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인간의 욕심이란 끝이 없고........
뭐 이 사람에 대한 판단을 마무리 해야 할 것 같아요.
하지만 내 투표는 기필코 합니다.
이 사람은 치우고 나의 정의를 위하여, 대한민국을 위하여.....!
(진짜 아쉬운 사람들 많고 많은데 말이죠.
자신보다 당을 위해, 국민과 나라를 위해 먼저 내려놓겠다며 불출마 선언하신 분들,
어이없이 컷오프 되신 분들,
정말 되었어야 하는데 아쉽게 경선 떨어지신 분들,
아직 아무런 소식 없는 (박주민 변호사 같은) 진정 기다리는 분들...
이 분들 다 제치고 결국 비례 5번째 노욕의 77세 김종인이라니. -_-
유구무언이지만 그냥 속상하고 우선 삼켜봅니다.
두고보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