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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자신에게 쓴돈 중 안아까운 거 뭐있지요?

싱글 조회수 : 18,920
작성일 : 2016-03-20 18:17:36

저 남친이랑 헤어졌다 만났다 반복하면서 우울한 거 같아요.

남친의 가난, 폭탄인 부모와 동생, 앞으로 20년은 끝날 거 같지 않은 그쪽 집 상황 등으로

결혼은 물 건너간 걸 확실히 알겠어요.

이제 밥도 안사줘도 되고, 데이트 비용 안써도 되는 건데

그 돈으로 저 뭐하면 잘했다 싶을까요?



IP : 1.218.xxx.151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
    '16.3.20 6:20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전 피부과요.
    300쯤 들여서 관리 받았는데 그 시절 진짜 반짝반짝 했네요.

  • 2. 스파
    '16.3.20 6:22 PM (175.199.xxx.227)

    스파나 목욕탕 가서 맛사지받고
    아니면 피부과 정기권 끊던 가
    맛사지샵 정기권 끊던 가...
    아님 샤랄라 봄 원피스

  • 3. ..
    '16.3.20 6:22 PM (222.111.xxx.10) - 삭제된댓글

    자기계발 또는 저축

  • 4. ...
    '16.3.20 6:23 PM (175.113.xxx.238)

    저는 쌍꺼풀 수술한거요..ㅋㅋㅋㅋ 저는 눈이 진짜 컴플렉스였는데 쌍꺼풀 수술한게 제가 쓴돈중에서는 제일 안아까운것 같아요 ..그리고 더 좋은 사람 만날테니까.굳이 ㅋㅋㅋ 돈 쓸려고 하지 마세요 어차피 그사람이랑 엮였으면 훨씬 더 힘든 상황이었겠네요..차라리 그냥 가난하면 그한가지만 있다면 모르겠는데 거기에 딸린 사람들 보니까요..ㅠㅠ

  • 5. ...
    '16.3.20 6:26 PM (39.121.xxx.103)

    예쁘게 가꾸세요..
    피부과도 가고 비싼 미용실가서 헤어스타일도 바꾸고..
    남에게 보이기 위한게 아니라 여자는 본인이 예뻐지면 스스로 더 기분이 좋아져요.

  • 6. ㅑㅑ
    '16.3.20 6:27 PM (211.36.xxx.71)

    여행 공부

  • 7. 피부관리
    '16.3.20 6:27 PM (180.66.xxx.17)

    등관리 10회 결제요.

    두시간동안 그런 호사가 없어요.

    그리고 전에는 파마는 미용실에서 해도 스트레이트는 셀프로 했는데 지금은 스트레이트도 미용실에서 볼륨매직으로 해요.

    친정언니가 보더니 ㅎㅎ 머리에서 관리받은 티가 난다고, 김현주 스타일이라고 하네요.

    다음주엔 봄 블라우스 세련된거 사려구요.

  • 8. ㅎㅎ
    '16.3.20 6:33 PM (175.223.xxx.122)

    필라테스요. 앞으로의 관리 효과도 기대되고
    동작을 하면할수록 뭉친 부분도 풀리고 재밌어요.

  • 9. 라식이요
    '16.3.20 6:46 PM (39.116.xxx.214)

    안경 벗고 새인생 살고 있어요 ㅋㅋ
    돈아까운거 하나 없이너무 잘했다고 생각해요

  • 10. ㅡㅡ
    '16.3.20 6:50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술값..ㅋ 술 그 뭐 좋다고
    제일 아까워요.

  • 11. 나나
    '16.3.20 6:55 PM (116.41.xxx.115)

    여행간거
    일년에 두어번 세신받는거
    등 아프고 힘들때 경락받은거

  • 12. 아기엄마
    '16.3.20 6:59 PM (39.7.xxx.178)

    일주일에 두어번먹는 카페모카값이요.
    육아전쟁 이걸로 위로받아요.

