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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파에서 자는 남편 들어가서 자라고 깨우나요?

소파 조회수 : 5,471
작성일 : 2016-03-20 02:32:57
1년에 363일은 소파에서 그냥 자요
티비보다가 잠드는거에요
중간에 화장실 가야하면 깨서 안에 들어와 자고
애가 티비 볼 일 있으면 소파에 앉겠다고 아빠 깨워서
들여보내요

매일 깨워서 방 안에 보내나요?
IP : 119.66.xxx.9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0kg
    '16.3.20 2:42 AM (223.62.xxx.181) - 삭제된댓글

    네 깨워서 방으로 보네요

  • 2. 48kg
    '16.3.20 2:44 AM (175.223.xxx.75) - 삭제된댓글

    티비를 안방에 넣었어요.
    티비보다가 스르륵 잠드는게 제일 행복하다네요.

  • 3. 46kg
    '16.3.20 3:24 AM (223.62.xxx.85)

    안방에도 티비 있어요

  • 4. ...
    '16.3.20 3:36 AM (1.239.xxx.41)

    그게 안방에서 티비 보다 잠들면 뭔가 좀 외롭고, 마루에서 식구들 인기척 들으면서 동시에 티비보다 잠들면 더 포근한 느낌일까요? 갑자기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하면서 엉뚱한 상상했네요.

  • 5. 54kg
    '16.3.20 4:32 AM (79.213.xxx.119)

    깨워야죠, 애들 교육상 안좋아요.
    근데 체중은 왜? ㅎㅎ

  • 6. 68kg
    '16.3.20 6:39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
    전 내비둬요.

  • 7. 44kg
    '16.3.20 6:47 AM (123.215.xxx.208)

    안방에 텔레비젼 넣어서
    지상파3사 방송만 나오게 하세요

  • 8. ..매일 그리자다
    '16.3.20 7:06 AM (112.152.xxx.96)

    허리 나가요 디스크옵니다 쇼파에서 자는거 안좋아요

  • 9. 55kg
    '16.3.20 7:07 AM (122.42.xxx.166)

    그 꼴 보기 싫어서 방 하나에 가뒀어요.
    티비와 남편 ㅋㅋㅋㅋㅋㅋㅋㅋ

  • 10. 56kg
    '16.3.20 7:25 AM (82.52.xxx.222) - 삭제된댓글

    방에 텔레비젼 있어도 소파에서 보는 걸 좋아하는 남자들 많아요.
    에휴...목 뻐근하고 허리도 아프고 아침에 개운하지 않을텐데
    편안한 침대에서 이불 덮고 편하게 자자고 말씀드리셍.
    그런데 왜 체중을 ...ㅋㅋㅋ

  • 11. 56kg
    '16.3.20 7:25 AM (82.52.xxx.222)

    방에 텔레비젼 있어도 소파에서 보는 걸 좋아하는 남자들 많아요.
    에휴...목 뻐근하고 허리도 아프고 아침에 개운하지 않을텐데
    편안한 침대에서 이불 덮고 편하게 자자고 꾸준히 말씀하시면 어떨까요.
    그런데 왜 체중을 ...ㅋㅋㅋ

  • 12. 50kg
    '16.3.20 7:38 AM (222.112.xxx.111)

    체중은 왜...ㅋㅋㅋㅋ

  • 13. 54kg
    '16.3.20 7:42 AM (59.28.xxx.164)

    울남편도 tv보다 잠드는 것이 좋다해서 안방으로 옮겼어요 좋네요

  • 14. 54kg
    '16.3.20 7:42 AM (59.28.xxx.164) - 삭제된댓글

    안방으로 옮겨요 좋습니다.

  • 15. 63kg
    '16.3.20 8:06 AM (119.64.xxx.55)

    저는 제가 남편보다 몸무게가 더 나갈지 몰랐어요.
    거실에 있으면 불편해서 들어가라해요.
    감기들면 나만 피곤하기도 하고...

  • 16. ..
    '16.3.20 8:49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아내가 중간에 친절하게 깨워주니 소파에서 그냥 자죠. 내버려둬 며칠 힘들어야 고쳐요.

  • 17. 48kg
    '16.3.20 9:30 AM (220.117.xxx.125)

    소파에 드러눠있는거 넘 싫어요.
    머리기름...이불처럼 자주 빨수있는 것도 아닌데.
    교육상에도 보기 안좋아 한 때 때려서 깨워 쫓아들여보내요.

  • 18. 61kg
    '16.3.20 9:51 AM (66.249.xxx.226)

    여기 댓글들은 왜 체중을 다 적어놓나요?
    저도 따라서

  • 19. @@"
    '16.3.20 10:06 AM (182.225.xxx.118)

    잔소리 좀 하다가
    조용히 불꺼줍니다
    tv 도 꺼주는데 귀신같이 알고 눈뜰때가 많죠;;

  • 20. ㅎㅎ
    '16.3.20 12:23 PM (183.101.xxx.235)

    다들 날씬하시네요~
    전 꼭 깨워서 방에다 집어넣어요.ㅋ

  • 21. 희망체중
    '16.3.20 3:03 PM (79.213.xxx.119)

    적는거 아닌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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