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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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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안철수의 혁신전대 안받은거 정말 후회할듯

...... 조회수 : 1,291
작성일 : 2016-03-21 07:09:13


혁시전대 했으면  아마 문재인과 친노운동권권들이 내세운  후보가

강력한 팬덤의 힘으로 당대표가 되던가...

아니면 비노의 박지원

그것도 아니면  비노도 반노도 아닌 김근태 계열의  이인영이 되었을 텐데


그러면 청청래.이해찬은 절대 자르지 못할테고


허울뿐인 시스템 공천이니 뭐니 하면서   안철수와 호남계의원들 다 내보내고

국보위 김종인에게 비례대표와 당전권까지 문면서

민주당 갔다 바친 결과가 이런거라니...


차라리 안철수 역신전대나 받았으면

이 지경까지 가진 않았을텐데 ....


하지만...모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더민주가 

친문계과 김종인계로 재편되고 있다고 하니....이건 필시 문재인이 바란일인가?

IP : 27.35.xxx.24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3.21 7:12 AM (218.235.xxx.95)

    이준석꼬꼬마한테도 뒤지는 안철수
    후회막급일걸..문안박연대 안받은거..

  • 2. 징그러워
    '16.3.21 7:13 AM (61.102.xxx.238)

    안철수가 당차고나가서 쪽박차고있는거 후회하겠지
    문재인이 왜후회하겠어 덕분에 쓰레기정리했는데....

  • 3. .....
    '16.3.21 7:14 AM (27.35.xxx.248)

    '16.3.21 7:12 AM (218.235.xxx.95) 님 국보위 김종인에게 당 갔다바친 결과가 이런건가요?

  • 4. ㄱㄴㄱ
    '16.3.21 7:18 AM (210.97.xxx.247)

    대신 김한길ᆞ박영선ᆞ이종걸이 설쳤을터니
    지금도 설치는데
    지금보다 나았다고 말하기는 극히 어려음.

  • 5. ㅇㅇ
    '16.3.21 7:39 AM (223.33.xxx.122)

    전혀..뭘 후회해요?. 남았으면 어휴..

  • 6. 아뇨
    '16.3.21 8:03 AM (66.249.xxx.228)

    일개 유권자는 후회 안해요
    당깨고 나간 사람들이 남아있었으면 이 정도 까지도 못왔겠죠...

  • 7. 안철수가
    '16.3.21 8:04 AM (124.56.xxx.12) - 삭제된댓글

    한길과 영환을 비롯한 쓰레기를 일소한 공로는 인정.
    그리고 안철수식 새정치가 쓰레기 하치장임이 드러남.

  • 8. ....
    '16.3.21 8:19 AM (119.67.xxx.28)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 대선걸림돌인 안철수 죽이는걸로 작정했기땜에 후회안할걸요. 댓글 보세요들.
    탈당한 안철수도 잘한건 아니지만 지금 더민주가 이상황까지 온건 문재인씨및 측근들,극성팬덤이 만든거예요.
    안철수 죽이자고 김종인 끌어들인 문재인씨 판단미스가 가장크네요.
    차라리 정운찬이나 손학규한테 삼고초려해서-김종인을 삼고초려해서 모.셔.왔다고 하니ㅎㅎ-앉혀놨음 이렇게가지 더민주가 새누리스럽게 변하지는 않았겠죠.
    근데 정운찬이나 손학규가 커지면 또 대선가도에 걸림돌이 될터이니 전권 다준다하고 80먹은 영감님 데려온모양인데 이렇게까지 안하무인으로 나올줄은 몰랏겎죠.

  • 9. 안철수는
    '16.3.21 8:25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자기 지역구 국회의원도 떨어지게 생겼어요
    연대없이 광야에서 죽는다는 둥 하다가
    지금은 후보간 연대 운운으로 슥 바뀜...

  • 10. ㄹㅎ
    '16.3.21 8:35 AM (118.46.xxx.187)

    문빡들이 있는한 야당 인재 키우기
    아려워요
    인재 키울 생각도 아까운줄도 모르고
    무조건 문재인 추종자 아니면 다 끈질기게
    흠집내 밟아 버려 클수가 없어요
    손학규 새누리서 왔다고 얼마나 밟아
    댔는데요 안철수도 그렇고
    그러다 보니 결국 박그네를 있게힌 장본인을
    데려다 통째로 넘기는 지경에까지
    온거죠
    여당 지지자들봐요
    잘하던 잘못하던 자기네당 인물이 아무리
    잘못해도 몰려 다니며 이지메 하는거
    보셨어요?
    그게 민주당에서 새누리를 못이기는
    이유입니다

  • 11. 오늘 중앙위서
    '16.3.21 8:49 AM (66.249.xxx.230)