  • 13. 저는
    '16.3.20 7:02 PM (1.232.xxx.102)

    피부과, 필라테스, 여행 추천해요 ^^
    세개 다 원글님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거에요

  • 14. sally
    '16.3.20 7:02 PM (223.33.xxx.73)

    미국과 유럽 거주 경험, 해외여행, 어릴때부터 영어에
    투자한 비용, 적금

  • 15.
    '16.3.20 7:04 PM (219.240.xxx.140)

    저도 지압받는거 좋았고
    맘에 쏙 드는 옷 산거
    우울할수록 운동도 배우고 새로 시작하세요

  • 16. 저라면
    '16.3.20 7:07 PM (211.244.xxx.52)

    고급 호텔 가서 며칠 자면서 브런치 먹고 수영하고 스파도 하고 밤엔 멋지게 차려입고 스카이라운지 가서 와인 마실래요.
    뭘 하던지 기분전환 확실히 하시고 지난일은 떨쳐버리세요.

  • 17. ㅇㅇ
    '16.3.20 7:08 PM (82.217.xxx.226)

    쌍커풀수술, 라식수술, 그리고 샤넬백. 샤넬백 너덜너덜해짐 ㅎㅎㅎ

  • 18. ^^
    '16.3.20 7:10 PM (210.90.xxx.171)

    식재료 비싼거 사먹은건 후회 안 해요.
    외식 말하는거 절대 아니구요.
    백화점 지하 좋은 고기, 생선, 과일 같은거요.

    그리고 배우는데 들어간 돈이요.
    외국어, 요리, 운동, 악기...
    시간 지나도 어떻게든 나한테는 남아 있더라구요.
    유창한 외국어 실력, 요리 솜씨, 건강한 몸, 악기 연주 실력 으로요.

  • 19. ,,,
    '16.3.20 7:27 PM (118.208.xxx.190) - 삭제된댓글

    여행이요~

  • 20. ...
    '16.3.20 7:52 PM (210.223.xxx.20) - 삭제된댓글

    운동, 언어공부, (노후에 쓸모 있을) 자격증 공부,
    심신을 달랠 수 있는 여행, 저축(꼭 지금 당장 소비해야 할 필요는 없어요)

  • 21. 고고
    '16.3.20 7:56 PM (183.96.xxx.241) - 삭제된댓글

    애학교 보내면서 외국어시작했어요 학원 몇년 다녔고 그쪽책 마니 산 거 넘 잘했다고 생각해요 ㅎ

  • 22. 강아지한테
    '16.3.20 8:16 PM (223.62.xxx.91) - 삭제된댓글

    들어가는 돈이요
    아깝다 안아깝다 생각도 없어요
    자식들 대학에 보내고 나니 학원비가 제일 아깝네요

  • 23. 취미생활에 투자하세요
    '16.3.20 8:17 PM (59.9.xxx.49)

    명품빽이나 옷등 소비품목 쇼핑은 한순간이고 문화센터나 교양.어학 혹은 요리... 등등 저녁시간을 유용하게 자신에게 투자하는쪽으로 쓰세요. 우울해질 잡념도 없어지고 새로운 세데를 맛보는 즐거움도 얻을수 있어요.그런가운데 좋은사람 만날수도 있구요.

  • 24.
    '16.3.20 8:26 PM (183.98.xxx.33)

    결국 피부 가꾸고 성형 하고 몸 만들어서 다른 남자 만나 보라는...?

    그냥 하고 싶은 거 하세요
    하고 싶은거에 남 의견은 필요 없어요

    그냥 예로 제가 하고 싶은 건
    시간이 허락 된다면 페루 칠레 다녀오는 거구요,
    주짓수랑 무에타이 수련하는 거에요.

  • 25. ...
    '16.3.20 8:28 PM (122.34.xxx.208)

    여행이요~

  • 26. ㅜㅜ
    '16.3.20 8:30 PM (211.36.xxx.249)

    가족이요...
    저도돈없는 연하남친 데이트비용 대느라 허덕이던 삶이 끝나니 너무 홀가분하고....죄책감에 가족들한테 맘껏 썼어요...

  • 27. 흠님
    '16.3.20 8:31 PM (1.237.xxx.5) - 삭제된댓글

    여러사람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는 건 나름 의의가 있는 거 같아요. 힌트가 되는 거니까요.
    전 십대이후 유기농 (몸이 초등 때부터 냄새나는 달걀, 고기 못먹음)으로 먹었는데 잘 했다고 생각되어요. 나이에 비해 아픈 데 없습니다.

