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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집 다녀온 이야기

답답 조회수 : 35,325
작성일 : 2016-03-20 11:08:52
아는분이 갔다와서 속이 다 시원하고 잘본단 얘기에
갔다왔어요.. 근데 전 더 답답하네요
정말 다 맞췄어요
제가 어떻게 사는지 애들 아빠가 어떤 사람인지..
여기다 말 못할 현재 복잡한 상황까지 다 맞추고
해결할 방법까지 일러주셨어요
그런데...
둘째에 대한 얘기가 자꾸 맘에 걸려요
둘째가 정말 강해요 고집도 성격도..
농담처럼 지도밖으로 행군할까 걱정이다
이런 말 할 정도에요
둘째를 팔아주라고 하네요
어디 점집을 가든 둘째가 부부사이 갈라놓는다는 말
들었어요.. 그리고 둘째 낳고부터 부부사이가 소원해요
엄마아빠 같이 있는 걸 못 보고
첫째 안아주는 것도 못봐요
욕심과 질투가 하늘을 찔러요
저도 기가 쎈데 둘째는 더 쎄다고..
자기(무당)처럼 살 팔자라며...
둘째를 잡을수 있는 사람이 집안에 아무도 없데요
부모는 물론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 고모 삼촌 통틀어서요..
점쟁이 말 믿어라 마라 이게 중요한게 아니구요
혹시... 점집에서 아이 팔아주라고 해서
해보신분들 계실까요?
지인중 두분이 칠성할머니? 한테 아이 팔아주셨다고 해요
그리고 정말 괜찮아졌다고 하는데...
제 맘도 반반이에요
이 찝찝함을 안고 가야하나 그냥 눈 딱감고
팔아줘볼까....

추가
먼저 갔다오신분은 저보다 더 파란만장 하신 분인데
굿해라 머해라 안하셨데요
생년월일만 알려주고 책보고 사주 보는거 아니고
신점 봤어요
여기서 들은데로 전 점쟁이 말 듣고 그렇다 아니다
대답만하고 제 얘길 먼저 하진 않았어요
그런데 술술술 나오더라구요
너무 잘 맟추니 안하기 찝찝한 상황 이네요
IP : 114.205.xxx.174
2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이나 사주
    '16.3.20 11:12 AM (183.103.xxx.243)

    참고는해도 믿지는마세요. 다들 공통점이 과거는 드럽게 잘맞춰요. 미래를 못맞춰서 문제지.

  • 2. 궁금해요
    '16.3.20 11:13 AM (175.201.xxx.40) - 삭제된댓글

    저도 답답해서 가 보고 싶네요
    더러 판다는 이야기 들었어요
    칠성할머니에게 팔면 칠성할머니 챙겨야하나요?
    큰바위 그런거에 팔기도 하더라고요

  • 3. 다케시즘
    '16.3.20 11:15 AM (211.36.xxx.69)

    그 점집 연락처 쪽지 좀 보내 주세요.
    저 요즘 회사 일 육아일로 머리 복잡한 상황이네요.

  • 4. .....
    '16.3.20 11:18 AM (219.250.xxx.57) - 삭제된댓글

    님. 이런 말씀 죄송한데, 가족관련 답답한 일 있어서 그러니 사람 하나 살린다 생각하시고 그집 전화번호 좀 부탁드려요. ㅜ 그리고 아이가 부모 사이 갈라놓는다는 말은 잘 모르겠으나, 저도 점집 가면 자기처럼 살 팔자라는 이야기 곧잘 듣는데, 그렇게 안 살고, 정신보건 쪽 일하며 강의도 하며 나름 전문직으로 살고있어요. 지금 생각하니 하는 일이 좀 비슷하긴 하네요. 주관도 뚜렷하구요. 그런 말은 그렇게 해석될 수 있다는 의미예요. 그 고집 다 꺾으려하지 마시고, 힘은 들더라도 조곤조곤 설명해가며 키워주세요.

  • 5. 저도
    '16.3.20 11:18 AM (1.240.xxx.48)

    1년에 한번쯤은 봐요...
    저희아이도 굉장히 쎄죠...점보러 가면 기도 많이 해야겠다는소리들어요..
    실제로도 강해서 부러질정도,,,
    근데요...그거 아이팔자예요...뭐 한다고 달라지지않아요..
    하지마세요..그냥 아이사주려니 인정하심됩니다.

  • 6. 그냥
    '16.3.20 11:18 AM (223.33.xxx.119)

    돈이 얼만가요?

  • 7. 점집
    '16.3.20 11:21 AM (125.186.xxx.76)

    그거한다고 팔자가 달라지면 돈만주면 다들 팔자가 달라지게요...

    말이 안됌... 하지마세요

  • 8. ...
    '16.3.20 11:24 AM (218.144.xxx.14)

    팔아준다는 게 무슨 뜻이예요?

  • 9. 판다는거
    '16.3.20 11:25 AM (175.201.xxx.40) - 삭제된댓글

    이를테면 양자를 보낸다?
    그런식의 개념

  • 10. 사람 살리는 셈치고 연락처 좀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16.3.20 11:26 AM (211.219.xxx.227) - 삭제된댓글

    전화번호 부탁드려요. foulez@naver.com

    점점 엉망진창이 되어 가는 거 같아요. 지푸라기라도 마지막 동아줄 잡는 심정으로 붙잡고 싶은 심정이네요.

  • 11. 죄송하지만
    '16.3.20 11:27 AM (219.248.xxx.150)

    저도 거기 어딘지 알려주심 안될까요

  • 12.
    '16.3.20 11:28 AM (116.125.xxx.180)

    그런걸믿아요?
    개사기

  • 13. 제 생각에도
    '16.3.20 11:30 AM (211.219.xxx.227)

    하지 마세요. 그냥 아이의 인생이고 굳이 바꾸려하지 말고 아이가 대면해서 결정하게 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아이가 그런 성향이 있는 거 그냥 인정하시면 되요. 넌 이러니까 나는 이렇게 할게. 그래야 너두 편하고 나도 편하고, 그 합의점을 찾는 편이 더 현실적인 해결방법일 거예요.

    잘 결정하시기 바래요.

  • 14. 세상사
    '16.3.20 11:30 AM (66.249.xxx.228)

    사기 치기 정말 쉬울듯..

  • 15. ᆞᆞ
    '16.3.20 11:31 AM (14.75.xxx.141) - 삭제된댓글

    이십년전에 애들이 유치원생일때 들은적이있어요
    그엄마 둘째를무슨 신어머니에게 양자로 팔앗다?그러더라고요 무슨소리야 했더니 그냥일년에 고사명목으로 두번씩 돈보내는정도야 그러더군요
    나중엔 좀보내다가 안보낸데요
    돈도돈이지만 기도도 의미없다하더라고요

  • 16.
    '16.3.20 11:36 AM (58.227.xxx.77)

    오빠도 단명한다고 해서 동네 친한 이웃집아저씨게
    형?아들로 팔았어요 그래서인지 어쩐지 오십넘어도
    잘살고 있어요 일도 잘하고 어릴때는 가끔 인사도
    드리러 다니고 그랬는데 지금은 지나다뵈면 인사하는
    정도예요 호적이 바뀌는것도 아니고 그냥 해보세요
    제 친구도 부모사이 갈라 놓는다구 했는데 정말 그랬다요 팔자도 세더라구요 남자때문에 맘고생엄청하구

  • 17. 사기치는 방법도
    '16.3.20 11:36 AM (115.140.xxx.66)

    가지 가지 군요
    그리고 요즘 세상에 당하고 싶어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도 황당하고
    제발 다들 정신차리세요.

    점집에 돈갖다 주는 걸로 일이 해결되면
    대체 불행할 일이 없겠네요.

  • 18. 글쓴이
    '16.3.20 11:38 AM (114.205.xxx.174)

    주기적으로 돈 보내고 이런건 아니구요
    아이 팔자를 바꿔준다 소리는 안하셨어요
    나쁜길로 빠지지않게 애 클때까지 기도해주신데요
    아이가 10을 겪을걸 아이 팔아주면 5정도로
    약하게 겪고 넘어간다는 얘기였어요
    주기적으로 돈 보내는게 아니고
    제사상? 처럼 상 차리고 2시간정도
    저랑 점쟁이랑 기도? 같은거 하고요
    그 이후엔 자기가 둘째위해 초 킨다고
    초 값으로 일년에 두어번 만원 2만원 달라고
    할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렇게 애 팔아주면 자기가 애 위해서
    애 클때까지 빌어주고 아이 초가 흔들리거나
    자기한테 뭐가 보이면 전화할거라고
    그럼 그땐 애 조심시키라구요..

    알려달라는분들 알려드리고 싶지만..
    여기 지방이에요,, 충남이요...

  • 19. ......
    '16.3.20 11:39 AM (218.236.xxx.244)

    굿은 절대로 하지 마시구요....만약 진짜 귀신이 있어서 굿이 효과가 있다는 가정이라면...
    굿은 해봤자 그때만 면피일뿐, 다른 더 골치아픈 귀신이 달라붙는 겁니다. 그러니 하지 마세요.

    그리고 아이 팔아주라는건, 주변에 다른 친한 지인들한테 형식상으려 해주면 되는것 같았는데 아닌가요??
    잘 알아보시고 칠성할머니....이따구 잡귀신 말고 친한 지인한테 하는 형식이면 해보세요.

    귀신은 별로 믿지 않지만....아니, 저 나이롱이긴 하지만 천주교신자인데, 솔직히 하느님이 있다면
    세상엔 온갖 잡귀신도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기도는 꾸준히 합니다.)
    아무튼, 귀신이라기 보다는 기의 흐름?? 그런건 있어요. 그러니 둘째가 도저히 감당이 안된다면
    부탁할만한 지인은 한번 찾아보세요. 그냥 둘째랑 가끔 만나기만 하면 되는것 같았는데...

  • 20. 옆 집 아이
    '16.3.20 11:41 AM (1.246.xxx.75)

    제가 유치원때 같은 나이의 남자아이가 있었는데 걘 하루하루가 사고의 연속이었어요. 그 집 아빠가 군인 고위?계급이었는데 걔 태어나고 40년간 무사고 였던 부대에 큰 사고 몇 번 나서 옷 벗을뻔 하고
    근데 우리 엄마랑 점집 찾을 때 마다 그 아줌마한테
    "이 아들 끼고 살면 집안 망해! 갔다 버려야 돼"
    라고 가는 점집(당시 유명한 곳만 가셨다고 해요) 그래서...실제로 애를 버린건 아니고 뭔 주술적??조취를 했다고 해요. 그리고 초등 입학할때 아이를 미국에 있는 친척 댁으로 보냈다가 고학년 때 한국 들어오게 했는데 정말 개망나니에 사고투성이 그 친구가 체육에 꽂혀서 한국체대 가서 종목 국가대표하고...잘 살고 있어요.

    남에게 아이를 팔라는게 실제로 파는게 아니라 주술적으로 뭔 조취를 하는게 있어요.점 집에서 나쁘다는거는 걸러듣지 마시고 풀어주세요. 왜냐면 저희 시아버지...시어머니가 가는 점 집마다 환갑지나고 몸이 말을 안들거라고 풀어주라고 했는데 점 집에서 돈벌라고 수작 부리는 거라면서 그냥 넘겼다가 63세에 운동 중 쓰러지셔서 5년째 고생 중이세요. 인지장애(치매)등급 받고, 거동 불편하고...
    근데 거기 어디에요? 제가 간 곳인지(점 집 유명하다는데는 다 다녀봤거든요.97곳? 정도?)위치만이라도 좀 알려주세요~

  • 21. ......
    '16.3.20 11:41 AM (219.250.xxx.57) - 삭제된댓글

    위에 글 쓴 사람인데요. 팔지 마시고 지켜보세요. 그런 성향 아이는 예민하기도 한데, 저라면 그런 이유로 나를 어디로 팔았다?라고 전해들으면 기분 엄청 나빴을거 같아서요. 그거 끝까지 안 알릴 수 있을지도 고민해보시구요. 우선 더 지켜보세요.

  • 22. 원글님
    '16.3.20 11:43 AM (115.140.xxx.66)

    그 갔다왔다는 분 잘본다고 했다는 분....혹시 점장이랑 한 편 아닌가요?
    저는 의심스럽네요
    원글님 글 읽으니 느낌이...

  • 23. 충남이라도 오케이
    '16.3.20 11:46 AM (211.219.xxx.227)

    foulez@naver.com 부탁드릴게요.

    돈 여유가 있으면 속는 셈 치고 해보아요. 아니면 그냥 둬요. 원래 그런 무속인 없이 살게 되어 있는 인생이니까 본인을 믿듯ㅅ이 아이도 믿어보세요. 본인이 낳아 키운 아이....딱 나처럼 판단하고 결정하는 타이밍이 오더라구요. 믿어주세요.

  • 24. ....
    '16.3.20 11:50 AM (219.250.xxx.57) - 삭제된댓글

    댓글도 썼고, 댓글들 다 읽어봤는데요. 판다는거에 부정적이었던 저도 솔깃하네요.ㅜ.ㅜ........ 큰돈도 안들고 하니까 더욱이..... 저도 솔깃한데 당사자인 님은 더하시겠지요. 다른 댓글들 참고해서 결정하시고, 나중에 아이가 알더라도 너 잘되길 바라는 맘으로 정성들였다, 라고 말씀해주시면 되겠네요.

    ...... 그리고 멀어도 연락처 부탁드려요. 주말에할일도 없습니다.ㅜ.ㅜ 실은 여기서 쪽지 보내는거 모르는데, 이멜 올릴까요?

    그리고 무당팔자라는 사람들, 정신의학쪽에는 많으니 그 자체를 걱정하지는 마세요. 진단, 마음 풀어주는거, 실상 비슷하네요.

  • 25. 용한
    '16.3.20 11:51 AM (39.118.xxx.46)

    점집이 있긴 하더라구요
    제가 하고 사는 착각. 을 일깨워줘서 가장 도움받아요.
    내 남편은 이럴것이다. 내 자식이 이렇다 혼자 단정짓는 부분이 있는데
    여지없이 깨버리더라구요. 지나고 보면 맞구요. 참으로 아둔해서 몰랐구나
    싶어서 어려운 일 생기면 찾아갑니다.

    그런데. 점쟁이들이 반은 사기꾼이라
    처음 30분 정도의 점사는 맞아떨어지는데. 슬슬 작업들어오기 시작해요.
    아이를 팔아주라는 둥. 조상에 탈이 났다는 둥. 그러면서 온갖 흉한소리를 하며
    기도비나 굿을 유도해요. 저는 무시하고 초기 점사만 참고로 하거든요.
    그러면서 몇번 찾아가서 도움 받았는데.. 다시는 오지말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아이 팔아주고 그런거 하지마세요. 그런거 안해도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점점은 답답할 때 상담소처럼 잠시 이용하고 점꾀가 용하면 참고로 한다고 생각하고 낚이지 마세요.

  • 26. 블리킴
    '16.3.20 11:51 AM (211.36.xxx.174) - 삭제된댓글

    위위분 97군데 다니셨던분
    혹시 서울이나 경기도권에서 유명한 정말 잘 보는곳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정말 급해서 그렇거든요
    부탁좀 드릴게요
    hjnaomi25@naver.com

  • 27. ..
    '16.3.20 11:53 AM (125.141.xxx.78)

    저는 힘없는 세력이 믿으면 미신에 이단에 무속이 되고
    힘가진 세력이 믿으면 종교라 불리운다고 생각해요.
    무교이지만
    세상의 나무 한 그루,돌 하나에도 영혼이 있을거라 생닥하니
    무속에 가깝겠네요.
    칠성할머니에게 아이를 파는거나
    하느님께 아이의 앞날을 부탁하는 거나
    무슨 차이가 있겠어요.
    부모의 간절한 사랑은 같지요.
    교회 다니는 친구가 자기 아이보고 하나님께서 특별히 돌봐주는 아이라고 하는 걸 들었는데 비숫한 의미 아닐까요?
    저라면 큰 돈 들어가는 거 아니라면 그 무속인에게 부탁하겠어요.
    아니면 종교가 있다면 그 종교의 신께,
    종교가 없다면 엄마인 제가 셀프로 기도하겠어요.
    무엇엔가 기대어 마음의 번민을 덜고
    사랑하는 이의 안녕을 비는 것. 그게 종교지요.
    걸 미신이라 비웃고 자신의 종교와 비교해 낮게 보는 것이 더 우스워요.
    큰 고민 마세요.
    그 무속인의 말대로 해도 되고 안해도 됩니다.
    판다는 표현에 거부감이 들어서 그렇지
    신께 잘 돌봐달라고 비는 거 아니겠어요?

  • 28. 그쵸
    '16.3.20 11:53 AM (58.227.xxx.77)

    댓글에 오빠 팔았디고 한사람인데요
    옛날 시골에선 흔했어요
    본 부모하고 안맞거나하면 형엄ㅇ사 형아버지한테
    팔았어요 누구나 자기가 본것 경험치만 믿는거죠
    저 심리학전공한 아짐이네요
    과학이 모든걸 말해주지는 않죠

  • 29. 부탁
    '16.3.20 11:54 AM (219.248.xxx.150)

    블리킴님에 묻어서 부탁드려요.
    97군데님 알려주세요.

  • 30. 글쓴이
    '16.3.20 11:54 AM (114.205.xxx.174)

    ㅎㅎㅎㅎ
    점쟁이랑 한 편이라니요 ㅎㅎ
    그러실분아닙니다
    한다리 건너 아는분이고
    그분은 저희집 사정 모르세요
    그분 얘기듣고 제가 알려달라고 한거고요
    전 혹시나 이곳에 그런경험 있으신분들이
    있나해서요..
    그런분들 얘기를 듣고 싶었어요
    고등학교는 졸업 시켜야하지 않겠냐고 하더라구요...

  • 31. ㅋㅋㅋ
    '16.3.20 11:55 AM (122.43.xxx.32)

    82에서 잔머리 좀 굴려서

    사기치면

    돈 벌기 쉽겠는데요...ㅋ
    (낚시도 잘 거릴 거 같곸)

  • 32.
    '16.3.20 11:56 AM (202.136.xxx.15)

    돈 있으면 해보세요.
    울 큰애가 너무 아파서 용하다는거 다해봤어요. 굿까지 ..
    뭐가 효험있는줄 모르지만 효과 있었어요.