    장기정 의원 정청래 의원 이해찬 의원 컷오프 다 취소하고 비례대표 싹 다 더민주에 맞는 분들로 재배치 하길 바래요
    공심위(청년 비례 그 따위로 한 책임 물어야죠) 비대위 다 바꾸고요 진영씨는 와서 공천 받으면 됐지 무슨 선대위원장을 해요? 김종인씨도 비례만 4번이면 지역구 선거는 직접 안 치루어 본거 잖아요 대표직 물러나야죠 지금 까지 중 최악의 공천인 듯 해요ㅠㅠ

  • 12. ...
    '16.3.21 9:48 AM (121.147.xxx.193) - 삭제된댓글

    후회는 안 할 거예요.지금 자기 의도대로 거의 가는 것 아닌가요. 사실 정청래와 이해찬은 당안에서 보는 것과 당밖에서 보는 게 온도차이가 큰 인물이죠. 정치 팬덤에서야 좋아하는 정치인이지만 대선을 생각하는 문의 입장에선 부담되는 인물이죠. 자기 손으로 공천탈락 시키기엔 지지자들의 문에 대한 반발이 거셀테고 그렇다고 놔두기엔 계속 언론이나 부동층에서 볼 땐 결국 자기 사람 안고 가는 모양새라 대선 가도시 표확정성에 도움이 안된다 싶고. 결국 이 두 사람을 정리할 경우 측근을 과감하게 정리하는 보여주기식 효과가 가장 큰 인물들이기도 해요. 정치 관심없는 사람들이 보기에도 정청래와 이해찬은 강성이미지와 친노 이미지가 강한 정치인이에요. 속사정이야 계파가 어디네 어쩌네 해도 워낙 공중파에선 이미지가 그러니까요. 저도 전에는 문재인이 왜 자기한테 유리한 혁신전대를 안 받고(제가 봐도 백프로 문재인이 재신임 받고도 남는 상황이었어요) 기어이 강경하게 나가나 의아했는데, 그 꼼수를 생각하면 알겠더라고요.
    설사 혁신전대 받고 자기가 당대표를 계속 해도 총선에서 질 가능성이 큰데 그럴 경우 책임져야 하니 은퇴각이 나오죠. 비노들도 한번 물러섰는데 더 이상 가만있을 리가 없고요. 총선 패할 경우 총선을 기점으로 당대표를 물러나야 할 경우 대선 가도에서 힘을 쓰기 쉽지 않죠. 이미 새누리200석이네 어쩌네 소리가 몇달전부터 나온 상황에서 다시 당대표 되어 총선 선두지휘하는 것도 위험부담이 크다 본 거죠. 그렇다고 당대표 물러나고 비노에게 선뜻 넘기기엔 총선은 가장 중요한 공천권이 달렸어요. 지난 총선 때 한명숙이 당대표일 때 공천권 문제로 얼마나 시끄러웠나요. 관악을에서 기존 의원이던 김희철을 구태로 몰아서 경선참여조차 시키지 않고 쫓아내다 시피해서 야합의 대상인 통진당에 관악을을 넘기는 등등 이런 저런 시끄러웠죠. 이번 총선에서 또 다시 새로운 자기 사람들로 꽂아야 하는데 비노에게 덥썩 총선지휘를 넘기기엔 자칫하다간 당내에서 자기 기반이 약해져 힘 한번 못 써보고 은퇴할 수도 있어요. 그렇다고 야권에 대선후보가 자기만 있는 것도 아니고 박원순,안철수, 칩거했음에도 야권 지지율 1위를 한 적이 있는 손학규가 다시 등장할 가능성이 있죠. 결국 공천권을 휘두를 새 당대표 자리에 자기와 의논된 상태를 앉혀서 칼을 휘두르고 총선결과에 무관하게 문재인은 전혀 책임질 필요가 없는 상황을 만들어야 하는데, 김종인으로 총선패배할 경우 그걸 수습차원에서 재등장하면 될 것이고, 총선 승리할 경우 역시 어차피 김종인은 총선까지 맡는다고 했으니 이 역시 자연스럽게 문이 등장하고 심지어 문재인이 당권을 넘기고 앉힌 김종인이 총선을 잘 이끌었으니 문의 정치적 안목 역시 칭송받을 테니 본인의 입지도 세울 수 있죠. 일거양득이잖아요. 총선을 이겨도 져도 문은 잃을 것도 책임질 것도 없어요. 문제는 김종인이 생각보다 자기 밥그릇은 알차게 대놓고 챙기고 체면이란 건 따지지 않는 인물이라는 건데, 그럼에도 문의 입장에선 어쨌든 자기가 원하던 중요한 것들은 김종인이 채워줬어요. 정청래, 이해찬 정리해줬고, 새로운 친문계도 어느 정도 채워줬고,김종인과 오랜 친분이 있던 박영선의 탈당을 막음으로써(이 과정에서 김과 박 역시 둘 만의 대화가 있었겠죠. 정치적 계산이 없기는 힘드니) 심각하던 탈당러쉬를 잠재워줬으니, 나머지 부분에선 김종인이 원하는 지분을(비례2번과 자기가 원하는 사람 비례 꽂기) 챙겨간 거고요. 김종인 경우는 일방적으로 이용만 당해줄 인물이 절대 아니죠. 자기도 얻는 게 있어야 움직이는 인물이니까요.그러니 지금도 문재인이 나서지 않고 관망만 하는 겁니다. 지금 이 상황을 정말 끝내고 정리할 의지가 있다면 당장 오늘이라도 sns를 통해서라도 강경하게 김종인을 비판하고 압박해서 자기가 나서서 수습할 의지를 비치면 되는데 과연 그럴지 지켜봐야죠. 생각보다 김종인이 대놓고 밥그릇을 챙기고 있다 싶으면 내심 불편하긴 하겠지만 이 상황을 깨기엔 또 위험부담이 크니 고심이 많을 듯하네요.