  • 28. 원글
    '16.3.20 9:10 PM (1.237.xxx.5) - 삭제된댓글

    몸에 투자했던 거는 후회 안되네요: 좋은 음식, PT비용과 복근맛사지.
    많이 가보진 않았지만 여행도 좋았어요.
    공연보러 다녔던 거요. 링컨센터가 젤 멀리 갔었네요.
    답글 감사드려요~

  • 29. 아무래도
    '16.3.20 9:41 PM (115.136.xxx.93)

    라식수술이요 대만족
    근데 지방흡입한건 말짱 꽝이요 ㅜㅜ

  • 30. 원글
    '16.3.20 9:50 PM (1.237.xxx.5)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님//지방흡입 하셨어요? 제가 젤 궁금한 수술인데.... 그게 많이 아프다던데 복부하셨나요? 첨엔 효과 있다고 하던데 언제 원상회복 되신 건가요?

  • 31. 한무
    '16.3.20 10:05 PM (39.7.xxx.29)

    눈밑 지방.재배치한거요 ㅎ
    화장할 맛 나요 ㅋ

  • 32. 직딩
    '16.3.20 10:09 PM (223.62.xxx.120)

    원글님
    복근마사지 어떤건가요 비용이랑 효과 궁금해요.


    저도 라식.여행.마사지.
    피부과는 결국 제자리라.
    가족한테 쓴 돈도 아까워지더라고요

  • 33. 그러네요
    '16.3.20 11:13 PM (223.33.xxx.154)

    여행.. ..

  • 34. 라떼
    '16.3.20 11:37 PM (222.232.xxx.160) - 삭제된댓글

    무언가를 배우면서 쓴돈은 안아까운것 같아요 그리고 외여행!ㅋ

  • 35. ...
    '16.3.21 12:41 AM (49.1.xxx.60)

    저는 고가 화장품요

  • 36. ㅡㅡㅡ
    '16.3.21 1:09 AM (125.129.xxx.109)

    여행이랑 공부한거 진짜 후회없네요

  • 37. ㅇㅇㅂ
    '16.3.21 3:24 AM (180.230.xxx.54) - 삭제된댓글

    부끄럽지만
    사이비에 잠깐 빠진적이 있어요.
    그 때 쓴 돈

  • 38.
    '16.3.21 4:36 AM (116.125.xxx.180)

    먹는거 아깝고 나머진 대부분 안아까워요

  • 39. 다이슨 청소기
    '16.3.21 5:32 AM (175.120.xxx.27)

    다이슨 무선청소기 산거요..... 더러운 것 못봐서 힘들었는데 이것 사고 몸이 훨씬 안 힘들어요.. 오후에 한번 오전에 한번 돌리고 부엌이랑 화장대는 수시로 돌리는데 깔끔해서 좋아요.

  • 40. 다이슨님
    '16.3.21 8:13 AM (39.116.xxx.30)

    저도 청소기 고려중인데, 가격은 얼마정도 하나요?

  • 41. ..
    '16.3.21 8:49 AM (221.138.xxx.32)

    기초랑 색조는 저렴이 로드샵 제품을 쓰지만 아이크림만큼은 몇년전부터 랑콤 압솔뤼 (금색통) 써요 그래서인지 마흔중반인데 눈가 주름은 없네요^^; 그리고 책구입할때 초판본엔 돈 안 아껴요 법정스님의 무소유 초판본 정말 구하고 싶은데 절판이라 구할수가 없네요 ..ㅠ

  • 42. 냐항항항
    '16.3.21 8:56 AM (90.205.xxx.135) - 삭제된댓글

    30살에 퇴직금 탈탈 털어서 어학연수 간거요. 그게 지금의 저를 만들어줬네요~ 그리고 부모님한테 사드리는 독일제 식칼, 주방식기들. 기왕 사는거 더 좋은거 사드렸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자꾸 드는거 보면, 확실히 안아까운것 같아요.