  • 33. ㅇㅇ
    '16.3.20 11:56 AM (49.142.xxx.181)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웃겨
    어쩜 광고글이라는 댓글하나 없이 메일 주소 올리는 분들 천지래요 ㅎㅎ
    한심한 사람들 많구나..

  • 34. 부탁
    '16.3.20 11:56 AM (219.248.xxx.150)

    원글님 충남이래도 좀 알려주세요.
    급한놈이 찾아가야죠 ^^

  • 35. ....
    '16.3.20 11:59 AM (219.250.xxx.57) - 삭제된댓글

    ㅎㅎ 원글님, 고교졸업이라니요...... 저도 고교때 파란만장?했지만, 제가 알기론 아드님같은 그런 성향의 사람이 하기로 맘 먹으면 또 갑자기 전교1등도 쉽게 하고 그럽니다..... 음.... 수틀리면 기본도 안한다는게 문제겠지요.ㅜ 나이드니 좀 달라졌고요.^^

  • 36. ..
    '16.3.20 11:59 AM (223.62.xxx.9)

    돈 크게 안드는거면 걍 하세요 아님 본인이 직집 명산 다니면서 절에 만원짜리 등 다시거나 초를 켜시거나 하세요 저랑 오빠가 산신줄 잡고 왔다고 산기도 많이 해주라고 특히 큰애는 몸이 한번 꺽이면 회생 어렵다 했어요 어딜가나 오빠가 백중 자손없는 조상들이 제삿밥 먹으려고 줄 달아 내렸다고.. 아빠가 그런거 질색하고 엄마도 먹고 사느라 흘렸는데 26해 살고 급성으로 3개월 만에 갔어요 엄마가 얼마나 후회했는지 몰라요 창자가 끊어지는 심정으로 후회했어요 일년에 한두번 절에 가서 초라도 켜주고 할걸 그 무당이 싫으시면 해외 아동 후원을 해주시거나 명산 찾아 칠성각 산신각에 막걸리라도 올려주세요 마음으로 빌어주세요 내 속으로 낳았지만 앞으로는 칠성님 산신님 자손이다 생각하고 바른길로 인도만 해주시면 내 욕심 내 성에 안차도 아이 닥달 안하고 그저 믿고 지켜봐주겠다고.. 아이에 대해 일정 부분 내려 놓으시고 정성이란걸 보여주세요 매일 일찍 일어나 정화수라도 떠놓고 빌면 설마 하늘이 외면하지 않을겁니다

  • 37. ......
    '16.3.20 12:01 PM (39.7.xxx.55)

    저도 너무 급해서 그럽니다..
    서울내에 유명한 집 있으면 알려주세요.그리고 충남 그곳도ㅠ알려주세요..
    rouri233567@naver.com

  • 38. 광고 아닌데 ..
    '16.3.20 12:02 PM (114.205.xxx.174)

    정말 심난해서 그래요
    현재 상황 다 맞추고 아이아빠 현재 금전적
    복잡한 일이 있는데 그것도 다 먼저 말하고
    어떻게 하면된다 일러주고
    제 현재 생활까지 딱딱 맞춰서 니 팔자라 그렇게
    살아야된다고 한쪽 눈 감고 살라며 내려놓으래요
    둘째는 이대로두면 중학교 졸업도 못한다고
    요즘 세상에 고등학교는 나와야하지 않겠냐고
    얘기한거에요 애 팔자를 팔아주면 내가 바꿔줄께가
    아니라 크게 겪을걸 정성들이고 기도해서
    약하게 겪고 지나갈수 있다고 한거에요
    차라리 다른 점쟁이처럼 굿해서 둘째 팔자
    바꿔줄게 했음 아예 믿지도 않죠...ㅠㅠ

  • 39. .....
    '16.3.20 12:05 PM (219.250.xxx.57) - 삭제된댓글

    원글님아, 광고글이라고들 하시는데 원글님은 왜 돈을 안버시려고 전번을 안주시나요? ㅎㅎ 농담이고요. 저도 쪽지 보내는법을 모르니 원글님도 모르실듯도.. 점집이 무슨 소용일까 하면서도, 저도 가족 일이어서 마음이 간절하고 그렇네요.

  • 40. 그제 일을 당하면서
    '16.3.20 12:07 PM (211.219.xxx.227)

    나더러 이제 더 어쩌라느 ㄴ건가....하는 맘이 순간 들더라구요. 그래도 아니야, 좀더 방법을 찾을 수 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버텼는데. 마침 이런 글이 올라오니 충남이라 하더라도 안 가볼 수가 없겠네요.

    원글님, 시간 내서 연락처 좀 알려주세요. 둘째 아이 일도 순조롭게 잘 풀리기 같이 바래요.

    foulez@naver.com

  • 41. ......
    '16.3.20 12:08 PM (219.250.xxx.57) - 삭제된댓글

    그러고보니 저도 중고교때 학교 그만두네마네 힘들었네요. 자의식 강해서 교사들 다 못마땅하고, 학교는 죽지못해 다녔고, 성적 좋았으나 그 시간이 지옥이었어요. 엄마가 날 팔았으면 좀 나았으려나요. ㅜ

  • 42. 있어요
    '16.3.20 12:10 PM (122.34.xxx.207)

    아이 판다는 말이 그 무당 언어중에 있어요. 파는 게 아동 매매나 그런게 아니라 .. 뭐라고 할지 모르겠는데
    그 왜 우리 딸 낳고 아들 낳고 그럴때 큰 딸한데 남동생 터판다, 남동생 터 팔았냐? 라고 농담하는거 있는데
    그런 뜻이에요. 좀 순하게 바꿔준다 그럴까, 뭐 좀 덜 부딧치게 하는거요.
    사주에 결혼 두번한다 그러면 가짜로 결혼식 올리고 뭐 그런거랑 비슷한 거라 비슷한거에요.
    돈 요구하는거 아니면 그냥 하셔도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아마 일년에 한번정도 음식장만할 정도로 요구하고... 7살? 10살정도까지 할겁니다. 명절때쯤이니 음식한상해서 인사 드리라고...)
    파는 것도 무당한테 파는 일도 있지만 스님이나 나무(서낭당 나무같은거) 바위(울산 흔들바위처럼 그 동네에서 유명한 바위있는거요.. 그 산의 산신령같은거..)에 파는 경우도 많아요.
    그래서 그 나쁜거를 그런 좋은 사람(이나 자연물)이 많이 받아줘서 아이가 나빠지지 않는다고.. 그래서 스님이나 바위나 좀 영험한 자연물이나 사람에게 팝니다.
    과한 요구가 아니거나 원글님이 아주 나쁘게 생각 안된다면... 그냥 위약효과라 생각하고 해봐도 나쁘지는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 답글은 좀 이따 지웁니다..뭐 미신이니 점쟁이니 맘이 약하니 하지만 일단 시도해보는게 나쁘지 않다면해도 좋은거죠. 전 그렇게 여겨요)

  • 43. 피아노
    '16.3.20 12:11 PM (112.154.xxx.214)

    저도부탁합니다.요즘답답해서요;;
    Podo1515@naver.com

  • 44. 알려달라는분들..
    '16.3.20 12:13 PM (114.205.xxx.174)

    광고글, 사기 치기 쉽다 소리까지 들으니
    더욱 알려드리기가 어렵네요...
    메일로 전화번호 하나 찍어드리는게 어려운일은
    아닌데 광고글, 사기 소리에 마음이 좀...
    핸드폰으로 메일 보내기 어려워서...
    메일 주소 적어주신분들 주소 캡쳐해놓고
    월요일에 출근해서 보내드릴께요
    판단은... 본인들이 잘 하시리라 믿어요

  • 45. .....
    '16.3.20 12:16 PM (219.250.xxx.57) - 삭제된댓글

    like377@naver.com
    감사합니다.
    무슨 소리 듣고오든 제 결정이니 책임지고, 원글님께는 다만 감사하겠습니다. ^^

  • 46. ...
    '16.3.20 12:16 PM (121.166.xxx.35)

    저도 알려주세요. 제 친구네도 오빠와 부모님일로 저런 경우를 봤네요. tooki2000@naver.com
    점집도 본인과 맞는데가 있고 아닌데가 있는것 같아요.
    결정은 본인이 하는거지요.

  • 47. 부탁
    '16.3.20 12:19 PM (219.248.xxx.150)

    cookienet@hanmail.net
    제 메일이에요

    그럼요. 갈지말지 선택도 그에 따른 판단도 각자의 몫이죠.

  • 48. 그전에
    '16.3.20 12:20 PM (58.227.xxx.77) - 삭제된댓글

    세월호전에 어는 고등학교 수련회 사고로
    떠들석했을때 한 엄마가 신년운수를 보러 갔는데
    점집에서 하는말이 얘가 너무 운이 안좋으니
    거기 아니래도 꼭 돈 들여서 풀라고했대요
    그런데 너무 잘하고 이쁜 아들이다보니 그엄마가
    무시했어요 ㅠㅠ
    나중에 사고나고서 그 엄마가 너무 불쌍하더라구요
    차라리 안들었으면 상과없는데 듣고 무시한 자기가
    얼마나 미울까 싶어서요 평생 가슴칠일어였죠

  • 49. 부탁
    '16.3.20 12:21 PM (219.248.xxx.150)

    위에 97군데님 서울 경기 용한데좀 알려주세요.
    부탁요.

  • 50. 저도
    '16.3.20 12:23 PM (39.7.xxx.207) - 삭제된댓글

    jinbin159@naver.com
    입니다

  • 51. ....
    '16.3.20 12:23 PM (39.7.xxx.55)

    rouri233567@naver.com

    주신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 52. ..
    '16.3.20 12:25 PM (219.250.xxx.57) - 삭제된댓글

    그런데 딴소리인데요... 원글님께 쪽지 달라고 부탁드려놌고 보니, 쪽지가 안되네요. 스마트폰→태블릿→결국 컴까지 켜서 찾아봐도 쪽지기능을 못 찾겠네요. 원글님도 이 황당한 요구에 답답하셨을듯요.^^

  • 53. ##
    '16.3.20 12:27 PM (118.220.xxx.166)

    안가고 그냥 살았어도 괜찮아질걸
    다녀와서 돈들여 괜찮아졌다 생각하려나...
    키클때 키크는 크리닉다녀 키크면
    이게 원래 클키인지
    덕에 큰건지 ㅋㅋ

  • 54.
    '16.3.20 12:30 PM (223.33.xxx.56)

    저두요
    Piglet0808@hanmail.net

  • 55. 아 이런 미개한 세상에 살고 있다니!
    '16.3.20 12:36 PM (59.9.xxx.49)

    아이를 팔다니 이거 어느 구석기 시대 얘긴가요?
    세상이 미쳐가고 있군요. 아무리 힘들기로서니..

  • 56. Jj
    '16.3.20 12:40 PM (116.39.xxx.170) - 삭제된댓글

    저도 부탁드려요 ~
    댓글로 말씀드리긴 유명한곳 있는데
    대구네요
    2626lkl@naver.com

  • 57. 아이를 판다는건
    '16.3.20 12:42 PM (59.5.xxx.56) - 삭제된댓글

    매매가 아니고 그냥 절이나 이런곳에 아이이름 올리는 행위에 불과합니다.
    예전부터 많이 해오고 듣고 하던 일이고 별유난스런것 아니예요.
    굿하고 이런 행위랑도 다르고요, 그냥 이름 올려두고 기도하는거예요.
    굳이 비유하자면 절에 등달죠? 그등에 가족들 이름 달아주잖아요. 그거랑 같다라고 보심됩니다.
    팔아야된다고 까지 말을 나온이상 그렇게 하세요.
    부부사이도 아이도 차차 좋아질겁니다. 큰돈들여 굿하라는것도 아니고 인연이 되니 거기까지 간거고
    내아이 내가족 다치지 않는다는데 그정도는 무리없어요.
    믿건 안믿건 그건 다 본인들 맘입니다만 안좋다는 얘긴 나온 이상 별고민 안하겠습니다 저같으면.

  • 58. 저도
    '16.3.20 12:43 PM (182.212.xxx.12)

    부탁드립니다.
    simsy40@hanmail.net

  • 59. 미개하고
    '16.3.20 12:52 PM (223.62.xxx.167)

    무식한 인간들 아직도 이렇게 많다니. 촛불녀 이후 최대 충격.

  • 60. 저도
    '16.3.20 12:54 PM (211.246.xxx.248)

    부탁드릴게여

    phw8012@naver.com

  • 61. 꼭 부탁드립니다
    '16.3.20 1:08 PM (211.49.xxx.87)

    oohkWang@naver.com

  • 62.
    '16.3.20 1:16 PM (115.136.xxx.93)

    저 아는 집도 절에다 아들 팔았다고 했어요
    그런 무당보다는 절에 의뢰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그집은 단명한다해서 그렇게했는데
    부모 맘에 위안이죠 뭐 아 그리고 아드님은
    잘 살고 있구요

  • 63. 정신들 차리세요
    '16.3.20 1:18 PM (223.62.xxx.86)

    이글 고도의 광고인거 딱보면 모르겠어요??

    대놓고 좋다하고 좋은점만 써도 의심받고
    바로 점집정보 알려줘도 의심받으니 ,
    일단 귀신같이 잘맞춘다는 말부터 흘려놓고
    안좋은얘기 고민상담하는 척~~
    치고 빠지는 센스~~

    또 몇번 연락처주기 주저하는 모습보이다가
    메일남기는 분계시니 답장해주겠다고해서 더많은 연락처남기도록 유도 성공했네요 ㅎㅎㅎ

    여러분.. 잘생각해보세요.
    본인이 아주아주 용한 점쟁이를 찾아냈어요.
    진짜 귀신같고 해결책도 팡팡 줍니다.
    그런 보물같은 사람을 불특정다수와 공유하고싶으세요?
    절대 아니죠..저같으면 누가 알까 꽁꽁 숨기겠어요.
    내 가족이나 진짜 친한 지인 몇에겐 공유할수있겠지만
    이런 포털게시판에 연락처를 뿌린다???
    개가 웃을 얘깁니다.

    무당본인이거나 지인이 올린 글에 에너지낭비마시고
    돈까지 잃지마시길 바랍니다.

  • 64. ..
    '16.3.20 1:21 PM (175.117.xxx.230) - 삭제된댓글

    아 맞아요..저도 오빠보다 잘난저를 오빠가 매번 죽일듯이 대했는데..오빠는 오빠대로 잘살고 저는 저대로 잘사는데 둘이 있으면 정말 안맞아요.. 점집에 갔는데 용한절..둘이 상극이라고..갈라놓았으면 제가 학자쪽으로 잘 풀렸을거라고 했어요..가족간에 정말 안맞는거 있어요..지금 각자 결혼해서 일년에 한번 볼까 말까인데
    사이 괜찮아요..서로 더 잘풀리고요..

  • 65. ..
    '16.3.20 1:22 PM (175.117.xxx.230) - 삭제된댓글

    맞긴 맞더라구요..이모도 6분인데..중에 상극이다..한분 이모부 한분 돌아가셨구요..
    너무 안좋은건 사주에 나오던데요?

  • 66. ..
    '16.3.20 1:23 PM (175.117.xxx.230) - 삭제된댓글

    그리고 원글에게 너무 묻지 마시고..그냥 동네 용하다는집 가세요..
    다 비슷해요 요새는 컴퓨터로 봅니다 ㅡㅡ;;;

  • 67. 효성
    '16.3.20 1:34 PM (115.140.xxx.26)

    저도 꼭좀 부탁드려요 아이 문제로 마음고생이 많거든요 d16415@naver.com

  • 68. 헐...
    '16.3.20 1:46 PM (114.205.xxx.174)

    고도의 광고글이란다....
    잘 봐서 잘 본다고 했는데
    점 잘보는데는 혼자만 알고 있어야 하는거에요?
    글만보면 자작이네 광고네 하는 댓글에
    글쓴분들이 왜 그렇게 발끈하는지 알겠네요
    고도의 광고글 ...
    제가 그 점쟁이랑 무슨 관계라고 광고를 해줘요
    금요일에가서 보고오고 그제, 어제 둘째아이
    하는거 보고있자니 심난해서 경험있는분들
    이야기 좀 듣고자 올린 글인데...
    팔아주고 나서 심작으로만 안정이 되는지
    아님 정말 아이도 달라지는지..
    그게 궁금해서 경험있으신분들 얘기 듣고자
    올린 글입니다.
    안 겪어본 분들 몰라서 그래요
    고도의 광고글이라니... 기가막히네요

  • 69. 저도 부탁드려요
    '16.3.20 1:46 PM (49.165.xxx.97) - 삭제된댓글

    jiniya2314@gmail.com

    광고다 사기다 뭐라는 분들도 많은데요 판단은 제가 할게요 좀 알려주세요..

    원글님 아이는 정말 큰돈아니면 해보시길 권해요.....
    어차피 가보지 않은길은 모르는거라서요.. 금액이커지면 사기가 농후할거라 생각들고요..............

  • 70. .........
    '16.3.20 1:55 PM (39.121.xxx.97)

    원글님 저도 부탁드릴게요.
    요즘 너무 힘들어서 무슨 짓이라도 해보고 싶어요.

    dydgusaka@naver.com

  • 71. 긴가민가
    '16.3.20 1:57 PM (175.209.xxx.15)

    아이가 부부사이 갈라 놓는단 말요.
    저희 조카 낳고 오빠부부사이 멀어지더니 이혼했어요.
    아이가 엄마 옆에서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올케도 유난히 걔만 물고 빨며 지냈어요. 애가 중학생이 되도록 엄마랑 잤어요.
    그 조카는 가족 모두 사랑하고 이쁨받고 자랐지만 가끔 부모 멀어지게 하는 아이 있단 말이 생각나는게
    결혼 전에 엄마가 궁합 볼때 애가 둘이면 갈라지니 하나든 셋이든 낳으라 했었는데...
    가끔 우연일까 운명일까 생각해요.

  • 72. 꼭 좀 부탁드려요...
    '16.3.20 2:07 PM (118.38.xxx.31)

    원글님...저도 좀 부탁드려요. 광고라는 글에 신경쓰지 마시구요...원글님 저한테도 메일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bei7474@daum.net 입니다.

  • 73. ^^
    '16.3.20 2:18 PM (58.228.xxx.12)

    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yamm47@hanmail.net

  • 74. ....
    '16.3.20 2:20 PM (219.250.xxx.5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 위에 댓글 몇 개 썼던 사람인데요, 몇몇 댓글들 황당하실 것 같아요.