  • 13. ...
    '16.3.21 9:49 AM (121.147.xxx.193) - 삭제된댓글

    후회는 안 할 거예요.지금 자기 의도대로 거의 가는 것 아닌가요. 사실 정청래와 이해찬은 당안에서 보는 것과 당밖에서 보는 게 온도차이가 큰 인물이죠. 정치 팬덤에서야 좋아하는 정치인이지만 대선을 생각하는 문의 입장에선 부담되는 인물이죠. 자기 손으로 공천탈락 시키기엔 지지자들의 문에 대한 반발이 거셀테고 그렇다고 놔두기엔 계속 언론이나 부동층에서 볼 땐 결국 자기 사람 안고 가는 모양새라 대선 가도시 표확정성에 도움이 안된다 싶고. 결국 이 두 사람을 정리할 경우 측근을 과감하게 정리하는 보여주기식 효과가 가장 큰 인물들이기도 해요. 정치 관심없는 사람들이 보기에도 정청래와 이해찬은 강성이미지와 친노 이미지가 강한 정치인이에요. 속사정이야 계파가 어디네 어쩌네 해도 워낙 공중파에선 이미지가 그러니까요.

    저도 전에는 문재인이 왜 자기한테 유리한 혁신전대를 안 받고(제가 봐도 백프로 문재인이 재신임 받고도 남는 상황이었어요) 기어이 강경하게 나가나 의아했는데, 그 꼼수를 생각하면 알겠더라고요.
    설사 혁신전대 받고 자기가 당대표를 계속 해도 총선에서 질 가능성이 큰데 그럴 경우 책임져야 하니 은퇴각이 나오죠. 비노들도 한번 물러섰는데 더 이상 가만있을 리가 없고요. 총선 패할 경우 총선을 기점으로 당대표를 물러나야 할 경우 대선 가도에서 힘을 쓰기 쉽지 않죠. 이미 새누리200석이네 어쩌네 소리가 몇달전부터 나온 상황에서 다시 당대표 되어 총선 선두지휘하는 것도 위험부담이 크다 본 거죠. 그렇다고 당대표 물러나고 비노에게 선뜻 넘기기엔 총선은 가장 중요한 공천권이 달렸어요. 지난 총선 때 한명숙이 당대표일 때 공천권 문제로 얼마나 시끄러웠나요. 관악을에서 기존 의원이던 김희철을 구태로 몰아서 경선참여조차 시키지 않고 쫓아내다 시피해서 야합의 대상인 통진당에 관악을을 넘기는 등등 이런 저런 시끄러웠죠. 이번 총선에서 또 다시 새로운 자기 사람들로 꽂아야 하는데 비노에게 덥썩 총선지휘를 넘기기엔 자칫하다간 당내에서 자기 기반이 약해져 힘 한번 못 써보고 은퇴할 수도 있어요. 그렇다고 야권에 대선후보가 자기만 있는 것도 아니고 박원순,안철수, 칩거했음에도 야권 지지율 1위를 한 적이 있는 손학규가 다시 등장할 가능성이 있죠.
    결국 공천권을 휘두를 새 당대표 자리에 자기와 의논된 상태를 앉혀서 칼을 휘두르고 총선결과에 무관하게 문재인은 전혀 책임질 필요가 없는 상황을 만들어야 하는데, 김종인으로 총선패배할 경우 그걸 수습차원에서 재등장하면 될 것이고, 총선 승리할 경우 역시 어차피 김종인은 총선까지 맡는다고 했으니 이 역시 자연스럽게 문이 등장하고 심지어 문재인이 당권을 넘기고 앉힌 김종인이 총선을 잘 이끌었으니 문의 정치적 안목 역시 칭송받을 테니 본인의 입지도 세울 수 있죠. 일거양득이잖아요. 총선을 이겨도 져도 문은 잃을 것도 책임질 것도 없어요. 문제는 김종인이 생각보다 자기 밥그릇은 알차게 대놓고 챙기고 체면이란 건 따지지 않는 인물이라는 건데, 그럼에도 문의 입장에선 어쨌든 자기가 원하던 중요한 것들은 김종인이 채워줬어요.
    정청래, 이해찬 정리해줬고, 새로운 친문계도 어느 정도 채워줬고,김종인과 오랜 친분이 있던 박영선의 탈당을 막음으로써(이 과정에서 김과 박 역시 둘 만의 대화가 있었겠죠. 정치적 계산이 없기는 힘드니) 심각하던 탈당러쉬를 잠재워줬으니, 나머지 부분에선 김종인이 원하는 지분을(비례2번과 자기가 원하는 사람 비례 꽂기) 챙겨간 거고요. 김종인 경우는 일방적으로 이용만 당해줄 인물이 절대 아니죠. 자기도 얻는 게 있어야 움직이는 인물이니까요.그러니 지금도 문재인이 나서지 않고 관망만 하는 겁니다. 지금 이 상황을 정말 끝내고 정리할 의지가 있다면 당장 오늘이라도 sns를 통해서라도 강경하게 김종인을 비판하고 압박해서 자기가 나서서 수습할 의지를 비치면 되는데 과연 그럴지 지켜봐야죠. 생각보다 김종인이 대놓고 밥그릇을 챙기고 있다 싶으면 내심 불편하긴 하겠지만 이 상황을 깨기엔 또 위험부담이 크니 고심이 많을 듯하네요.

