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긴 누가 사는 세상인가요
1. 음
'16.3.19 9:52 PM (59.22.xxx.69) - 삭제된댓글괜찮아요. 아마 미즈넷같은데 가면 엄청 충격받으시겠네요. 사실 저도 그런일 겪는 사람들 처음봤어요. 정신이 이상해지는것같아서 이제 안들어가봐요. 그리고 여기 82에도 이상한시댁에 가족에 친구에..... 등등 드라마보다 더한 이야기들도 많더라고요. 사실 정말 도움되는 정보 보다는 인스턴트음식처럼 중독성때문에 오게되는곳같아요. 회원수도 많아서 그만큼 다양한사람들이 살고있구나 그렇게 생각하고 넘어가세요.
2. 음
'16.3.19 9:54 PM (59.22.xxx.69) - 삭제된댓글비유를하자면 내주위에는 아픈사람 보이지도 않는데 현실에서는 대학병원가면 환자들 천지에 세상에 무슨병의 종류가 그렇게많은지 놀라거든요. 원글님도 원글님 입장에서 살기때문에 이해하기 힘든글도 많다고 생각하세요.. 사람은 자기입장에서 세상을 볼수밖에없어요.
3. ,,,
'16.3.19 10:02 PM (118.208.xxx.190)럭키하시네요,, 인생이 쭉 계속 그렇게 되시길~근데 우물안개구리는 맞는듯,,
4. ㅇ
'16.3.19 10:09 PM (219.240.xxx.140)59.22 님 말이 맞아요.
티비에 학대받아 죽은 애들 나오잖아요.
전 여기서 자랄때 학대받았다 말 들으면 실감이 안났는데
현실적으로 조사해보니 끝도 없이 나오짆아요
내주변에 없다고 절대 없는게 아니죠.
병원가면 환자많고
도서관가면 백수 많습니다5. 천차만별
'16.3.19 10:39 PM (1.236.xxx.29) - 삭제된댓글원글님이야 주변인들이 다 그런 사람들이니 원글님 생각도 이해가 가고 그런 부류?들도 있다는거 아는데
대한민국에서 원글님같이 사는 사람들은 정말 선택받은 일부. 소수라는거죠
자게에 가끔 내 주변에는 다 잘 살던데 무슨 경제가 어렵냐 이런 사람들도 자기만의 리그에 사는거죠
다만 그들중 그걸 아는 사람이 있고 모르고 남들도 다 그리 사는줄 아는 공주님들도 있고 그런거죠6. ..
'16.3.20 9:17 AM (210.117.xxx.97)동네를 벗어나거나 지역을 벗어나면 특유의 아줌마 문화들이 있더라구요.
사정상 결혼하고 이사를 많이 다녀봤는데요.
신도시인지 구도심인지 심지어 같은 신도시 아파트라도 몇단지에 사냐에 따라에서도 분위기 달라요.
그리고 호구를 알아보는 진상들은 꼭 하나씩 있어서 물흐리는 사람들 있는데
원글님은 다행히 그런 분들 못만나신거 같아요.
뭐 특징들을 다 얘기하긴 웃기지만 서초동 부촌집과 신도시 부촌은 좀 달라요.
신도시는 자기 재산 자랑을 일삼는 사람 은근히 많아요.
자랑이 많고 말이 많으면 사람이 실수 많잖아요. ㅎ
서초동은 뭐 그냥 별거 없는거 처럼 얘기하지만 ㅡㅡㅋ..알부자들이시고 자랑도 없으시고
사람에 스트레스 없이 사시는것도 복이십니다.^^7. ㅋㅋㅋ
'16.3.20 10:38 AM (211.219.xxx.227)자기보다 잘난 ㅏ람들 얘기만...그녕 워너비