    저도 어떤 물건 구입하려고 엄청 조사한 후 구입했는데, 그 과정에서 얻은 정보 나누려고 어떤 카페에 글 올렸다가 약간 의심 받는 쪽지 받고 마음이 안 좋았어요. 선의고 뭐고 원래 글 싹 지워 버리려다가 아직까지는 남겨 두고 있는데, 원글님도, 과정은 다르지만 더 마음 안 좋으실 것 같아 말씀 남겨요.

  • 75. 저도
    '16.3.20 2:21 PM (1.240.xxx.48)

    댓글달고 종종 보러가는거 즐고는사람인데..
    정말 보고싶은분들많은가봐요
    전 서울서가까운 경기쪽
    잘보는곳 알아요...광고같을까봐 안썼는데
    댓글메일쓴 간절한분들께 보내드릴까요?

  • 76. ....
    '16.3.20 2:21 PM (219.250.xxx.5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 위에 댓글 몇 개 썼던 사람인데요, 몇몇 댓글들 황당하실 것 같아요.

    저도 어떤 물건 구입하려고 엄청(2년간 검색) 조사한 후 구입했는데, 그 과정에서 얻은 정보 나누려고 어떤 카페에 글 올렸다가 약간 의심 받는 쪽지 받고 마음이 안 좋았어요. 선의고 뭐고 원래 글 싹 지워 버리려다가 아직까지는 남겨 두고 있는데, 원글님도, 과정은 다르지만 더 마음 안 좋으실 것 같아 말씀 남겨요.

  • 77. 가을이네
    '16.3.20 2:25 PM (221.157.xxx.54)

    원글님 다급한 일이 제 신변에 벌어져서 그러니 꼭 메일 부탁드립니다
    ell999@naver.com

  • 78. .....
    '16.3.20 2:26 PM (220.79.xxx.4) - 삭제된댓글

    광고글인지 아닌지 판단은 각자가 하는거지요.
    저도 답답할때면 가끔 점을 봐요
    우울증 앓았을때 정신과보다 점집이 더 효과 있었거든요.^^
    힘들어서 자살이라도 하고 싶었을때 저는 도움 받았어요

  • 79. 저도님
    '16.3.20 2:27 PM (114.205.xxx.174)

    1.240 저도 님,,
    경기도 잘 본다는데 거기 저도 좀 알려주세요
    한두군데 더 가보고 똑같은 소리 하나 가보게요
    일년에 한번정도 저도 보러 가는데
    둘째 낳고 가서 볼때마다
    둘째가 부부사이 갈라놓는다는 소리 듣다가
    팔아주라는 소리까지 들으니 마음이 참 ..
    경기도 잘 본다는곳 저도 좀 알려주세요

  • 80. 가을이네
    '16.3.20 2:27 PM (221.157.xxx.54)

    Jj님 저 대구예요 님께도 그 대구 유명한 곳 메일 부탁드립니다
    ell999@naver.com

  • 81. 저도님!!!
    '16.3.20 2:34 PM (121.165.xxx.143) - 삭제된댓글

    경기도 잘 본다는데 저도 부탁드립니다(105299@daum.net)
    단골로 가는 곳 있는데(저랑은 맞아요) 요즘 넘 답답해서 다른 곳도 좀 보려고요.
    사실 친구나 가족에게도 말 못하는 거 정신상담처럼 내 넋두리하고 미래도 기대해 보는거죠.
    점이나 그런거 맹신이 아니고... 선택은 제가 하고 정보공유 부탁드려요.

  • 82. ....
    '16.3.20 2:37 PM (219.250.xxx.57) - 삭제된댓글

    저도 경기도도 알려주세요.
    like377@naver.com

    (예, 돈과 시간이 남아돌아서 그럽니다.^^
    감동받으면 소소한 취미활동으로 계발해보겠습니다.^^)

  • 83. 저도님
    '16.3.20 2:38 PM (183.109.xxx.55)

    저도 보내주세요
    jinbin159@naver.com
    감사합니다

  • 84. 원글님
    '16.3.20 2:40 PM (203.226.xxx.111) - 삭제된댓글

    제가 한번 가보고 알려드릴게요.
    저도 점집 웬만한곳 다 가본사람이라서요.
    서울에 있다가 얼마전 대전으로 왔는데
    맘맞는곳을 못찾고 있어서요.
    메일 주시면 서울에서 손꼽는곳 알려드릴게요.
    97군데까진 아니지만 서울에 있는 웬만한곳 유명하다면 다다녀보고 엄선한 곳이에요.
    e u nric8@naver.com 띄어쓰기없이 메일주세요~

  • 85. .....
    '16.3.20 2:41 PM (219.250.xxx.57) - 삭제된댓글

    위에 쓴 이 글은

    (예, 돈과 시간이 남아돌아서 그럽니다.^^
    감동받으면 소소한 취미활동으로 계발해보겠습니다.^^)

    위댓글 중 점 싫어하신 분들께 드리는 멘트입니다.^^

  • 86. .....
    '16.3.20 2:46 PM (219.250.xxx.57) - 삭제된댓글

    원글님과 경기도 정보주시는 님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 87. .....
    '16.3.20 2:50 PM (219.250.xxx.57) - 삭제된댓글

    다른 이야긴데요... 어떤 점보시는 분이(무당), 정말 제 직장을 유사하게 맞추셨어요. 근무환경, 인원, 건물 특성, 집에서의 거리... 그런데 시기가 3~4년이나 틀리셨어요. 이게 맞는건가요? ㅜ 생각나서 한마디해봅니다.

  • 88. ....
    '16.3.20 3:00 PM (124.50.xxx.59)

    저도 부탁드립니다.
    kala951129@naver.com

  • 89. 음...
    '16.3.20 3:22 PM (113.199.xxx.72) - 삭제된댓글

    아는대로 쓰자면요
    애를 판다는게 돈 받고 물건 팔듯이가 아니고

    수양엄마를 만들어 준다는거에요
    (여기선 택도 없다 미신이다 굿할돈으로 떡사먹어라~~~고 하지만)
    집집마다 그 집 조상이 다 달라요

    나라에 충성하고 죽은 조상
    나라 팔아먹고 죽은 조상 등등
    다 다른데
    윗대에서 공을 드린 집안이면 그게 후대까지 이어진대요
    윗대에서 못된짓 많이 하고 한 집안 자손은 고생을 하고...

    여튼 공줄을 받아 태어난 자식은 그만큼 그 애 부모 역시 공을 드려줘야 해요
    교회를 가든 절에 가든 무속인에 가든 여튼요

    무속인에게 아이를 팔면 정월, 사월 초파일, 칠월칠성날은 가야 하고
    그 외에 무슨일이 생기면 수시로 전화로 물어볼수도 있어요

    애를 파는건 (세상에 공짜는 없어용^^)
    금납짝하게 펴서 이름을 새기거나 법당 용품을 새로 해다 놓거나
    명다리 라고 해서 소창(기저귀천)한필이랑 등등 해다가 아이 이름 새겨서
    갖다 주면 그때부터 무속인은 수양엄마로써 기도 갈적마다 그 애를 빌고
    법당에서도 빌고 그래요

    그런데 그게 무속인 혼자 빌어서는 안되고 애엄마도 진심으로 공을 드려야 하고요
    명다리 받을때 그냥 안받아요
    그야말로 굿하고 치성드리고 받는거지요

    여튼 내 아이를 위해서 공이든 기도든 드리는건 부모 맘이죠
    절에 간다고 왜가냐
    교회 간다고 왜가냐
    무속신앙 한다고 왜 하냐 할수 만은 없을거 같아요

    이상 마당발이라 줏어들은 얘기를 해보앗어요^^

  • 90. 마나님
    '16.3.20 3:25 PM (116.126.xxx.43)

    죄송해요
    저도 올해는 죽어라 죽어라 하네요
    안그래도 어디가서 울가족 한번 보고싶었는데
    저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yyh0606@hanmail.net
    점사비용은 얼마나 들지 좀 가격도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91. ㅎㅎ
    '16.3.20 3:43 PM (175.123.xxx.14)

    이것도 안되려나요?
    친정어머니한테 100원 받고 아이 파세요
    님 혼자 마음속으로요
    이건 내 애 팔은 돈이다. 생각하고요

  • 92. 다케시즘
    '16.3.20 3:43 PM (211.36.xxx.140)

    쪽지 부탁드렸는데 혹시 몰라 메일로도 부탁드려요
    takeshsm@naver.com

  • 93.
    '16.3.20 3:44 PM (61.85.xxx.232) - 삭제된댓글

    여보세요 나가야하는데 일단 댓글 답니다
    기도를 해주려거든 원글님이 해주세요
    신 모신 사람이 하면 기도빨 있을까봐요?
    돈받고 해주는 기도가 그렇게 효력있대요?
    아님 부모보다 정성 있을까요
    함부로 미신 믿는거 아닙니다
    차라리 종교를 가지고 아이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내자식 팔긴 어디에 파나요 형식적으로라도요

  • 94. 원글님
    '16.3.20 3:53 PM (175.126.xxx.29)

    절대 점집이든 뭐든 가지 마세요

    내팔자(무당) 될거라고....
    점쟁이들이 흔히 쓰는 말입니다.
    그것도 아무한테나 안쓰죠

    기약한 사람
    어리버리해보이는 만만한 사람한테 쓰는말이죠

    결혼 못한다
    내 밑에 와서 일 배워라(점)

    그거 언제적 수법인데..에효..
    절대 점집 가지마세요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엄한 남의 애 잡겠네요.

    하여간 점에 대해서
    굿에대해서 할말은 많지만,,,,,,,,,,

    점집도 정신이 강한 사람이 가야지
    원글처럼 약한 사람 가면
    사람 바보됩니다.

    아니, 혼자가서 혼자 바보되면 되지
    멀쩡한 남의 애 잡을 지경이네요.원글은

  • 95. . .
    '16.3.20 4:03 PM (110.70.xxx.168)

    결과가 궁금하네요. 원글님 후기도 부탁해요.

  • 96. .....
    '16.3.20 4:15 PM (175.223.xxx.48) - 삭제된댓글

    경기도 잘보시는데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미리 감사드립니다..

  • 97. .....
    '16.3.20 4:16 PM (175.223.xxx.48)

    경기도 잘보시는데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ㅜㅜㅜ
    저도 요즘 죽을지경이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rouri233567@naver.com

  • 98. 저도
    '16.3.20 4:40 PM (219.251.xxx.231) - 삭제된댓글

    경기도 잘 보는 곳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부탁드립니다.

  • 99. 지나다
    '16.3.20 4:47 PM (223.62.xxx.96)

    저도 부탁드립니다
    haeorum72@naver.com

  • 100. 저도
    '16.3.20 5:04 PM (219.251.xxx.231) - 삭제된댓글

    부탁드려요.
    hapnirvana@naver.com

  • 101. 123
    '16.3.20 5:07 PM (180.229.xxx.80) - 삭제된댓글

    큰돈 달라는것도 아니고 호적 파는것도 아니고 내새끼 위해서 기도 해준다는데 저같음 하겠어요.
    사기꾼도 많지만 진심인 사람도 많아요.
    아이 생일마다 초값? 으로 조금 넣어 드리면 되겠네요.
    누구든 남의 자식 위해 기도하기 쉽지않아요

  • 102. ㅇㅇ
    '16.3.20 5:12 PM (121.168.xxx.41)

    그 돈 없어도 산다면 전 하라고 하고 싶어요.

    괜한 돈 썼네, 소용없네, 속았네~

    이거랑

    그래도 모르니까 그때 말 들어볼걸...

    이거랑

    어느 후회가 더 나은가요..

  • 103. 저도
    '16.3.20 5:16 PM (223.62.xxx.162) - 삭제된댓글

    저도 메일로 정보 좀 부탁 드립니다
    기다리겠습니다

    sharon1979@naver.com 입니다

  • 104. wjf
    '16.3.20 5:16 PM (112.162.xxx.14)

    저는 두 아이다 절에 올려놨어요.
    그게 절에 판 거라고 하네요.

  • 105. .....
    '16.3.20 5:19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82 아줌마들이 집단 최면으로 미쳐 돌아가니
    그 가정이 온전할리가 없고 아이들 남편들과 이 나라의 미래까지 걱정되니 한마디 안할수 없네요 ...
    사주란 것은 조금만 생각해보면 터무니 없는 말장난 끝에 본래부터 맞을 수가 없는 것 말할 필요도 없고~
    신점은 인간의 논리로 이해하기 힘든 초 자연현상의 기묘한 부분이 있어서 무당이라는 형태가 있어요.
    연극이 아니라 정말 몸이 죽을 듯이 아픈데 현대과학이 아직은 병명을 모르던 차에
    신내림 굿을 받고서야 치유되고 무당이되어 길흉화복 신점을 치거나 굿판을 열기도 하지요.
    새내기 무당이 신통하고 영험하다고들 하여 많이 탄복하고 입소문이 나고 너도나도 빠져들지만
    곧 사람들의 발길이 뜸해지고 말지요...
    신점은 마치 독심술과도 같이 상대방의 현재 심리와 마음속의 근심걱정을 읽어내듯하는 신통함에
    한마디 한마디가 점보러온 여인네의 가슴을 놀라게 해주지만 그것도 허상인 것이
    신점을 찾아오는 여자들의 얼굴에 대충 그들의 삶에 관한 비슷한 사연들을 가지고 찾아오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ㅠ.ㅠ
    신점이 야무지고 신통하게 지나간 일들이나 현재의 일들 중 즉, 삶의 오만가지 문제점 중에 극히 일부를 맞추어내면
    사람들은 순간 이성을 잃고 모두가 맞는다고 믿고 이제 점쟁이가 제시한 미래를 한없이 걱정하기 시작합니다.
    어쩌면
    진실한 신내림은 오묘한 인간세상 어딘가에서 있을 수 있습니다.
    신점으로 인간의 길흉화복의 과거와 현재를 대충 맞추는 일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결코 인간은 점을 쳐서 미래에 벌어질 일을 정확히 맞추어내거나 더우기 요술처럼
    주술만으로는 랜덤하게 찾아오는 미래의 길흉화복을 내 입맛에 맞게 조정할 수는 결코 없습니다!!

    친구가 30년 전에 직행버스를 타고 목적지 터미널에 가까이 다다를 쯤 눈을 떳고
    버스는 좌회전으로 움직이기 시작하여 좌측의 거리 모습이 보이기도 전이었고
    창가에 앉아있던 친구 옆자리인 통로쪽에 앉아있던 40대의 여인이 차밖을 응시하다가
    눈을 휘둥그레 놀라고는 곧 눈을 감고 외마디 아픈 신음 소리를 삼키며 고통으로 고개를 숙여버린 다음
    그 3초에서 5초후 급히 좌회전하는 버스 앞바퀴에 뛰어든 한 소년이 깔려 죽었답니다.
    친구의 눈에 차창밖 왼편 저쪽 한 소년을 보았지만 도무지 3초~5초후에 상당한 간격을 두고 각자 움직이던 소년과 버스가
    순간 한방향으로 달려와 그토록 처참히 한지점에서 만날거라는 상상은 귀신만이 할수 있는 일이거늘
    옆자리 여인은 그보다 훨씬 전에 소년의 운명을 미리보고 눈을 감아버렸다는 사실이지요... ㅠ.ㅠ
    친구는 본래부터 오랜시간 삶에 대한 정신적 번뇌와 아픔으로 심신미약의 날을 보내던 중
    찾아온 육신의 고통까지 견딜수 없어 젊은 나이에 계룡산을 찾아들어 심신을 수양하던 중
    우연히도 평생을 토굴속에서 세상을 등지고 신을 모시고 기도만하며 늙어가고 죽어가는 무속인을 보았는데
    친구의 존재를 다람쥐나 나뭇잎처럼 무심히 스쳐지나던 그녀에게 어느날 다 죽어가는 형상의 몰골로 살려달라고 찾아갔을 때 겨우 말을 받아주어 잠시 나누었던 말중에 그가 듣고 기억하는 것은...
    진짜 신내린 무당은
    설혹 인간의 미래를 본다고 해도 "감히 인간의 운명을 발설할수가 없다 !!"
    천기누설 = 죽음 ㅠ.ㅠ

  • 106. ..ㅡ..
    '16.3.20 5:20 PM (222.103.xxx.132)

    원글님 충남 어디신지?
    저도 부탁드려요.글구 댓글중 대구에 잘 본단 곳은
    어딘지 글쓴님께도 부탁드려요.
    cc1032@naver.com 입니다.

  • 107.
    '16.3.20 5:21 PM (125.185.xxx.178) - 삭제된댓글

    경험자로서 웬만하면 하시라고 말하고 싶어요.
    사기라 생각될 수도 있으나
    좀더 쉽게 갈 수 있는 길이니 그 대가를 치르는 거죠.

  • 108. ㅇㅇ
    '16.3.20 5:28 PM (223.62.xxx.50)

    가족중에 좀 안좋은 사람이있어요..대구도 좀 가르쳐 주시고 원글님도 번거롭겠지만 부탁드려요 kyong212@naver.com입니다

  • 109. ㅇㅇ
    '16.3.20 5:31 PM (49.142.xxx.181)

    최소 중고등학교는 나왔을것 같은 아줌마들이 이러고 있으니 원 ㅉ

  • 110. 어머니
    '16.3.20 5:32 PM (121.167.xxx.59)

    그런말 듣고 오면 엄마가 더 그 아이를 그 점쟁이 말에 맞추어 본다는게 문제입니다.
    팔긴 뭘 팔고 뭘해요.
    엄마가 더 관심을 가지고 아이를 봐주며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칭찬해주고 감싸주면
    변할 아이를 별소릴 다 듣고 와서 걱정하네요.
    점쟁이가 우리 아들 치과 의사 한다고 했어요.
    그런데 지금 지방대서 공부해요. 치과의사하고는 아주아주 머언........
    그런거 하자면서 돈 요구 할거예요.
    그돈 가지고 아이 맛난거 사주고 아이위해 쓰시고
    점같은거 아예 보지마세요.
    점괘에 점점 맞춰가는 나를 발견하게 될거예요.

  • 111. 원글님.간절히 부탁드려요..
    '16.3.20 5:33 PM (221.151.xxx.151) - 삭제된댓글

    비슷한 얘기 들었는데 무시했어요ㅠㅠ
    처음엔 얼마 안되는 돈으로 시작하지만.. 한번으로 안끝나고 나중에 더 많이 요구한다고 해서요.
    그런데 지금 많이 안좋다보니..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라서요.
    tonypak1@empas.com 꼭 좀 부탁드려요.
    자식 키우는 부모맘은 비슷할거라 생각해요.