  • 43. 냐항항항
    '16.3.21 9:00 AM (90.205.xxx.135)

    30살에 퇴직금 탈탈 털어서 어학연수 간거요. 그게 지금의 저를 만들어줬네요~ 샀던 책들과 학원비..또 옷 진짜 안사입지만 버버리코트 하나 산거 참 잘한것 같아요.

  • 44. 매니아
    '16.3.21 9:11 AM (1.230.xxx.184)

    필라테스 피티요

  • 45. 붕붕카
    '16.3.21 9:34 AM (210.103.xxx.29)

    지금 50바라보고 있는데
    젊었을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여행을 맘껏 해보고 싶어요.

    결혼하고 여행은 꿈만 꾸고 살고 있어요.

  • 46. 뭐라할지 모르겠으나
    '16.3.21 9:36 AM (218.237.xxx.135)

    명품백 스테디셀러 모델 몇개요.
    한두개 있으면 오히려 들거 없어서 자괴감드는데
    너댓개 구비하고 나니까
    오히려 신상에 대한 욕구도 없고
    더 이상 사지 않게 되네요.

  • 47. 펑리위한의 말
    '16.3.21 9:39 AM (117.52.xxx.80) - 삭제된댓글

    여자는 자기자신만 관리해도 잘한겁니다. 무엇때문에 남자를 관리하려 합니까?
    똑똑한 남자는 관리할 필요가 없고 멍청한 남자는 관리해도 소용이 없고 당신을 사랑하는 남자는 관리하지 않아도 되고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남자는 관리할 자격이 없습니다.

    때문에 당신은 열심히 여자로 살면 되는겁니다.



    1. 자신한테 투자하세요

    여자 일생에서 중요한 몇년을 남자한테 투자한다면 당신은 그후의 몇십년을 그 남자가 당신의 곁을 떠나지 않게 노력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시간을 자신한테 투자했다면 당신은 진정한 사랑을 얻을수가 있습니다. 사랑도 물질을 기초로한 사치스러운 정신적 향수(享受)입니다.

    잊지 마세요. 여자는 최적의 상태일때만이 따르는 남자가 있습니다.

    2. 독립적인 여자가 되세요

    경제도 사업도 남자한테 의거하지 않는 독립적인 여자가 아름답고 매력적입니다.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할수 있도록 돕는거지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할수 있도록 내자신을 희생하는건 아닙니다.

    모든걸 남자한테 의거해서 산다면 그 남자는 당신한테 선택의 전부일지 몰라도 당신은 꼭 그 남자한테 선택의 일부분입니다.

    3. 아무 남자나 만나지 마세요

    외롭다고 아무 남자나 만나는건 당신과 그 남자한테 모두 불공평한 일이니 당신이 싫어하는 남자는 거절하고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남자는 떠나세요.

    헌신짝도 짝이 있는 법이고 당신을 아낄줄 모르고 사랑하지 않는다면 돈 많고 인물이 좋고 모든게 소용이 없습니다.

    외로울땐 아무 남자나 만나기보다 그사이 몸매관리와 피부관리를 해서 좋은 남자가 나타나면 놓히지 않는게 더욱 바람직한 선택입니다.

    그리고 만나면 후회없이 사랑하세요. 두사람이 만날 확률은 0.0000049입니다.


    4. 책을 보세요

    무조건 얼굴이 이뻐야 아름다운 여자가 아니지만 배운게 없다면 당신은 꼭 우둔한 여자입니다.

    책을 보아 남들 앞에서 지식을 자랑할 필요는 없겠지만 책을 본다면 적어도 당신은 나쁜 남자와 좋은 남자 그리고 당신을 사랑하는 남자와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남자를 감별해낼수가 있습니다.

    드라마에는 예술이 있지만 책속에는 인생경험이 살아 있습니다.


    5. 아름다운 여자가 되세요

    세상에는 게으른 여자가 있어도 미운 여자는 없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여자는 자기자신을 우아하고 깨끗하게 단장하세요. 여자가 구질구질하고 자기자신을 사랑하지도 않는데 어떤 남자가 그 여자를 사랑하겠습니까?

    여자는 항상 자신의 형상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6. 너그러운 여자가 되세요

    너그러움은 나약함도 아니고 양보도 아닌 알면서 말하지 않는 지혜이고 인간의 따스함입니다.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다른 사람을 욕하고 질투하는 여자보다 양보할줄 알고 용서할줄 알고 배려할줄 아는 여자는 모두가 존경합니다.