  • 14. ...
    '16.3.21 9:50 AM (121.147.xxx.193) - 삭제된댓글

    후회는 안 할 거예요.지금 자기 의도대로 거의 가는 것 아닌가요. 사실 정청래와 이해찬은 당안에서 보는 것과 당밖에서 보는 게 온도차이가 큰 인물이죠. 정치 팬덤에서야 좋아하는 정치인이지만 대선을 생각하는 문의 입장에선 부담되는 인물이죠. 자기 손으로 공천탈락 시키기엔 지지자들의 문에 대한 반발이 거셀테고 그렇다고 놔두기엔 계속 언론이나 부동층에서 볼 땐 결국 자기 사람 안고 가는 모양새라 대선 가도시 표확정성에 도움이 안된다 싶고. 결국 이 두 사람을 정리할 경우 측근을 과감하게 정리하는 보여주기식 효과가 가장 큰 인물들이기도 해요. 정치 관심없는 사람들이 보기에도 정청래와 이해찬은 강성이미지와 친노 이미지가 강한 정치인이에요. 속사정이야 계파가 어디네 어쩌네 해도 워낙 공중파에선 이미지가 그러니까요.
    저도 전에는 문재인이 왜 자기한테 유리한 혁신전대를 안 받고(제가 봐도 백프로 문재인이 재신임 받고도 남는 상황이었어요) 기어이 강경하게 나가나 의아했는데, 그 꼼수를 생각하면 알겠더라고요.
    설사 혁신전대 받고 자기가 당대표를 계속 해도 총선에서 질 가능성이 큰데 그럴 경우 책임져야 하니 은퇴각이 나오죠. 비노들도 한번 물러섰는데 더 이상 가만있을 리가 없고요. 총선 패할 경우 총선을 기점으로 당대표를 물러나야 할 경우 대선 가도에서 힘을 쓰기 쉽지 않죠. 이미 새누리200석이네 어쩌네 소리가 몇달전부터 나온 상황에서 다시 당대표 되어 총선 선두지휘하는 것도 위험부담이 크다 본 거죠. 그렇다고 당대표 물러나고 비노에게 선뜻 넘기기엔 총선은 가장 중요한 공천권이 달렸어요. 지난 총선 때 한명숙이 당대표일 때 공천권 문제로 얼마나 시끄러웠나요. 관악을에서 기존 의원이던 김희철을 구태로 몰아서 경선참여조차 시키지 않고 쫓아내다 시피해서 야합의 대상인 통진당에 관악을을 넘기는 등등 이런 저런 시끄러웠죠. 이번 총선에서 또 다시 새로운 자기 사람들로 꽂아야 하는데 비노에게 덥썩 총선지휘를 넘기기엔 자칫하다간 당내에서 자기 기반이 약해져 힘 한번 못 써보고 은퇴할 수도 있어요. 그렇다고 야권에 대선후보가 자기만 있는 것도 아니고 박원순,안철수, 칩거했음에도 야권 지지율 1위를 한 적이 있는 손학규가 다시 등장할 가능성이 있죠.
    결국 공천권을 휘두를 새 당대표 자리에 자기와 의논된 상태를 앉혀서 칼을 휘두르고 총선결과에 무관하게 문재인은 전혀 책임질 필요가 없는 상황을 만들어야 하는데, 김종인으로 총선패배할 경우 그걸 수습차원에서 재등장하면 될 것이고, 총선 승리할 경우 역시 어차피 김종인은 총선까지 맡는다고 했으니 이 역시 자연스럽게 문이 등장하고 심지어 문재인이 당권을 넘기고 앉힌 김종인이 총선을 잘 이끌었으니 문의 정치적 안목 역시 칭송받을 테니 본인의 입지도 세울 수 있죠. 일거양득이잖아요. 총선을 이겨도 져도 문은 잃을 것도 책임질 것도 없어요. 문제는 김종인이 생각보다 자기 밥그릇은 알차게 대놓고 챙기고 체면이란 건 따지지 않는 인물이라는 건데, 그럼에도 문의 입장에선 어쨌든 자기가 원하던 중요한 것들은 김종인이 채워줬어요.
    정청래, 이해찬 정리해줬고, 새로운 친문계도 어느 정도 채워줬고,김종인과 오랜 친분이 있던 박영선의 탈당을 막음으로써(이 과정에서 김과 박 역시 둘 만의 대화가 있었겠죠. 정치적 계산이 없기는 힘드니) 심각하던 탈당러쉬를 잠재워줬으니, 나머지 부분에선 김종인이 원하는 지분을(비례2번과 자기가 원하는 사람 비례 꽂기) 챙겨간 거고요. 김종인 경우는 일방적으로 이용만 당해줄 인물이 절대 아니죠. 자기도 얻는 게 있어야 움직이는 인물이니까요.그러니 지금도 문재인이 나서지 않고 관망만 하는 겁니다. 지금 이 상황을 정말 끝내고 정리할 의지가 있다면 당장 오늘이라도 sns를 통해서라도 강경하게 김종인을 비판하고 압박해서 자기가 나서서 수습할 의지를 비치면 되는데 과연 그럴지 지켜봐야죠. 생각보다 김종인이 대놓고 밥그릇을 챙기고 있다 싶으면 내심 불편하긴 하겠지만 이 상황을 깨기엔 또 위험부담이 크니 고심이 많을 듯하네요.