  • 112. 노파심에
    '16.3.20 5:45 PM (223.62.xxx.236) - 삭제된댓글

    사람에게는 파는거 조심하라고 들었어요
    인간인 이상 변덕이 있을 수있다고
    큰바위나 자연물에게 팔더라고요
    저도 궁금하네요
    답답하고..
    가 보고 싶네요

  • 113. ...
    '16.3.20 5:56 PM (116.39.xxx.42) - 삭제된댓글

    진짜 깜짝 놀라겠네요..우주선이 날아가고 인공지능이 사람을 이기는 시대에 인터넷 하는 아줌마들이 이리 무식미개하다니요…

    여기 제사라면 쓸데없는 전통이다. 죽은 사람이 산사람 잡는다. 먹지도 않는 음식을 왜 하고며 왜 꼭 12시에 하느냐 거품물던 82쿡 맞나요..

    무슨 섬기는 조상귀신이 다르느니 애를 파니마니, 누가 기도를 해주니마니..어휴.. 남의 생활습관이라 더 말은 안하겠지만.

    만약 귀신이 있떠라도.

    내 자식 귀신 덕 보게 하고 싶으신가요? 나중에 귀신이 뭘 내놓으라할 지 아나요?

    스스로 강해져 아이를 무사히 키워낼 자신이 그리 없으신가요

  • 114. ....
    '16.3.20 5:56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다시한번 말씀드리지요 ㅠ.ㅠ
    신통력을 갖지 못한 대부분 거의 전부라할 가짜 돈벌이 목적의 사이비 사기꾼 신점 점치는 사람들은
    당신의 남편 당신의 자식의 미래를 의도적으로 아무렇게나 말해서 무책임하게 이득을 취하는 것이 목적이고
    사기죄 성립도 잘안되는 관습 관행이니 날개달고 신바람난 거짓인거죠 ㅠ.ㅠ
    그들은 어차피 그들에 깃든 모시는 신이 없어서 인간의 미래를 알수도 없으니 벌받을 일도 없고 ...

    설령 억만분의 하나 그녀가 진짜 신이 내린 진짜라면
    그럴리도 그럴수도 없지만 행여 실수로라도 인간인 당신의 미래를 숨김없이 말해준 그녀도
    감히 신의 영역에 해당하는 천기를 감히 인간주제에 알려고 하고 알아버린 당신, 그 비밀의 당사자 당신 가족 당신 아들도
    이미 이 세상 사람이기를 포기한 겁니다.
    천기누설 = 죽음 !!

  • 115. ....
    '16.3.20 5:59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다시한번 말씀드리지요 ㅠ.ㅠ
    신통력을 갖지 못한 대부분 거의 전부라할 가짜 돈벌이 목적의 사이비 사기꾼 신점 점치는 사람들은
    당신의 남편 당신의 자식의 미래를 의도적으로 아무렇게나 말해서 무책임하게 이득을 취하는 것이 목적이고
    사기죄 성립도 잘안되는 관습 관행이니 날개달고 신바람난 거짓인거죠 ㅠ.ㅠ
    그들은 어차피 그들에 깃든 모시는 신이 없어서 인간의 미래를 알수도 없으니 벌받을 일도 없고 ...

    설령 억만분의 하나 그녀가 진짜 신이 내린 진짜라면
    그럴리도 그럴수도 없지만 행여 실수로라도 인간인 당신의 미래를 숨김없이 말해준 그녀도
    감히 신의 영역에 해당하는 천기를 감히 인간주제에 알려고 하고 알아버린 당신,
    그 비밀의 당사자들 당신 가족 당신 아들도
    이미 이 세상 사람이기를 포기한 겁니다.
    천기누설 = 죽음 !!

  • 116. 상어
    '16.3.20 5:59 PM (223.62.xxx.100)

    부탁드립니다
    yjumyjum@hanmail.net

    경기도, 대구도 부탁드립니다

  • 117. ..
    '16.3.20 6:04 PM (124.56.xxx.218)

    저도 부탁드려요. seju1012@hanmail.net.그리고 저같으면 큰돈드는것 아니고 영 마음에 걸리면 할것같네요.
    사람사는일이 꼭 의지대로만 되는게 아니라서요..

  • 118. 두공주맘
    '16.3.20 6:14 PM (219.248.xxx.147) - 삭제된댓글

    저도 부탁드려요.hkyoon000@naver.com

  • 119. 저도
    '16.3.20 6:15 PM (219.248.xxx.147) - 삭제된댓글

    저도 부탁드려요..hkyoon000@naver.com

    감사합니다.

  • 120. lyj0118@dreamwiz.com
    '16.3.20 6:21 PM (66.249.xxx.226) - 삭제된댓글

    부탁드려요

  • 121. ..
    '16.3.20 6:33 PM (183.98.xxx.95)

    세상에
    현재를 견딜 힘이 없군요

  • 122. 근데.
    '16.3.20 6:35 PM (14.0.xxx.135)

    원글님 글을 읽어보니 둘째아이가 성격세고, 고집세고 질투심 강한것 외엔 별문제 없어보이는데...굳이 점쟁이가 권하는 방법까지 써보려는 이유가 뭔가요?

  • 123. 그런 말 흔히 해요.
    '16.3.20 6:43 PM (124.53.xxx.131)

    부모와 띠나 사주가 안맞거나 그럴때 하는 말일거예요.
    그런거에 일일히 반응한다면 앞으로 어찌 사실려고요.
    자식 많이 낳고 키워보신 옛분들은 대부분 듣던 말이라고 하던데
    절에 팔았단 사람도 있고 머..그렇더라고요.
    우리집 남자도 두어머니를 섬겨야 한다던 팔자라던데 시부 추한일 없으셨고
    시모 지금 여든넘은 연세에도 타고난 여장부라 저보다 더 씩씩합니다.

  • 124. 저도님.
    '16.3.20 6:43 PM (218.52.xxx.114) - 삭제된댓글

    1.240. 님 부탁합니다
    jobc0830@naver.com
    꼭!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125. 효공주
    '16.3.20 6:46 PM (222.67.xxx.17)

    간절합니다
    저도꼭좀알고싶씀니다
    bwlim1995@yahoo.com

  • 126. 그리고
    '16.3.20 6:53 PM (124.53.xxx.131)

    점집 다니다보면 자꾸 가게되요.
    웬만하면 처음부터 그런곳 발들이지 마세요.
    자주 다니면 잡귀가 따라 붙어 안좋다는 말도 있어요.
    또 본인이 신기가 약간이라도 있는 사람들이 점사에 본능적으로 끌린다는 말도 있던데요.
    그런거에 솔깃해 하지 마시고 끗끗하게 주관대로 사세요.

  • 127. 경기도...
    '16.3.20 6:54 PM (1.240.xxx.48)

    제가 잘봤던곳...
    간절한 분께만 메일드렸어요..
    너무 많아서 다 못보냐갰어요.
    제가 몇번 갔던곳이고...저는 잘보시더라구요.
    제 주변 형제들 포함 지인들 11명 모두 잘본다는 소리했어요..
    근데...메일보내드려놓으니 걱정이 되네요..혹시 먼길가서 별로하는 소리나올까봐서요.

    제 지인중에 여기서 남편꺼 보러갔는데...보험하나 들고 병원가보라고 했대요..뇌쪽에 문제있다고..
    정말...뇌출혈 나왔어요..
    그외에 남편 몇월에 사고나서 칼자국나겠다고...또다른분 남편도 우연히 않게 사고나서 수술했어요..
    물론 다 맞진않겠지만..몇몇개가 맞아들어가니깐...잘본다고 느껴져서요...

  • 128. 아하
    '16.3.20 6:57 PM (183.109.xxx.51)

    이래서 우리나라에 사기꾼이 판을 치는군요

    엄마의 무의식에 부정적인 예언으로 공포감을 심어주고
    그걸로 돈을 버는원리잖아요.

    그냥 엄마가 매일.십분씩 자녀를 위해 기도해주면.됩니다
    종교에 상관없이요.
    귀한자식.기도를 왜 찜찜하게 돈까지주며 점쟁이한테 맡겨요??

    본인이 직접 기도해도 돈안들고 효과있어요

  • 129. yk7474
    '16.3.20 7:01 PM (118.38.xxx.31)

    대구도 좀 가르쳐 주시면 안 될까요? bei7474@daum.net
    근데 왜 연락처 시원하게 공개하면 비난 받나요... 답답해 하는 사람들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 왜 나쁜가요?

  • 130. 1.240 님
    '16.3.20 7:02 PM (175.193.xxx.200) - 삭제된댓글

    경기도 쪽 정보 좀 부탁드려요.
    hongorange@hamail.net 꼭 좀 부탁드릴게요.

  • 131. 1.240 님
    '16.3.20 7:03 PM (175.193.xxx.200)

    경기도 쪽 정보 좀 부탁드려요.
    hongorange@hanmail.net 꼭 좀 부탁드릴게요.

  • 132. ㄱㄱ
    '16.3.20 7:03 PM (223.62.xxx.54)

    엄마가 멍충하면 애가 고생이죠

    믿을게 없어서 점을 믿어요? 기가쎄네 어쩌네 아 멍청하다

  • 133.
    '16.3.20 7:10 PM (1.234.xxx.92)

    다른곳도 한번 가보세요.. 전 친한 무당언니가 있는데 그 언니 둘째가 부부사이 갈라놓고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막상 무당언니는 아주 담담하고 그것도 아이팔자이고 엄마인 나의 팔자라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하던데요..;; 아이팔고 그런건 안하고.. 단지 엄마가 기도하는 사람이니 기도는 늘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다른곳도 두세군데 가보시고 엄마가 기도 (교회든 절이든 무당집이든) 열심히 해두시면 좋아질거예요~

  • 134. 피아노
    '16.3.20 7:17 PM (112.154.xxx.145)

    저도요님.저도 경기도권 알고싶은데..Podo1515@naver.com 부탁합니다

  • 135. ...
    '16.3.20 7:25 PM (211.114.xxx.135) - 삭제된댓글

    판다는게 큰돌이나 나무, 혹은 신에게 이름 올리는겐데 마음이 가는대로 하면 됩니다.
    빌면...무쇠도 녹인다잖아요
    업이 아무리 두터워도 빌고 빌면 용서 받는다는데 굳이 안할것도 없지요.
    저도 애 이름 올렸어요.
    ...돈 많이 나갔군요.
    얼마전 대학 졸업하고 취직까지 한 애가 너무 엉망이라
    할 수 없이 이번이 마지막이란 절박한 심정으로 또 굿 했습니다.
    예전 다른 분들과는 너무 다른 말.말들...
    그냥 눈 딱 감고 애가 좋다면... 한가지만 생각했어요.
    글고 금방 좋아지진 않아요.
    뒤틀렸던게 좀씩 돌아온다 생각하면 됩니다.
    저도 일 하고 일주일 정도안에 큰소리 한번 나는데 그러려니 하라 했는데
    몰래 차 주차중 뒤로 들이받아 한달도 안된 차를 엉망으로 만들고
    제딴엔 혼날까봐 보험처리 안하고 쬐그만 정비소에 차 수리 맡긴걸 들켜
    ...엄청 크게 난리가 났는데 이게 그겐가 싶어...
    도저히 믿기지 않은 사고라 주차장 가보니 벽면에 범퍼 무늬가 희미하게 자욱이 있더군요.
    벽이 상한것도 아녀서 다행이었고요.
    지금도 진행형이겠지만 많이 나아졌어요.
    원글님 상황은 모르겠지만 사는데 이거 아니면 저거...
    다른이가 이해할 수 없는 이해하지도 않는 할 필요가 없는 일이 있다고 말하고 싶군요.

  • 136. ㄱㄱ
    '16.3.20 7:26 PM (223.62.xxx.54)

    멍충이들이 모이면 멍충한 일이 일반적인 일이 되니 원 빌면 무쇠를 녹인대 ㅠㅠ

  • 137. 초심
    '16.3.20 7:32 PM (123.139.xxx.233) - 삭제된댓글

    내가 겪지 않으면 절대 모르는 일들이 몇가지 있어요.
    님 마음 가는대로 하는게 정답인듯해요.
    제 경우도 그런적이 있어요.
    님~ 기운내세요!!


    저도 전번 부탁드려요.
    ceasy00@naver.com 숫자00 이예요.

    감사합니다.

  • 138. .....
    '16.3.20 7:32 PM (223.62.xxx.79) - 삭제된댓글

    1.240님. 감사합니다. 제 경험이 어떠하든 스스로 선택한 제 책임이고요, 수고롭게 알려주신 님께는 감사드리는 마음뿐입니다. 좋은일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 139. .....
    '16.3.20 7:34 PM (223.62.xxx.41) - 삭제된댓글

    그리고 1.240님, 좀 별로여도 괜찮아요. 평생 살며 별로인 곳에 많이 가봤고, 그것도 하나의 경험이려니 합니다. ^^

  • 140. 경험자
    '16.3.20 7:37 PM (218.110.xxx.147)

    친 오빠가 그런 케이스였어요.

    당시 크리스찬이던 엄마랑 등산 갔던 오빠를 보시더니 산에서 목축이시던 스님이, 이 아이 운명이 너무 드세니
    절에다 팔아라...그 의미를 모르셨던 엄마는(칠순이신데 당시 대학교육까지 받으신 분) 별 미친 소리한다고 속으로 욕하고 마셨대요.

    근데 오빠가 사춘기가 되던 시기에 뇌에 큰 병을 앓아서 식물인간으로 있다가 깨어났습니다. 이후에 현재 쉰이 다 되어가는 나이에도 자립 못하고 부모에게 기대어 살면서 정말 힘든 삶을 살고 있어요. 저는 기억 안나지만 삼형제중에 가장 영민하고 욕심도 많고 적극적인 성격이었다는데, 지금은 살짝 유아기적인 면이 있어요.

    가끔씩 엄마는 그때 이야기를 하시면서 후회하십니다. 앞날 몰라요. 사기꾼일 수 있지만 분에 넘치는 돈 요구하는거 아니면 속는셈 치고 하면 해보세요. 나중에 둘째에게 혹시나 무슨일이 생기면 두고두고 후회하실거 같고요. 아예 몰랐음 모를까, 평생 맘에 걸리실거예요.

  • 141. ...
    '16.3.20 7:37 PM (211.114.xxx.135) - 삭제된댓글

    연 닿으면 가보게 원글님,대구분 좀 알려주셔요.
    mmk411@empal.com

  • 142. ...
    '16.3.20 7:39 PM (211.178.xxx.210)

    어릴때부터 몸이 너무 안좋아서 고생인 가족이 있습니다. 꼭 좀 부탁드립니다 cyan0106@hotmail.com 미리 감사드립니다.

  • 143. 단세포
    '16.3.20 7:41 PM (220.119.xxx.130)

    원글님, 1.240님~
    전 재미로 볼거에요. 부담갖지 말고 메일 좀 부탁드려요.
    azza1230@naver.com

  • 144. strich
    '16.3.20 7:47 PM (118.216.xxx.123)

    저도부탁드립니다 49살노총각 역마살때문인지 ....정신못차리고 사고만 치고있네요..어렸을때 스님에게 팔아주라했는데 그말을 본인이 엿듣고 도망쳐 소식없다가 뒤늦게 나타나서 온갖사고 다치고 다니네요..strich@naver.com

  • 145. 좋은게 좋은거라
    '16.3.20 7:54 PM (114.204.xxx.212)

    그 정도면 할만 한대요

  • 146. 시우
    '16.3.20 7:56 PM (49.173.xxx.46)

    저두요
    Minbee0103@gmail.com

  • 147. 경기도
    '16.3.20 7:57 PM (114.207.xxx.61)

    저도 알려주세요.......몇년째 일이 많네요...

    soapshop@naver.com

  • 148. ...
    '16.3.20 8:05 PM (43.230.xxx.16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희 남편이 큰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데
    요즘 잠이 안오네요.
    충남 용한집 저도 좀 알려주시겠어요..?
    미리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wonderful25@hanmail.net

  • 149. 대구 좀 부탁드립니다
    '16.3.20 8:08 PM (124.53.xxx.23) - 삭제된댓글

    대구가 가까워요.. 경기도 서울은 못가겠고요..
    대구분 부탁드립니다.. jiniya2314@gmail.com
    판단은 제몫인거죠..
    어차피 세상에 광고가있어야 정보도 있는거 이닐까요?
    옥석을 가리는건 본인몫이라 생각됩니다.

  • 150. ᆞᆞ
    '16.3.20 8:17 PM (211.36.xxx.98) - 삭제된댓글

    저 꼭 필요해요 연락처 부탁드려요

    kreckon@hanmail.net

  • 151. Oo
    '16.3.20 8:25 PM (122.254.xxx.198)

    절에 가서 인등을 올리세요 부처님 오신날등 다는거 말고 점집 말고 종교가 불교이면 스님과 의논해 보시는건 어떨지

  • 152. 저도님..
    '16.3.20 8:31 PM (222.120.xxx.229)

    경기도쪽 저도 부탁드려요..
    sep6465@naver.com
    꼭 부탁드릴게요..

  • 153. ...
    '16.3.20 8:41 PM (1.242.xxx.32)

    저도 경기도쪽 부탁드려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dirdir88@naver.com

  • 154. 부탁드립니다.
    '16.3.20 8:53 PM (61.254.xxx.173)

    원글님, 그리고 경기도 쪽 부탁드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seal2004@hanmail.net

  • 155. 똘돌짜파게티
    '16.3.20 9:01 PM (182.216.xxx.112)

    이곳에 들어오신분들중에 점잘보는데 아시는분있으면 메일좀 부탁드려요, 너무 답답한 일이 있거든요. 부탁드립니다. hmhoward@naver.com

  • 156. ㅇㅇ
    '16.3.20 9:32 PM (1.251.xxx.83)

    Jj님,저도 대구입니다. 대구 유명하다는 곳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원글님, 충남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sassa1@hanmail.net

  • 157. ㅎㅎㅎ
    '16.3.20 9:34 PM (218.155.xxx.45)

    귀신은
    믿는 사람들에게만 달라붙는대요.
    물리쳐보세요.

  • 158. 원글님, 저도님
    '16.3.20 9:37 PM (110.12.xxx.234) - 삭제된댓글

    매일매일 살얼음판이예요.

