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평택에서 49재가 있답니다.
카페분들이 음식도 만들고 그랬던데.
우리 다 가보지는 못하지만
맘속으로 다시한번 기도라도해요.
부디 다 잊어버리고 좋은곳으로 훨훨 날아가라고.
이런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원영이의 49재가 있다고해요.
.. 조회수 : 1,067
작성일 : 2016-03-20 23:13:52
IP : 112.150.xxx.1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3.20 11:29 PM (183.134.xxx.78)외국에 있어서 원영이 사건 제대로 모르고 있다가 어제 궁금한 이야기 봤는데 너무 충격적이였어요.. 웃는게 참 해맑았던 아이인데 가슴이 무척 아프네요.. 아빠가 억대 연봉자 였다는데 어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나요.. 계모랑 애비는 평생 죄책감이나 느낄까요ㅜㅜ
2. ㅇㅇ
'16.3.20 11:51 PM (49.169.xxx.47)원영아...어른들이 무지하고 악해서 천사같은 널 그렇게 보냈구나.. 마음이 아프고 지금도 그렇다...네가 있는 지금 그곳은 따뜻하고 평온했음 좋겠어..미안해..그렇지만 항상 기억하고 기도할게
3. ㄴㅂ
'16.3.21 12:22 AM (123.109.xxx.20)원영아 좋은 곳에서 행복하고 편안하기만을 이 아줌마는 기원드린다.
그냥 미안하고 미안하구나.4. ..
'16.3.21 1:24 AM (116.41.xxx.188)원영아 모든걸 잊고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기를 바랄께.
5. .....
'16.3.21 7:01 AM (190.23.xxx.93)원영아 여기에서 못한만큼 하늘나라에서 꼭 행복하길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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