  • 15. ..
    '16.3.21 9:50 AM (119.192.xxx.73) - 삭제된댓글

    더민주 지지자들은 현실 좀 냉정히 보셔야 할 듯. 답이 정해져있으니 죄 나머지만 나쁜 사람 만들죠. 야권 구도가 이렇게 된 것도 답을 정해놓고 휘둘리는 극성지지자들 때문입니다. 휘둘리는게 아니면 일부러 그러나? 그래서 선거 때마다 야권정치인들 무한신뢰에서 무한실망으로 바뀌고 천하나쁜놈 만들죠. 당내에서 사람 키울 줄 모르니 외부에서 열심히 야권 도와줘서 영입해도 들어오면 날로 먹는다며 비난하죠.

  • 16. ...
    '16.3.21 9:54 AM (121.147.xxx.193) - 삭제된댓글

    후회는 안 할 거예요.지금 자기 의도대로 거의 가는 것 아닌가요. 사실 정청래와 이해찬은 당안에서 보는 것과 당밖에서 보는 게 온도차이가 큰 인물이죠. 정치 팬덤에서야 좋아하는 정치인이지만 대선을 생각하는 문의 입장에선 부담되는 인물이죠. 자기 손으로 공천탈락 시키기엔 지지자들의 문에 대한 반발이 거셀테고 그렇다고 놔두기엔 계속 언론이나 부동층에서 볼 땐 결국 자기 사람 안고 가는 모양새라 대선 가도시 표확정성에 도움이 안된다 싶고. 결국 이 두 사람을 정리할 경우 측근을 과감하게 정리하는 보여주기식 효과가 가장 큰 인물들이기도 해요. 정치 관심없는 사람들이 보기에도 정청래와 이해찬은 강성이미지와 친노 이미지가 강한 정치인이에요. 속사정이야 계파가 어디네 어쩌네 해도 워낙 공중파에선 이미지가 그러니까요.
    저도 전에는 문재인이 왜 자기한테 유리한 혁신전대를 안 받고(제가 봐도 백프로 문재인이 재신임 받고도 남는 상황이었어요) 기어이 강경하게 나가나 의아했는데, 그 꼼수를 생각하면 알겠더라고요.
    설사 혁신전대 받고 자기가 당대표를 계속 해도 총선에서 질 가능성이 큰데 그럴 경우 책임져야 하니 은퇴각이 나오죠. 비노들도 한번 물러섰는데 더 이상 가만있을 리가 없고요. 총선 패할 경우 총선을 기점으로 당대표를 물러나야 할 경우 대선 가도에서 힘을 쓰기 쉽지 않죠. 이미 새누리200석이네 어쩌네 소리가 몇달전부터 나온 상황에서 다시 당대표 되어 총선 선두지휘하는 것도 위험부담이 크다 본 거죠. 그렇다고 당대표 물러나고 비노에게 선뜻 넘기기엔 총선은 가장 중요한 공천권이 달렸어요. 지난 총선 때 한명숙이 당대표일 때 공천권 문제로 얼마나 시끄러웠나요. 관악을에서 기존 의원이던 김희철을 구태로 몰아서쫓아내다 시피해서 야합의 대상인 통진당에 관악을을 넘기는 등등 이런 저런 시끄러웠죠. 이번 총선에서 또 다시 새로운 자기 사람들로 꽂아야 하는데 비노에게 덥썩 총선지휘를 넘기기엔 자칫하다간 당내에서 자기 기반이 약해져 힘 한번 못 써보고 은퇴할 수도 있어요.