    두분다 연락처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충남, 경기도 전부요. 정말 이러다 놔버리겠어요. 부탁입니다.

    jama001@naver.com(자마숫자영영일)

  • 159. ㅇ..
    '16.3.20 10:10 PM (182.222.xxx.79)

    혹시 ㅍ스코 아파트안에서 점보는 점쟁인가요?
    원글님 맞으면 댓글 주세요.
    그 점쟁이라면 많은 사람들이 몇년째 본 후기
    알려드리겠습니다

  • 160. 저도 원글님과 경기도님께
    '16.3.20 10:11 PM (125.132.xxx.50)

    ksholic3@naver.com으로 부탁 드립니다..
    간절한 맘으로 알려주심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161. ..
    '16.3.20 10:22 PM (118.220.xxx.80) - 삭제된댓글

    ㅎㅎ역쉬..수준이 82

  • 162. ..
    '16.3.20 10:24 PM (210.97.xxx.128)

    원글님 저도 부탁해요
    purple47@empal.com

  • 163. pkm1818
    '16.3.20 10:26 PM (175.200.xxx.155) - 삭제된댓글

    일주일 전에 딱 그러한 사유로 ㅋ 팔았습니다
    원글님 궁금하시면 멜주소 주세요
    자세히 알려드릴께요
    여기에 적기엔 이걸 이상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암튼 결국 본인의 선택이니깐요
    전 만족하네요^^

  • 164. 저도 부탁드려요.
    '16.3.20 10:34 PM (125.177.xxx.23)

    경기.충남 다 알려주세요.감사합니다.
    ilssc@hanmail.net

  • 165. 저도
    '16.3.20 10:35 PM (121.183.xxx.99)

    어차피 어디던 한 번 가보려 하던 참입니다.
    원글님께 저도 부탁드리겠습니다.
    aredcolor@gmail.com

  • 166. 원글님
    '16.3.20 10:53 PM (125.139.xxx.134) - 삭제된댓글

    충남쪽 정보좀 부탁합니다.
    crismong92@gmail.com
    감사합니다.

  • 167. 어이가 없네요..
    '16.3.20 11:16 PM (211.36.xxx.196)

    점쟁이들왜이리많은지 이제 이해될지경..울시엄니만 죽어라 맞지도 않는 점 박박 자기멋대로 꾸겨넣어 맞는다 주장하는줄알았더니.

  • 168. ....
    '16.3.20 11:23 PM (183.107.xxx.162) - 삭제된댓글

    오호통제라~~
    정신줄 놓은 여자들이 이리도 많을줄이야 ㅠ.ㅠ
    이제 82라는 커뮤니티는 18세기를 살아가는 암흑속의 한국여자들의 무지몽매한 신점에 사상초유의 집단 최면걸린 웃음거리 사이트 등극하고 기네스북에 오를 판~~ ㅋㅋ
    정신들 챙기세요. 초등생 수준에도 못미치는 사고려과 판단력으로 무슨 엄마이고 아내란 말인가요.
    인간의 길흉화복의 운명이 정해져 있다한들 당신들이 안다고 해도 바꿀수도 없지만 미래는 인간이 알수도 없거니와 바꿀수도 없어요.
    만약 당신과 같은 맹목적 추종자들 인간의 미래를 알수 있는자가 있다면 그가 인간의 주인이고 이 세상의 왕이고 카리스마의 황제요 신적인 존재로 세상의 모든 부와 권력과 인간의 숭배를 받는 유일한 무시무시한 지배자인 것을... 당신의 점이나 쳐주며 몇푼 복채나 받고 있겄는가~~ 부디 깨어나소서.. 우매하고 부끄러운 여인네들이여ㅠ.ㅠ

  • 169. ...
    '16.3.20 11:24 PM (108.29.xxx.104)

    이런 건 이렇게 볼 수 있지 않나 합니다.
    원글님의 둘째가 원글님 부부와 좋은 인연으로 만난 게 아닙니다.
    아마도 둘째가 님 남편이나 아니면 님 부부에게 억울한 게 있어서
    자식으로 오지 않았나 합니다.

    그리고 그 무속인의 말은
    그러니 둘째를 다른 집으로 입양 보내라는 말입니다.
    그렇다고 정말로 입양보내는 게 아니라
    영적인 어떤 조치만 취한다는 거 같습니다.

    부부의 인연도 그렇지만 자식과의 인연도 그렇습니다.
    이런 경우 안 좋은 인연들이 부부로 또는 부모와 자식으로 만나 다시 한번 기회를 갖는 겁니다.
    좋은 인연으로 바뀔...

    무속인의 말이 선뜻 안 받아들여지면
    조금 더 시간을 갖고 보시고요.
    해서 큰일 날 일이 아니면 그냥 해주어도 괜찮지 않나요.

  • 170. 원글
    '16.3.20 11:25 PM (114.205.xxx.174)

    pkm1818님, ㅍ 스코 이야기 하신분 메일 좀 부탁드려요
    ㅍ스코 거기도 잘 본다는데 가보진 않았는데
    후기 하고 위치 알려주심 힌번 가보고 싶어요 ㅠㅠ
    정말 전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입니다 ㅠㅠ
    pink@nate.com 입니다
    도와주세요 .. 감사합니다

  • 171. 점쟁이가
    '16.3.20 11:28 PM (24.228.xxx.234)

    애 키우는것도 아닌대 애 교육을 왜 점쟁이 한테 물어봐요? 애가 무슨 짖을한다고 이엄마 참 무서운 엄마네
    점쟁이가 겁주니 애 잡을 생각부터 하네요.

  • 172. ..
    '16.3.20 11:32 PM (108.29.xxx.104)

    과학이 영의 세계 또는 카르마의 세계를 보여주기엔
    아직 덜 발달했다는 말이 수긍이 갑니다.

  • 173. ㅎㅎㅎ
    '16.3.20 11:32 PM (223.62.xxx.167)

    이게 바로 82수준. 술집여자, 삼류 서비스직 많다더니 진짜인가 봄. 인생이 얼마나 엿같으면 저런 짓이라도 하고 싶을까.

  • 174. 저도
    '16.3.20 11:35 PM (61.247.xxx.242)

    저도 부탁드려요
    되는게 없네요
    가서 얘기라도 듣고싶네요
    ra54@naver.com

  • 175. 헤더
    '16.3.20 11:36 PM (221.158.xxx.173)

    저도 부탁드려요

    mchcm@chol.com

  • 176. 경기도
    '16.3.20 11:39 PM (121.131.xxx.108) - 삭제된댓글

    경기도 점집, 저도 꼭 부탁 드려요.
    jina1512@naver.com

  • 177. 경기도
    '16.3.20 11:43 PM (121.131.xxx.108) - 삭제된댓글

    저도 부탁 드려요.
    mkcoollife@naver.com

  • 178. 원글님
    '16.3.20 11:52 PM (118.217.xxx.115)

    충남지역 다녀오신곳 부탁드립니다.
    2012pooh@naver.com

  • 179. 대박 ㅎㅎ
    '16.3.20 11:58 PM (211.36.xxx.172) - 삭제된댓글

    굿값이니 사기가 많은 이유가 있군요.

  • 180. 하지마세요...
    '16.3.21 12:00 AM (99.231.xxx.30)

    지나가다 답답해서 로그인해요. 무당이 신을 모셔서 점을 봐주지요? 그럼 무당이 모시는 신들은 누구일까요?? 이 세상 사람들을 너무 사랑하고, 평화롭고 자비로운 사랑이 넘치는 신?? 아닙니다.. 무당들이 모시는 신들은 결국 다 귀신입니다. 하나 말씀드릴께요. 귀신은 분명 존재하고, 인간들의 삶에 파고들기도 하지요. 하지만 분명히 하나 아셔야할게..우리 살아있는 인간들이 분명 귀신보다 힘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점집을 다니고 굿을 하고 하는 행위는.. 결국 귀신한테 드리고 받치는 정성과 기도이고, 귀신들에게 난 당신들보다 힘이 없으니 나를 잘봐주십시요 하고 인정하는 꼴인거지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일수록 귀신이 더 만만히보고 더 달라붙습니다. 처음엔 일도 잘풀리는거같고 뜻대로 일들이 흘러가는거 같이 느끼게 하지만... 결국 귀신은 그 사람의 삶을 갉아먹게되지요. 아이를 파시고 기도드리고 정성을 드린다면.. 그건 누구에게 드리는건지 잘생각해보세요. 바로 귀신입니다.. 이상 영의 세계와 이쪽세계에 대해 잘알고있는 사람이 지나가다 씁니다. 아무쪼록 현명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 181. 대박났네요 ㅎㅎ
    '16.3.21 12:16 AM (211.36.xxx.172)

    여기 메일 남긴 분들한테만
    대충 눈치로 뚜드려맞춰서 제대로 겁주고
    백만원씩만 뜯어내도 돈이 얼마에요.

    경기도 힘든데 점집은 돈이 흘러가겠네요.
    자기네 점집 메일로 보내는 역술가도 있을거라는거 ㅎㅎ

  • 182. ...
    '16.3.21 12:18 AM (175.223.xxx.185) - 삭제된댓글

    ㅋㅋ 바보들 많다
    평소 그렇게 똑똑한 척 잘난 척들 하더니 결국 멍텅구리들
    명품 휘두르면 뭐해
    머리가 텅텅 비었는 걸
    잡스런 거에 휘둘리기나 하고
    대한민국 아줌마들 종교쟁이 아니면 미신쟁이 밖에 없구나

  • 183. 경험상
    '16.3.21 12:19 AM (1.241.xxx.101) - 삭제된댓글

    음. . 님 지금 복잡한 심정 알아요 해도 찜찜 안해도 찜찜 천주교가면 6개월 성경공부하고 대모세우고 세례받을수 있어요
    그거 하세요 점집 말과 같은 의미 입니다 부모가 둘이 되지요 더불어 인생고락 같이 할수 있는 종교도 갖게 되지요
    말주변 없어 설명은 못하지만 제글 의미는 이해되셨으면 합니다 이 댓글 쓰는데 시간 엄청걸려 쓰는거예요

  • 184. 가은맘
    '16.3.21 12:20 AM (121.156.xxx.37)

    저지금 49살인데 저 어릴적엔 귀한 자식이거나(손이귀한집) 몸이 약한 자식을 위하는 마음에서 시영엄마 시영아버지 삼아주는 일이 주변에 많이 있었어요!
    지금 팔아준다는 말이 이런 범주에 속하지 않나 싶네요!
    사월초파일이면 절이나 점집에가서 초키고 오시는 분들도 있잖아요! 미신이다 너무 몰아부치지 마시고 마음이 편해진다면 남에게 피해주는일 아닌이상 본인 생각대로 하는거죠!

  • 185. ...
    '16.3.21 12:25 AM (108.29.xxx.104)

    에고,
    잘 난 사람 맞네요..
    상담가나 무속인이나 사주쟁이나.. 스님이나 신부나 목사나
    왜 상담가는 되고
    스님이나 신부나 목사도 되는데
    무속인이나 철학관 사주쟁이는 안 되는 건지
    왜 상담가는 효과 없어도 되고 스님 신부 목사는 틀려도 되고
    나머지는 사기꾼이 되는 건지...
    생각들 한번 해보세요.
    각자의 생각이 얼마나 모순이 많은지

  • 186. 부탁드려요
    '16.3.21 12:32 AM (211.178.xxx.8)

    경기.충남 다 알려주세요.감사합니다

    bai2850@naver.com

  • 187. ....
    '16.3.21 12:38 AM (183.107.xxx.162) - 삭제된댓글

    결국 82의 3류 인생 하루살이같은 의지할 영혼조차 무기력한 여인네들.. ㅠ
    이 사회의 어두운 그림자로 힘들고 소외된 자신들의 삶에 더 이상의 자존감도 없는
    허황된 자신들의 모습과 생각없는 무뇌의 삶
    그 실체를 보여주고 있나요 ㅋ

  • 188. ...
    '16.3.21 12:43 AM (108.29.xxx.104)

    자신이 갖고 있는 신념으로 다른 사람을 3류 인생이네 하류 인생이네 라고 재단하는 자
    이런 것에 대한 징벌이 있다네요. 다음 생에
    다른 사람을 비웃은 죄로... 어디에 어느 곳에 어떤 모습으로 태어날 지

  • 189. 철없는 언니
    '16.3.21 12:50 AM (182.210.xxx.168)

    저도 부탁 좀 들리께요~gsg1108@nate.com

  • 190. ....
    '16.3.21 1:00 AM (183.107.xxx.162) - 삭제된댓글

    도대체 자신들의 삶과 미래를 미신에 의지하고 집착하는 사람들의 현실의 사회생활 수준과 의식수준 그리고 집업군은 어떤걸까요?
    이런게 집에서 할일없어 무리지어 문제를 일으키는 전업녀 또는 경기 일원의 그 패악녀들의 무뇌적 행태의 일환인가요ㅠ

  • 191. ..
    '16.3.21 1:17 AM (113.61.xxx.194) - 삭제된댓글

    한번 보고싶었는데 원글님, 부탁드립니다.
    chmysalang@hanmail.net
    미리 감사드립니다..

  • 192. 황당하다
    '16.3.21 1:18 AM (103.10.xxx.154)

    점쟁이들이 손님 끌려고 82에서 단체로 회합하는 거 아닐까 싶네요. ㅎㅎ
    설마 이토록 모자란 여인네들이 많을려고요.
    이러고서 뭔 인생 안 풀린다고 한탄을 하나요.

  • 193. 와~
    '16.3.21 1:49 AM (58.140.xxx.65)

    원글읽을때만 해도 자기 아이에 대한 일을 무당한테 방법을 묻다니..,욕을 바가지로 먹을 줄 알았더니..
    댓글보니..참 헛웃음만 나네요.
    정신들 차리세요.

  • 194. 경기도님
    '16.3.21 1:52 AM (223.62.xxx.38)

    경기도님
    아이때문에 저도 꼭 보고싶어요
    안좋은 소리를 들어서 늘 마음에 무게가있어서ᆢ꼭
    도움받고싶어요

    thebebe@naver.com

    원글님 충남도 알려주세요
    저도 아이때문에 힘들어서요

  • 195.
    '16.3.21 1:54 AM (175.197.xxx.67)

    82수준이 이수준 인가요? 답답하네요

  • 196. gyeranee
    '16.3.21 2:23 AM (24.130.xxx.132)

    원글님 저도 시간나시면 점집정보좀 부탁드려요 올해는 몸과 마음 너무 힘이듭니다 gyeranee@gmail.com

  • 197. 예수 이야기만
    '16.3.21 3:55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사탄의 말에 속아 넘어가지 마세요.
    나오면 달려들어 욕하면서
    82는 참 사주팔자, 무당에는 너무나 관대해요.

    원글님 사탄의 거짓말에 속지 마세요.
    사탄은 진짜 있어요.
    제발 부탁드려요.
    집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세요.
    저희 친척이 말기암으로 수술도 못한고 죽는다고 했는데
    기도하고 지금 완치됐어요.
    그냥 가까운 교회 나가셔서 기도하세요 제발.

  • 198. 하나님인 예수 이야기만
    '16.3.21 3:56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나오면 달려들어 욕하면서
    82는 참 귀신, 사탄인
    사주팔자, 무당에는 너무나 관대해요.

    원글님 사탄의 거짓말에 속지 마세요.
    사탄은 진짜 있어요.
    제발 부탁드려요.
    집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세요.
    저희 친척이 말기암으로 수술도 못한고 죽는다고 했는데
    기도하고 지금 완치됐어요.
    그냥 가까운 교회 나가셔서 기도하세요 제발.

  • 199. 하나님인 예수 이야기만
    '16.3.21 3:57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나오면 달려들어 욕하면서
    82는 참 귀신, 사탄인
    사주팔자, 무당에는 너무나 관대해요.

    원글님 사탄의 거짓말에 속지 마세요.
    사탄은 진짜 있어요.
    제발 부탁드려요.
    집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세요.
    저희 친척이 말기암으로 수술도 못한고 죽는다고 했는데
    기도하고 수술도 할 수 있게 되고 지금 완치됐어요.
    그냥 가까운 교회 나가셔서 기도하세요 제발.

  • 200. 사랑의 교회
    '16.3.21 3:58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옥한흠 목사님이 말씀하셨죠.
    사탄은 인간 보다 지혜롭다고.
    과거일 맞추고 현재 샹황 맞추는거에 넘어가지 마세요.

  • 201. 사랑의 교회
    '16.3.21 3:59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옥한흠 목사님이 말씀하셨죠.
    사탄은 인간 보다 지혜롭다고.
    과거일 맞추고 현재 샹황 맞추는거에 넘어가지 마세요.
    작두도 타는데 그런 거 하나 못할까요?
    하지만 미래는 못맞춥니다.

  • 202. ㅇㅇ
    '16.3.21 4:03 AM (87.155.xxx.19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정신차리세요.
    제 엄마가 저런식으로 점집에서 사기당한적 있어서 제게는 원수같은 존재들이예요.
    제가 아기였을때 점집에서 저를 두고 저땜에 집안이 망한다는둥 이혼한다는둥 그랬어요.
    원래 성격이 지랄맞고 그래서 결혼하자마자 부부사이도 안좋았던 엄마는
    내가 태어난거조차 너무 싫어해서 그 말을 듣고 자기합리화하면서
    저를 어릴때부터 쭉 학대해왔습니다.
    엄마한테 말도못하게 괴롭힘 당하고 미움받고 성장했습니다.
    말로 학대는 물론 온갖 구타당하면서 컸지요.
    그 이유가 점쟁이의 한마디 말때문이었지요.
    이제는 엄마를 안보고 삽니다만 저런식으로 막 얘기하는
    점쟁이들이 여전히 존재한다는거 보니 분노가 일네요. 누구 삶을 망가뜨리려고 저러는지
    제가 그런데 갈일은 추호도 없겠지만 제가 만약 원글님입장이라면
    점쟁이한테 욕을 한바가지 해주고 나올거 같습니다.
    남의 귀한 자식한테 그런소리 하는 거 아니예요.

    아마 점장이들은 저런식으로 막말해서 부적팔고 굿하고 그러면서 돈을 버는 모양인데
    내가 그놈의 점장이땜에 억울한 인생 산거 생각하면 이가 갈릴정도입니다.
    지금은 교회다니면서 마음의 상처를 치유했지만 아직도 엄마는 용서가 잘 안되어
    연을 끊었습니다.

