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의 요청
1. ...
'16.3.20 8:43 PM (125.179.xxx.241) - 삭제된댓글아우 이뻐라 ㅠㅠ말만들어도 이뻐요
2. 두 번
'16.3.20 8:47 PM (203.229.xxx.4)연달아 읽었어요.
우리 고양이 귀여운 고양이. 흑.3. ㅋ
'16.3.20 8:49 PM (211.36.xxx.11)귀여운 감시자군요
저도 그런 감시당하고 싶어요 ㅎ4. ...
'16.3.20 8:51 PM (118.32.xxx.113)어제는 꽁치 사와서 그릴에 구워서 나눠먹었네요. 식기도 전에 먹겠다고 난리법석을 떨었어요. 다 좋은데 생선은 냄새가 너무 나요.
5. 삼냥맘
'16.3.20 8:52 PM (125.178.xxx.224)우리 막내냥이도 잠투정해요~ㅎ 졸리면 저를 계속 침대쪽으로 몰고 가요.에옹에옹하면서요. 같이 누워서 쓰다듬고 두드려주고 해야돼요.
정작 울 애들은 어려서부터 놀다가 졸리면 그냥 혼자 가서 잠들어버렸었는데....
고양이 잠투정을 들어줘야하다니....ㅎ6. 아웅
'16.3.20 9:06 PM (125.139.xxx.81)정말 귀여버요.
저도 11년 키운 고양이가 있었던지라
읽고 또 읽고 하게 만드는 글이에요.
지금은 고양이별로 돌아갔지요.^^;;
이쁜 모습 많이 보시고 영상 사진도 많이 찍구
이렇게 글도 많이 써놓으세요.
저도 대리 만족 되네요^^7. ...
'16.3.20 9:08 PM (115.86.xxx.111)아 귀여워요♥
8. jjiing
'16.3.20 9:18 PM (210.205.xxx.44)사진도 올려주실거죠?
9. ....
'16.3.20 9:20 PM (118.32.xxx.113)지금 책상 모서리에 앉아서 졸고 있어요, 재우러 갑니다^^
10. ♥라임♥
'16.3.20 9:59 PM (218.239.xxx.117)저희는 요즘 보일러를 안트는데 애들이 자다가 추운지 침대위로 올라와 이불을 툭툭 쳐요 이불을 살짝 들어주면 제 겨드랑이로 들어와서 팔베고 자는데ㅎㅎ 귀여워 죽겠어요 첫째는 제 겨드랑이 둘째는 다리사이 셋째는 제 발목 ㅎㅎ 그 묵직하면서도 따뜻한느낌 너무 좋아요♡
11. 저돟ㅎㅎ
'16.3.20 10:13 PM (123.213.xxx.5)고양이 키우는 사람으로서..
요청을 들어주게 만드는 요물같아요
뚱뚱하고 못생겼는데도 불구하고 ㅎㅎ
들어주게 만드는 마력이있어욬ㅋ
속으로 .. 뚱뚱 못생겨도 사랑받는 여자가 있다면
딱 너구나 .. 사랑스러움이있어서 그렇구나 생각해요
사실 저도 뚱뚱 못생겼는데 사랑스러움이없는 여자라 ㅎㅎ ㅠㅠ12. ㅇㅇ
'16.3.20 10:31 PM (211.215.xxx.166)윗님
글이 사랑스러우세요.13. 띵가민서
'16.3.20 11:18 PM (112.152.xxx.146)우리 냥이도 지금 캣타워 맨위에서 자고 있네요.
자면 심심해서 자꾸 깨우네요.--
자는데 자꾸 못자게 이름 부르니 귀찮다고 꼬리를 무지 흔들어요. ㅋㅋ
고양이는 사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