    그렇다고 야권에 대선후보가 자기만 있는 것도 아니고 박원순,안철수, 칩거했음에도 야권 지지율 1위를 한 적이 있는 손학규가 다시 등장할 가능성이 있죠.
    결국 공천권을 휘두를 새 당대표 자리에 자기와 의논된 상태를 앉혀서 칼을 휘두르고 총선결과에 무관하게 문재인은 전혀 책임질 필요가 없는 상황을 만들어야 하는데, 김종인으로 총선패배할 경우 그걸 수습차원에서 재등장하면 될 것이고, 총선 승리할 경우 역시 어차피 김종인은 총선까지 맡는다고 했으니 이 역시 자연스럽게 문이 등장하고 심지어 문재인이 당권을 넘기고 앉힌 김종인이 총선을 잘 이끌었으니 문의 정치적 안목 역시 칭송받을 테니 본인의 입지도 세울 수 있죠. 일거양득이잖아요. 총선을 이겨도 져도 문은 잃을 것도 책임질 것도 없어요. 문제는 김종인이 생각보다 자기 밥그릇은 알차게 대놓고 챙기고 체면이란 건 따지지 않는 인물이라는 건데, 그럼에도 문의 입장에선 어쨌든 자기가 원하던 중요한 것들은 김종인이 채워줬어요.
    정청래, 이해찬 정리해줬고, 새로운 친문계도 어느 정도 채워줬고,김종인과 오랜 친분이 있던 박영선의 탈당을 막음으로써(이 과정에서 김과 박 역시 둘 만의 대화가 있었겠죠. 정치적 계산이 없기는 힘드니) 심각하던 탈당러쉬를 잠재워줬으니, 나머지 부분에선 김종인이 원하는 지분을(비례2번과 자기가 원하는 사람 비례 꽂기) 챙겨간 거고요. 김종인 경우는 일방적으로 이용만 당해줄 인물이 절대 아니죠. 자기도 얻는 게 있어야 움직이는 인물이니까요.그러니 지금도 문재인이 나서지 않고 관망만 하는 겁니다. 지금 이 상황을 정말 끝내고 정리할 의지가 있다면 당장 오늘이라도 sns를 통해서라도 강경하게 김종인을 비판하고 압박해서 자기가 나서서 수습할 의지를 비치면 되는데 과연 그럴지 지켜봐야죠. 생각보다 김종인이 대놓고 밥그릇을 챙기고 있다 싶으면 내심 불편하긴 하겠지만 이 상황을 깨기엔 또 위험부담이 크니 고심이 많을 듯하네요.

  • 17. ...
    '16.3.21 9:55 AM (66.249.xxx.226)

    당 안팎의 시각이 다르다 그럼 당 밖의 국민들 시각이 맞는거여요 정청래 의원 컷오프에서 사람들 참다참다 화내기 시작했고 이해찬 의원 컷오프에서 폭발했죠 이 분들 다 제자리로 돌려놓아야죠 !

