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유니버셜 스튜디오랑 디즈니랜드 가게 됐는데요
82에 검색어 넣어서 찾고 인터넷도 뒤지고 해서
어떤 것들을 봐야겠다 대략 감은 잡았는데요
제가 무서운 건 전혀 못타요. 고소공포증도 심하구요.
그런데 유니버셜 홈피에 보면 스튜디오 투어나 트랜스 포머 같은 게 thrill seeker 란에
소개가 돼 있어서요
혹시 이거 무서운 건가 겁이나서요.
저 혼자 다니는 거라 혼자 탔다가 예상도 못하고 일격을 당하면 생각만 해도 ㄷㄷ 해서요.
이거 그냥 제자리에 앉아서 보는 3d, 4d 영화 같은 건가요
아니면 막 날아다니고 그러는 건가요?
그리고 입장하자마자 각 라이드의 시간을 체크해서 동선을 잘 짜라고들 조언 하시던데
시간은 홈피에도 없네요. 현장에 가면 알 수 있는 건가요?
도움 말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