    사람은 항상 자기자신에 엄격하고 다른 사람한테는 너그러워야 합니다.

  • 48. 취미
    '16.3.21 10:08 AM (1.229.xxx.118)

    가죽공예와
    옷만드는거 배운 수강료랑
    사들인 재료및 도구들이요.
    죽을 땨까지 하고싶을 때 할 수 있는 꺼리를 만들어놓아서
    당장 안하더라도 든든합니다.ㅎㅎ

  • 49. 저는
    '16.3.21 10:32 AM (222.101.xxx.249)

    저한테 쓰는돈은 다 별로 안아까워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말하고나니까 진짜 생각없어보이지만요;

  • 50. 저같으면~
    '16.3.21 10:43 AM (115.94.xxx.67)

    외모에는
    옷 기본 아이템 좋은것 몇개.. 하고.. 피부 마사지.. 머리..네일.. 필요하면 성형 정도는 투자할 가치 있어요

    명품백은 진짜 잘 들고 다닐것 한두개면 충분해요.. 수십개 사봤는데 결국 얼마 못들고 드는것만 들거든요.
    몇백 쓰느니 그돈으로 딴거 할거많은데 우리나란 명품도 흔한데 돈 아까워요~~
    명품백 들고 옷이나 화장 머리 후줄근한거보다는
    없어도 항상 깔끔하게 보세라도 잘입고
    얼굴 피부 좋고 머리결 좋고 세련되게 꾸미는게 훨 나은것 같아요~~
    그리고 외모 콤플렉스 있는 부분이 있다면 과하지 않은 자연스런 성형도 좋구요.


    여행은 해외여행 돈들여 가는거보단 제주같은데 쉬러가는게 나은듯하구요
    많이 다녀보면 그냥 다 사람 사는 동네.. 비슷한것 같아요. 분위기나 시야를 넗히는 정도..??


    대학원도 뜻있음 괜찮고 리프레쉬.. 다른 분야 인맥 등등
    돈 모아 주식 투자나 .. 부동산 투자 ..결혼 자금??
    또는 멋진 차 지르는거?? ㅎㅎ 결혼 하고는 힘들수 있으니까요~

  • 51.
    '16.3.21 10:44 AM (218.144.xxx.52)

    저장해야것다..

  • 52. 그림
    '16.3.21 10:49 AM (124.217.xxx.57)

    10주년때 산 100 호 짜리 유화 .
    우리 집 시그니처이죠
    벌킨백 몇개보다 더 좋아요

  • 53. ㅇㅇㅇ
    '16.3.21 10:51 AM (210.222.xxx.147)

    지방 흡힙 위험 해요. 저라면 PT 끊기. 아니면 운동 암튼 그런거 ㅎㅎ

  • 54. 헐..
    '16.3.21 11:37 AM (121.177.xxx.194)

    위에 책사세요 님.
    강아지를 때리고?
    헉 스럽네요..

  • 55.
    '16.3.21 11:45 AM (121.138.xxx.233)

    치아교정이요

  • 56. ..
    '16.3.21 12:08 PM (223.62.xxx.8)

    차없으시면 차사세요. 라이프스타일이 확 바뀝니다.

  • 57. ...
    '16.3.21 12:51 PM (175.223.xxx.106)

    치아교정, 헬스 PT는 언제생각해도 잘했다 싶어요 ㅎ

  • 58. 차ㅜㅜ
    '16.3.21 12:53 PM (211.36.xxx.244)

    차는 파는게 더 라이프스탈 업글되지요. 날위해 쓸 수 있는돈이 더 많아지니까영

  • 59. ..
    '16.3.21 1:10 PM (110.70.xxx.67)

    배우는데 들어간 돈이요.
    외국어, 요리, 운동, 악기...
    시간 지나도 어떻게든 나한테는 남아 있더라구요.
    유창한 외국어 실력, 요리 솜씨, 건강한 몸, 악기 연주 실력 으로요.2222

  • 60. 운동배운거요
    '16.3.21 1:10 PM (203.235.xxx.135)

    몸에 투자하는게 제일 남는거 같아요.
    전 수영 배운거랑 PT배운거요.
    덕분에 스트레스 해소법을 알았고, 체력을 얻었고, 체력과 스트레스 해소법을 알고나니 밝은 표정을 얻었어요~

  • 61. ㅇㅇ
    '16.3.21 1:28 PM (211.216.xxx.231)

    운동이죠. 나이먹을 수록 와 그때 운동 해두길 잘했다 싶으실 걸요.

