 가장 공정한 입시제도라고 생각합니다

  • 54. 이런
    '16.3.21 7:19 PM (125.138.xxx.230)

    수시의 약점을 보완하는 제도수정이 있어야지 어찌 무조건 정시만이 대안이라 생각하시나요? 출발선 자체가 다른 정시가 어떻게 공정하다고 생각하시는지..

  • 55. 수시수시
    '16.3.21 9:26 PM (112.152.xxx.96)

    정보력 없음 선택도 어렵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4121 대형마트에 뛰어다니는 아이들 너무 많아요... 12 제발 2016/05/04 2,719
554120 기프트콘으로 선물 대신 하나요 5 과외 2016/05/04 1,377
554119 빌라 최상층 불법확장 경험(?)이나 관련 사안 잘 아시는 님께 .. 2 .... 2016/05/04 1,476
554118 스키니입으면 엉덩이, 다리를 쳐다봐요. (가족이) 34 ,,, 2016/05/04 11,474
554117 어버이날 디너쇼 4 디너쇼 2016/05/04 1,295
554116 세관에 근무하시는 분 질문 있어요 cocoa 2016/05/04 617
554115 밀가루 먹어도 될까요? 1 밀가루 2016/05/04 885
554114 학원샘 선물 어떤게 나을지 좀 봐주세요 8 학원샘선물 2016/05/04 2,567
554113 하루에 5~6건 한국에서 일어나는 일 2 후후후 2016/05/04 1,568
554112 내일 어디 가실 계획 있나요?(경기도) 3 ... 2016/05/04 1,319
554111 똥머리를 하면.... 32 2016/05/04 6,267
554110 무료음악회 추천해 주신 글 찾아요~ 6 oo 2016/05/04 829
554109 동거1년 결혼1년 ..이혼생각중입니다 40 ... 2016/05/04 23,834
554108 국세체납 5 .. 2016/05/04 1,271
554107 홍삼 좋은 것좀 추천해주세요 fr 2016/05/04 925
554106 요즘나온 신형 밥솥 써보신분 계신가요? 6 2016/05/04 1,610
554105 이종걸,문재인께 죄송.입이 열개라도 할말없다 17 휴~~ 2016/05/04 3,070
554104 태연이나 아이유가 원래 흰피부였나요? 화이트테닝 비타민주사? 12 .. 2016/05/04 41,088
554103 비결은 없어요 근데 모발, 두피가 아주 건강해졌어요~~ 9 저~~ 2016/05/04 4,462
554102 리뉴 거의 10년은 썼는데ᆢ 5 리뉴 2016/05/04 2,636
554101 우상호=친문 6 종편 2016/05/04 1,378
554100 전세금 계약시점후 세금 체납은? hippos.. 2016/05/04 511
554099 바뀐 것은 국회의원 1명 뿐인데...... 3 친노라네요~.. 2016/05/04 1,140
554098 종가집 김치 맛있나요? 10 엄마 2016/05/04 2,941
554097 당일치기 담양-보성-전주한옥마을 가능한가요? 5 후라노 2016/05/04 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