  • 18. ...
    '16.3.21 9:55 AM (121.147.xxx.193) - 삭제된댓글

    후회는 안 할 거예요.지금 자기 의도대로 거의 가는 것 아닌가요. 사실 정청래와 이해찬은 당안에서 보는 것과 당밖에서 보는 게 온도차이가 큰 인물이죠. 정치 팬덤에서야 좋아하는 정치인이지만 대선을 생각하는 문의 입장에선 부담되는 인물이죠. 자기 손으로 공천탈락 시키기엔 지지자들의 문에 대한 반발이 거셀테고 그렇다고 놔두기엔 계속 언론이나 부동층에서 볼 땐 결국 자기 사람 안고 가는 모양새라 대선 가도시 표확정성에 도움이 안된다 싶고. 결국 이 두 사람을 정리할 경우 측근을 과감하게 정리하는 보여주기식 효과가 가장 큰 인물들이기도 해요. 정치 관심없는 사람들이 보기에도 정청래와 이해찬은 강성이미지와 친노 이미지가 강한 정치인이에요. 속사정이야 계파가 어디네 어쩌네 해도 워낙 공중파에선 이미지가 그러니까요.
    저도 전에는 문재인이 왜 자기한테 유리한 혁신전대를 안 받고(제가 봐도 백프로 문재인이 재신임 받고도 남는 상황이었어요) 기어이 강경하게 나가나 의아했는데, 그 꼼수를 생각하면 알겠더라고요.
    설사 혁신전대 받고 자기가 당대표를 계속 해도 총선에서 질 가능성이 큰데 그럴 경우 책임져야 하니 은퇴각이 나오죠. 비노들도 한번 물러섰는데 더 이상 가만있을 리가 없고요. 총선 패할 경우 총선을 기점으로 당대표를 물러나야 할 경우 대선 가도에서 힘을 쓰기 쉽지 않죠. 이미 새누리200석이네 어쩌네 소리가 몇달전부터 나온 상황에서 다시 당대표 되어 총선 선두지휘하는 것도 위험부담이 크다 본 거죠. 그렇다고 당대표 물러나고 비노에게 선뜻 넘기기엔 총선은 가장 중요한 공천권이 달렸어요. 지난 총선 때 한명숙이 당대표일 때 공천권 문제로 얼마나 시끄러웠나요. 관악을에서 기존 의원이던 김희철을 구태로 몰아서쫓아내다 시피해서 야합의 대상인 통진당에 관악을을 넘기는 등등 이런 저런 시끄러웠죠. 이번 총선에서 또 다시 새로운 자기 사람들로 꽂아야 하는데 비노에게 덥썩 총선지휘를 넘기기엔 자칫하다간 당내에서 자기 기반이 약해져 힘 한번 못 써보고 은퇴할 수도 있어요.
    그렇다고 야권에 대선후보가 자기만 있는 것도 아니고 박원순,안철수, 칩거했음에도 야권 지지율 1위를 한 적이 있는 손학규가 다시 등장할 가능성이 있죠.
    결국 공천권을 휘두를 새 당대표 자리에 자기와 의논된 상대를 앉혀서 칼을 휘두르고 총선결과에 무관하게 문재인은 전혀 책임질 필요가 없는 상황을 만들어야 하는데, 김종인으로 총선패배할 경우 그걸 수습차원에서 재등장하면 될 것이고, 총선 승리할 경우 역시 어차피 김종인은 총선까지 맡는다고 했으니 이 역시 자연스럽게 문이 등장하고 심지어 문재인이 당권을 넘기고 앉힌 김종인이 총선을 잘 이끌었으니 문의 정치적 안목 역시 칭송받을 테니 본인의 입지도 세울 수 있죠. 일거양득이잖아요. 총선을 이겨도 져도 문은 잃을 것도 책임질 것도 없어요. 문제는 김종인이 생각보다 자기 밥그릇은 알차게 대놓고 챙기고 체면이란 건 따지지 않는 인물이라는 건데, 그럼에도 문의 입장에선 어쨌든 자기가 원하던 중요한 것들은 김종인이 채워줬어요.
    정청래, 이해찬 정리해줬고, 새로운 친문계도 어느 정도 채워줬고,김종인과 오랜 친분이 있던 박영선의 탈당을 막음으로써(이 과정에서 김과 박 역시 둘 만의 대화가 있었겠죠. 정치적 계산이 없기는 힘드니) 심각하던 탈당러쉬를 잠재워줬으니, 나머지 부분에선 김종인이 원하는 지분을(비례2번과 자기가 원하는 사람 비례 꽂기) 챙겨간 거고요. 김종인 경우는 일방적으로 이용만 당해줄 인물이 절대 아니죠. 자기도 얻는 게 있어야 움직이는 인물이니까요.그러니 지금도 문재인이 나서지 않고 관망만 하는 겁니다. 지금 이 상황을 정말 끝내고 정리할 의지가 있다면 당장 오늘이라도 sns를 통해서라도 강경하게 김종인을 비판하고 압박해서 자기가 나서서 수습할 의지를 비치면 되는데 과연 그럴지 지켜봐야죠. 생각보다 김종인이 대놓고 밥그릇을 챙기고 있다 싶으면 내심 불편하긴 하겠지만 이 상황을 깨기엔 또 위험부담이 크니 고심이 많을 듯하네요.