  • 203. 사탄이나 악마가 아닌
    '16.3.21 4:04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하나님께 기도해야죠.
    유대교 이전에 몰렉이라는 신이 있었는데
    부모들이 아이를 인신공양했죠.
    탄자니아에서는 알비노 아이들의 신체를 가지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해서 아이들의 팔, 다리를 잘라갔죠.

    원글님 마음이 답답한건 알겠는데
    저런 사악한 미신과 뭐가 달라요?
    칠성 할머니? 미친 할머니 같으니라고...

  • 204. 사탄이나 악마가 아닌
    '16.3.21 4:05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하나님께 기도해야죠.
    유대교 이전에 몰렉이라는 신이 있었는데
    부모들이 아이를 인신공양했죠.
    탄자니아에서는 알비노 아이들의 신체를 가지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해서 아이들의 팔, 다리를 잘라갔죠.

    원글님 마음이 답답한건 알겠는데
    저런 사악한 미신과 뭐가 달라요?

    원글님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신청하세요.
    아이가 문제가 있으면 부모 양육 방식을 돌아보는 게 제일 먼저입니다.

  • 205. 사탄이나 악마가 아닌
    '16.3.21 4:07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하나님께 기도해야죠.
    유대교 이전에 몰렉이라는 신이 있었는데
    부모들이 아이를 인신공양했죠.
    탄자니아에서는 알비노 아이들의 신체를 가지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해서 아이들의 팔, 다리를 잘라갔죠.

    원글님 마음이 답답한건 알겠는데
    저런 사악한 미신과 뭐가 달라요?

    원글님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신청하세요.
    아니면 믿을만한 의사나 상담사에게 상담을 받으세요.
    아이가 문제가 있으면 부모 양육 방식을 돌아보는 게 제일 먼저입니다.

  • 206. ㅇㅇ
    '16.3.21 4:09 AM (87.155.xxx.19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정신차리세요.
    제 엄마가 저런식으로 점집에서 사기당한적 있어서 제게는 원수같은 존재들이예요.
    제가 아기였을때 점집에서 저를 두고 저땜에 집안이 망한다는둥 이혼한다는둥 그러면서
    저를 고아원에 갖다가 버리라고 했답니다.
    원래 성격이 지랄맞고 그래서 결혼하자마자 부부사이도 안좋았던 엄마는
    내가 태어난거조차 너무 싫어해서 그 말을 듣고 진짜라고 철썩같이 믿고는
    저를 어릴때부터 쭉 학대해왔습니다.
    엄마한테 말도못하게 괴롭힘 당하고 미움받고 성장했습니다.
    말로 학대는 물론 온갖 구타당하면서 컸지요.
    그 이유가 점쟁이의 한마디 말때문이었지요.
    이제는 엄마를 안보고 삽니다만 저런식으로 막 얘기하는
    점쟁이들이 여전히 존재한다는거 보니 분노가 일네요. 누구 삶을 망가뜨리려고 저러는지
    제가 그런데 갈일은 추호도 없겠지만 제가 만약 원글님입장이라면
    점쟁이한테 욕을 한바가지 해주고 나올거 같습니다.
    남의 귀한 자식한테 그런소리 하는 거 아니예요.

    아마 점장이들은 저런식으로 막말해서 부적팔고 굿하고 그러면서 돈을 버는 모양인데
    내가 그놈의 점장이땜에 억울한 인생 산거 생각하면 이가 갈릴정도입니다.
    지금은 교회다니면서 하나님을 알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마음의 상처를 치유했지만
    아직도 엄마는 용서가 잘 안되네요.

    암튼 저런 점장이들은 잡귀신들린 인간들이고 다들 말로가 비참합니다.
    거기에 빠져서 다니는 사람들 말로도 결국은 비참해요.
    원체 귀신들 악마 마귀들이 하는일이 사람들을 괴롭히는 일이거든요.
    처음엔 다 맞추는것처럼 위장하지만 결국은 돈을 원하고 사람목숨을 가지고 장난칠 겁니다.


    다들 조심하시기 바래요.

  • 207. ..
    '16.3.21 4:10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자신이 갖고 있는 신념으로 다른 사람을 3류 인생이네 하류 인생이네 라고 재단하는 자
    이런 것에 대한 징벌이 있다네요. 다음 생에
    다른 사람을 비웃은 죄로... 어디에 어느 곳에 어떤 모습으로 태어날 지

    ㄴ 이게 불교와 힌두교의 사상이죠.
    전생 드립.
    힌두교 불가촉천민이 우리가 왜 이렇게 차별받아야하죠? 하면
    전생을 들먹거리면서 현생의 차별을 정당화시키는. 악이죠.

  • 208. ..
    '16.3.21 4:10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자신이 갖고 있는 신념으로 다른 사람을 3류 인생이네 하류 인생이네 라고 재단하는 자
    이런 것에 대한 징벌이 있다네요. 다음 생에
    다른 사람을 비웃은 죄로... 어디에 어느 곳에 어떤 모습으로 태어날 지

    ㄴ 이게 불교와 힌두교의 사상이죠.
    전생 드립.
    힌두교 불가촉천민이 우리가 왜 이렇게 차별받아야하죠? 하면
    전생의 죄를 많이 지어서그래. 라고 하면서 현생의 차별을 정당화시키는.

  • 209. ..
    '16.3.21 4:11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자신이 갖고 있는 신념으로 다른 사람을 3류 인생이네 하류 인생이네 라고 재단하는 자
    이런 것에 대한 징벌이 있다네요. 다음 생에
    다른 사람을 비웃은 죄로... 어디에 어느 곳에 어떤 모습으로 태어날 지

    ㄴ 이게 불교와 힌두교의 사상이죠.
    전생 드립.
    힌두교 불가촉천민이 우리가 왜 이렇게 차별받아야하죠? 하면
    전생에 죄를 많이 지어서그래. 라고 하면서 현생의 차별을 정당화시키는.

  • 210. ..
    '16.3.21 4:11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자신이 갖고 있는 신념으로 다른 사람을 3류 인생이네 하류 인생이네 라고 재단하는 자
    이런 것에 대한 징벌이 있다네요. 다음 생에
    다른 사람을 비웃은 죄로... 어디에 어느 곳에 어떤 모습으로 태어날 지

    ㄴ 이게 불교와 힌두교의 사상이죠.
    전생 드립.
    힌두교 불가촉천민이 우리가 왜 이렇게 차별받아야하죠? 하면
    전생에 죄를 많이 지어서그래. 라고 하면서 현생의 차별을 정당화시키는.
    인생은 한번뿐입니다.

  • 211. ..
    '16.3.21 4:12 AM (1.250.xxx.184)

    자신이 갖고 있는 신념으로 다른 사람을 3류 인생이네 하류 인생이네 라고 재단하는 자
    이런 것에 대한 징벌이 있다네요. 다음 생에
    다른 사람을 비웃은 죄로... 어디에 어느 곳에 어떤 모습으로 태어날 지

    ㄴ불교와 힌두교의 사상이죠.
    힌두교 불가촉천민이 우리가 왜 이렇게 차별받아야하죠? 하면
    전생에 죄를 많이 지어서그래. 라고 하면서 현생의 차별을 정당화시키는.
    인생은 한번뿐입니다.

  • 212. 원글님
    '16.3.21 4:18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집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세요.
    저희 친척이 말기암으로 수술도 못하고 죽는다고 했는데
    기도하고 수술도 할 수 있게 되고 지금 완치됐어요.
    그냥 가까운 믿을만한 교회 나가셔서 기도해주세요.

    돌아가신 옥한흠 목사님이 말씀하셨죠.
    사탄은 인간 보다 지혜롭다고.
    과거일 맞추고 현재 샹황 맞추는거에 넘어가지 마세요.
    작두도 타는데 그런 거 하나 못할까요?
    하지만 미래는 못맞춥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신청하세요.
    아니면 믿을만한 의사나 상담사에게 상담을 받으세요.
    아이가 문제가 있으면 부모 양육 방식을 돌아보는 게 제일 먼저입니다.

  • 213. 원글님
    '16.3.21 4:18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세요.
    저희 친척이 말기암으로 수술도 못하고 죽는다고 했는데
    기도하고 수술도 할 수 있게 되고 지금 완치됐어요.
    그냥 가까운 믿을만한 교회 나가셔서 기도해주세요.

    돌아가신 옥한흠 목사님이 말씀하셨죠.
    사탄은 인간 보다 지혜롭다고.
    과거일 맞추고 현재 샹황 맞추는거에 넘어가지 마세요.
    작두도 타는데 그런 거 하나 못할까요?
    하지만 미래는 못맞춥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신청하세요.
    아니면 믿을만한 의사나 상담사에게 상담을 받으세요.
    아이가 문제가 있으면 부모 양육 방식을 돌아보는 게 제일 먼저입니다.

  • 214. ㅇㅇ
    '16.3.21 4:19 AM (87.155.xxx.19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정신차리세요.
    제 엄마가 저런식으로 점집에서 사기당한적 있어서 제게는 원수같은 존재들이예요.
    제가 태어나자마자 아기였을때 점집에서 저를 두고 저땜에 집안이 망한다는둥 이혼한다는둥 그러면서
    저를 고아원에 갖다가 버리라고 했답니다.
    원래 성격이 지랄맞고 그래서 외가에서도 내놓은 엄마
    그래서 결혼하자마자 부부사이도 안좋았던 엄마는
    내가 태어난거조차 너무 싫어해서 그 말을 듣고 진짜라고 철썩같이 믿고는
    저를 어릴때부터 쭉 학대해왔습니다.
    자기탓은 없고 잘못된일은 전부 내 탓으로 돌리고 그렇게 미워했어요.
    엄마한테 말도못하게 괴롭힘 당하고 미움받고 성장했습니다.
    말로 학대는 물론 온갖 구타당하면서 컸지요.
    그 이유가 점쟁이의 한마디 말때문이었지요.
    이제는 엄마를 안보고 삽니다만 저런식으로 막 얘기하는
    점쟁이들이 여전히 존재한다는거 보니 분노가 일네요. 누구 삶을 망가뜨리려고 저러는지
    제가 그런데 갈일은 추호도 없겠지만 제가 만약 원글님입장이라면
    점쟁이한테 욕을 한바가지 해주고 나올거 같습니다.
    남의 귀한 자식한테 그런소리 하는 거 아니예요.

    아마 점장이들은 저런식으로 막말해서 부적팔고 굿하고 그러면서 돈을 버는 모양인데
    내가 그놈의 점장이땜에 억울한 인생 산거 생각하면 이가 갈릴정도입니다.
    지금은 교회다니면서 하나님을 알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마음의 상처를 치유했지만
    아직도 엄마는 용서가 잘 안되네요.

    암튼 저런 점장이들은 잡귀신들린 인간들이고 다들 말로가 비참합니다.
    원래 자기가 믿는 데로 되는 겁니다. 그런말을 철썩같이 믿고 사는 사람들은
    그런 인생을 사는거고 그래서 거기에 빠져서 다니는 사람들 말로도 결국은 비참해요.
    원체 귀신들 악마 마귀들이 하는일이 사람들을 괴롭히는 일이거든요.
    처음엔 다 맞추는것처럼 위장하지만 결국은 돈을 원하고 사람목숨을 가지고 장난칠 겁니다.

    점집 다니며 그 말 믿고 평생을 살은 엄마 지금 저의 엄마 말로가 정말 비참해요.
    대신 제 삶은 교회를 다니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살다보니 아주 변했어요.
    삶 자체가 바뀌었지요. 어릴적 집에서 엄마한테 늘 듣던 소리가 분노, 슬픔, 저주, 포기 이런말들이었는데
    교회를 다니면서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분노에서 평화로, 슬픔에서 기쁨으로 저주에서 축복으로
    포기에서 극복, 미움에서 사랑으로 바뀌면서 제 인생 자체가 완전히 업그레이드되고 달라졌습니다.


    다들 점집 다니는 우를 범하시지 마시고
    조심하시기 바래요. 그거 다 인생 비참해지는 지름길이예요.

  • 215. 원글님
    '16.3.21 4:19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세요.
    저희 친척이 말기암으로 수술도 못하고 죽는다고 했는데
    기도하고 수술도 할 수 있게 되고 지금 완치됐어요.
    그냥 가까운 믿을만한 교회 나가셔서 기도해주세요.

    돌아가신 옥한흠 목사님이 말씀하셨죠.
    사탄은 인간 보다 지혜롭다고.
    과거일 맞추고 현재 샹황 맞추는거에 넘어가지 마세요.
    작두도 타는데 그런 거 하나 못할까요?
    하지만 미래는 못맞춥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신청하세요.
    아니면 믿을만한 의사나 상담사에게 상담을 받으세요.
    아이가 문제가 있으면 부모 양육 방식을 돌아보는 게 제일 먼저입니다.

  • 216. 원글님
    '16.3.21 4:21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세요.
    저희 친척이 말기암으로 수술도 못하고 죽는다고 했는데
    기도하고 수술도 할 수 있게 되고 지금 완치됐어요.
    그냥 가까운 믿을만한 교회 나가셔서 기도해주세요.

    돌아가신 옥한흠 목사님이 말씀하셨죠.
    사탄은 인간 보다 지혜롭다고.
    과거일 맞추고 현재 샹황 맞추는거에 넘어가지 마세요.
    작두도 타는데 그런 거 하나 못할까요?
    하지만 미래는 못맞춥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신청하세요.
    아니면 믿을만한 의사나 상담사에게 상담을 받으세요.
    아이가 문제가 있으면 부모 양육 방식을 돌아보는 게 제일 먼저입니다.

    칠성 할머니같은 잡귀신이 아니라
    진짜 하나님께 기도드리세요. 손해볼 것 없잖아요.

  • 217. 원글님
    '16.3.21 4:26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세요.
    저희 친척이 말기암으로 수술도 못하고 죽는다고 했는데
    기도하고 수술도 할 수 있게 되고 지금 완치됐어요.
    그냥 가까운 믿을만한 교회 나가셔서 기도해주세요.

    돌아가신 옥한흠 목사님이 말씀하셨죠.
    사탄은 인간 보다 지혜롭다고.
    과거일 맞추고 현재 샹황 맞추는거에 넘어가지 마세요.
    작두도 타는데 그런 거 하나 못할까요?
    하지만 미래는 못맞춥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신청하세요.
    아니면 믿을만한 의사나 상담사에게 상담을 받으세요.
    아이가 문제가 있으면 부모 양육 방식을 돌아보는 게 제일 먼저입니다.

    칠성 할머니같은 잡귀신이 아니라
    진짜 하나님께 기도드리세요. 손해볼 것 없잖아요.

    -성경의 자녀 양육에 관한 가르침

    1.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
    2.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이 두 가지를 명심하면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다.

  • 218. 원글님
    '16.3.21 4:28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칠성 할머니같은 잡귀신이 아니라
    진짜 하나님인 예수님께 기도 드리세요. 손해볼 것 없잖아요.

  • 219. 원글님
    '16.3.21 4:29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칠성 할머니같은 잡귀신이 아니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인 예수님께 기도 드려 보세요.
    손해볼 것 없잖아요.

  • 220. 원글님
    '16.3.21 4:30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칠성 할머니같은 잡귀신이 아니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인 예수님께 기도 드려 보세요.
    손해볼 것 없잖아요. 저희 친척 말기암으로 수술도 못하고 죽는다고 했는데
    예수님께 기도하고 수술도 할 수 있게 고 지금 완치 판정 받았어요.
    이왕 기도할 거 진짜 하나님께 기도해주세요.
    사탄의 휘하에 있는 짜잘한 잡신 말고.

  • 221. 원글님
    '16.3.21 4:31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칠성 할머니같은 잡귀신이 아니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인 예수님께 기도 드려 보세요.
    손해볼 것 없잖아요. 저희 친척 말기암으로 수술도 못하고 죽는다고 했는데
    예수님께 기도하고 수술도 할 수 있게 되고 지금 다 나았다고 해요.
    이왕 기도할 거 진짜 하나님께 기도해주세요.
    사탄의 휘하에 있는 짜잘한 잡신 말고.

  • 222. 원글님
    '16.3.21 4:34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칠성 할머니같은 잡귀신이 아니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인 예수님께 기도 드려 보세요.
    손해볼 것 없잖아요. 저희 친척 말기암으로 수술도 못하고 죽는다고 했는데
    예수님께 기도하고 수술도 할 수 있게 되고 지금 다 나았다고 해요.
    이왕 기도할 거 진짜 하나님께 기도해주세요.
    사탄의 휘하에 있는 찌질 짜잘한 잡신 말고.

    과거의 일과 현재의 상황을 맞추는 것에
    놀라거나 신뢰를 갖지 마세요.
    작두도 타는데 그것도 못할까요? 껌이지요.
    하지만 미래는 못맞춥니다.
    그게 사탄의 한계에요.
    사탄은 인간 보다 지혜롭고 사탄도 아이큐가 있대요.
    넘어가지 마세요.

  • 223. 원글님
    '16.3.21 4:37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칠성 할머니같은 잡귀신이 아니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인 예수님께 기도 드려 보세요.
    손해볼 것 없잖아요. 저희 친척 말기암으로 수술도 못하고 죽는다고 했는데
    예수님께 기도하고 수술도 할 수 있게 되고 지금 다 나았다고 해요.
    이왕 기도할 거 진짜 하나님께 기도해주세요.
    사탄의 휘하에 있는 찌질 짜잘한 잡신 말고.

    과거의 일과 현재의 상황을 맞추는 것에
    놀라거나 신뢰를 갖지 마세요.
    작두도 타는데 그것도 못할까요? 껌이지요.
    하지만 미래는 못맞춥니다.
    그게 사탄의 한계에요.
    사탄은 인간 보다 지혜롭고 사탄도 아이큐가 있대요.
    넘어가지 마세요.

    그리고 아이가 문제가 있으면 부모님의 양육 방식을 한 번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랑은 마음만큼 그 방법도 엄청 중요한대.
    그 방법을 모를 때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좋은 의사나 상담사분 만나셔서 한 번 상담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224. 원글님
    '16.3.21 4:40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칠성 할머니같은 잡귀신이 아니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인 예수님께 기도 드려 보세요.
    손해볼 것 없잖아요. 저희 친척 말기암으로 수술도 못하고 죽는다고 했는데
    예수님께 기도하고 수술도 할 수 있게 되고 지금 다 나았다고 해요.
    이왕 기도할 거 진짜 하나님께 기도해주세요.
    사탄의 휘하에 있는 찌질 짜잘한 잡신 말고.

