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파에서 자는 남편 들어가서 자라고 깨우나요?
티비보다가 잠드는거에요
중간에 화장실 가야하면 깨서 안에 들어와 자고
애가 티비 볼 일 있으면 소파에 앉겠다고 아빠 깨워서
들여보내요
매일 깨워서 방 안에 보내나요?
1. 50kg
'16.3.20 2:42 AM (223.62.xxx.181) - 삭제된댓글네 깨워서 방으로 보네요
2. 48kg
'16.3.20 2:44 AM (175.223.xxx.75) - 삭제된댓글티비를 안방에 넣었어요.
티비보다가 스르륵 잠드는게 제일 행복하다네요.3. 46kg
'16.3.20 3:24 AM (223.62.xxx.85)안방에도 티비 있어요
4. ...
'16.3.20 3:36 AM (1.239.xxx.41)그게 안방에서 티비 보다 잠들면 뭔가 좀 외롭고, 마루에서 식구들 인기척 들으면서 동시에 티비보다 잠들면 더 포근한 느낌일까요? 갑자기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하면서 엉뚱한 상상했네요.
5. 54kg
'16.3.20 4:32 AM (79.213.xxx.119)깨워야죠, 애들 교육상 안좋아요.
근데 체중은 왜? ㅎㅎ6. 68kg
'16.3.20 6:39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ㅋㅋ
전 내비둬요.7. 44kg
'16.3.20 6:47 AM (123.215.xxx.208)안방에 텔레비젼 넣어서
지상파3사 방송만 나오게 하세요8. ..매일 그리자다
'16.3.20 7:06 AM (112.152.xxx.96)허리 나가요 디스크옵니다 쇼파에서 자는거 안좋아요
9. 55kg
'16.3.20 7:07 AM (122.42.xxx.166)그 꼴 보기 싫어서 방 하나에 가뒀어요.
티비와 남편 ㅋㅋㅋㅋㅋㅋㅋㅋ10. 56kg
'16.3.20 7:25 AM (82.52.xxx.222) - 삭제된댓글방에 텔레비젼 있어도 소파에서 보는 걸 좋아하는 남자들 많아요.
에휴...목 뻐근하고 허리도 아프고 아침에 개운하지 않을텐데
편안한 침대에서 이불 덮고 편하게 자자고 말씀드리셍.
그런데 왜 체중을 ...ㅋㅋㅋ11. 56kg
'16.3.20 7:25 AM (82.52.xxx.222)방에 텔레비젼 있어도 소파에서 보는 걸 좋아하는 남자들 많아요.
에휴...목 뻐근하고 허리도 아프고 아침에 개운하지 않을텐데
편안한 침대에서 이불 덮고 편하게 자자고 꾸준히 말씀하시면 어떨까요.
그런데 왜 체중을 ...ㅋㅋㅋ12. 50kg
'16.3.20 7:38 AM (222.112.xxx.111)체중은 왜...ㅋㅋㅋㅋ
13. 54kg
'16.3.20 7:42 AM (59.28.xxx.164)울남편도 tv보다 잠드는 것이 좋다해서 안방으로 옮겼어요 좋네요
14. 54kg
'16.3.20 7:42 AM (59.28.xxx.164) - 삭제된댓글안방으로 옮겨요 좋습니다.
15. 63kg
'16.3.20 8:06 AM (119.64.xxx.55)저는 제가 남편보다 몸무게가 더 나갈지 몰랐어요.
거실에 있으면 불편해서 들어가라해요.
감기들면 나만 피곤하기도 하고...16. ..
'16.3.20 8:49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아내가 중간에 친절하게 깨워주니 소파에서 그냥 자죠. 내버려둬 며칠 힘들어야 고쳐요.
17. 48kg
'16.3.20 9:30 AM (220.117.xxx.125)소파에 드러눠있는거 넘 싫어요.
머리기름...이불처럼 자주 빨수있는 것도 아닌데.
교육상에도 보기 안좋아 한 때 때려서 깨워 쫓아들여보내요.18. 61kg
'16.3.20 9:51 AM (66.249.xxx.226)여기 댓글들은 왜 체중을 다 적어놓나요?
저도 따라서19. @@"
'16.3.20 10:06 AM (182.225.xxx.118)잔소리 좀 하다가
조용히 불꺼줍니다
tv 도 꺼주는데 귀신같이 알고 눈뜰때가 많죠;;20. ㅎㅎ
'16.3.20 12:23 PM (183.101.xxx.235)다들 날씬하시네요~
전 꼭 깨워서 방에다 집어넣어요.ㅋ21. 희망체중
'16.3.20 3:03 PM (79.213.xxx.119)적는거 아닌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