  • 19. ...
    '16.3.21 10:02 AM (121.147.xxx.193)

    후회는 안 할 거예요.지금 자기 의도대로 거의 가는 것 아닌가요. 사실 정청래와 이해찬은 당안에서 보는 것과 당밖에서 보는 게 온도차이가 큰 인물이죠. 정치 팬덤에서야 좋아하는 정치인이지만 대선을 생각하는 문의 입장에선 부담되는 인물이죠. 자기 손으로 공천탈락 시키기엔 지지자들의 문에 대한 반발이 거셀테고 그렇다고 놔두기엔 계속 언론이나 부동층에서 볼 땐 결국 자기 사람 안고 가는 모양새라 대선 가도시 표확정성에 도움이 안된다 싶고. 결국 이 두 사람을 정리할 경우 측근을 과감하게 정리하는 보여주기식 효과가 가장 큰 인물들이기도 해요. 정치 관심없는 사람들이 보기에도 정청래와 이해찬은 강성이미지와 친노 이미지가 강한 정치인이에요. 속사정이야 계파가 어디네 어쩌네 해도 워낙 공중파에선 이미지가 그러니까요.
    저도 전에는 문재인이 왜 자기한테 유리한 혁신전대를 안 받고(제가 봐도 백프로 문재인이 재신임 받고도 남는 상황이었어요) 기어이 강경하게 나가나 의아했는데, 그 꼼수를 생각하면 알겠더라고요.
    설사 혁신전대 받고 자기가 당대표를 계속 해도 총선에서 질 가능성이 큰데 그럴 경우 책임져야 하니 은퇴각이 나오죠. 비노들도 한번 물러섰는데 더 이상 가만있을 리가 없고요. 총선 패할 경우 총선을 기점으로 당대표를 물러나야 할 경우 대선 가도에서 힘을 쓰기 쉽지 않죠. 이미 새누리200석이네 어쩌네 소리가 몇달전부터 나온 상황에서 다시 당대표 되어 총선 선두지휘하는 것도 위험부담이 크다 본 거죠. 그렇다고 당대표 물러나고 비노에게 선뜻 넘기기엔 총선은 가장 중요한 공천권이 달렸어요. 지난 총선 때 한명숙이 당대표일 때 공천권 문제로 얼마나 시끄러웠나요. 관악을에서 기존 의원이던 김희철을 구태로 몰아서쫓아내다 시피해서 야합의 대상인 통진당에 관악을을 넘기는 등등 이런 저런 시끄러웠죠. 이번 총선에서 또 다시 새로운 자기 사람들로 꽂아야 하는데 비노에게 덥썩 총선지휘를 넘기기엔 자칫하다간 당내에서 자기 기반이 약해져 힘 한번 못 써보고 은퇴할 수도 있어요.
    그렇다고 야권에 대선후보가 자기만 있는 것도 아니고 박원순,안철수, 칩거했음에도 야권 지지율 1위를 한 적이 있는 손학규가 다시 등장할 가능성이 있죠.
    결국 공천권을 휘두를 새 당대표 자리에 자기와 의논된 상대를 앉혀서 칼을 휘두르고 총선결과에 무관하게 문재인은 전혀 책임질 필요가 없는 상황을 만들어야 하는데, 김종인으로 총선패배할 경우 그걸 수습차원에서 재등장하면 될 것이고(어차피 야권 패배 책임전가할 대상으로 안철수로 밑밥 잔뜩 깔아뒀겠다)김종인이 총선패배해도 지장없죠, 총선 승리할 경우 역시 어차피 김종인은 총선까지 맡는다고 했으니 이 역시 자연스럽게 문이 재등장하고 심지어 문재인이 과감하게 당권을 넘기고 앉힌 김종인이 총선을 잘 이끌었으니 문의 정치적 안목 역시 칭송받을 테니 본인의 입지도 세울 수 있죠. 일거양득이잖아요. 총선을 이겨도 져도 문은 잃을 것도 책임질 것도 없어요. 문제는 김종인이 생각보다 자기 밥그릇은 알차게 대놓고 챙기고 체면이란 건 따지지 않는 인물이라는 건데, 그럼에도 문의 입장에선 어쨌든 자기가 원하던 중요한 것들은 김종인이 채워줬어요.
    정청래, 이해찬 정리해줬고, 새로운 친문계도 어느 정도 채워줬고,김종인과 오랜 친분이 있던 박영선의 탈당을 막음으로써(이 과정에서 김과 박 역시 둘 만의 대화가 있었겠죠. 정치적 계산이 없기는 힘드니) 심각하던 탈당러쉬를 잠재워줬으니, 나머지 부분에선 김종인이 원하는 지분을(비례2번과 자기가 원하는 사람 비례 꽂기) 챙겨간 거고요. 김종인 경우는 일방적으로 이용만 당해줄 인물이 절대 아니죠. 자기도 얻는 게 있어야 움직이는 인물이니까요.그러니 지금도 문재인이 나서지 않고 관망만 하는 겁니다. 지금 이 상황을 정말 끝내고 정리할 의지가 있다면 당장 오늘이라도 sns를 통해서라도 강경하게 김종인을 비판하고 압박해서 자기가 나서서 수습할 의지를 비치면 되는데 과연 그럴지 지켜봐야죠. 생각보다 김종인이 대놓고 밥그릇을 챙기고 있다 싶으면 내심 불편하긴 하겠지만 이 상황을 깨기엔 또 위험부담이 크니 고심이 많을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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