  • 62. 무조건
    '16.3.21 2:14 PM (182.225.xxx.168) - 삭제된댓글

    해외여행이요.
    아주 많은 나라를 여행한건 아니지만 그동안 해외여행으로 쓴돈 1원도 안아깝고
    앞으로도 기회 만들어서 자주 갈 생각이예요.
    해외여행 다녔던 추억들이 내 삶의 비타민 이네요.

  • 63. 마른여자
    '16.3.21 5:54 PM (221.140.xxx.149)

    저장합니다

  • 64. ......
    '16.3.21 10:23 PM (219.250.xxx.57)

    원하는 공부하느라 돈 많이 쓴거.^^
    읽어보니, 여행 좀더 해야겠네요.

  • 65. ..
    '16.8.2 9:03 PM (175.209.xxx.41)

    저장합니다

  • 66. ㅎㅎ
    '20.3.31 10:36 PM (110.70.xxx.241)

    저장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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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285 시스템 에어컨 신청 고민입니다...(남서향) 5 시스템에어컨.. 2016/03/22 1,440
540284 권태기 증상 ㅇㅇ 2016/03/22 751
540283 카베진 공복에 먹어도 되는건가요? 4 . .. 2016/03/22 16,600
540282 가사 도우미 choco.. 2016/03/22 925
540281 미세먼지로 다시 고향으로 가고 싶어요 19 사과 2016/03/22 2,460
540280 사춘기 아이들 못생겨지는 게 정상인가요? 22 ... 2016/03/22 19,568
540279 홈쇼핑 대저토마토 괜찮을까요? 9 ㅇㅇ 2016/03/22 2,041
540278 '공천취소' 정용화, 국민의당 당사 앞에 도끼 놓고 항의 5 샬랄라 2016/03/22 933
540277 시판 강된장 살까요? 백종원 강된장 만들어 먹을까요? 뭐가 더 .. 2 음식솜씨 없.. 2016/03/22 1,614
540276 두 번째 뉴욕 여행 일정추천 1 뉴욕뉴욕 2016/03/22 644
540275 식탁 유리가 쩍 하고 갈라졌어요ㅠ 3 난감 2016/03/22 1,247
540274 70대 여자분들이 나가실만한 모임이 있을까요? 10 .. 2016/03/22 2,062
540273 이 편의점 어떤가요? 34 ... 2016/03/22 3,452
540272 아이를 둬야할지,혼내야할지요? 6 . 2016/03/22 1,035
540271 세탁기안에서 거울이 깨졌는데... 7 도와주세요ㅜ.. 2016/03/22 2,924
540270 가수 지나 삼촌이 연예인 누구엿죠? 4 ㅇㅇ 2016/03/22 12,654
540269 런던 외곽에 있는 도시중 렌트 저렴한 동네 5 000 2016/03/22 1,087
540268 남자아이 초등교사와 공고 기계공학교사 1 고딩맘 2016/03/22 1,130
540267 숨이 턱턱 막히고 가슴이 저려요. 3 dd 2016/03/22 1,302
540266 김종인이 잘 한거는 다 덮고 그저 내치려고 애쓰는 분들 보세요... 52 펌글 2016/03/22 1,708
540265 부모님 명절, 생신에 얼마나 드리세요? 5 ..... 2016/03/22 1,926
540264 독일어 잘 아시는 분 질문하나만 드릴께요 3 공부중 2016/03/22 704
540263 김무성 ‘마약사위’ 변론했던 최교일 전 검사장도 공천 3 샬랄라 2016/03/22 912
540262 朴대통령 ˝젊은이들, 일자리 경쟁보다 스스로 가치 만들길˝ 26 세우실 2016/03/22 2,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