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렴풋하게 기억나는건 프랑스대혁명을 배경으로 하고 있고요.
격변하는 시대상에 맞물려서 주인공들의 운명이 회오리치는 그런 내용이었고요.
로베스피에르(로베스삐에르라고 나왔었음)가 이 여주인공을 좋아하는데
(로베스 피에르가 주인공은 아니었던 거 같아요. 약간 선배 느낌?)
나중에 멋지게(?) 잡혀가서 죽는.. 엄청 슬펐던 기억이 나는데
제목이 기억 안나네요. 이것만 듣고 아시는 분 계시려나 모르겠어요. ㅠㅠ
기본틀은 두도시 이야기, 랑 비슷한데, 두도시이야기는 남자주인공 이름이 시드니카턴이고, 자진해서 죽는거라서 좀 다르네요.
사랑과 죽음의 유희, 도 비슷한 구조이나, 죽는 남자 주인공은 제롬, 이고, 형식이 희곡이에요.
둘 다 아닐듯.^^
아닌 것 같지만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