    과거의 일과 현재의 상황을 맞추는 것에
    놀라거나 신뢰를 갖지 마세요.
    작두도 타는데 그것도 못할까요? 껌이지요.
    하지만 미래는 못맞춥니다.
    그게 사탄의 한계에요.
    사탄은 인간 보다 지혜롭고 사탄도 아이큐가 있대요.
    넘어가지 마세요.

    원글님은 훌륭한 부모님이시겠지만
    아이가 문제가 계속 있다면 이번 기회에 부모님의 양육 방식을 한 번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랑은 마음만큼 그 방법도 엄청 중요한데...
    그 방법을 모를 때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저도 그 방법에 대한 문제로 고민하고 있습니다.ㅠㅠ
    좋은 의사나 상담사분 만나셔서 한 번 상담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성경은 자녀 양육에 관한 가르침에 대해 이렇게 얘기한다고 해요.
    1.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
    2.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이 두 가지를 명심하면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다고 하는데... 힘드네요...ㅎ

  • 225. 원글님
    '16.3.21 4:41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칠성 할머니같은 잡귀신이 아니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인 예수님께 기도 드려 보세요.
    손해볼 것 없잖아요. 저희 친척 말기암으로 수술도 못하고 죽는다고 했는데
    예수님께 기도하고 수술도 할 수 있게 되고 지금 다 나았다고 해요.
    이왕 기도할 거 진짜 하나님께 기도해주세요.
    사탄의 휘하에 있는 찌질 짜잘한 잡신 말고.

    과거의 일과 현재의 상황을 맞추는 것에
    놀라거나 신뢰를 갖지 마세요.
    작두도 타는데 그것도 못할까요? 껌이지요.
    하지만 미래는 못맞춥니다.
    그게 사탄의 한계에요.
    사탄은 인간 보다 지혜롭고 사탄도 아이큐가 있대요.
    넘어가지 마세요.

    원글님은 훌륭한 부모님이시겠지만
    아이가 문제가 계속 있다면 이번 기회에 부모님의 양육 방식을 한 번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랑은 마음만큼 그 방법도 엄청 중요한데...
    그 방법을 모를 때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저도 그 방법에 대한 문제로 고민하고 있습니다.ㅠㅠ
    좋은 의사나 상담사분 만나셔서 한 번 상담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성경은 자녀 양육에 관한 가르침에 대해 이렇게 얘기한다고 해요.
    1.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
    2.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이 두 가지를 명심하면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다고 하는데... 힘들죠...ㅎ

  • 226. ㅇㅇ
    '16.3.21 4:42 AM (87.155.xxx.193)

    여기 전직 무당이었던 사람의 고백이 있습니다.
    동영상 꼭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S9Jq1tNbY1s

  • 227. 원글님
    '16.3.21 4:42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인 예수님께 기도 드려 보세요.
    손해볼 것 없잖아요. 저희 친척 말기암으로 수술도 못하고 죽는다고 했는데
    예수님께 기도하고 수술도 할 수 있게 되고 지금 다 나았다고 해요.
    이왕 기도할 거 진짜 하나님께 기도해주세요.
    사탄의 휘하에 있는 찌질 짜잘한 잡신 말고.

    과거의 일과 현재의 상황을 맞추는 것에
    놀라거나 신뢰를 갖지 마세요.
    작두도 타는데 그것도 못할까요? 껌이지요.
    하지만 미래는 못맞춥니다.
    그게 사탄의 한계에요.
    사탄은 인간 보다 지혜롭고 사탄도 아이큐가 있대요.
    넘어가지 마세요.

    원글님은 훌륭한 부모님이시겠지만
    아이가 문제가 계속 있다면 이번 기회에 부모님의 양육 방식을 한 번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랑은 마음만큼 그 방법도 엄청 중요한데...
    그 방법을 모를 때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저도 그 방법에 대한 문제로 고민하고 있습니다.ㅠㅠ
    좋은 의사나 상담사분 만나셔서 한 번 상담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성경은 자녀 양육에 관한 가르침에 대해 이렇게 얘기한다고 해요.
    1.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
    2.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이 두 가지를 명심하면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다고 하는데... 힘들죠...ㅎ

    원글님 저도 같이 기도할께요.
    꼭 진짜 하나님께 기도해보세요.

  • 228. 원글님
    '16.3.21 4:45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려보세요.
    손해볼 것 없잖아요. 저희 친척 말기암으로 수술도 못하고 죽는다고 했는데
    예수님께 기도하고 수술도 할 수 있게 되고 지금 다 나았다고 해요.
    이왕 기도할 거 진짜 하나님께 기도해주세요.
    사탄의 휘하에 있는 찌질 짜잘한 귀신 말고.

    과거의 일과 현재의 상황을 맞추는 것에
    놀라거나 신뢰를 갖지 마세요.
    작두도 타는데 그것도 못할까요? 껌이지요.
    하지만 미래는 못맞춥니다.
    그게 사탄의 한계에요.
    사탄은 인간 보다 지혜롭고 사탄도 아이큐가 있대요.
    넘어가지 마세요.

    원글님은 훌륭한 부모님이시겠지만
    아이가 문제가 계속 있다면 이번 기회에 부모님의 양육 방식을 한 번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랑은 마음만큼 그 방법도 엄청 중요한데...
    그 방법을 모를 때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저도 그 방법에 대한 문제로 고민하고 있습니다.ㅠㅠ
    좋은 의사나 상담사분 만나셔서 한 번 상담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성경은 자녀 양육에 관한 가르침에 대해 이렇게 얘기한다고 해요.
    1.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
    2.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이 두 가지를 명심하면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다고 하는데... 힘들죠...ㅎ

    원글님 저도 매일 같이 기도할께요.
    꼭 진짜 하나님인 예수님께 기도해보세요.

  • 229. 저도님 꼭좀요!
    '16.3.21 4:47 AM (119.70.xxx.159)

    저도님, 서울 경기도쪽 꼭좀 가르쳐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pjwon2@naver.com

  • 230. ㅇㅇ
    '16.3.21 4:50 AM (87.155.xxx.193) - 삭제된댓글

    암튼 사람이 믿는데로 되는 거예요.

    제 엄마도 그 점쟁이 말을 철썩같이 믿고 저를 학대를 하지만 않았어도
    제가 엄마를 도와서 다른 삶을 살고 계실건데...
    그 점쟁이말을 평생 믿고 살다보니 정말 인생이 그렇게 흘러갔어요.
    원래 어떤 생각이 자리잡으면 그 생각의 안경으로 세상을 보게 되잖아요.
    모든게 정말 그 말처럼 되는 거 같은 착시현상이 일어나는 거예요.
    그러니 믿는데로 삶이 흘러가는거에요. 저의 엄마 그 결과 지금 참 말로가 비참합니다.

    근데 실상은 그 점쟁이 말대로 저때문에 불행해진게 아니라 본인이 주식에 몰빵해서 재산 말아먹고
    본인 성격 지랄맞아서 주변에 모든 사람들이 엄마라면 이를 갈정도로
    남아나는 사람들 없이 다 떠나갔어요.

    다들 정신차리세요. 점쟁이한테 본인 인생 저당잡히는 꼴 살지 마시고...
    망하고 싶으면 점쟁이 찾아가시고 정말 기도를 원하시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께로 나아가시길 간절히 바래요.

  • 231. 원글님
    '16.3.21 4:53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려보세요.
    저희 친척 말기암으로 수술도 못하고 죽는다고 했는데
    예수님께 기도하고 수술도 할 수 있게 되고 지금 다 나았다고 해요.
    이왕 기도할 거 사탄 휘하에 있는 귀신 말고
    진짜 하나님인 사랑의 예수님께 기도해주세요.
    손해볼 것 없잖아요. ^^

  • 232. 원글님
    '16.3.21 4:54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려보세요.
    저희 친척 말기암으로 수술도 못하고 죽는다고 했는데
    예수님께 기도하고 수술도 할 수 있게 되고 지금 다 나았다고 해요.
    이왕 기도할 거 사탄 휘하에 있는 귀신들 말고
    진짜 하나님인 사랑의 예수님께 기도해주세요.
    손해볼 것 없잖아요.

    그리고 과거와 현재를 맞추는 것에
    놀라거나 신뢰를 갖지 마세요.
    작두도 타는데 그런 건 쉽죠.
    하지만 그게 끝이에요. 더는 없어요.

    원글님의 미래와 사후는 하나님께 달려있어요.
    저런 사람들을 혼란시키고 악의 길로 데려가려는 사탄의 말에 속지 마세요.

  • 233. ㅇㅇ
    '16.3.21 4:56 AM (87.155.xxx.193)

    전직 무당의 양심고백!

    https://www.youtube.com/watch?v=jXobu33FCl4

  • 234. 원글님
    '16.3.21 4:56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려보세요.
    저희 친척 말기암으로 수술도 못하고 죽는다고 했는데
    예수님께 기도하고 수술도 할 수 있게 되고 지금 다 나았다고 해요.
    이왕 기도할 거 사탄 휘하에 있는 귀신들 말고
    진짜 하나님인 사랑의 예수님께 기도해주세요.
    손해볼 것 없잖아요.

    그리고 과거와 현재를 맞추는 것에
    놀라거나 신뢰를 갖지 마세요.
    작두도 타는데 그런 건 쉽죠.
    하지만 그게 끝이에요. 더는 없어요.

    원글님의 미래와 사후는 하나님께 달려있어요.
    사람들을 혼란시키고 악의 길로 데려가려는 사탄, 귀신의 말에 속지 마세요.

    사랑은 마음만큼 방법이 중요해서
    아이의 양육방법을 잘 배워야 하는 것 같아요.
    원글님을 위해 매일 기도할께요.
    기도의 힘은 엄청 커요. 하지만 진짜 하나님께 기도해야 그 효과가 크고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지. 귀신은 혼란과 고통만 줍니다.

  • 235. 원글님
    '16.3.21 4:59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해보세요.
    저희 친척이 말기암으로 수술도 못하고 죽는다고 했는데
    기도하고 수술도 할 수 있게 되고 지금 완치됐어요.
    그냥 가까운 믿을만한 교회 나가셔서 기도해주세요.

    돌아가신 옥한흠 목사님이 말씀하셨죠.
    사탄은 인간 보다 지혜롭다고.
    과거일 맞추고 현재 샹황 맞추는거에 넘어가지 마세요.
    작두도 타는데 그런 거 하나 못할까요?
    하지만 미래는 못맞춥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신청하세요.
    아니면 믿을만한 의사나 상담사에게 상담을 받으세요.
    아이가 문제가 있으면 부모 양육 방식을 돌아보는 게 제일 먼저입니다.

    칠성 할머니같은 잡귀신이 아니라
    진짜 하나님께 기도드리세요. 손해볼 것 없잖아요.

  • 236. 원글님
    '16.3.21 5:02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해보세요.
    저희 친척이 말기암으로 수술도 못하고 죽는다고 했는데
    기도하고 수술도 할 수 있게 되고 지금 완치됐어요.
    그냥 가까운 믿을만한 교회 나가셔서 기도해주세요.

    돌아가신 옥한흠 목사님이 말씀하셨죠.
    사탄은 인간 보다 지혜롭다고.
    과거일 맞추고 현재 상황 맞추는거에 넘어가지 마세요.
    작두도 타는데 그런 거 하나 못할까요?
    하지만 미래는 못맞춥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신청하세요.
    아니면 믿을만한 의사나 상담사에게 상담을 받으세요.
    아이가 문제가 있으면 부모 양육 방식을 돌아보는 게 제일 먼저입니다.

    칠성 할머니같은 잡귀신이 아니라
    진짜 하나님께 기도드리세요. 손해볼 것 없잖아요

  • 237. 원글님
    '16.3.21 5:03 AM (1.250.xxx.184)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해보세요.
    저희 친척이 말기암으로 수술도 못하고 죽는다고 했는데
    기도하고 수술도 할 수 있게 되고 지금 완치됐어요.
    그냥 가까운 믿을만한 교회 나가셔서 기도해주세요.

    돌아가신 옥한흠 목사님이 말씀하셨죠.
    사탄은 인간 보다 지혜롭다고.
    과거일 맞추고 현재 상황 맞추는거에 넘어가지 마세요.
    작두도 타는데 그런 거 하나 못할까요?
    하지만 미래는 못맞춥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신청하세요.
    아니면 믿을만한 의사나 상담사에게 상담을 받으세요.
    아이가 문제가 있으면 부모 양육 방식을 돌아보는 게 제일 먼저입니다.

    칠성 할머니같은 잡귀신이 아니라
    진짜 하나님께 기도드리세요. 손해볼 것 없잖아요.

  • 238. ...
    '16.3.21 6:42 AM (120.142.xxx.24)

    저도 점집 재미삼아 잘 다니는 편인데, 아이 어렸을 때 한번도 이런 소리 안들었었는데 얼마 전에 들었네요.
    어려서 아이 수양엄마 만들어줬어야 한다고...6,7살인가 이전에 했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울아인 다 큰 성인. 대신에 봐 준 스님께서 기도해주신다고 했습니다.
    어려서부터 상당히 강했고 남달랐어요. 그래서 그런지 초등때부터 미쿡가서 혼자 자랐습니다. 잘 자랐구요.
    그런 팔자가 있더라구요.
    용한 사람이 그런 말씀하면 그냥 넘기지 마시고 허실삼아서라도 꼭 해주세요.

  • 239. ...
    '16.3.21 7:34 AM (108.29.xxx.104)

    무슨 전생 개념이 불교와 힌두교에만 있는 줄 아나요.
    서양에도 있어요.

  • 240. ...
    '16.3.21 8:06 AM (39.112.xxx.194) - 삭제된댓글

    그거 다 쓰잘데기 없는 소리예요
    시어머님 생전에 굿도 많이 하시고 편찮으셔서
    남편이 어려서부터 보고 자랐기에 남편은 무시하지않고 믿는 편이라
    저는 재미삼아...해마다 가는건 아니고 가끔 1년 신수는 보는편인데
    그거 다 쓸데없는 돈 울궈내려는 소리예요
    절대 넘어가지 마세요
    생각할 수록 찝찝해지게 만드는 소리죠
    저도 아들 어릴때부터 수차례 들어와서 찝찝했지만 무시했고
    잘 성장해서 건강히 사업 잘하고 살고 있구요

    예전에 케이블에서 실험결과 쪽집게처럼 잘 맞추던 보살
    아들이 사업상 올해 운수를 보러가고 싶대서 (사업을 더 확장할까해서 찾아갔더니
    그 여자가 마침 같은 지역에 거주하기에
    들어서니 대뜸 제게 무당팔자인데 여태 안하고 살아서
    아들,남편 길을 다막고 있다고 주구장창 그소리만 계속
    여태 그딴 요상한 소리 들어본적 없는데
    어딜가든 절에 유명한 스님이 본대서 올케따라 간적도 있는데
    가는곳마다 제가 복이 많아서 집에 누워서 엑스레이찍으며 딩굴거려도
    복이 있어서 제 복으로 산다고 수없이 들었는데
    이 여자는 처음부터 너무 속보이는 소리만 계속하고
    아들이 인물도 너무좋고 너무 착한데 사실 맞긴해요 죄송)
    너무 착한데 엄마때문에 너무 아깝다고 계속 그러면서
    자기가 그렇게 유명하다고 ㅎ 내 말은 틀린게 없다고 다 맞다고
    근데 왜 음력초에 줄서야 할 점집에 사람 그림자도 안보이는지 참나
    하도 그러길래 얼마면 되겠냐 물으니 오백든다고 그래야 아들도 잘된다고
    아들에게 절대 사업하면 안됩니데이
    아들 지금 뭐 합니까?
    아들 지금 개인사업하고 있는데요 하니까 절대 하지말라고
    엄마가 굿해줘야 아들이 잘된다는 말만 계속
    남편도 올해 너무 안좋다고 굿 안하면 절대 안된다
    가정이 풍비박산난다고
    엄마때문에 가정이 안된다고 (아주 웃기고 자빠졌네
    남편 자식에게 잘해라고 감사히 생각하고 잘하고 살라고 하대요
    저만큼 잘하는 여자 드물거라고 남편이 누누히 말하고 사는데ㅎ
    굿한다고 약속해놓고 안하면 더 나빠진다고
    저는 속으로 이여자 재미있네 하면서
    제가 예지몽도 잘 맞고 촉이 남다른긴 하거든요
    남편도 점쟁이 아랫집에 살았었나 말 할정도로요
    보살이 이거 하나만 잘 맞추대요

    돈 울궈낼려고 작정을 하고 달겨드네 웃긴다 정말
    굿하라느 말만 계속하더니 복비십만원 내라고
    신년부터 아주 재수없게 액땜했다 생각하자며
    아들하고 둘이 어떻게 맞추는게 그렇게 없냐 하면서 하하하 웃으면서 집으로 왔어요

  • 241. ...
    '16.3.21 8:22 AM (223.62.xxx.113)

    상담받고 위안을 얻는부분도 있으니 굳이 말리진 못하겠지만,, 굿도 여러번 해본 사람으로서 정말 안하셨으면 합니다. 돈 없애고 혼란스럽고 의지하는 마음만 생기고 에고.. 그런데 해야하는 그 마음은 또 저도 아니까...

  • 242. .........
    '16.3.21 8:23 AM (211.36.xxx.10)

    저도님 경기도쪽 가르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부탁드릴께요. purplerain-@hanmail.net 입니다.

  • 243. ㅇㅇ
    '16.3.21 8:30 AM (121.173.xxx.195)

    미개하다, 누가 마음만 먹으면 여기 있는 아줌마들
    다 털어먹을 수도 있겠다고 혀를 차지만
    물을 포도주로 만들고 달랑 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로
    오천명을 먹여 살렸다는 사람의 얘기는 수세기 동안
    의심 하나 없이 진리로 믿고 따르잖아요.
    귀중한 시간과 힘들게 일군 재산까지 아까운 줄 모르고 바쳐가면서.

    이게 대체 솔방울로 총알을 만들고 모래를 쌀로 바꿨다는
    김일성 구라랑 다를 게 뭐여. 국산과 물 건너 온 외제의 차이 정도?
    병 고친다고 목사한테 맞다가 죽는 경우도 꽤 많고요.
    믿는 쪽수가 많으면 종교고 적으면 사이비 취급이고 다 그런거죠, 뭐.

    교회 가서 하늘 향해 손 뻗치고 통성기도하며 주여! 주여!
    울부짖는 사람들 보면 그쪽도 정신이 온전해 보이진 않아요.
    그들 말대로 신이 있다면 잡신들 역시 존재할 수 있고
    어떤 특별한 인간들의 눈엔 그게 보일 수도 있겠죠.

    이것 저것 다 불신하는 저같은 사람에겐 이쪽이나 저쪽이나
    마음 약한 사람들에게 그물 쳐놓고 누가 누가 더 잘 뜯어내나
    나와바리 싸움하는 거 같지만요.

    하지만 무당이 많은 돈을 요구하지 않았더라도 점집 같은 곳은
    발을 끊는 게 좋죠. 가랑비에 몸 젖는다고 그러다 마음까지 폭 빠져서
    그 사람 말에 인생을 걸 수도 있으니까요. 무당의 말에 휘둘려서
    패가망신한 집구석 얘기 다들 알잖아요. 저번 그알에 나왔던
    세모자 사건도 그랬고.

    굿 같은 거 절대 하지 말고 그냥 아이들과 가족을 위해서 조용히 기도하세요.
    엄마가 자신들을 위해 걱정하고 잘 되라고 기도하는 걸 알게 되면
    자식이 엇나가다가도 그 정성에 제자리로 돌아오겠네요.

  • 244. 일부러로그인
    '16.3.21 8:36 AM (221.145.xxx.78) - 삭제된댓글

    고등동창 사연 ...
    남동생 태어났을때 부모님 인연 갈라 놓는 아이라고 팔라는 말 들었는데
    친구어머니 무시하고 넘기셨고, 얼마지나지않아 부모님 따로 사셨답니다.
    (이혼은 안했지만 ..그 이후 평생)

    친구어머니야 당신본인이 선택한거라 크게 후회안하셨을지라도
    제동창을 포함한 다른 형제들은 피해(?) 입었다고 생각했어요.

    부부사이 부부만 안다고
    그동안 부모님 사이 갈등 쌓여 터질때가 되서 그 무렵 터진건지
    정말 동생때문에 따로 사신건지... 그건 부모님들만 아시겠지만
    동생 파는 행위를 하셨더라면 부모님들이 따로 사시더라도
    적어도 동생때문이라는 원망을 형제들이 하지는 않았겠죠

    작년에 '황금알'이라는 프로 봤는데 점,사주에 관한 주제였을겁니다.
    제가 기억하는게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고정출연자 '반주원(?)'이라는 분이
    다른형제들에겐 없고 본인한테만 엄마,아빠라고 부르는 분들이 계셨답니다.

    본인집에 세들어 사는 부부중 한 부부였는데
    반주원씨만 (다른형제들은 빼고) 엄마,아빠하고 불렀답니다.
    결혼할때 혼수준비하는데 보태라고 150만원인가 주셨는데
    나중에 들으니 팔라는 얘기를 듣고 엄마가 그리 하신거랍니다.
    남들에겐 없는 또 다른 엄마,아빠가 있어서
    좀 특별하게 느껴진 좋은 기억이라는 식으로 얘기했어요

    저도 맞벌이하면서 지방에 있는 여동생이 아이 키워줬는데
    아이가 이모부라고 부르지않고 시골아빠라고 부릅니다.
    그리 부르는 제 아이도, 그리 불리는 제부도 서로 애틋합니다.

    일부러 멘토,멘티 인연 맺는다고 찾아다니는데
    긴 인생 살아가면서 친부모처럼 멘토역할 할 수있는 좋은 인연
    아이가 찾는게 아니라 부모가 일부러 맺어준다 생각하세요.

    카톨릭 세례 받을때 '대모' 인연 맺듯이
    또 다른 부모의 자식으로 인연을 맺으라는 뜻 정도로만 여기시고
    주변에 괜찮은 분 계시면 인연 맺어주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편하게 생각하세요.
    친엄마만큼은 아니지만 옆집아줌마보다는 나으니,
    우리아이를 옆집아줌마보다 조금 더 생각해주는 인연 맺어준다고 편하게.

    팔라는 말 들었는데 그냥 넘기기도 힘들지요. 자식일이라
    안다니던 성당을 아이 팔기위해서 다닐 수도 없고.
    주변에 마땅한 분 없으면
    형제분들중에서 '엄마,아빠'라고 불러도
    서로 편하게 대할 수있는 분 선택해서
    엄마,아빠라고 부르게 하시면되지 않을까싶네요.

  • 245. ...
    '16.3.21 9:06 AM (210.123.xxx.104) - 삭제된댓글

    원글님과 경기도권, 저도 부탁드려요. tomato0477@naver.com 입니다.

  • 246. 꼭 부탁드립니다
    '16.3.21 9:32 AM (211.49.xxx.87)

    다른지역 분들도 부탁드려요
    oohkWang@naver.com

  • 247. 저같으면
    '16.3.21 9:35 AM (1.222.xxx.211)

    저도 판다는말듣고 어감이 별로였는데....사주를 판다는거더라구요 ......
    주변에서 봤어요...저라면 금액적부담 크게없음 한번 해볼꺼같아요

  • 248. 강한 멘탈
    '16.3.21 9:36 AM (220.117.xxx.206)

    기질이 강하다는것은 잘 키우면 큰 장점일 수도 있어요. 어머님께서 유심히 관찰하여 좋은 쪽으로 아이와 대화도 충분히 하고 잘 키워 보심이 어떨런지...타고난 성품인데 팔아달라고 팔면 좋아 지나요?

  • 249.
    '16.3.21 9:52 AM (211.36.xxx.45) - 삭제된댓글

    귀신 쫒는 사역을 하신 하나님과 귀신을 비교하다니 ㅠㅠ

  • 250.
    '16.3.21 9:53 AM (211.36.xxx.45) - 삭제된댓글

    귀신 쫒는 사역을 하신 하나님과 귀신을 비교하다니 ㄷㄷ 82는 전국무속인협회가 스폰서인가요? 82처럼 미신 믿는 커뮤니티는 첨 봤어에

  • 251.
    '16.3.21 9:57 AM (211.36.xxx.45) - 삭제된댓글

    귀신 쫒는 사역을 하신! 자유 평등 사랑 진리를 설파하신 예수님과 귀신을 비교하다니 ㄷㄷ 82는 전국무속인협회가 스폰서인가요? 82처럼 미신 믿는 커뮤니티 첨 봤어요

  • 252.
    '16.3.21 10:01 AM (211.36.xxx.45)

    자유 평등 사랑, 진리를 설파하시고 인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예수님과 칠성할머니가 비교되다니 ㄷㄷㄷ 곧 있으면 부활절인데. 그나저나 82는 전국무속인협회가 스폰서인가요? 82처럼 미신 믿는 커뮤니티는 첨 봤어요 ㅠㅠ

  • 253. 헉!!
    '16.3.21 10:33 AM (210.125.xxx.70)

    힘들면 점이나 무당에 의존하고 싶은 여자들 정말 많군요! 일단 놀랐습니다.
    그 아이의 인생이 앞으로 힘들어진다면 점에 의존하는 나약하고 미신 믿는 엄마 때문일 듯 하네요.
    아이의 강한 기질을 점같은 걸로 꺾을 생각말고 있는 그대로 인정할 건 인정해주고 도와줄 건 도와줄 궁리를 하세요. 미신에 얽매여 돈 버리고 시간 버리고 정신적으로 압도당하는 데 허비하느니...

  • 254. 생소해서
    '16.3.21 10:35 A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뭔가를 팔면..
    돈이라든지.. 판 물건 만큼의 댓가를 내가 받게 되는걸텐데.
    그리고 넘긴 물건은 더이상 내 소유가 아닌거고.
    아이를 판다는 개념이 뭔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 255. 쪙녕
    '16.3.21 10:45 AM (61.78.xxx.176)

    저도요
    rail604@naver.com

  • 256. 점집사용설명서
    '16.3.21 10:47 AM (121.131.xxx.108)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89591&page=1

  • 257. ..
    '16.3.21 11:05 AM (14.38.xxx.247)

    저두부탁드려요.
    arac79@gmail.com

  • 258. phrena
    '16.3.21 11:17 AM (122.34.xxx.218) - 삭제된댓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사주는 . . (걍 재미로는;) 봐도 되지만
    신점 보는 무당집엔 발도 들여놓지 마세요 !

    82의 과반수는 사주팔자를 과하게 신봉하고
    또 나머지 반수는 사주를 아예 무시하시더군요.

    사실... 고대 바빌로니아 이집트에서 기원한 점성학Astrology은
    문명의 흥망성쇠를 거치며 인도로 들어가 베다(?) 점성술로 변용되었다가 양분되어 ,
    서역으로 가서는 타로 / 서양 점성술Astrology 의 기원이 되고

    중국으로 들어가 고대 동양의 철학과 결합하여 오성술五星術로 체계를 잡고
    이후... 드디어 사주명리학 자미두수 두 갈래로 발전하게 됩니다.

    즉, 서양 점성학이나 동양의 명학命學이나 그 근원은 완전 같은 것이죠..

    사주팔자.. 즉 사주 추명학은 결코 가벼운 학문이 아닙니다.
    적중률이 아마도 어떤 면에선 서양 점성학 보다 우위에 있을 겁니다. 다만,

    "진짜로" 타인의 명을 監命하려면, 비유컨대 명문대 박사급 정도의 공부를 해야 하고
    풍부한 임상 검증의 수련을 거쳐야 합니다. - 저잣거리에 나아가 대략 10,000 명 정도의
    사람들의 운명을 궁구해보고 나서야... 명리학자라 할만 하달까요?

    (그리고 반드시 사주 자미의 겸간兼看을 해야 합니다.
    서로 서로 보완적인 측면이 있거든요.. )

    그러나 어디 한국의 사주쟁이들이 그 정도 치열한 훈련과 인격 수양을 거쳤겠나요...
    소위 역술가입네~ 하는 인간들 중 범죄 경력이 있는 퍼센티지가 상당하다는 뉴스도 있었는데...

    그러니, 진짜 제대로 된 역학자를 만나기 어려우니, 사주명리학 체계 전체가
    불신을 사게 되는 것이겠죠.
    그러나 사양이건 동양이건 점성학은 결코 가벼운 학문이 아니며

    (인간의 의식 연구로 유명한 Stanislov Grof 박사의 저서에서도
    점성학을 완전 [사이비 과학]으로 폄하하다가 실제로 경험하게 되면서
    그 진정성을 인정하게 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
    .

    그러나.. 무당-귀신으로 점사를 보는 신당에 발을 디디는 것은
    매우 매우 위험한 행위입니다.

    쉽게 표현하자면, 그 "귀신들"의 존재와 영적으로 [접속]되는 무시무시한
    현상이라고 할까요.... 알게 모르게.. 영적으로 "포획"되고 물들게 되는 겁니다.

    하긴, 일반 무지몽매한 사람들이 자신의 마음Mind도 잘 모르는데 어찌 영혼Spirit의
    세계를 알겠습니까만은......... ;

    남편/자식이 걱정되면
    무당이나 절집에 돈을 써서 맡겨놓지 마시고
    아침 일찍 일어나 맑은 마음으로 간절하게 염원하세요.
    그 옛날 할머니들이 장독대에 정화수 떠놓고 치성드렸듯이.....

    이건 마치... 집에서 엄마인 내가 자식에게 가르쳐야 할 인성 교육 기본 학습을
    괜히 겁내고 어려워하며 과한 돈 들여 사교육 뺑뺑이 돌리는거나 매한가지 . .

    [본질]이 무엇인가 생각하면
    그렇게 휘둘리지 않습니다.

  • 259. 원글님
    '16.3.21 11:22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하나님이 세상에 예수님 외에는 구원의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고 하셨어요.
    꼭 예수님께 기도해보세요. 칠성 할머니 말구요 ㅠㅠ

  • 260. 원글님
    '16.3.21 11:22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하나님이 세상에 예수님 외에는 구원의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고 하셨어요.
    꼭 예수님께 기도해보세요. 칠성 할머니 말구요...

  • 261. phrena
    '16.3.21 11:23 AM (122.34.xxx.218) - 삭제된댓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사주는 . . (걍 재미로는;) 봐도 되지만
    신점 보는 무당집엔 아예 발도 들여놓지 마세요 !

    82의 과반수는 사주팔자를 과하게 신봉하고
    또 나머지 반수는 사주를 아예 무시하시더군요.

    사실... 고대 바빌로니아/ 이집트에서 기원한 점성학Astrology은
    문명의 흥망성쇠를 거치며 인도로 들어가 베다(?) 점성술로 변용되었다가 양분되어 ,
    서역으로 가서는 타로 / 서양 점성술Astrology 의 기원이 되고

    중국으로 들어가 고대 동양의 철학과 결합하여 오성술五星術로 체계를 잡고
    이후... 드디어 사주명리학/ 자미두수 두 갈래로 발전하게 됩니다.
    (그래서 사주명리에서 쓰는 용어 자체가 별 - 성星 입니다.)

    즉, 서양 점성학이나 동양의 명학命學이나 그 근원은 완전 같은 것이죠..

    사주팔자.. 즉 사주 추명학은 결코 가벼운 학문이 아닙니다.
    적중률이 아마도 어떤 면에선 서양 점성학 보다 우위에 있을 겁니다. 다만,

    "진짜로" 타인의 명을 監命하려면, 비유컨대 명문대 박사급 정도의 공부를 해야 하고
    풍부한 임상 검증의 수련을 거쳐야 합니다. - 저잣거리에 나아가 대략 10,000 명 정도의
    사람들의 운명을 궁구해보고 나서야... 명리학자라 할만 하달까요?

    (그리고 반드시 사주와 자미의 겸간兼看을 해야 합니다.
    서로 서로 보완적인 측면이 있거든요.. )

    그러나 어디 한국의 사주쟁이들이 그 정도 치열한 훈련과 인격 수양을 거쳤겠나요...
    소위 역술가입네~ 하는 인간들 중 범죄 경력이 있는 퍼센티지가 상당하다는 뉴스도 있었는데...

    그러니, 진짜 제대로 된 역학자를 만나기 어려우니, 사주명리학 체계 전체가
    불신을 사게 되는 것이겠죠.
    그러나 서양이건 동양이건 점성학은 결코 가벼운 학문이 아니며

    (인간의 의식 연구로 유명한 Stanislov Grof 박사의 저서에서도
    점성학을 완전 [사이비 개쓰레기]로 폄하하다가 실제로 경험하게 되면서
    그 진정성을 인정하게 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
    .

    그러나.. 무당-귀신으로 점사를 보는 신당에 발을 디디는 것은
    매우 매우 위험한 행위입니다.

    쉽게 표현하자면, 그 "귀신들"의 존재와 영적으로 [접속]되는 무시무시한
    현상이라고 할까요.... 알게 모르게.. 영적으로 "포획"되고 물들게 되는 겁니다.

    하긴, 일반 무지몽매한 사람들이 자신의 마음Mind도 잘 모르는데 어찌 영혼Spirit의
    세계를 알겠습니까만은......... ;

    남편/자식이 걱정되면
    무당이나 절집에 돈을 써서 맡겨놓지 마시고
    아침 일찍 일어나 맑은 마음으로 간절하게 그들에게 사랑을 마음을 담아 염원하세요.
    그 옛날 할머니들이 장독대에 정화수 떠놓고 치성드렸듯이.....

    이건 마치... 집에서 엄마인 내가 자식에게 가르쳐야 할 인성 교육 기본 학습을
    괜히 겁내고 어려워하며 과한 돈 들여 사교육 뺑뺑이 돌리는거나 매한가지 . .

    [본질]이 무엇인가 생각하면
    그렇게 휘둘리지 않습니다.

  • 262. 원글님
    '16.3.21 11:27 AM (1.250.xxx.184)

    하나님이 세상에 예수님 외에는 구원의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고 하셨어요.

  • 263. 초록나무
    '16.3.21 11:48 AM (14.33.xxx.48)

    저도 부탁드려봅니다..
    eunmi2030@hanmail.net

  • 264. ...
    '16.3.21 2:46 PM (120.142.xxx.24)

    위에 ㅇㅇ님 말씀이 진리이십니다.
    자기가 자기 영성을 닦아야 합니다. 다른 것에 의존하는 것은 헛됩니다. 그게 미신이든 종교든 마찬가지.
    교회가서 기도한다는 것은 자기안의 신, 바로 자신과의 대면입니다.
    세상의 만물은 다 자기로 시작해서 자기로 끝납니다. 나는 나만으로 끝나는 것도 아니고 모든 것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네가 나이고 내가 너입니다. 이게 모든 것의 기본입니다.
    자기 안으로 집중하세요.

  • 265. 이 세상은
    '16.3.21 5:10 PM (117.111.xxx.90)

    선한 영과 악한 영이 있어요. 원글님 악한 영의 노예가 되지마세요.

  • 266.
    '16.3.21 5:12 PM (117.111.xxx.90) - 삭제된댓글

    귀신이 아닌 전지전능하시고 복 주시는 하나님께 기도해야 효과가 있어요.

  • 267.
    '16.3.21 5:13 PM (117.111.xxx.90)

    귀신이 아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해야 효과가 있어요.

  • 268.
    '16.3.21 9:57 PM (211.36.xxx.208)

    성경 이사야 44장 3절 '내가 목마른 대지에 비를 촉촉히 내려주고, 메마른 땅에서 시냇물이 넘쳐흐르게 하듯, 내가 네 자손에게 나의 영을 풍성히 쏟아 부어주고, 네 자손에게 복이 넘쳐흐르게 하겠다' 원글님 무당도 예수님 믿으면 귀신 쫒아내고 평범하고 평안하게 살아요. 박에녹이라는 분의 간증 유투브에서 한번 보세요. 이분은 어머니 돌아가시고 힘든 마음에 점집 돌아다니시다 귀신이 붙어 박수무당까지 되셨는데 예수님 믿고 귀신 쫒아내고 행복하게 사시는 분이에요. 원글님 가정에 사랑과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 269. pkm1818
    '16.3.21 10:48 PM (175.200.xxx.155) - 삭제된댓글

    원글님 멜주소 계속 반송되네요 쪽지로 보내드려요

  • 270. pkm1818
    '16.3.21 10:50 PM (175.200.xxx.155)

    원글님 멜 보냈는데 반송이되요 혹시나 기다리실까봐 글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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